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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On September - 23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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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2018/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미국에서 신용카드 (credit card)를 만드는 것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1) 첫 단추를 잘 못 끼운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거나 큰 일이 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멀리 돌아가게 되면 그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들게 마련이구요. 

2) 더불어 지난 3-4년 사이에 체이스 5/24 규정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서 이제는 장기적인 계획없이 마구잡이로 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이후 초대박 핫딜이 떴을 때 손가락만 빨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만들기 가이드를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2012년 1월의 version 1, 2014년 9월의 version 2, 2016년 8월의 version 3, 그리고 2019년 1월이 version 4에 이어서, 이제 버전 5인데요. 

유학생으로 그리고 이민자로 미국에 처음 오신 분들이나 아니면 미국에 오신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신용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 반드시 명심해야 할 원칙 

1) 신용카드 발급과 내 자존심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를 만드시려는 분들 중에 '내가 이기나 너가 이기나 한 번 보자'는 심정으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신용카드를 계속 신청하시고 계속 리젝을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시험이든, 카드 신청이든, 고백이든 리젝을 받는다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명확합니다만, 미국에서의 신용카드 신청은 내 자신의 가치나 자존심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주 기계적인 과정입니다.

카드 발급이 안된다고 해서 '이것들이 나를 뭘로 보고!!'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구요. 괜한 대결의식으로 될 때까지 해보자는 식으로 모든 신용카드 회사의 카드들을 하나씩 신청해 보는 것은 첫 카드 발급을 더 어렵게 할 뿐입니다! 

2) 안된다고 포기 하시면 안됩니다.

자신만만하게 첫 카드를 신청했는데 리젝을 받을 경우, '흥, 신용 카드 없어도 데빗 카드로 어지간한 거 다 할 수 있는데 신용 카드 안 받고 말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앞서 1번의 대결의식의 다른 표현 방식일 뿐입니다.

미국에서 신용 카드를 포기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땅에 굴러다니는 수십만의 마일리지를 포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장기적으로는 모기지, 차량 구입등의 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용 점수 관리를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관리해야 할 것, 미리 알고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3) 신용점수를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마일모아 사이트를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미국 신용카드 관련해서 아예 생초보이신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은 이미 카드 신청의 기본적인 정보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이런 분들 가운데 간혹 '제 신용점수는 700이 넘는데 왜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승인이 나지 않을까요?' 혹은 '신용점수가 680인데 프리덤 카드 승인이 가능할까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질문들은 신용점수가 신용카드 발급의 절대적인 객관적 척도라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고 하겠는데요.

저의 다년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신용점수는 그 점수가 Fico Score이든 아니면 FreeCreditRep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는 FAKO score 라고 하는 변형된 신용점수이든 절대 맹신, 과신을 하면 안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는 과거 학력고사 점수나 수능 점수가 아니거든요

즉, 신용점수 700 이상이면 샤프 카드 승인! 680 이상이면 프리덤 카드 승인! 이런 식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구요. 실제 카드 발급은 소득, 카드 사용 패턴, 카드 발급사와의 관계 등등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 변동 추이를 확인하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신용 기록의 기간이 길지 않은 대부분의 유학생이나 주재원들의 경우 이 신용 점수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신용 기록의 상황을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상황에서야 신용기록의 기간, 소득 등등을 종합고려해서 신용 점수가 정확한 정확한 지표가 되어야 하겠지만, 실제 상황은 특별히 장기적인 연체랄지 non-payment 등의 부정적인 사항이 없으면 점수 자체는 꽤 괜찮은 점수가 나오는 상황이고, 이 점수만 믿고 카드 신청을 했다가는 여지없이 리젝을 받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4) 신용은 결국 시간 싸움입니다. 일부러 빚을 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신용점수를 가장 빠르게 올리는 방법 중의 하나라면서 일부러 빚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조언들이 들리곤 합니다. 자동차 구입하는데 전액 현금으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비싼 이자를 내고 론을 받아서 차를 구입했다는 사례도 있구요.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면 일부러 전액을 다 갚지 않고 미니멈만 페이하면서 이자를 내고 몇 달 가지고 가면 신용점수가 급등한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자를 많이 내는 고객들은 은행 입장에서 보기에는 아주 좋은 고객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신용점수라고 하는 것은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지 않아도 카드 꼬박꼬박 쓰면서 제때제때 연체 없이 매달 사용액을 지불하면 자연스레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준비사항

1) Social Security Number는 필수

Social Security Number (SSN)가 없다는 것은 한국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없다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름, 주소, 나이등으로 credit file이 생긴다고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SSN이 있어야지 내 이름으로 된 내 credit file에도 개인이 접근을 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SSN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귀찮아서 신청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가급적 빨리 SSN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의 경우 assistantship이 아니더라도 학교내의 도서관이나 카페테리아에서 1주일에 3-4시간 일을 하는 경우에도 SSN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면,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SSN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신청해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ITIN

