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맥블 출사展 - 59] 캠핑 2021 - 눈오는 날의 캠핑 / Diablo Lake

맥주는블루문, 2021-03-26 21:50:26

조회 수
2110
추천 수
0

1.

마지막 동계 캠핑 관련 글이 '동계 캠핑 시작'이었는데 두 번째로 올리는 게 마지막 동계 캠핑이네요. ㅎㅎ 겨울에 캠핑을 좀 많이 할 계획이었으나 비 오는 날도 잦고, 추우면 또 귀찮아지고 해서 결과적으로 세 번 정도 밖에 못 갔네요. 오늘 올리는 후기도 지난달 눈 많이 내리던 날 다녀온 캠핑입니다.

 

2.

Hipcamp를 이용해서 Diablo Lake에서 가까운 North Cascades에 사설 캠핑장으로 다녀왔는데 강 바로 옆에 자리 잡은 공간에 호스트가 아직 캠핑장을 정리하고 가꾸는 중이라 조금 어수선했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물을 가까이하는 캠핑장은 좋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일기예보를 좀 보고 눈이 내릴 것 같은 날을 골라서 갔었는데 정작 우리가 갔던 North Cascades 쪽은 가벼운 눈만 내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완전 겨울왕국이었네요.

 

3. 이번 겨울에 화목난로를 몇 번 사용해본 결과 실내에서 불멍을 때릴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에 만족했지만, 난방 효과로는 화목난로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Mr. Heater라는 포터블 히터를 가져가서 25l 프로팬개스를 연결해서 추가 보온을 했는데, 이 조합이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겨울에는 오래 태우고 자동으로 땔감을 공급하는 펠릿 스토브를 하나 마련해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화목난로의 문제점(?)이라면 연통을 통해 떨어지는 불씨 때문에 비싼 텐트에 불빵이 엄청나게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도 이번 겨울 몇 번 캠핑하면서 새 텐트에 불빵이 많이 생겼습니다. 연통을 길게 빼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장작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4.

올해 캠핑 예약 다 하셨나요? 저희도 2월 초에 웬만한 여름 캠핑 예약은 다 마쳤는데, 이미 유명한 곳들의 주말 자리는 거의 없네요. 올해 여름도 캠핑이 계속 대세일 것 같습니다. 다음엔 아마 하계 캠핑 후기로 돌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08.jpg

 

09.jpg

 

 

 

 

 

 

사용중인 캠핑 장비:

:: Tents

Nordisk Asgard 12.6 | https://bit.ly/3gH5Ly6

Varanger Dome 8-10 Outer Tent | https://bit.ly/3nTa0uX

REI Co-op Kingdom 6 | https://bit.ly/30lE0pV 

Nordisk Kari Diamond 10 Tarp | https://bit.ly/34HohE6

 

:: Camp Furniture

Helinox Cot Max Convertible | https://bit.ly/3floOgK 

Snow Peak Luxury Low Beach Chair | https://bit.ly/355InIo

GCI Outdoor Compact Camp Table 20 | https://bit.ly/3i0xASQ 

REI Kingdom low table | https://bit.ly/3gpMMJ4 

REI Co-op Camp X Chair | https://bit.ly/2EAFxQe 

 

:: Fire / Heaters 

Winnerwell Woodlander Double View 1G M | https://bit.ly/3j3Krns

Snow Peak Takibi Fire & Grill | https://bit.ly/2H1xMUO

Mr. Heater- Portable Propane Heater | https://amzn.to/37eWmfY

 

:: Sleeping Bags

REI Co-op Magma 15 Sleeping Bag | https://bit.ly/3hWnPoT 

 

:: Camp Kitchen

Snow Peak Grill Burner | https://bit.ly/31IoJjv

Snow Peak Single Unit BBQ Box | https://bit.ly/31IZnlH

Snow Peak Baja Burner | https://bit.ly/2ENkf28

Snow Peak IGT Three Unit Frame | https://bit.ly/3beyRn9

Snow Peak Cutting Board Set | https://bit.ly/318o9dr 

Petromax Griddle FS 48 | https://bit.ly/3pkntgh

 

