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 방문 항공권 발권 10가지 팁

해마다 이 맘때면 여름 한국행 항공권을 구하기 위해 다들 분주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 해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발권 난이도가 엄청 높아진 것 같습니다.

  • 우선 코로나로 인해서 항공편 자체가 엄청 줄었습니다. 국적 항공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United 같은 외항사도 하루 두 편 샌프란-인천을 띄우곤 했는데 이제는 한 편도 감지덕지입니다.
  • 그나마 유지되는 노선의 경우도 운항 기종이 작은 기종이라서 좌석 숫자 자체가 많질 않구요.
  • 코로나 이전엔 일본을 거쳐가는 노선이 그나마 마일 발권에 있어 숨쉴 구멍을 마련해줬는데 이 마저도 지금은 옵션이 아닙니다.
  • 그 와중에 기름값은 폭등 해서 유류할증료가 올라가고, 항공권 요금도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한국 단순 왕복은 비싸야 1,500불 정도였는데 2,000불대 항공권도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구요.
  • 4월부터는 백신 완료하신 분들의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되구요. 그래서 몇 년 만에 한국에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숫자 또한 엄청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수요는 확 늘었는데, 공급이 부족해서 발권 경쟁이 엄청 치열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올 여름 한국 방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시도해 보실만한 팁들 10가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출발 하시는 지역, 여행 날짜, 자녀 동반 여부 등에 따라서 변수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화를 할 수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내용들은 마적질을 오래 하신 분들은 잘들 알고 계시는 상식적인 내용일 것이구요.

그럼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반적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일정을 유연하게 잡으세요.

마일리지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을 하나 꼽는다면 유연성 (flexibility)이라고 하겠습니다.

금요일 오후 5시 이후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도착하는 항공편만 가능. 이렇게 딱 범위를 정해 놓으면 마일로 발권할 가능성이 확 떨어진다는 것이죠.

한국행 항공권 발권도 마찬가지인데요.

단 며칠이라도 앞뒤로 여유를 두시고 출발지나 도착지에도 유연성을 두시면 마일리지 발권의 가능성이 확 높아진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3인 가정이 시카고에서 출발해서 인천을 가는데, 6월, 7월 언제든 표 있을 때 가겠다 하시는 경우 마일리지 자리는 아직 꽤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AA를 검색해 보면, 6월의 경우 14일과 28일 3.5만 마일에 자리가 있다고 나오는군요.

아, 눌러보니 3.5만 마일에 발권이 가능한 표는 2번 갈아타고 여정이 아주 지저분합니다. 이건 안되겠네요.

하지만, 마일을 조금 더 써서 4.3만 마일을 지불하면 비록 달라스 오버나잇 여정이긴 하지만 시카고-달라스-인천 원스탑 여정으로 발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일정이 정말 자유로우셔서 7월 초에 가는 것도 오케이라고 하신다면, 한 사람 65,500 마일에 비지니스 티켓도 발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예의 경우 짧은 국내선 시카고-달라스 구간은 이코노미이고, 국제선 달라스-인천은 비지니스입니다.)

이 날만 이렇게 6만대에서 비지니스 발권이 가능한 것이 아니구요. 캘린더뷰로 원스탑 이하로 설정을 해서 검색을 해보면 7월의 많은 날들이 6만이나 7만대에서 비지니스 3자리 발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원칙은 성수기 마일 차감액이 살벌하게 높기로 유명한 델타의 경우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동일한 예로 시카고-인천 3인 가족 발권의 경우 7월 중 날짜에 여유를 두시면 하루 차이로도 마일 차감액이 확 달라진다고 하겠습니다.

아래 보시듯 7월 12일은 1인당 편도에 105,000 마일이 필요하지만, 하루 뒤인 13일에 출발하면 5만 마일로 반값 이하로 떨어지거든요.

어떤 여정인가 살펴봤더니 오, 아틀란타 원스탑 대한항공 탑승하는 여정이네요.

정리하자면, 일정을 유연하게 잡으시는 것이 마일로 한국행 항공권을 발권하는 가장 중요한 요령입니다.

마일을 골고루 모아두셨다면 나가는 것은 AA, 들어오는 것은 Delta 이렇게 유연하게 조합하시는 것 또한 좋은 선택이구요.