SSN을 못 받으시는 분들은요. ITIN이라고 불리는 택스 번호 (Individual Tax Identification Number) 라도 신청해서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F-2 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해당되실텐데요. Michigan 대학 홈페이지에 상세한 신청 / 발급 요령이 올라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전과 달리 요사이는 ITIN만으로도 발급되는 신용카드가 아주 많아져서, 부부가 함께 달리기에는 ITIN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2. 첫 카드를 만드는 방법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제일 처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카드 받는 일도 처음 한 장이 가장 어렵고, 일단 한 장만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첫 카드를 받는 방법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학교에서 거래하는 / 직장에서 거래하는 주거래 은행에서 받는 카드

미국에 처음 오시자마자 은행 checking 구좌는 하나씩 다 열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학생분들은 학교내에 ATM도 있고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은행에 구좌를 개설하셨을거구요. 각 지역의 작은 로컬 은행이나 credit union을 사용하시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Citi, Bank of America, Wells Fargo, PNC 같은 대형은행에 구좌를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첫 신용카드로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 은행에서 발행하는 학생용 신용카드나 가장 기본이 되는 연회비 없는 카드를 신청해서 발급받으시는 것입니다. 크레딧 한도는 높지 않아도 괜찮구요. 단 500불로 한도만 받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카드는 1) 연회비가 없고, 2) 듣보잡 카드 회사가 아닌 Citi, Chase, BofA, Wells Fargo등 이름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은행에서 발행하는 카드면 괜찮습니다. 신용기록이 없어서 안된다, co-signer가 필요하다… 등등 카드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겠지만 유학 초기 비용으로 가져오신 목돈 + 앞으로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겠다는 "약속"을 남겨주시고 은행직원의 재량으로라도 꼭 발급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믿져야 본전입니다. 

2) 학생용 Discover 카드

주거래 은행에서 신용카드 발급이 여의치 않은 경우, Discover 카드에서 발행하는 학생 카드가 상대적으로 발급이 쉽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사례를 남겨 주셨는데요. Discover 카드의 경우 공홈에서 바로 신청하셔도 되지만, 기존 카드 회원들에게 리퍼를 받아서 신청하면 보너스가 더 좋은 경우들이 있다고 하니 주변의 유학생 선후배들에게 한 번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발급이 쉽다는 것이지 반드시 된다는 것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 그 점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장 일반적인 방법: secured 카드

거래하는 은행에서 신용카드가 바로 발급이 안되고, Discover 학생 카드도 발급이 불가능하다면, secured card를 신청하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Secured card는 말 그대로 보증금을 걸어놓고 신용카드를 발급 받는 방식인데요. 한국에서도 질권 설정이라고 해서 200-300만원 적금을 걸어놓고 그 금액의 90%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신용한도를 받는 형식이 있잖아요? 이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제가 알기로 secured card를 상품으로 가지고 있는 은행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동네의 작은 은행들이나 credit union 같은 곳에서 발급을 해주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한 은행 가운데 추천을 할만한 곳은 2군데 정도인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나는 Citi 은행에서 발급하는 secured card 이구요. 다른 하나는 대한항공 제휴 카드를 발급하는 US Bank 입니다. 

Citi 은행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없고 온라인으로 바로 초기 보증금 펀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사인업 보너스가 없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휴링크: Citi secured card 

대한항공 제휴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처음부터 50불이고, 또 초기 보증금을 머니 오더로 끊어서 직접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사인업 보너스도 5천 마일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첫 카드를 만드셨으면 꾹 참고 그 카드 하나만 쓰세요. 

제대로 된 신용카드이든 Secured 카드이든 신용카드를 하나 받으셨다면요.  

이제 한 6개월 정도는 이런 저런 유혹을 꾹 참고 그 카드 하나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secured card도 두 어개, Gap card 같은 store 카드도 두 어개 만들면 다양한 신용기록이 형성되어서 좋다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었지만, 이제는 체이스의 5/24 규정 때문에 카드 하나 하나 만드는 것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체이스 5/24 '규정'은 카드 신청 시점에서 2년간 5개 이상의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체이스 카드 승인이 아주 어렵다는 것인데요. 

Gap 에서 10% 할인해 준다고 카드 한 장, TJ Maxx에서 10% 할인해 준다고 해서 15불 아낄려고 카드 한 장 이런식으로 받다가 보면 정말로 필요할 때 샤프 카드하얏트 호텔 카드 같은 정작 필요한 카드를 발급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신용카드를 하나 받으시게 되면 한도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값 나가는 물건 구입이 쉽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꾹 참고 그 카드 하나만 쓰시구요.