:: Containers

YETI Tundra 35 Cooler | https://bit.ly/3gn3n01 

Snow Peak Stacking Shelf Container 25 | https://bit.ly/33inatD 

Mac Sports Utility Wagon | https://amzn.to/3hTTCXG 

 

:: Lighting

Barebones Railroad Lantern | https://bit.ly/32UQJzW

Barebone Mini Edison Lantern | https://bit.ly/2F8AOW9

Snow Peak Mini Hozuki | https://bit.ly/31WQ8hG

 

 

 

:: 지난 캠핑트립

 

2020/12/02 - 캠핑 2020 - 동계 캠핑의 시작 / 새 텐트와 화목 난로

2020/11/11 - 캠핑 2020 - Skykomish 강 근처의 사설 캠핑장 The Landing

2020/10/29 - 캠핑 2020 - 컬럼비아 리버가 흐르는 Lincoln Rock State Park / 강풍에 타프가 무너진 날

2020/10/16 - 캠핑 2020 - Eightmile Campground, Leavenworth - 워싱턴주의 독일마을

2020/09/16 - 캠핑 2020 - Cannon Beach, Oregon / 온수 나오는 캠핑장!

2020/08/27 - 캠핑 2020 - Kalaloch campground, Olympic National Park

2020/08/14 - 캠핑 2020 - Lake Crescent, Olympic National Park - 올해 가장 만족스러웠던 캠핑

2020/08/02 - 캠핑 2020 - 캠핑 2020 - Rainbow falls state park / 제가 쓰는 캠핑 장비

2020/07/17 - 캠핑 2020 - Wildwood Farm, Olympic National Forest / 캠핑계의 Airbnb - Hipcamp

2020/07/03 - 캠핑 2020 - 올해의 첫 캠핑 / Deception Pass State Park

2019/09/06 - 캠핑트립 2019 - Lake Crescent

2019/07/18 - 캠핑트립 2019 - Lake Wenatchee

2019/06/27 - 캠핑트립 2019 - Moran State Park

2019/06/13 - 2019년 첫 캠핑 - Deception Pass

2018/08/07 - 캠핑트립 2018 - Diablo Lake

2018/07/18 - 캠핑트립 2018 - Mt. Adams를 비추는 Takhlakh Lake

2018/06/05 - 캠핑트립 2018 - Deception pass state park

2017/08/17 - 주말여행 - Lake Crescent (Olympic National Park)

2017/07/21 - 캠핑에 꽂혀있습니다.

 

40 댓글

24시간

2021-03-26 21:54:13

으아 사진들 너무 멋지네요, 저는 여름 캠핑 예약 안했는데...ㅎㅎ 맥블님 가실때 따라가고 싶어요~!!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1-03-26 21:58:34

24시간님 시애틀 오시면 자리 하나 내드리겠습니다! ㅎㅎ 

EY

2021-03-26 22:10:13

맥블님께서 자리도 준비해주시고.. 완전 부럽슴돠! 

맥주는블루문

2021-03-26 22:17:18

EY님도 하나 내드리겠습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1-03-26 22:04:37

그 멋진 텐트에 불빵이라니 제가 다 아깝네요. 정말 근사한데 그런 단점도 있었군요. 

막걸리 드시고 두분 캬 하는 소리 정말 정겹네요. 종종 캠핑가셔서 루미큐브하신다는 거, 이번에 증명하셨네요^^ 

겨울 눈과 얼음이 낀 풍경은 정말 일품이네요. 추위를 이기고 가는 맛이 이런 것이겠다 싶어요. 부럽지만 갈수록 추위가 너무 힘들어져, 겨울 캠핑 가뿐하게 포기하고 맥블님 사진으로 대신 하는 걸로.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3-26 22:19:38

오하이오님 자세히 봐주셨네요. ㅎㅎ 저도 처음 불빵 났을땐 적잖히 당황했는데, 한번 그러고 나니 좀 무덤덤해지네요. ㅎㅎ 사실 캠핑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방 잘 시간이라 루미큐브는 가져가서 못하고 올 때도 종종 있습니다. 추워도 이런 겨울 풍경 보는 맛도 있고 그 와중에 안에서 따뜻하게 자연을 즐기고 올 수 있으니 비만 안 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EY

2021-03-26 22:09:05

에고.. 펠렛을 사용해도 불빵과는 무관한가 봐요?