2. 일정에 여유가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 United 마일이 정답입니다.

일정이 자유롭다면 좋겠지만, 모든 분들이 다 일정에 여유가 있으신 것은 아니죠? 자녀분들이 있으시다면 여름 캠프 등등 여러 변경 불가한 일정 등이 있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이 경우 국적기 외항사 가릴 것 없이 여름이나 겨울 성수기에 한국행 이코노미 항공권을 마일로 발권하셔야 한다면 이건 United 항공 마일리지가 그냥 정답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유는 2가지인데요.

  • Delta, AA와 마찬가지로 United도 가격 변동 마일 차감제도를 도입했지만, 그 정도가 다른 항공사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마일드' 하구요.
  • 아시아나, ANA, 터키항공, Lufthansa 등 스타얼라이언스 계열 항공사 마일 좌석들을 다 보여주고 유럽 쪽 연결 노선도 찾아주고 있어서 옵션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6월 초 시카고에서 인천으로 가는 3사람 편도표를 알아 볼 경우에요.

United 사이트에서 캘린터뷰로 검색을 하면 한 사람 38,500 마일에 가능한 날들이 꽤 많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 항공편들 미국내 다른 도시를 거쳐 유럽을 거쳐 돌아돌아 한국에 막 38시간 후에 도착하는 여정들도 있곤 합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마일로 원하는 날짜에 한국에 가겠다 하시는 경우 이런 복잡한 여정이라도 아예 선택지가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UA 마일을 써서 그나마 인간적인 여정을 찾고자 하신다면 United 제휴 카드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United 제휴 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라는 것, 제가 예전부터 쭉 강조해 오던 내용인데요.

이유는 바로 XN 이라고 하는 추가 마일리지 좌석 때문입니다. 

United의 경우 이코노미 마일 좌석의 기본 fare class는 X이구요. XN은 원래는 United의 엘리트 회원만 접근이 가능한 추가 마일리지 좌석인데요. 다행스럽게도 United 제휴 카드 보유 회원인 경우 동일하게 접근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XN fare 접근 가능 여부는 말 그대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릴께요.

6월 25일 샌프란-인천 UA 893, 직항편, 3명 가족이 탑승하려고 합니다.

UA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XN 좌석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사람 3.5만 마일에 발권이 가능합니다. 3명 = 10.5만 마일이네요.

그러나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XN 접근이 안되구요. 이 날은 X 좌석은 다 나가고 정상 요금이라고 할 수 있는 YN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경우 한 사람당 8만 마일에, 3사람 = 24만 마일이네요.

완전히 동일한 항공편, 완전히 동일한 좌석인데 카드 한 장 있고 없고에 따라 13.5만 마일이나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가족이 성수기에 한국을 가야 한다면 United 제휴 카드는 여전히 필수품이구요.
  • 특히 지금까지 마일을 적립하실 때 체이스 UR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모아오신 분들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고 하겠습니다.

United 제휴 카드를 생각하시는 경우, 카드 발급 즉시 XN 자리가 보이는 것은 아니구요. 1-2주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그 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UA 카드는 개인 카드만 4종, 비지니스 카드 1종, 총 5종이 있는데요.

현재 개인 카드의 경우 Club Infinite 카드가 사인업 보너스로만 보면 12만 마일로 제일 좋지만, 이 카드는 라운지 입장권이 따라온다는 명목으로 연회비가 525불이나 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다 적합한 카드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XN 접근용으로는 카드를 만드신다면 7만 마일로 현재 역대 최고 수준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일반 개인 카드 (Explorer Card)나 7.5만 마일을 받을 수 있는 비지니스 카드가 그나마 가장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

United 카드: 최대 10만 마일
기본 정보카드 보유 회원은 XN fare class 접근이 가능해서 United 마일 발권시 좌석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함
바로가기Explorer 카드 (최대 7만 마일, 첫 해 연회비 면제)
바로가기Quest 카드 (3개월 4천불 7만 마일)
바로가기Club Infinite 카드 (3개월 5천불 10만 마일)
바로가기비지니스 카드 (3개월 5천불 7.5만 마일, 첫 해 연회비 면제)

 

3. (동부에 거주하시면) 유럽쪽으로 돌아가는 항공편도 고려하세요.

한국행 항공권을 생각하시면 주로 태평양을 건너는 노선을 생각하실텐데요.

