자동차 구입 리스 시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걸 질문이라고 합네까?

타이슨이랑 변정일이랑 붙으면 누가 이깁네까?

안녕하세요.  집사람이 리스해서 타고 있는데요, 

앞유리 (windshield)에 틴팅하는거 딜러에서 허용할까요 ?  자외선 차단이 주목적이며, Lumar 혹은 3M 제품에 투과율 80~90%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네다

경찰은 문제 있을수 있습네다

ㅋㅋ 이거보니 제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리한 두달 딜 끝에 초짜 딜러에게 원하던 가격을 뽑아내긴 했는데,

저 : 틴팅 서비스로 해줘

딜러 : 음.. 우린 해주고 싶어도 경찰한테 걸려. 유리창 투과율이 딱 뉴욕주 규제 기준이야.

저 : 뉴욕주도 약하게 하면 괜찮지 않아?

딜러 : 노노 실은 나 경찰이야 (하면서 책상에 뱃지 보여줌) 이건 파트타임잡

ㄷㄷㄷ

어디 지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전면은 틴팅을 합법적으로 못하더라구요. 위에 sun strip 같이는 허용하구요.

근데 어차피 전면은 2중유리라 자외선 차단률이 보통 95-98프로 정도 됩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이커/모델 상관 없이 리스 비용대비 (상대적) 뽀대 최고인 엔트리급 럭셔리 유럽 차종은 무엇인가요? BMW 계속 리스해서 타다가 금년에 리턴 하는데, 이제는 메인터넌스 무료가 아니라고 해서 메인터넌스 무료인거 찾다가 재규어가 무료라 해서 재규어로 옮겨야 하나 고민중인데, 월 500불미만의 가성비 최고인 유럽차 리스 추천한다면 무엇일까요.

500불 미만이 좀 그러네요... 으으

3시리즈나 a4콰트로 중에 하나 고르시는게 맞을듯 싶어요.

600 이라면 5시리즈 갈텐데요. 

그런데 아우디 리스는 벤츠/비머 동급보다 항상 비싸더라고요.

3시리즈가 불변의 진리인가요?

솔직히 3 시리즈 좋아요.

아우디는 s4 가 550 레인지에서 탈수있어용. 이건 우리가 좋아요.

아니면 s3 엔트리 레벨 530 정도 이거 차 엄청 재밌어요 운전하기

아니면 볼보 xc90 62000불 짜리 한 620-630 이면 지금 타요.

안녕하세요 티모님 제가 이번에 와싱턴주로 오게 되서 차를 새로 리스할 생각 이거든요. 월페이먼은 노다운에 200-230불 사이로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 해 주실 세단차가 혹시 있으신가요? 36개월에 12k마일 생각하고 있어요. 페이먼만 맞는다면 어느 브랜드건 상관은 없구요 아마 출퇴근에 주로 쓰고 가끔 주말에 장보러 다닐거 같아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제외하고요) 

소나타나 옵티마 가 제일 무난할것 같으요

그럼 오늘부터라도 현기차 딜러에 연락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티모님 말씀따라 소나타나 옵티마 알아 보려고 하던 찰나에 밑에 체리트리님의 '2019 제타S 연 12,000마일에 노다운페이, $189+택스' 이거 보고 저도 제타로 갈아 타려고 하는데 혹시 티모님 와싱턴주에서 제타 sel은 얼마 정도에 하는게 적당하련지요? 전 10k마일도 괜찮습니다 

마칸 vs 벤츠 GLE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들어볼수 있을까요? 마칸으로 엄청 기울다가 지금차가 Q5인데 Q5랑 마칸이 같은 프레임을 쓴다는걸 알고 반반으로 내려와있는 상태입니다 ㅋ

마칸은 말이 suv 지 운전해보면 스포츠카 비스무래합니다. 탄력도 꽤 좋구요.

다만 그렇게 편안한 운전감은 아닐겁니다. 딱딱한 서스팬션에 딱딱한 핸들에 엔진음도 크구요.

재미를 원하세요? 정숙함을 원하세요?

김희선이 좋아요? 김희애가 좋아요?