가급적 1) 청구서가 나오기 전에 사용 금액 전체를 다 갚아버리시거나,  아니면 2) 전체 한도의 20% 정도만 남겨두시고 갚아버리신 후에 청구서가 나오면 남은 금액을 full pay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첫 카드를 만들고 6개월 정도 시점 – 생각보다 발급이 쉬운 Amex 

개인별로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일반화를 시키긴 어렵겠지만, 게시판에 올라온 사례들을 종합해 보면 소위 말하는 "진짜" Amex 카드들이 생각보다 발급이 쉽다고 합니다. 실제로 운이 좋으신 분들은 2단계의 secured card를 거치지 않고, 바로 Amex 카드를 첫 카드로 발급받으신 분들도 많으시구요. 최근 사례들을 보면 3개월 정도 시점에 Amex 카드를 받으신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Amex 중에서는 프로모션 기간에 힐튼 Surpass 카드나 힐튼 일반 카드, 혹은 델타 카드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mex 카드는 카드 상품별로 '평생 한 번'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프로모션에 잘 맞춰서 카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1) 힐튼 Surpass 카드는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현재 125,000 포인트를 사인업 보너스로 받을 수 있구요. 거기에다가 카드 보유만으로 힐튼의 중간급 엘리트인 골드 엘리트 등급 획득이 가능합니다. 연회비가 첫 해부터 95불이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시구요. (참고로 역대 최고 수준의 사인업 보너스는 포인트 15만 정도에 주말 숙박권 한 장이 추가된 오퍼였습니다.) 

제휴링크: Surpass 신청 링크

2) 힐튼 일반 카드의 경우 프로모션 시기의 경우 10만 포인트 정도를 사인업 보너스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힐튼 일반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없기 때문에 쭉 계속 보유하기에 좋은 카드이구요. 그런 이유로 게시판에서 grayzone님께서 제대로 된 첫 카드로 만들어서 쭉 가져가기에 좋다고 설명해 주신 카드 중의 하나입니다. 제휴 링크는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75,000 포인트인데, 친구 추천 링크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가 더 좋은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변에 카드 추천해 주실 분 계시면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제휴링크: 힐튼 일반 카드

3) 델타 카드의 경우 1년에 두어번 돌아오는 프로모션 기간 중에 골드카드는 대략 5-6만 포인트, 플래티넘 카드는 6-7만 포인트 득템이 가능합니다.

골드는 첫 해 연회비가 일반적으로 면제가 되지만, 2년차부터는 연회비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쭉 가져가는 카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인업 보너스가 좋아서 한국행 편도 비행기 표 한 장 정도는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한국행 항공권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아멕스의 charge 카드인 골드 카드의 경우도 소비 패턴에 따라서 유용하게 쓰실 분들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charge 카드 (신용카드와 달리 매달 사용하신 금액을 매달 다 갚으셔야 합니다)는 신용카드 보다는 발급이 쉽다고 알려진 것이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구요.

아멕스 골드 카드의 경우 미국 슈퍼 마켓과 전세계 식당 사용액에 대해서 1불당 4포인트 (MR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카드 한 장만 쭉 쓰시겠다 싶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연회비가 첫 해부터 250불이고, 연회비를 퉁칠 수 있는 airline fee credit 등의 사용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드 카드의 경우는 친구 추천 링크를 사용하거나 incognito 등의 링크를 사용하면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사인업 보너스가 나오는 링크들이 있다고 하니 그 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제휴링크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가 35,000 포인트이거든요.

제휴링크: 아멕스 골드 카드 (charge card) 

여기서 잠시. 

Amex의 경우 SSN이 없이 ITIN만으로 승인을 내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신청서 SSN 쓰는 곳에 ITIN을 적으시면 Amex에서 전화가 온 후에 여권 사본, 비자 사본 등을 요청한 후에 승인을 내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100% 가능한 것은 아니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더불어 SSN이나 ITIN이 아예 없는 상황에서 한국의 여권 정보만으로도 카드 승인을 받았다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아예 쌩으로 카드가 발급되는 것은 아니구요. 배우자의 신용카드에 딸려오는 가족카드 (authorized user)로 상당기간 신용기록을 쌓아온 경우, 즉 이름, 주소, 생년월일등으로 신용기록이 이미 쌓여 있는 상태에서 카드 발급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SSN, ITIN 없이 아멕스 카드 발급받은 사례들

5. 체이스 카드: 첫 카드 보유 기록이 12개월은 지나야 승인 가능하다고 알려짐

요 내용이 지난 2017년 후반기부터 새로 바뀐 내용인데요. 