미국 국내 항공편도 요즘 꽉꽉 들어차는 것을 생각하면, 유럽쪽으로 돌아서 한국에 들어가시는 여정을 알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동부에 계시는 분들의 경우 불편한 국내선 비행기로 서부까지 3-4시간 이동한 후에 또 10시간 가까이 국제선 비행기를 타시는 것보다, 국제선 비행기를 두 번 탑승하시는 것이 더 나은 경우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United 사이트에서 6/28일 뉴욕-인천 검색을 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 원스탑 여정이 나오는데요. 뉴욕-FRA는 싱가폴 항공 A380이구요. FRA-인천은 아시아나 A350 기종이라서 비행 편의는 미국 항공사 국내선보다 더 낫지 싶습니다.

물론 이 경우 한국 입국을 위해 필요한 코로나 PCR 검사 유효 기간 등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더블체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알고 있고, 게시판에서도 비슷한 사례들이 몇 건 있었습니다만, 규정은 수시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니 발권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비행 시간이 확 늘어난 것도 있으니 이 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김포-하네다 노선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라스카 항공 사이트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검색하면 일본 항공 (JAL) 하네다-김포 노선이 들어간 여정을 보여주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7월 6일 LA-서울을 검색하면 아래 이미지에 보시듯 여러 옵션이 뜨는데요.

다들 원스탑이고 예외 없이 하네다에서 김포행으로 갈아타는 여정입니다.

문제는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로 김포-하네다 노선은 쭉 단항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일본항공 같은 항공사들이 계속해서 스케쥴을 올리고 발권도 해주곤 하지만 출발 1-2달 전이면 지금까지는 여지없이 캔슬이 되는 상황입니다.

올 여름 7월에 가면 이 노선이 열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곤 있습니다만, 외국인 입국이 실질적으로 막혀 있는 현재 일본 상황을 보면 확률은 높아야 반반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가지고 계시다면 하네다를 거치는 노선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laska Airlines 비지니스 카드: 4만 마일 오퍼
사인업 보너스90일 이내에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 
이에 더해 스펜딩을 채우면 동반자 쿠폰 (Companion Fare) 한 장을 받음. 동반자 쿠폰을 사용하면 항공권 구매시 동반자 1인은 99불 + 세금으로 동일한 여정을 탑승할 수 있음. (terms apply)
연회비메인 카드 한 장만 만들 경우 75불 (회사 금액 50불 + 직원 1인 25불식으로 계산)
전환 가능 여부알라스카 마일은 타 항공사 마일로 전환은 안되지만, 대한항공, JAL 등의 여러 항공사와 동맹관계를 맺고 있어서 쓰임새가 좋음.
바로가기영문 설명 페이지

 

5. 미국 귀국편은 나리타-미국 노선도 이론상으로 가능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에서 들어오는 귀국편의 경우도 옵션이 있다면 바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항공권을 구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짐도 그렇고 입국 심사 등도 그러하구요.

하지만, 정히 항공편이 없다면 인천-나리타 + 나리타-미국 본토 항공편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인천-나리타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 양대 국적항공사가 모두 하루 한 편 오전에 항공편을 띄우고 있구요.
  • 그렇기 때문에 나리타-미국 본토 항공편으로 연결하는게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번 발권-탑승기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렸던 것처럼 저 또한 올 1월 초에 한국-일본-미국 이렇게 분리발권 티켓들로 무사히 여정을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강조를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이 가능하다'라는 말씀은 말 그대로 환승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건조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나리타 경유를 추천드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 일본은 여전히 한국인을 비롯한 관광객 입국을 불허하고 있구요.
  • 나리타 공항의 경우 당일 환승은 가능하지만 공항에서 하룻밤 노숙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인천에서 비행기가 정시에 출발해서 나리타까지 문제없이 갔다고 하더라도 나리타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는 비행편이 어떤 이유에서든 딜레이가 되거나 결항이 나게 되면 이건 진짜 국제 미아가 되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입국이 풀리기 전까지는,

  • 마일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한국에서 바로 미국을 가시는 노선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구요.
  • 부득이하게 일본을 거쳐야 하는 경우라면 인천-나리타-뉴악 이런 식으로 전 구간을 한 장으로 티켓으로 발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켓이 한 장인 경우 항공사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편을 찾아줘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분리발권인 경우는 진짜로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거든요.

