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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올립니다. ㅋㅋㅋ 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 다녀오려구요. 파크하얏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좋네요. 아침부터 배 너무 불러요.^^


밑천이 드러났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방콕 SPG 호텔 탐방입니다. 2011년 후기입니다.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위치 : BTS Phloen Chit 역에서 도보로 10여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TS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그다지 멀지는 않습니다. 방콕 중심가라 시내 구경하시기에도 편합니다.

 

객실 : 23층 일반 디럭스 룸에 묵었습니다. 문열고 들어가니 퀴퀴한 냄새가 나는군요. 제가 냄새를 맡을 정도면 누구나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논스모킹룸이었는데 어디선지 담배 냄새가 계속 새어 들어 오더군요. 복도에도 담배냄새가 났구요. 하지만 방을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침대는 편안하니 좋았고 전반적인 객실 분위기는 평이하네요.

 

부대시설 : 수영장 이용은 못하고 둘러만 보았습니다. 리조트 수영장 분위기 나는 것이 좋아 보였구요 꽤 넓었습니다. 이용 못해본것이 좀 아쉽네요. 체크인시 1시간 무료 인터넷 패스워드를 주었습니다. 한 번 밖에 안주는듯 합니다. 객실에 무료커피 쿠폰이 있네요. 1층에 위치한 빵가게에서 커피 한 잔 무료로 줍니다.

 

조식 : 가짓수도 많고 음식맛도 좋았습니다. 방콕 웨스틴 호텔 조식과 더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총평 :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았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요. 다만 객실은 평이하고 냄새가 많이 났던점이 아쉬웠습니다. BRG 적용받아서 조식 포함 대략 3150 THB++ 정도에 예약 했었는데 조식 포함으로 이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면 선택해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웰컴 과일과 기념일 케잌등입니다.


 

객실 사진입니다. 2312호입니다. 사진을 자세하게 찍지 못했네요. 냄새에 신경쓰다보니...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욕실이구요...


 

이번에는 수영장과 그 옆에 위치한 정원입니다.

 


로비구요...


 


조식 사진입니다. 입구에서 식전 입맛을 돋울 새큼한 음료수도 나눠 주네요.


 


마지막으로 프롬퐁역에 위치한 엠포리엄 몰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모스버거입니다. 크기는 와퍼주니어 정도로 작았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닭튀김과 샐러드 포함된 세트메뉴로 먹었습니다. 양이 좀 작습니다.





30 댓글

초장

2013-10-10 21:01:06

파리에 계시군요...

저는 서울이에요... ㅋ  아쉽지만 내일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여행 잘 하시구요...

BBS

2013-10-10 21:08:32

기돌횽님도 동번서번이시네요
초장횽님 그만 재밌게 노시고 빨리 오세요
전 지금 잠이 깨서 아들이랑 놀고있습니다. 새벽 3시. ㅠㅠ

초장

2013-10-10 21:17:41

노는 것도 힘이 드네요.. ㅋ

전 여기서 미국 시차로 다녀서 괜챦을 것 같은데... ㅋ

기돌

2013-10-11 04:23:44

헉 저도 여기 파리 시간으로 계속 새벽 3 시에 깨고 있어요 ㅠㅠ

기돌

2013-10-11 04:22:47

초장님 곧 복귀하시네요. 한국에서 맛난 음식 많이 드셨을텐데 부럽습니다^_^ 프랑스 음식은 음... 저에게 서양 음식일뿐 ㅎㅎㅎ

armian98

2013-10-10 21:09:22

으하하~ 진짜 파리에서 올리셨군요~

저는 루브르보다 오르세가 더 좋더라구요!

--

호텔 수영장 엄청 좋아보입니다~

기돌

2013-10-11 04:25:50

저도 오르세가 더 좋아요. 만약 담에 기회가 또 있다면 순둥이님이 알려주셨던 자전거나라 루브르 투어 참여해 보고도 싶어요.

여기 호텔 수영장은 좋아보였는데. 이용을 못했었네요.