간혹 운이 좋아서 그 전에라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갈수록 빡빡해져가는 상황을 고려해 보면 체이스 카드는 첫 카드 발급 후 12개월은 지나서 신청하는 것이라고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첫 카드로 secured card, 그 다음 두 번째 카드로 Amex 요렇게 카드 두 장으로 보유하고, 첫 카드 보유 시점에서 1년이 지나서 체이스 카드를 만들 때는 옵션이 두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샤프 카드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아멕스 카드나 다른 카드의 credit line이 5,000불이 넘는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처음부터 샤프 카드를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UR 포인트가 대한항공으로 1:1로 넘어갔던 시절만 하더라도 샤프 카드는 자세한 설명이 불필요할 정도로 완소 카드였습니다만, 지금은 전성기에 비하면 그 명성이 많이 바랬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United, British Airways, Virgin America, 하얏트 포인트 등으로 1:1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이스 포인트 시스템을 배워가시는 분들에게는 샤프가 가장 접근이 손 쉬운 카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프의 윗 단계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사리 카드의 경우 첫 해부터 연회비가 450불이라서 300불 여행 크레딧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초보분들이 처음부터 공략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카드라고 할 수 있거든요. 사인업 보너스 또한 샤프 보다 나은 상황이 아니구요. (물론, 포인트를 어떻게 쓰시느냐에 따라 그리고 소비 패턴에 따라 사리가 더 나으신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세 설명: 샤프 카드

2) 샤프 발급이 안되면 IHG 카드  

샤프 카드는 최소 발급 한도가 5,000불인데요. 신용기록이 길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쉽지 않다고 하면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승인 최소 한도액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호텔 카드인 IHG 카드는 승인 최소 한도가 2,000불입니다. 정확한 알고리즘과 기준을 제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최소 승인 기준만 놓고 본다면 체이스 카드들 중에서는 그나마 발급이 쉬운 카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IHG 카드의 경우 2년차부터 등급 제한이 있는 숙박권이 나오기 때문에 계속 가져가기에도 괜찮은 카드라고 하겠습니다. 

IHG 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최근에 올린 글을 참조해 주세요. 

제휴 링크: 호텔 카드들

정리 하겠습니다.

미국서 처음 카드를 신청할때는 누구나 한 번씩 다 좌절하게 마련입니다. '자존심 상해서, 이런 카드 안 받고 말지'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러시면 안되구요. 조금만 신경써서 첫 단추를 잘 끼워 놓으면 어렵지 않게 차곡차곡 쌓이는 마일의 세계를 금방 누리실 수 있습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시작이 반입니다. 🙂 

오늘 설명드린 내용을 infographic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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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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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Responses

  1. 으리으리 says:

    아주 좋은 업데이트군요!

  2. Jun says:

    좋은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3. Pil says:

    우와 오랜만에 업데이트! 좋네요

  4. Lumen says: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5. Piccaboo says:

    4번 항목에 대해서는 3개월차에 만든 DP가 최근 2년사이 +10 정도 있습니다.
    구독자들의 AYOR로 슬쩍 알려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6. 겨울바다 say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아멕스 힐튼 카드를 au로 만들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첫카드’로 카운트 될수 있는걸까요?
    6개월쯤 쓰다가 아이 이름으로 아멕스 델타 카드 같은걸 만들 수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 마일모아 says:

      승인 여부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아예 쌩으로 카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7. 놂삶 says:

    첫카드로 하얏은 어떤가요? 연회비도 샤프랑 같고 포인트 모이는 것도 거의 겹치는데 숙박권이 일년 뒤에 하나 나오니 가성비는 더 좋은거 같은데 마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놂삶 says:

      아 첫카드가 아니고 둘째 카드를 말한다는걸 잘못말했네요.

    • grayzone says:

      요새 같아선 하얏도 좋죠. 첫 카드는 flexible한 UR이 낫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마일모아 says:

      네. 하얏트 포인트 사용 계획이 확실하다면 하얏 카드도 괜찮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본문에 샤프를 추천드린 것은 아무래도 UR 포인트가 flexibility가 있다는 차원에서 (원하면 하얏트 포인트로 1:1 전환이 가능하니까요) 초보분들에게는 샤프가 낫다는 생각에서 그러한 것입니다.