부모님들이 여행하시는 경우나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6. 국적기 유할을 아끼기 위해 편도-편도 발권도 고려하세요.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가면서 유할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더더욱 그러한데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국적 항공사의 자사 마일을 사용해서 미국-한국 왕복 여정을 발권하실 경우에는요.

왕복표를 발권하시는 것보다는 편도-편도 발권하시는 것이 큰 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유할을 아끼는 방법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4월 중 LA-인천 왕복으로 발권을 하게 되면요.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점으로 왕복 7만 마일에 유할 + 세금 명목으로 500불 가까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여정을 편도, 편도로 쪼개서 발권을 하게 되면요.

먼저 한국으로 나가는 LA-인천 구간에 3.5만 마일 + $231.20 이구요.

미국으로 돌아오는 인천-LA 구간에 3.5만 마일 + 184,800원 = 오늘 환율로 $150불 정도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합산 하면 편도+편도 발권시 $380불 정도니까 왕복 $500불과 비교하면 대략 120불 정도 세이브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한 사람 120불이면 얼마 안되는 것 같아도, 2사람이면 240불이니까 꽤 큰 돈이죠?

이렇게 편도+편도 발권시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티켓이 한 장이 아니라 두 장으로 발권이 되는 것이라서 이후 혹시나 티켓을 변경, 캔슬, 환불 하셔야 할 경우 변경, 취소 수수료를 두 번 내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정을 잘 고려하셔서 발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세요.

조금 전에 예를 들었던 경우에요. 대한항공 마일을 7만 마일이나 쓰고도 400-500불 가까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신 분들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적기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마일을 쓰고 거기에 400-500불 유할+세금을 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구요.

이런 경우 마일과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 프로모션으로 캐피탈 원 Venture X 카드 받으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스펜딩 다 채우고 사인업 보너스 받고 하면 대략 12만 포인트 정도 적립을 하셨을 것인데요.

한국행 왕복 항공권 가격이 대략 800불에서 1,000불 정도 한다고 하면 이 때는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셔서 항공권을 유상 발권하시는 것도 결코 손해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제 조건은 여정이 괜찮은 왕복 항공권이 800불에서 1,000불 정도 한다는 것이 기본 가정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고생이 되겠지만, 마일리지 항공권을 계속해서 찾아보는 것이 현금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8. 델타 직항 발권을 위해서 Virgin Atlantic을 검색해 보세요.

Virgin Atlantic 마일로 델타 비지니스 (Delta One) 발권하던 옛 시절,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비지니스는 마성비가 전혀 나오지 않구요. 델타 직항 이코노미 정도는 간간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델타 직항이 취항하는 아틀란타 (ATL), 디트로이트 (DTW), 시애틀 (SEA)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경우 Virgin Atlantic 사이트에서도 검색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좌석 상황은 절대 좋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운이 좋으면 편도 4.5만 마일에 델타 직항 항공편 탑승이 가능한 날을 (정말 가뭄에 콩나듯) 찾으실 수도 있거든요. (시애틀-인천 논스탑은 거리가 짧아서 3.5만 마일 차감입니다.)

이 날의 경우 델타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완전히 똑같이 항공편인데 델타 마일로 발권할 경우 13만 마일을 요구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이 티켓은 당연히 Virgin Atlantic 마일로 발권을 하셔야겠죠?

Virgin Atlantic 마일은 UR, MR, ThankYou 전부 1:1 전환이 가능하니 마일 수급은 큰 문제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UR 8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샤프)
카드 발급 후 3개월 4천불 사용시 8만 UR 포인트
8만 UR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시 800불
항공 마일 (United 등등), 호텔 포인트 (Hyatt 등등) 으로 1:1 비율로 전환 가능
체이스 UR 포탈에서 호텔 예약시 매년 $50 credit (membership year 기준)
연회비는 첫 해부터 95불. 
UR 포인트 입문용으로 좋은 카드.
바로 가기 카드 영문 정보

 

9. 무료 캔슬 기능을 활용하세요.