ㅡ.ㅡ;; 

맥주는블루문

2021-03-26 22:20:30

펫렛은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올해 말 동계 캠핑에서는 하나 구매해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 

macgom

2021-03-26 22:10:47

사진 정말 멋져요. 저도 따라가고싶어요. ㅎㅎ 

맥블님의 사진들 볼때마다 캠핑에 대한 갬성이 생기는데 P2 가 캠핑을 안좋아해요. 샤워시설 & 화장실 불편하다고.혹시 좋은 팁 있으신가요? ^^

맥주는블루문

2021-03-26 22:23:53

십분 이해합니다. 사실 제 와이프도 저 만나기 전까지는 캠핑 한번도 안 해보고 벌레도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무척 즐기고 있습니다. 일단 좋아하실 만한 걸 공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숲속에서 요리하는 거랑 불멍, 아침에 새소리 들으면서 커피 마시는 그 맛을 알게 되어서 이젠 무척 좋아합니다. 캠핑에서 샤워는 포기하구요. 화장실은 요즘은 포터블을 들고 다녀서 텐트 옆에 설치해놓으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철수하면서 뒷처리는 온전히 저의 몫입니다. ㅎㅎ 

macgom

2021-03-26 22:30:16

숲속에서 요리, 불멍, 아침에 새소리 이걸로 유혹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쌤킴

2021-03-26 22:42:49

벌써 예약이? 이런.. 올 여름이면 다들 코로나가 끝날 거라고 생각하나 보군요. 캠핑의 장인이십니다. 겨울 캠핑은 군대에서 혹한기훈련이 생각이 나 도저히 못하겠지만 저두 맥블님 사진과 동영상으로 대리 만족하겠슴다요.. 여름 캠핑 예약은 늦었지만 Labor Day Weekend 캠핑을 알아봐야겠네요.. 아름다운 글과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37:37

워낙 오래전에 겪었던 혹한기 훈련이라서 그런지 이젠 뭔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왜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캠핑도 좋은 자리를 예약하려면 정말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Labor day 좋은 곳으로 잘 예약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올렛

2021-03-26 23:30:54

오늘도 맥블님의 감성에 잠시 젖어들고 갑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38:01

감성 충전 좀 되셨기를 바랍니다 바이올렛님! ㅎㅎ 

토랭이

2021-03-27 00:27:42

사진 너무 좋습니다. 지난번 맥블님께서 올려주신 디아블로 사진보고 저희도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 캠핑은 또 그만의 매력이 있을거 같은데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엄두를 내기 힘드네요 ㅎㅎ 저도 7-8월 몇 군데 사이트를 미리 예약해두고 그 날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40:12

디아블로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만약 아이들이 있었다면 겨울 캠핑 생각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올 여름에 좀 기대되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행복하게 기다릴 것 같습니다. :) 

ShiShi

2021-03-27 01:02:10

디아블로 레이크를 지난 11월 Highway 20 길이 막히기 직전 다녀오고 다시 보니 반갑네요. 예전에 그옆 캠핑장에서 지내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번 여름에는 한번 가야하는데....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44:56

여름에는 한번씩 가게 되는 곳 같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겨울에 가봤는데 중간중간 얼음길이 있긴 한데 길을 막아놓지는 않아서 전망대까지 다녀왔습니다. 사람들도 드문 드문 한 두명씩 마주치고 한적하게 눈발날리는 디아블로의 경치를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디아블로 레이크의 Colonial Creek Campground 올해 여름도 예약해놨습니다. 이번엔 강이 보이는 자리로 해놔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민데레

2021-03-27 01:42:57

아침에 유툽에서 뭐 찾다가 올리신 영상 먼저 봤네요...ㅎㅎㅎ

음악하고 영상이 잘 어울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ㅎ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45:43

감사합니다 민데레님. 영상 작업에서 항상 제일 시간을 많이 들이는게 음악 고르는 일인데 이렇게 알아봐주시니 보람이 있습니다! :) 