같은 프레임이라고 하더라도 Q5 과 마칸은 본질적으로 완전 다른차예요. DNA 가 달라요.

마칸은 700 불 정도 페이먼트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주 깡통이요)

마칸 스포츠로 올라가면 800 이상 나옵니다.

티모님 @유나 님 두분다 답변감사드려요 ^^ 

@티모 님이 이미 잘 말씀 해 주셨지만요... 마칸 이랑 벤츠 ML 경험을 비교 해 보면 가까운 거리는 마칸, 장거리 여행은 ML 이 좋은 듯 싶어요. 개인적으론 마칸이 더 좋구요. 막 달릴 때의 순간 가속력과 탄력, 빠른 속도에서의 안정감이 최고예요. 하지만 장시간 운전하면 피로감이 큰 게 단점인 듯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중고차 가격 (CPO)이 보통 어느정도 네고 가능한가요? 예를들어 30k+tax/fee 이면 어느정도 까지 보통 깎아줄까요? (차종마다 워낙 다르겠지만 대략)

직접 가서 딜을 해보려고 두군데를 갔는데 둘 다 자기네들은 fair value price dealership 이다. 인터넷은 이미 최저가로 써 놓은거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면 어차피 싸게 적어놔야 하기 때문에 최저가를 적어놓은거라고..(https://www.youtube.com/watch?v=v-nKE8DSngo&t=351s) 이사람이랑 대충 비슷한 식으로 얘기하네요..

인터넷은 완전히 공유되는 공간이라 룸이 없기는 합니다.

다만 이런건 있습니다. 들어온지 30 일이하의 중고차의 마진과 들어온지 60일 이상되는 중고차의 마진률의 차이는 꽤 큽니다.

(60일 이상 되는 유닛들은 거의 그냥 내보내려고 합니다 돈 돌려야하니)

안나가면 가격을 내리죠. 그러나 좋은차, 누구나 찾는 중고차는 금방 나갑니다. 

30k 에 30일 이하면 거의 1000불 정도 깍아주려고 할테고 

60 일이상 유닛 특히 90일 이상 유닛이면 원가를 넘어서 빨리 팔고 싶어서 2000-3000 정도 네고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홀세일러에 파는 가격이하로는 또 안내놓기 때문에 그 접점은 사실 누가 딱 찝어서 얼마라고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그렇군요 쫄보라서 더 깎아달라고 얘기도 잘 못꺼냈는데 용기내서 한번 다시 말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삽시간에 100플 돌파네요. 멋지셔요 !

집에가서 기념으로 와인한병 따야겠습네다.

재능 기부 감사드립니다. 마침 차를 이번 달 안에 급하게 구해야 하는 입장으로써는 이런 나눔의 장이 참 반갑네요 ㅎㅎ

현재 Nissan의 Altima와 Honda의 Accord를 후보로 두고 저울질 중입니다. 모두 19년식 최상위 Trim을 고려하고 있어요.

운전은 거의 출퇴근 용으로 쓰일 것 같은데 매일 왕복 두 시간정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해야 하는지라 Drive Assistance랄지 Tech Package 같은 원하는 옵션을 모두 추가 하면

Altima는 3만 초반정도 가격이 나오고 Accord는 이보다 약 3~4000불 더 붙은 3만 중반정도 나오던데 둘 중에 어떤 차종을 고르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차는 환승 없이 가능한 오래 타려고 합니다

나중에 파실때 어코드가 그만큼 더 받으셔요. 

근데 이건 취향이라 참 그런데 저라면 어코드 갑니다.

아아.. 결국엔 취향문제군요ㅎㅎ 딜러샵에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해서 둘 중에 더 좋은 조건으로 가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Accord의 경우 Honda Sensing이 default 여서 굳이 최상위 까지 안가도 되지않나요?

물론 다른 옵션때문이라면 그건 다른이야기 이지만요.