코로나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만, 한가지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한다면 항공 마일의 취소 조건들이 많이 완화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 AA 같은 경우 첫 항공편 탑승 이전에 취소할 경우 마일 취소 수수료가 아예 없어진 상황이구요.
  • Delta의 경우도 북미 출발 항공편의 경우 출발 전에만 취소하면 마일을 다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A나 Delta 마일을 사용하시는 경우 100% 맘에 들지 않는 여정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하나 잡아 놓으시고, 이후 계속 검색해서 더 좋은 여정이 나오면 갈아타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 날짜가 겹치는 티켓을 발권한다던지, 물리적으로 탑승이 불가능한 날짜를 연속으로 발권하시는 경우 티켓이 자동으로 캔슬될 뿐만 아니라, 마일 계정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현금 발권 하신다면 마일 적립이 가장 많은 카드를 사용하세요. 

모아두신 마일도 없으시고, 일정도 자유롭지 않아서 그냥 현금 발권하셔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 사인업 보너스 좋은 카드를 하나 새로 만드셔서 항공권 발권하시는 김에 스펜딩을 채우시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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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카드 발급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가지고 계신 카드들 가운데 항공권 구매시 가장 많은 마일을 주는 카드를 골라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멕스 개인 플랫 카드의 경우 항공사에서 발급한 항공권의 경우도 1불당 5 포인트가 적립되구요.

캐피탈 원 Venture X 카드의 경우 캐피탈 원 자체 여행 사이트에서 예약한 항공권의 경우 1불당 5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합니다.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일 적립이 덧셈 뺄셈이라면 마일 사용은 미적분이라는 이야기 종종 드리곤 했는데요.

코로나 시국에는 마일 사용 난이도가 저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마적단 분들 원하시는 날짜에 항공권 잘 구하시길 바라구요. 제가 댓글로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이라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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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Comments. Leave new

  • 안녕하세요. 아직 항공권 발권에 입문하지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저는 비즈니스보다 이코노미 좌석을 보너스 항공권으로 발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샌프란->인천 직항 노선을 목표로 봤을 때, 대한항공, 아시아나, United가 선택할 수 있는 항공사인데요.. Thank you point 와 Capital one mile로 transfer할 수 있는 항공사 위주로 검색해보면, Singapore항공의 경우 54000으로 샌프란->인천 편도 노선을 예약할 수 있는데, 이정도가 합리적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540불에 해당하여, 왕복 1080불로 레비뉴 대비 큰 차이가 안나는 듯 해서요.. 감사합니다.

    Reply
    • 마일모아
      March 29, 2022 4:40 pm

      1,000불 정도에 레비뉴 구매가 가능하시다면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서 발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성비를 제대로 뽑을려면 비지니스 이상 발권이거나 항공권 요금이 미친 듯이 비싸야 하거든요.

      Reply
  • 꿈꾸는소년
    March 29, 2022 11:33 am

    너무 좋은 글이네요. 중요한 정보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Reply
  • 비즈타즈아
    March 29, 2022 11:45 am

    여름 시즌 발권에 대한 마모님의 마스터피스급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

    Reply
  • AA로 써치를 해보면 거의 매번 이 문구를 보게되는데요,
    “The class of service you searched may not be available on one or more flights”
    이게 정확히 어떤 뜻인지 여줘봐도 될까요?

    Reply
    • 마일모아
      March 29, 2022 4:42 pm

      국제선이 비지니스인 경우 국내선은 domestic first가 되어야 하는데요. 경우에 따라 국내선 연결편에 domestic first 자리가 없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American Eagle 운항편이라서 일등석이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말씀하신 메세지가 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ply
  • 안녕하세요, 델타항공 마일리지항공으로 미국-유럽 을 발권하려는데 fare rule에 non refundable/changable 이라고 나오는데요 이경우 취소하게 될경우 마일리지를 돌려받지 못하게 될까요? 전 무조건 다 돌려주는 줄 알았는데 항공권마다 다른건지… 홈페이지상에선 딱히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질문드려요.