  8. 세상으로 says:

    마모님!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최근에 아내가 SSN 번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여권정보를 통해서, AMEX 카드를 몇개 발급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SSN도 나왔으니 체이스 카드를 공략해 보려고 하는데 바로 신청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얼마나 시간을 두고 신청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 마일모아 says:

      SSN 번호를 통해서 신용기록을 뽑았을 때 기존에 만드신 아멕스 카드가 잘 뜨는 것을 확인하신 후에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 체이스 say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리면, 저의 경우에는 2017년 9월에 J비자로 미국에 왔는데 2018년 4월에 첫 신용카드를 체이스에서 발급 받았습니다 (프리덤 언니). 시큐어드나 다른 신용카드는 만들지 않았었구요. 그 당시 2017년 12월쯤엔가 지점에 갈일이 있었는데, 그때 직원한테 물어보니 계좌 뚫고 6개월 뒤에 오면 만들수 있어 라고 답해주더군요 (이때, 이 직원이 저에 대한 정보를 조회하기 전에 저렇게 일반적인 사항으로 말해주었었네요). 그래서 만들러 간게 2018년 4월이었네요. 그때 브랜치에서 직원이 어디다 전화하더니 한 5분정도? 계속 서로 뭐라 말하더니 바로 승인났다고 말해줬었구요. 그때는 사실 마일모아도 몰랐고 그냥 데빗 카드 계속 쓰니 포인트 못 쌓는게 아까워서 신용카드 만들었었는데 (그래서 시큐어드 카드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마일모아를 보고 좀 더 체계적으로 카드 플랜을 짜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1년이 안되었다고 아예 포기하시기보단 도시에 체이스 브랜치가 있다면 브랜치 갈일 있을때 직원한테 언제부터 만들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시고 직원 답변대로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참고로, 물어봤을때 직원과 나중에 카드 신청할때 직원은 달랐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 같은 지점이었구요.

    • 마일모아 says:

      운이 좋으셨네요. 사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cipher says:

        저는 2019년 8월 중순에 체이스 계좌를 만들었고 ( j1비자) 한달 후에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신청했다가 크레딧 없다고 거절당하고…
        근데 처음 계좌만들어준 직원이 얼마전 고객관리 차원에서 전화왔을때, 크레딧 카드 만들고 싶다니까 한번 와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2019년 11월 13일 ( 계좌만든지 3개월)에 방문해서 다시 프리덤 언리미티드 신청했는데..
        (저는 크레딧 기록도 안뜨고 크레딧 카르마에서 조회도 안되는 무신용자입니다.) 어디론가 전화통화를 한번 하더니 바로 승인되었다고 해주고, 한도 4500달러라고 말해줬습니다. 체이스 앱에서 카드 확인되고.. 배송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리둥절…^^ 좀 기다렸다가 내년에 다른 카드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10. 똥슬이 아빠 says:

    마모를 모르던 시절, 첫 카드로 ‘시큐어드 카드’를 만들어 반년 정도 썼던 것 까진 좋았는데 그 후 매장 마다 카드를 권해서 뭣도 모르고 ‘TJ MAXX’ 등 만들다 리젝되고, 아멕스 만들고 하다보니 5/24 룰에 의해 체이스카드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강제로 동굴생활했던 경험이 생각 나네요. 그 와중에 좋은 오퍼 메일로 올때마다 손이 근질근질 해서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던 생각들… ㅎㅎ.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늘~~ 이요~

  11. 된장찌개 says:

    순희권…이 아니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열실히 달리기만 하다 대박카드를 놓친 사람이 여기 한 명 있어요. 지금은 동굴 생활이지만 풀릴 날만 보고 있습니다. 이 글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12. grayzone says:

    1년 미만 히스토리로 체이스 카드 여신 분들이 남기신 댓글들이 있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었기에 나누고 싶은 심정은 알겠지만,
    마모님이 몰라서 적지 않으신 건 아닐 겁니다.
    마일모아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신용카드/마일 관련 가장 공신력 있는 매뉴얼로 여겨지는 블로그입니다.
    안정적이고 확실한 내용을 전달하시고자 일부러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신 걸 겁니다.
    제 느낌을 감히 적자면 척박한 시절에 마일 게임 입문하시는 분들이 읽으실 글이므로 헛된 기대를 품지 않게 하고 싶어하시는 듯한 인상도 받습니다. “마일모아 보고 했는데 왜 안 되냐” 식으로 은행에 전화해 폭언을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13. 제이미캐러거 says:

    전 SSN이 없었지만 마모님 적어주신 내용대로 학교와 연계된 BOA 에서 크레딧 카드를 만들었구요, BOA에서 신용카드 발급 후, 약 2달가량 쓰다가 마모님 링크통해 아멕스 힐튼을 도전했습니다. SSN이 없다고 말하니 여권번호로 승인이 났구요, 저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의 성공률은 딱 50% 였습니다. (2명 전어, 2명 리젝)
    일단 유학생 분들도 SSN없이 신용카드 발급은 가능한것으로 보이지만, 랜딩하실때 계좌 여신 은행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 가는게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14. 레딧처닝 says:

    그래이존님 말씀에 1+요

    체이스를 첫카드로 승인 받은 다음 셧다운 당한 케이스가 은근히 많아요 . 물론 다 셧다운 되는건 아니지만 마적 시작이 체이스 인데 제대로 하기도 전에 셧다운 당하면 얻는거 보다 잃는게 더 많습니다

    사례 : https://www.milemoa.com/bbs/board/6543477

  15. 오하이오 says:

    아고 딱 제 이야기가 있네요. “자존심 상해서 이런 카드 안 받고 말지” ㅠㅠ. 이제서야 신용카드 없이 산 몇 년이 너무나 아까워요.