뉴나나

2013-10-10 21:20:10

여행중에도 잊지 않고 올리시다니...대단하세요~~ㅎㅎ

알미안님 말씀대로 수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기돌

2013-10-11 04:26:48

병이죠ㅋㅋㅋ 쓸데없는거에 꽂히기나하고 말이죠^^

아우토반

2013-10-10 21:48:27

여행가셔서 이런거(?) 올리지 마시고 노는데 집중하세요. ㅎㅎ

다녀와서도 후기 안올리고 있는 저는 도망갑니다. ^^


여행 잘 마무리 하시구요. ㅎㅎ 

롱텅

2013-10-10 22:11:51

+1
빠리에서도 올리실 줄이야..

기돌

2013-10-11 04:27:36

설마 정말 안올리시려는건 아니시죠. 돌날라올텐데요^^

wonpal

2013-10-11 04:30:31

+10000

snim

2013-10-10 22:26:49

아니 누가 압박을 가했길래 파리 여행중에서도 일을하십니까 ㅎㅎㅎ

중간에 햄버거가 저한테 메롱~ 하는거 같네요 후기 감사해요~~ 다음엔 빠리 여행긴가요? ㅎㅎㅎ

ocean

2013-10-11 03:54:09

'중간에 햄버거가 저한테 메롱~ 하는거 같네요' ㅎㅎㅎ

기돌

2013-10-11 04:29:06

자 햄버거가 나름 맛은 괜찮았어요. 후기를 잘써야. 할텐데 벌써 걱정입니다.

ocean

2013-10-11 03:57:09

우 워~~~기돌님.......

 

방콕호텔 마지막이라니 아쉬우면서도 다행다행하고 있네요. 요호텔은 수영장이 좀 크다는게 맘에 드네요.

 

저도 파리 여행기 기다려요~

 

기돌

2013-10-11 04:30:32

네 방콕 호텔 밑천이 바닥났네요^^ 이렇게 떠벌렸으니 파리 후기 안쓰면. 돌맞겠죠?

wonpal

2013-10-11 04:31:12

호텔마다 기념일 선물이 있군요. ㅎㅎ

기돌

2013-10-11 04:32:40

ㅋㅋㅋ 앞으로 적당히만 하겠습니다.

딸아들아빠

2013-10-11 03:57:35

파리에서 방콕후기를 올리시면, 파리후기는 런던에서? ==3==3


그 동안 올려주신 금요후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기돌

2013-10-11 04:31:46

힘들어서 어디 또 못가겠어요. 앞으로는 휴양지 위주로 가야할듯 합니다.^^

똥칠이

2013-10-11 04:51:25

기돌님덕분에 오늘 금요일인것을 알았네요. ㅎㅎ 

밑천이 떨어지셨으나~! 다음주부터는 유럽 후기 올리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유럽은 날씨 좋나요? 즐겁고 무탈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기돌

2013-10-11 05:03:18

파리 비가 조금 오고 좀 쌀쌀해 졌어요. 즐겁기는 한데 몸이 안따라줘서... 별로 못돌아 다녔어요ㅠㅠ

MultiGrain

2013-10-11 05:05:39

여행 중에 금내올 걱정하는 분과 같이 계시는 (19금) 미녀는 즐거워하시나요?

기돌

2013-10-11 05:13:38

아직은 그런데로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19금 미녀는 잘만 먹여주면 만사오케이 입니다. 일단 파크장에서 점수를 잘땄어요^^

wonpal

2013-10-11 05:08:12

오르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다시 한 번.. ㅎㅎ

기돌

2013-10-11 05:14:23

오 원팔님 곧 파리 입성이신가요?

wonpal

2013-10-11 05:17:11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오르세 다시 가보고 싶다구요. 전 후기 인상파를 넘 좋아해서리. 이번 여름에 오를르 가서 고흐가 카페그린데도 가고 강가에도 가보고 참 좋았거든요.

오르세는 가본지가 한 7-8년은 된듯해요. 참 좋았었는데...

기돌

2013-10-11 07:22:22

저도 기회되면 남부 프랑스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고흐 좋아하시면 파리 근교에 오베르 쉬르 우아즈 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고흐가 죽을때까지 70여일 동안 머무르면서 70여점의 작품을 그린곳이거든요. 이번에 다녀 왔는데 한적한 시골 마을 돌아보는 재미에 고흐 그림 배경 찾아 다니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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