    Reply
    • 마일모아
      March 29, 2022 4:47 pm

      Basic economy 티켓은 수수료가 있고 나머지 티켓의 경우 미국 출발편은 수수료 없이 캔슬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ply
  • michelle lee
    March 29, 2022 1:38 pm

    마일모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delta 는 비수기에는 참 좋은 옵션인데 4월부터는 참 무지막지하게 올려놓았더군요. 그래서 전 UA를 많이 이용했는데 이번에 해보니 비행기 연결시간이 40분 정도라서 그것도 별로이고 AA 로 검색해서 발권했어요. 왕복으로 검색하니 원하는 날짜랑 마일이 더 많이 소요되었는데 편도로 각각 검색해서 편도 32500에 발권했어요.
    전 4월 말에 한국가서 돌아오는건 5월 말 경이라서 먼저 한국 출발 끊어놓구요. 천천히 돌아오는 표를 예약해야겠다 생각하고 한번씩 생각날때 마다 들어가보니 마일요구 하는것도 조금씩 요일별로 변경 해놓았더라구요.

    Reply
    • 마일모아
      March 29, 2022 4:47 pm

      잘 하셨네요.

      항공사들이 편도 발권을 도입해서 서로 다른 항공사로 편도-편도 조합이 가능하게 된 것은 정말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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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님,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은…. 알라스카의 경우도… 무료 캔슬 무료 변경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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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March 29, 2022 4:52 pm

      코멘트 주신 것 보고 찾아보니 그렇네요. 전 코비드 기간 한정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말씀하신대로 취소 수수료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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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참고로 버진 아틀란틱의 경우에는, SEA-ICN 이 3.5만 입니다. 성수기에 최고의 노선이지요. 대한항공도 SEA-ICN 노선 (편도 3.5만) 도 좀 보이고요. 대한항공은 유할이 비싸지만 짐을 두 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도 하나만 쓴다면 가지고 오는 짐이 많은 한국에서 돌아오는 노선에 이용하는게 더 좋겠지만요.
    추가로 버진 아틀란틱으로 미국->한국 델타 직항 노선 이용시, 혹시라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세금 ($5.60 인가 그럴거에요) 만 내면 마일을 돌려받는다고 하니, AA/델타 와 더불어 플랜 B로 좋을듯 합니다.

    저도 올 여름에 PDX->ORD->NRT->ICN 분리발권노선을 짰는데, NRT-ICN이 에티오피아 항공이라서 플랜 B를 짜고 있네요. 에혀… 지금으로써는 AA 비즈 혹은 델타 이콘이 제일 좋은 옵션인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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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March 29, 2022 4:52 pm

      아, 그러게요. 시애틀-인천은 거리가 짧아서 3.5만이네요. 본문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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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소년
    March 29, 2022 5:53 pm

    AA 마일리지는 Citi 카드나 바클레이 카드 등 AA 마일리지 사인업 카드로 모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항공사 transfer 표를 보니 UR/MR 에서 AA로 transfer가 안되서 아쉽네요. 메리엇본보이 => AA 는 전환율이 괜찮은 편일까요. AA 마일리지 모으려고 하더라가도 expire 되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expire 되지 않고 MR/UR에서 전환되는 DL/VS/UA를 주로 모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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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March 29, 2022 6:39 pm

      1. 네. AA 제휴 카드는 Citi와 바클레이 두 곳에서 발급하는데 이전에 AA 카드 받으신 적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2. 본보이 >> AA의 경우도 3:1로 나쁘지 않습니다. 6만 단위로 넘기면 5,000마일 보너스가 있어서 25,000 마일로 받으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구요.

      3. 깜빡잊고 expire 될까바 걱정하시는 것이라면 Bask Bank에 최소 금액으로 세이빙 계정을 하나 만들어 두시면 해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달 자동으로 마일이 AA 계정으로 넘어가는 방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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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투투
      March 31, 2022 9:50 pm

      카드가 없어
      expire 될까바 걱정하시는 것이라면 AA 사이트 가셔서 SHOPPING – 홈디포연결하여 10불짜리라도 사면 포인트 적립으로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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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 마일을 모으고 만료를 방지하기는 아직은 아주 쉽습니다. 일단 카드가 네가지에요 시티 개인카드 3천불 쓰고 6만마일, 시티 비즈카드 4천불 쓰고 6만5천마일 둘다 첫해 연회비 면제에요. 시티 아아개인카드는 일년후 연회비 없는 MileUp 카드로 다운하셔서 가끔 소액 한번씩만 써주시면 만료되지 않습니다 둘다 보너스 받은지 48개월후 처닝하시는거구요.