    • 마일모아 says:

      한국 같으면 넘어갈 일들도 이민자/유학생의 입장이 되면 마음에 상처를 아무래도 쉽게 받는 것 같아요.

  16. YEONHEE CHO says:

    첫 secured card 다른 옵션으로 한국계 은행 추천합니다.(대도시 한국계 은행 있는 곳에 사신다면..) 저는 첫 신용카드 신한은행 아메리카에서 만들었었습니다. SSN도 없고 미국생활 6개월도 안된 시점이었지만 디파짓 3천불 정도 하니 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한도는 겨우 400불.. 어쨌든 고객에게 유리한 다양한 정보도 (한국말로) 주시고, 어카운트 오픈하기도 수월하고, 여러모로 처음 신용카드 만들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마일모아 says:

      한국계 은행이 가까운데 계신 분들은 이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Sonny says:

    이런 좋은 좋은 블로그가 있는지 몰랐네요… 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겠네요 ㅠ_ㅠ
    저는 1년 정도 미국 살았더니 신용도가 650 정도 나오고 우편으로 신용카드 오퍼가 계속 오더군요. 그 중에 Amex Blue가 $200 보너스에 15개월 무이자라서 좋은 것 같길래 신청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Amex Gold는 신용도 얼마 정도 되어야 신청 가능 할 까요?

    • 마일모아 says:

      Amex Blue 승인받으실 정도면 Amex Gold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물론 승인 여부는 카드를 신청하기 전엔 알 수 없습니다.)

  18. 이제 갓 1년 says:

    이제 미국온지 갓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미국 오기 전 부터 마일모아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고, 미국에 오자마자 카드 만들기를 시작했네요.
    마일 게임에서 가장 강조하시는 말씀은 ‘가늘고 길게’이지만, 저는 급한 성격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정보차 제 경험을 소개드립니다.

    2018. 10. Discover secured card – 연회비도 없고, 비교적 괜찮았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초기 한도는 $300으로 시작해서, 이후 $2000불 정도로 deposit을 늘려 사용했습니다. secured card의 경우 식당 및 주유시 2% 적립이 되고, 나머지는 1% 적립이 되는데 는데, 첫 1년 동안은 2배 적립이라 4%, 2% 적립 효과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가 생긴 이후에도 꽤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7개월 쯤 부터는 security deposit이 반환되고 일반 신용카드로 바꿀 수 있는데, 5% 카테고리 적립 카드로 변경하여 해당 카테고리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9. 1. Chase freedom – Discover 카드로 인해 credit 점수가 생겼던 즈음인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의 조언은 아무래도 1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였지만, 급한 성격에 브랜치에 가서 신청하였습니다. 교내 브랜치여서 그랬는지, 승인 부서와 통화를 잠깐 하더니 approval해주었습니다. (banker에 따라 능력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 CL은 $1300이었으나, 현재 $2300 정도로 올라간 상태입니다.

    2019. 2. AMEX SPG – SPG 개인카드가 곧 없어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5000 CL로 인어받았습니다. 적립률이 좋지 않아 스펜딩을 채운후 크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숙박권 혜택이 괜찮은 것 같아 유지할 계획입니다.

    2019. 6. AMEX Gold – ANA RTW를 해보고 싶었고, 모을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아보였고, 로즈골드 카드가 예뻐 신청하였습니다. grocery, restaurant 등 지출하는 카테고리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1년 남짓 지난 현재, FICO score는 740점 정도이고, 남은 5/24 슬롯이 하나뿐이라 하나 추가로 연다면 Chase의 프리퍼드/리저브 중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신용기록에 벌써 신용카드가 4장이라 좀 자제해야 할 것 같아 약간 기간을 두고 오픈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프리덤 1년이 되는 달..?). 체이스에서 주기적으로 소프트 풀하면서 계좌를 모두 닫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조금 더 천천히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여튼 경험 공유차 올립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가입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19. Rocrux says:

    궁금한점이 있는데 저는 SSN 이랑 ITIN없이 주거래 은행에서
    크레딧을 만들었는데요(F1비자) 운이 좋았던건지;;
    입국한지 3주? 정도만에 아무것도 없이 승인이 났는데요
    이경우에 AMEX나 이런데에서 제대로 신청 하기위해서는
    결국 SSN이나 ITIN이 필요한건가요?
    그럼 지금까지 쓰는 제 히스토리는 안쌓이는걸까요 ㅠ

    • 마일모아 says:

      1. 아멕스의 경우 한국의 여권 번호만으로도 승인이 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2. SSN, ITIN이 좋지만, 주소 이름, 생년월일 만으로도 신용기록 자체는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본인이 확인할려면 SSN이나 ITIN 번호를 아셔야 할거에요.

  20. 원예가 says: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유학생분들이 많은것같아 제 경험담 써봅니다. 현재 f-1유학 2년째 체류중입니다. 첫해에 학교에서 일하고 SSN받은뒤 Discover 카드를 쓰다보니 Credit Score 가 나와서 이번에 Amex Cash Magnet 신청하고 승인받았네요! Credit score는 770 이었고 Amex CL 6500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 미국와서 거래한 은행은 Chase 였지만 Credit history 가 1년 미만이라 첫 카드 발급이후 두번째 카드로 Amex선택했어요. 다들 마일이나 큰 사인업 포인트 보고 신용카드 입문하는분도 있는데, 저 같이 유학생분들은 사용금액이 크지 않다면 캐시백이 좋은 카드들도 적절한 선택일것 같아요. 특정분야 소비금액이 크게 많지도 않고 차도 아직 없다면 좋은 보너스 찾아서 캐시백카드 하나쯤 마련하시고 유학후 복귀일정 잡힐때쯤 싸인업 보너스로 마일카드들 만드는것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비가 많지않은 유학생의 견해였습니당 ㅋㅋ

  21. 룰루랄라 says: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기 시작한지 5년차가 되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유학생으로 왔었는데, 신용카드를 오픈할 생각을 못하고 쭉 씨티 데빗만 쓰다가 ㅠ_ㅠ…
    직장을 잡고나서야 크레딧을 쓰기 시작한 초보자입니다.

    여기 싸이트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요!
    처음에 시티 세큐어드카드로 쓰다가 디파짓 돌려받고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바꾸었고 (카드1?로 쳐야하는거겠지요?)
    마일모아의 정보를 보면서 일단 저는 평소에 자주쓸만한 카드로 씨티 더블캐쉬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카드2)
    그리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3)을 만들었는데요~
    5/24규정에 따르면 이제 2개만 더 만들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내년쯤 한국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원래 항공권에 보태려고 사프를 만든건데 (현재 68500포인트정도 있네요) 항공권 살때 포인트가 더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항공권 발권에 보탤만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솔직히 스펜딩으로는 아멕스골드가 그로서리에 포인트 많이 모을 수 있다고해서 끌리긴 하는데요.. 원래 목표(?)인 항공권 발권을 위해서라면 다른 카드를 만드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왜인지 괜히 IHG호텔카드도 기웃기웃하게 되고 있습니다….막상 호텔숙박은 일년에 3박정도만 하는 것같지만서도…애매한 저에게 방향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 마일모아 says:

      UA 카드 프로모션 나올 때 노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24 넘고 나면 AA 카드들도 괜찮구요.

  22. DJDJ says: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를 이제 알게 되다니…. 유학생부터 시작했는데 저는 무지하게도 카드를 마구잡이로 만든 것 같네요… 혹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요.

    저는 2013년에 와서 현재
    1. chase unlimited 2. chase 1.5% 3. discover 4. best buy 5. costco-citi 6. BOA travel 7. target credit

    이렇게 카드 쓰고 있었는데 현재 신용점수는 790 점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위에 써주신 카드로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도 되려나요? 기존에 있는 체이스랑 코스코 카드만 남겨놓고 다 닫으려고 하는데 한번에 닫으면 신용점수 깎인다고 해서 스토어 크레딧 부터 닫기 시작하려구요..