사실 최상위 트림을 타보고 싶어서 그래요 ㅎㅎ

사실 어코드가 더 좋아요 차 자체는

리스 차량인데요, 리턴을(return inspection 포함) 꼭 리스한 딜러쉽으로 해야 하나요 ?   지금은 타주로 이사한 상황이라서 다른 곳으로 리턴 가능하다면 그렇게 했으면 해서요.  

인스팩션은 본사에 연락하면 사람이 나오구요

리턴은 아무 아우디 딜러에 해도 됩니다

BMW 4시리즈를 3년 리스해서 잘 타다가 6개월 정도 후에 리턴해야 합니다.

36K miles로 계약했는데 6개월 남기고 벌써 35K miles를 찍었네요.

다음 차는 BMW 말고 다른 걸 타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Audi A5, Lexus IS, Benz C시리즈 중 하나가 끌립니다 현재는) 마일리지 오버되는 것 때문에 같은 딜러에서 BMW 새로 하는 게 가격 면에서 훨씬 유리하게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카맥스에 가보진 않았지만 KBB 밸류만 뽑아봐도 현재 남은 금액이 시중가보다 훌쩍 높아졌고요.

이럴 땐 어떤 작전을 쓰는 게 마일리지 오버한 걸 잘 커버할 수 있을까요?

딜러에 서비스 받으러 갔을 때 살짝 물어봤는데 얼리 리턴을 하면 남은 페이먼트를 다음 리스에 얹어버리고 그 금액만큼을 체크로 써서 저한테 주는 방식으로 한다던데, 보통 이렇게들 하나요?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잘 모르고 하면 덤탱이 쓸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요.

bmw 에서 lease pull ahead 라는 프로그램이 발동되지 않는 이상은 

남아있는 페이먼트는 그냥 새로 하는 리스페이먼트에 흡수되서 연쇄님이 다 내시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경우는 lease pull ahead 프로그램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딜러가 말한 남은 리스 페이먼트를 다음 리스로 패스 오버하고 그 금액만큼의 체크를 준다는 건 무슨 얘기였을까요?

그게 pull ahead 프로그램의 일부인가요?

리스 페이먼트를 다음 리스로 패스 오버 -> 새로운 리스시에 페이먼트 얹겠다.

그 금액만큼의 체크를 준다 -> 한번 더 얹어서 손님한테 리펀하겠다.

결국 연쇄님이 다 내는거예요. 기술적으론 다 할수 있어요.

lease pull ahead 프로그램은 bmw 본사에서 런칭하는거고 그경우에만 bmw 에서 남아있는 리스페이먼트(마일리지 아님)

를 떨궈주는 프로그램이구요.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구요.

두 번 얹는 걸 커버 쳐주는 것처럼 꼬신 거군요! 이런... 기대하고 있었더니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파나메라 2016년 certified 중고 모델 (3만마일) 이 58,000불 정도 (새차 9만불) 에 거래되던데요, 이거 사서 3-4년 타면 유지비가 많이 나올까요? 나중에 팔 때 가격은요? 카이맨 신형을 리스할까 아니면 파나메라 중고를 구입할까 망설여집니다. 벤츠, 렉서스 만 타다가 포르쉐 한 번 타 보니 신세계네요. 마치 ibm pc 에서 애플 iMac 으로 옮겼을 때의 느낌? ^^

파나메라 신형 2018 년에 나왔습니다. 좀 무리하셔서 새걸로 하시면 msrp 에서 10% 부근까지는 딜 될겁니다.

저는 중고 모델은 안권하구요. CPO 라면 워렌티는 익스텐드 되겠지만 소모품 (타이어,브래잌) 등등 유지비는 생각보다 많이 나올거예요.

포르쉐는 포르쉐지요. 새거 사세요.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세요. 마칸이랑 파나메라랑 많이 틀립니다. 길고 큰차는.. 작은차에 비해 재미는 떨어지고 피로는 높고.. 카이엔이 아닌 카이맨 언급하신거면 카이맨GTS 리스죠!  이런 차들은 유지비 보단 타이어값이 문제입니다. 누가 타이어값만 준다면.....