      바클리는 개인카드가 현재 첫해연회비 면제 한번 긁고 5만마일인데 이건 6만마일에서 내려간 오퍼에요 몇달안에 6만마일 오퍼가 다시 오지 싶어요. 비즈카드는 첫해 연회비 99불 내고 천불 쓰고 6만마일, employee card 한번 긁고 만마일해서 7만마일로 좋은 오퍼에요. 원칙적으로 바클리는 non-churnable 비슷한 규정이 얼마전에 생겼는데요 몇년 후에 여시면 아직은 처닝 잘 되는걸로 알려져 있어요.

      아아마일을 모으는 방법이 (아직은) 이 네가지 카드를 약 일년마다 돌아가며 한장씩 여시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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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마일리지로 국적기 비지니스 클래스는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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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에 인수합병되는 것이 정말 큰 일인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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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최근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게 되었는데, 국적기만 이용할 때는 몰랐는데 외국 항공사 중에서는 유나이티드가 의외로 괜찮더군요. 가장 큰 것은 말씀처럼 마일리지에 가장 관대한 항공사라는… 그래서 아시아나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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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항공권 발권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초보입니다. SEA – ICN 비지니스 발권 목적으로 포인트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대략 캐피탈원 포인트 17만, UR 포인트 18만정도 모았는데 이걸로 비지니스 발권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버진 아틀란틱 이코노미는 편도 3.5만에 발권 가능하지만 비지니스는 차감액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최근에 알래스카 개인카드 6만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메일로 와서 이거 열까 생각중인데 혹시 대한항공이랑 마일 같이 쓸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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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March 30, 2022 7:10 pm

      1. 이론 상으로는 Aeroplan 마일 7.5만 마일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편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 아시아나 직항 자리가 씨가 말라서 마일 발권이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전 글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milemoa.com/ur-to-aeroplan-air-canada/

      2. 알라스카 마일과 대한항공 마일을 합산하는 것은 불가능하구요.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좌석 발권이 가능한데, 편도는 안되는 왕복만 가능합니다. 이 경우 대한항공으로만 왕복 여정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는 편은 대한항공, 들어오는 편은 JAL로 조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Reply
    • 알라스카 개인카드는 현재 오퍼가 6만마일에 100불 statement credit입니다. 6만마일만은 그냥 아무데서도 다 뜨는 public offer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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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과희망
    March 30, 2022 4:10 pm

    안녕하세요? 너무나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의 포스팅과 같이 인천에서 나리타를 경유하여 LAX로 돌아오는 항공편들은 대체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가능한데, 반대로 LAX에서 나리타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들은 거의 시간상 불가능하네요. LAX에서 NRT까지 도착시간이 주로 오후인데, NRT에서 ICN가는 항공편들은 주로 오전에 있네요. LAX-NRT-ICN 발권과 관련해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Reply
    • 마일모아
      March 30, 2022 7:12 pm

      항상고점매수님께서 게시판에 좋은 정보를 주셨는데요.

      이디오피아 항공 NRT-ICN 노선이 복항하기 전에는 월요일 대한항공 편이 유일한 대안인 듯 싶습니다. 월요일 운항하는 대한항공만이 오후 5시엔가 출발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옵션이 있으시다면 미국서 일요일 출발, NRT에 월요일 낮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Reply
      • 타이밍 최고의 포스팅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표 편도로 끊는걸 보니 유류할증료가 그새 올랐을까요. 동일한 날짜 인천에서 LAX 검색해보니 35,000마일에 유류할증 256,400원 나오네요… 오류인건지 오른건지 정말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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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April 5, 2022 1:37 pm

          제가 지난 주, 즉 3월 중에 글을 올렸는데 4월이 되면서 새로 더 올랐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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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님 유럽경유는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동아시아간 운항시간이 길어진 점 감수해야하는 점 당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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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카드가 있는데요. 유나이티드 인피니티 카드를 또 신청해도 사인업마일을 그대로 받을수 있나요? 공홈 찾아봐도 언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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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April 5, 2022 1:39 pm

      UA 제휴 카드는 같은 계열의 카드 전체를 카운트 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 별로 따로 규정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nfinite 카드 약관에 보면 this product라고 카드 종류를 한정해서 지칭하고 있습니다. (“This product is not available to either (i) current Cardmembers of this credit card, or (ii) previous Cardmembers of this credit card who received a new Cardmember bonus for this credit card within the last 24 months”)