    감사합니다 ㅜㅜ

    • 마일모아 says:

      1. 연회비 없는 카드들은 이미 만드셨으니 그냥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지난 2년간 받으신 카드가 몇 개 있지 확인해 보시고 5/24를 넘지 않으셨다면 샤프 카드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 Supreme says:

    저도 유학생이라서 제 경험 공유합니다
    2015/06 미국 입국 및 chase 체킹 어카운트 개설

    2019/03 학교에서 알바 구해서 SSN 발급

    2019/03 chase freedom unlimited($1000) 처음엔 리젝 but 뱅커 전어

    2019/05 HIlton 일반($5000)

    2019/07 AMEX GOLD 리젝

    집값, 학비, 생활비 다 포함해서 annual income은 $50,000정도 잡혀있구요

    힐튼 만들 당시에 ascend랑 고민하다가 리젝이 두려워서 일반으로 만들었는데
    여기 dp들 보니까 아멕스는 첫 카드는 어떤 카드가 됐든 매우 후한 경향이 있더라구요
    다만 두번째 카드는 인컴이 엄청 높지 않은 이상 리젝확률이 매우 높으니 첫 카드 신중하게 고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4. 대학원생 says:

    작년에 입국 후 체이스, 웰스파고 통장 두개 만들어서 유지하다가 크레딧 작업 시작하려고 로컬 브랜치에서 신용카드 개설 문의했는데, RA 10시간으로 렌트 대비 월 인컴이 너무 적다고 통장 잔고 만불 이상 있음에도 불구하고, secured 신용 카드도 리젝 당하길래 관심 끄고 있다가 금년도 학교 옮기고 나서 RA 20시간 다 채우고 렌트 대비 월 700불 남짓 남는 박봉인데도 디스커버에서 1750 크레딧 라인으로 바로 1초만에 승인 내주네요.

    윗분 댓글 보니 학비도 인컴으로 쳐서 하면 승인에 도움이 되려나 생각해 봅니다. 어짜피 방금 개설해서 최소 6개월은 1카드로 유지해야되니 다음 카드 만들 때 고려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 게시물에서도 담보를 착각하셔서 1만불 잡아두시고 크레딧 금방 올리신분도 계신 것 처럼 크레딧 쌓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거 같네요.

  25. 박사과정생 says:

    마일모아님! 오늘 첫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감사인사도 드리고 경험담도 함께 나눌까 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님 글을 보고 첫 신용카드를 Skypass VISA로 신청하게 되었고, 신청한지 약 2-3주만에 credit check관련 하드 인쿼리가 뜨고 3주차에 은행에서 디파짓이 withdraw된 데에 이어 약 5주차인 오늘 우편으로 카드를 받아 activate 시켰습니다. 한 가지 마일모아님께서 서술해주신 부분에서 업데이트 된 사항이 있다면 시스템이 발전하였는지 머니 오더를 끊지 않고 바로 타 은행 계좌에서 연회비 50불을 이체할 수 있어서 보다 간편해 진것 같습니다. 아직 sign-up 보너스는 발급받기 전이며, 가입할 때 한국 마일리지 번호만 기재를 한 관계로 한번 더 알아볼 계획입니다. 이로써 신용쌓기의 첫 발을 내딛은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마일모아 says:

      그렇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과정생 says:

        마일모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외람되지 않는다면 질문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Sign-up 보너스 관련해서 US bank 카드사 측에 문의 하니까 3만마일/3k 스펜딩이라는 조건을 명시해 왔습니다. 기간은 3개월인데, 카드가 배송되는데 기간이 소요됐는지 약 2개월 반정도 남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3만마일/3k 스펜딩이 가치가 있는 딜인지, 그리고 2) 홈페이지에 명시된 5천마일 사인업 보너스에 대해선 말이 없는데 별도로 요구하는 것이 맞는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혼자 살다보니 보통 소비가 크지 않아 2개월 반만에 3k 스펜딩을 하려면 평소 소비 패턴보다 살짝 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지 않아 이 곳을 통해 대신 여쭤보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secured card가 3개월 3만이라면 엄청 좋은 딜이죠! 근데 아마 일반 카드 오퍼 정보를 잘못 알려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블 체크 해보신 후에 스펜딩 채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6. 휴학생 says:

    마일모아님!
    이런 좋은 사이트를 지금이되서야 알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2017년 10월쯤에 F1 비자 신분으로 BofA Checking + 연회비 없는 BofA Travel Rewards SSN 없이 신용카드 만들어서 10개월가량 써 왔습니다. 처음 신용한도는 $500이였으나 후에 증액신청해서 $800까지 늘어났습니다.하지만 군입대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와서 카드를 못쓸것 같지만 카드는 닫지 않고 군복무 하는 지금까지도 유지중입니다. 훈련소에서 아무래도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해서 subscription 항목이 알아서 소액결제되어서 한건 정도가 몇일 연체된적이 있었습니다. 또 신기한것은 나중에 따로 한도 증액 요청을 하지 않았는데 $1200으로 한도가 늘어나 있었습니다.
    저는 내년 9월에 F1으로 다시 복학할 예정인데요, 복학해서 신용을 쌓으려면 (물론 SSN발급또한 할 예정입니다) 저의 상황에서는 위 게시물중 어느 부분부터 진행하면 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연체 기록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체이스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아멕스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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