카이맨 맞아요. 너무 예쁘게 생겨서요. 카이맨 S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

카이맨s 시승 해보세요. 그냥 재미 있는 차예요. 왜 차에 발란스가 중요한지 그냥 알게되요. 그냥 세컨카로 즐겁게 운전하고 싶으면 카이맨 이나 M2 만한 차가 없죠.. 

@잔잔하게 님, 엘란트라에 대한 질문 여기 물어보세염. 티모님이 이분야 좀 많이 아시는 듯 합니당.

(여기 달린 많은 댓글의 녹아들어가있는 지식에 저도 끄덕끄덕거리게 되더라구요. 리스펙!)

좀 많이 아시는 정도가 아니라 프로 (딜러)시죠 ;; 

ㅋㅋ 그렇네요. 근데 딜러면 오히려 얽힌 이해관계때문에 신뢰가 안 갈 수도 있는데, 그런 기미가 안보일 정도니까 리스펙!

내가 뭘 팔아야 이해관계가 있죠.

좀 파셔도 좋을듯... ㅋㅋ

하여간 대단하신 기부이시고, 나누시는 정보도 뭔가 모든 변수를 통찰하고 있는 고수, 게다가 개인욕심 묻어나지않는 조언까지, 엄치척입니다요.

사실 티모님은 담에 고급차. 딜할때 여쭤보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그쪽 딜러시니깐 ㅎ 이 글타래는 저도 두세번 읽어봤구요. 감사합니다.

어쨌든 소환까지 되었으니 묻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를 지켜서 질문은 저 아래에...

티모님.. 일단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VOLVO XC90 T6 MOMENTUM W/ ADVANCED PACKAGE를 56K 근처까지 알아봤는데요 - 어느정도까지 더 딜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볼보는 LEASE VS PURCHASE 어느게 더 보통 유리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볼보는 리스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지금 스페셜 리스 있습니다.

노다운에 만마일 630-650 선에 가능하실거예요. 텍스까지

저는 정보 공유차 댓글 달아요. 작년말에 토탈로스 해서 1월에 아이오닉 블루 노다운 $320 12k mile/ year 36 month로 딜봤습니다. 하얀색이 재고가 없다고 해서 다른데서 끌어온다고 279불에 딜 한거 299로 바뀌고 자동차 보험(리턴시 5k까지) 20불 추가해서 320불에 딜 봤네요. 나중에 리스 정석은 msrp의 1퍼센트가 월페이먼트면 잘한거라고 했는데 제가 딜한거 계산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다른 분들은 부디 딜 잘하시길... 다행인건 매일 30마일 넘게 운전하는데 한달에 두번정도 기름넣네요 ㅎㅎ 연비가 60~70 왔다갔다 하네요. 기름값 세이브 된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ㅎㅎ

1% 룰에 너무 집착하지 마셔요. 모든차가 되는건 아닙니다.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BMW X3나 Benz GLC 300 리스 알아보는 중인데 MSRP $45,000~$50,000 사이 차들이 $0 down, $0 drive off, 36 months, 10,000 mile/year에 monthly payment $580~$700까지 부르네요 @_@ SoCal 지역입니다. MSD 추가하면 조금 내려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아서 고민 중입니다... 타고 있는 차가 있어서 급한 건 아닌데 현실적으로 얼마 정도까지 딜할 수 있을까요. 말씀해주신대로 분기말일에 가면 좀 나을까요? loaner deal도 관심있는데 이건 각 딜러에 loaner deal 있냐고 물어봐야 되는건가요? loaner 딜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q5 가 스페셜 들어갔습니다. 550 선에서 가능할거예요 45000 정도요. 

급한게 아니시면 여름까지 기다리시지요.

로너카 딜은 비머가 괜찮은데 그때그떄 인벤토리가 변화무쌍해서 좋은 로너카딜 나오면

알려달라고 하는것도 방법이네요.

유의사항은 특별히 없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년간 거주할 때 리스를 하고 싶은데 이게 좋은 방법일까요?

제가 지난 1년간 중고차를 사고 팔고 해서 4,000불을 날렸습니다. 조만간 다시 갈 예정인데 이번에도 1년일 예정이라, 중고차 구매 및 판매보다는 리스를 하고 싶은데 그게 적절한건가 싶어서요. 예를 들어 댓글에서 보았던 라브4 리스를 250불/month로 12개월간 리스하고 반납할 경우 어느 정도 금액 손해가 있을까요?