      따라서 말씀하신 경우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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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데 ANA 마일 발권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ANA 마일로 내년 여름에 한달 여정으로 OZ 비즈니스 2장을 왕복 발권하려고 하는데요. 티켓이 풀리고 바로 없어지기 때문에 복편에 일정을 맞추면 왕편 티켓을 구하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이때 왕편에 일정을 맞추고 복편은 아무 날짜나 예약했다가 일정에 맞는 복편이 나오면 변경하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예를 들면 22.8.1일 기준으로 23.7.15.-7.28 여정으로 예약후 추후에 복편이 풀리면 23.7.15-8.15 여정으로 변경이 가능할까요? 발권일, 여정 시작일/종료일 상관관계가 좀 복잡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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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April 12, 2022 6:46 pm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은 티켓 유효기간이 발권일로부터 1년이고 1년 이내에 모든 여정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ANA의 경우는 첫 구간만 1년 이내에 탑승하면, 마지막 구간은 첫 구간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탑승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시나리오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를 내지 않고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동일 구간에 동일 항공사, 즉 단순 날짜 변경만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Reply
  • 알라스카 마일로 시애틀-인천 10월 말 발권 하려하니 막히네요. 전화해보니 아직 한참남아서(??) 댄공쪽에서 마일 표를 안풀어서 그렇다는데 뭐 매 달도전하라는 답변받았어요;; 기다리다가 마일로 표 못끊고 티켓값 지금 1200불이던데 더 올라서 돈만 더 낼까봐 걱정이네요 ㅜ 이런경우는 환불가능한 표를 끊고 마일리지로 끊는걸 매달 도전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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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환불 가능한 표 구매가 가능하시다면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유상 항공권의 경우 환불 가능한 항공권은 가격이 아주 비싼 경우들이 있으니 그 부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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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9월에 la에서 한국가려고 하는데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항공권 예매를 하는게 좋은지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체이스 사파이어 포인트 124,000 프리덤 66000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 포인트로 항공권 구매하는게 젤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더 포인트를 모아서 나중에 비지니스를 타는게 나은건지… 다른 좋은 구매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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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초 같은 경우 LA-인천 아시아나 이코노미 좌석은 자리가 꽤 넉넉한 것 같습니다. 사파이어 포인트를 United로 넘겨서 발권하실 수 있는데요. 이코노미 편도에 38,500 마일이 필요하구요. 별도의 유류할증료 없이 세금 (미국 출발의 경우 $5.60)만 내는 것인지라, 아시아나 마일로 아시아나표 발권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아래 링크의 이미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wp-content/uploads/2022/04/LAX-ICN-O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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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ta의 경우도 북미 출발 항공편의 경우 출발 전에만 취소하면 마일을 다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셨ㅁ는데, 한국 출발의 경우는 취소시에 수수료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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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은 아닌데 게시판에 보면 수수료 없이 마일 돌려받으셨다는 사례들이 여럿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t your own risk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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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감사합니다. 다른 건 없고 아시아나 마일만 12만 있는데, 동부에 그것도 DC 밑으로 2시간 떨어진 시골이라, 3명이 한국들어가는데, 서부 갈 생각이 막막했는데, 누가 유럽겄다가랬는데, 진짜 농담이 아니었군요

    Reply
    • 마일모아
      May 4, 2022 9:32 pm

      네. 동부의 경우 요즘 Lufthansa 타고 독일 거쳐서 한국 가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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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united 카드를 발급받아 XN을 접근할 수 있다면 안 보이던 표도 보일까요? 7월 16일 인천-뉴욕이 마일로 결제하면 직항이 안 보이고 돈으로 결제하면 보이거든요. 만약 직항을 얻을 수 있다면 바로 united 카드 발급받아서 체이스 포인트로 결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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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모아
      May 10, 2022 5:10 pm

      인천-뉴욕 직항을 보신다는 것은 아시아나 탑승을 말씀하시는 것일텐데 (UA 항공편으로는 인천-뉴욕 직항이 없습니다), XN은 UA 직접 운항편만 해당이 되고, 아시아나 같은 파트너 항공사는 해당이 없습니다.

      Reply
      • 그렇군요. 카드발급까지 기다려서 항공권 발권을 해야하나 했는데 굳이 안기다려도 되겠어요.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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