질문을 명확히 하면, 1년간 거주시 중고차를 사고 파는게 나을지, 아니면 리스를 하고 반납하거나 팔고 가는게 나을지..궁금합니다! 

12개월 리스 새차는 거의 전부 페이먼트가 어마어마 하게 나옵니다.

요즈음 중고차 리스하는 회사들이 꽤 있던데요 12 개월 단위로 한번 알아보세요.

그 앱이름이 뭐였더라 제가 지금 가물가물 하네요.

딥변 감사드립니다! 새차 리스는 여전히 무리인가봅니다ㅠ

아 생각났다 app 중에 fair 라고 있어요. 여기서 중고차 1 년 리스 하는데 조건 나쁘지 않더라구요.

한번 보세요.

오오옷 답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swapalease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검색해보니 months remaining으로 검색되더라구요.

(물론 새차는 아니겠고... 다른 조건들이 뭐 있는지 몰라서 그냥 mention해보고, 이게 괜찮은지 아닌지 여쭙습니당.)

리스 남은거 자기 크래딧 주고 테이크오버 하는건데 페이먼트 좋으면 할만하죠.

BMW X3 series를 lease해서 타고 있습니다. 이번 8월이 lease가 만기되는 시점인데.. 제가 BMW CPO를 같은 종이나 비슷한 조건으로 가격을 보니... residual value가 더 높습니다. 참고로 RV는 $30,000 이고 제가 찾아본 가격대는 $25,000 - $26,000 인데요. 이차를 나름 무사고로 잘 타고 정도 많이 들어서, 그냥 buyout 할까생각을 하는데.. 이게 nego가 가능할까요? 예로 제가 offer로 $26,000으로 buyout을 할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dealership이랑 네고 하는게 아니라 BMW finance쪽이나 다른쪽으로 해야한다고 하던데.. 이런 오퍼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혹시 lease를 buyout 하는 좋은팁이라도 있으신가요?

좋은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네고 불가능 하십니다. 그냥 CPO 사시는게 맞습니다.

원프라이스고 네고 안됩니다.

Audi vs Volvo vs VW family SUV들 중 당신의 선택은?! 7-seater로 추천 해 주세요. 트렁크는 역시 넓고 봐야 함.

다 좋아요. 그러나 구입할거면 vw atlas 할거구요.

리스할거면 가성비 좋은거 하겠죠.

Q7 이나 XC90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Atlas를 픽 하셨네요... 이유를 좀 더 알수있을까요?

Q7 Premium Plus 2.0T w/ driver assistant, warm weather, rear-passenger airbag 으로 하면 얼마정도에 가능할까요? 볼보는 msrp에서 얼마정도 깍을수 있을까요?

리스할거면 상관없는데 뭘 해도

구매할거면 아틀라스가 중고차 방어가 아마 제일 빵빵할것 같아서요. 파트도 셋중에 젤 싸구요 오래 타도

질문이 너무 많아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차 한개로 줄여주세요. 가격은

답글 감사해요. Q7의 경우 msrp보다 얼마정도 싸게 사면 잘 사는건가요?

머스탱이나 카마로를 사게되면 가장 싼 eco엔진 모델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V8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그쪽으로 가려면 8기통 가야죠.

2019. 엘란트라 벨류버전으로 보고있는데 구매 $18000 리스 $220/mo가 목표입니다.

$19000 밑으로는 딜이 안되네요. 마치 서로 짠듯 정가판매(?)하네요.

미시건에서 보고 있습니다. 트루카 평균이 18000인데 왜 이럴까요

그냥 살지 한두달더 기다릴지 말지 고민이네요.

19년도라 딜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18년도 남아있는거 없나요?

기아 포르테도 괜춘으면 그거 알아보세요 18년도 재고도 남아있고 17년도 도 심지어 있는것 같은데요.

그렇군요. 19년 편의/안전사양이 넘사벽으로 개선됐더라구요. 20년 나올 때까지 몇달 기다려야 할까보네요. 2000더주면 스바루 임페르자 프리미엄이나오는데 그돈주고 못 사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시니 다음에 베가스에서 큰거 터지실겁니다~~~ 

ㅋㅋㅋ 모밀국수님때문에 이번주말에 가시겠네요...

과연!

엄청난 재능기부 감사드립미다!! 우와

썅큐!

안녕하세요 티모님

포르쉐 같은경우 매장에 없는 차량을 커스텀 주문 할때 가격 할인은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주문 해야하나요? 원래 할인이 잘 없는 브랜드라 듣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모델은 딜러샵에 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나봐요.. 어쩌다 들어와도 거주하는 지역 전체 통틀어 한대.. 색상이 영..; 현재 타는 차를 구매한지 오래된게 아니라서 지금 당장은 구매 계획이 있는건 아니지만 글 올리신김에 (바쁘다는 핑계로 마모 활동도 전혀 안하면서)여쭙니다.. 참고로 모델은 911 터보s cabriolet or carrera 4s cabriolet 입니다.. 차가 없으니 시승도 못해보는데 comport 모드 에서의 승차감도 궁금하네요. 현재는 m4 convertible 을 타고 있는데 comport 에서 승차감이 영 별로라서요;; 리뷰들은거에 속아서 샀어요. Comport 모드는 영락없는 3,4 시리즈라길래.. 얘네들은 승차감 괜찮던데..

터보건, 4s 건 노멀 카레라든 컴포트 모드에서의 승차감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e92 m3와 비교하자면 (이후에 m4는 소유해본적이 없어서...) 거의 비슷한데 조금 딱딱한 정도였고요... PASM, PDDC 들어가있는 녀석이었고, 같은 모임에 기본 서스펜션 적용된 노멀 카레라랑 비교하면 PASM 컴포트가 노멀 카레라 보다 딱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PASM 넣으면 따라오는 10mm 차체다운 효과도 영향을 미치는듯 하고요)

만약 승차감이 중요하다고 하시면... 차라리 파나메...라는 어떠세요? ㅎㅎㅎㅎ

포르쉐 옵션 중에 승차감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은.... 휠 인치를 낮추는 방법말고는 개인적으로 없는것 같습니다... PASM 빼고... PDCC빼고...

역시 포르쉐도 제가 찾는 차가 아닌가보네요 ㅠ

운전에 재미가있으면서도 오픈에어링을 할수있고 컴포트에선 편안한 그런차를 찾고있는데 다 가질순 없는거군요.. ㅎㅎ;; 트랙 같은곳을 다니거나 공도에서 질주할게 아니라서 오픈에어링이 제기준에서필수라 파나메라는 후보에 없네요 ㅠ 물론 멋있기는 합니다만.. 

승차감은 아주 불편하실거구요. 운전은 무쟈게 재밌을거예요.

그냥 MSRP 에서 3천불 정도 깍는선에서 오더하셔야 할듯 해요. 컴포트 모드 생각하시면 이거 오더하시면 안되요.

전혀 컴포트 하지 않아요. 포르쉐에서 그런거 바라시면 안되요. 

역시 많은 할인은 어렵군요 ㅎㅎ ; 지금 타는 차도 6천불 할인 받았는데.. 겨우 3천불.. 역시나네요

포르쉐가 추구하는게 데일리 스포츠카 라고 여기저기서 그래서 (리뷰에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럼 역시 R8 도 승차감을바라면 안되겠죠? 

돈을 더 열심히 벌어서 차를 여러대 굴릴수 있을때 사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데일리는 좀 그렇고 weekend car 예요 둘다

혹시 Lexus LC 500 시운전 해보셨나요?  타이어 값 + 메인터넨스 비 괜찮으시다면  이 차종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다른 스포츠 카와 달리 every day 용으로 괜찮을 것 같더군요. 작년 여름에 구매한 LX 570 payment 이 내년 여름에 끝나게 되면 LC 500 구매를 심하게 고려 중입니다. 

동네에 카레라 s 카비올레 산 이웃분 있는데 일단 굴러가면 동네가 다 찌렁찌렁하긴 합니다. 결코 소프트한 차는 아닐듯 합니다. 

ㅎㅎ 동네에서도 소리내면서 다니면 이웃들이 싫어할텐데.. 보통 그런 소리는 운전자 본인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쉬는 시간 자댓글 :

1.

아는 손님이 저한테 예전에 아우디 RS5 를 사갔습니다. 원래 M3 를 모셨지요. 

6개월 후에 저한테 RS5 못타겠다고 가져왔습니다. 스피딩 티켓 3 장 먹고 라이센스 서스팬드 되셨다더군요.

이 후는 그 손님 이야기 입니다.

"RS5 는 가속을 하면 어느정도 속도인지 감도 안오고 그냥 막 튀어나가요 굉장히 부드럽게요. 좋은 차예요. 그런데 제가 해줄게 없어요 얘한테.

얘가 다 알아서 해요."

"예를 들면 RS5 는 여자분으로 예를 들면 예일 나오고 의사고 돈잘벌고 날 너무 사랑하고 다 알아서 해주는 분이예요. 근데 제가 이분한테 

해드릴게 없어요. 예전에 타던 M3 는 여자분으로 예를 들면 바람둥이에다가 밤에 가끔 스트립바가서 아르바이트도 뛰고 나한테 너무 못되게

하는데 제가 해드릴게 많은 분이예요. 전 라이센스 복구되면 다시 m3 살래요" 하고 차 엄청 손해보고 다시팔고 홀연히 사라지셨습니다.

제가 한 이야기 아니예요. 저손님이 한 이야기예요.

2. 

아우디 세일즈맨과 BMW 세일즈 맨의 대화

아우디 "비머는 잠깐 스쳐가는 이성친구라면 아우디는 배우자 같은거지."

비머 "그러니까 니네 차가 심심한거야 임마"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확 와닿는 비유이네요....

오 그래요? RS5 는 다른가? 저는 아우디차가 항상 무겁게 느껴지고 (일단 문짝에서 느껴지는 무거움이...) 초기에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비머가 우월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무래도 M3 가 엔진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핸들 악셀 전부 비머가 무겁죠. 아우디는 부들부들하구요.

전 무거워야 운전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렉서스 es350 이 한대 있는데 (이녀석을 더 많이 타지만) 핸들이 너무 부드러워서 운전 못하겠다 싶을 정도에요. 악셀도 무거워야 어느정도를 가속할지 감이 오는거같고 하여튼 비머.. 굿ㅋㅋ

아우디가 딱 그 중간이예요.

M3, 제 옛 여친 생각이 나네요

채널 브이부터 쥬리아나까지

장거리 주행시 피로도라는 딱 하나만 봤을때 제일 권하고 싶으신 SUV 는 어느 차종인가요?

타호,서버벤,에스칼레이터 요.

넘사벽이죠 장거리는 

다만 기름도 철철 마시죠.

최근 볼보 cpo 워런티가 5년으로 바뀌었는데 볼보 cpo는 리즈대비 경쟁력이 있을까요? 여전히 리즈가 나을까요? Xc60을 보고 있습니다.

아니요 나중에 CPO 끝나면 반값이 아니라 1/3, 1/4 될거예요. 볼보는 리스해야되요.

티모님 시간 내서 이렇게 답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지금 4대째 리스를 하고 있는데, 늘 마일리지가 조금씩 넘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아는분이, 본인은 마일리지 넘어도 무조건 가서 또 같은 회사 리스하면 딜러가 알아서 잘 해준다고 그러시는데 (물론 자세히 금액을 밝히지는 않으셨어요). 이럴경우에 그냥 마일리지 넘는 부분 패널티를 다음 리스에 얹는 케이스인거죠? 물론 조금의 딜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본사에서 pull ahead 프로그램를 하지 않은한 딜러가 따로 할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는거죠? 이번 차 리스 후에 예상치 못한 commute 이 생겨서 마일리지가 많이 넘을것 같아서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여러 옵션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