데이비드간디

2021-03-27 01:49:04

와... 맥블님 사진들은 정말 볼 때마다 감탄 뿐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46:4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채만두

2021-03-27 03:55:43

오 맥블님 오랜 만에 글 감사합니다 사진도 잘 봤습니다 저도 멍때리고 있다가 연초에 예약못해서 어쩌나 손 빨고 있다가 한 2주정도 틈틈히 디깅하니 올해 6개 예약 잡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틈틈히 시간나실때 한번 씩 가보시면 가끔 자리가 날 때 있더라구요. 맥블님 후기보고 8월에 캐넌비치 온수캠핑장 가는데 사실 거기가 제일 기대가 됩니다 후후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49:25

멍때리다가 예약 못하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매번 알람을 해놔야지 하면서 그것도 까먹고 지나가네요. ㅎㅎ 캐넌비치 예약하셨군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저희는 올해 참 좋았어서 이번에는 6월달에 4박5일로 예약해놨습니다. 거길 베이스로 삼아서 중간에 포틀랜드도 들리고 좀 쉬다 오려고 합니다. 저도 기대가 큽니다. :)

Koko

2021-03-27 04:10:28

유툽 영상은 마치 캠핑 영화 본 것 같네요.   보통 캠핑가면 귀챦아 지는게 많은데 갑자기 생각의 변화가 생기네요.  ^^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50:20

감사합니다 코코님. 사실 손가는것도 많고 준비할것도 많고, 일이 많긴 합니다. 그래도 막상 가서 느끼는 기쁨이 크기에 매번 이렇게 짐 챙겨서 떠나게 되네요. :) 

최선

2021-03-27 14:52:09

아름다운 사진과 더 멋진 커플의 환상적인 겨울 캠핑이네여! 자세한 정보  덕분에 겨울 캠핑 뿜뿜하게 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해요~~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51:09

오랜만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선님! 계속 뿜뿜 넣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동방불빠이

2021-03-27 18:02:34

역쉬.. 훌륭한 영상과 음향... 멋집니다. 눈길 산길 운전 괜찮으신가요? 저는 눈길 운전이 겁이 나서 겨울에 pass 통과나 mt. Rainier 정말 안 가게 되거든요. 체인도 늘 가지고 다니시나요??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55:02

언제나 감사합니다 동방님! 눈길은 정말 조심히 다녔습니다. 사실 눈 오는날이 1년에 한,두번 정도고 AWD라서 체인은 없이 다니는데 그래도 눈 엄청 오던 날엔 거북이처럼 살살 기어다녔는데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동방님도 안전 운전하세요! 

백건

2021-03-27 18:07:38

어우 사진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다시 사진좀 찍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됬습니다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55:5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건님! :) 

박건축가

2021-03-27 18:51:24

대단한 고수시네요. 저도 올해는 캠핑을 다니고 싶은데 장비를 뭐부터 어떤걸로 골라야할지 몰라서 머뭇거리게되네요. 하나씩 준비해야겠어요.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대단하세요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4:57:40

감사합니다 건축가님! 캠핑도 계속 가면서 저희의 캠핑 스타일에 맞는 장비들이 뭔지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장비로 일단 다녀와 보시면 하나씩 필요한게 보일 것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 하시길 바랍니다! :) 

미스죵

2021-03-27 20:38:23

오 이거 왜때문이 지금 봤을까요??!! 너무 멋집니다 사진두 영상도! 얼어있는 폭포 진짜 멋있네요 ㅋㅋ 뭔가 겨울갬성 듬뿍ㅋㅋ 시애틀은 여름도 겨울도 캠핑천국이군요~~!!

맥주는블루문

2021-03-28 05:01:01

감사합니다 미스죵님! 얼어있는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어요. 시애틀은 언제나 좋습니다! ㅎㅎ 

피츠

2021-03-28 05:27:06

와... 설경이 너무 좋네요! @_@

시애틀이 제 오랜 로망이었는데, 맥블님 사진을 볼 때마다 아련한 그리움이랄까 막연한 동경이랄까 그런 감정들이 돋네요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1-03-30 04:38:30

누군가에게 로망인 도시에 산다고 생각하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피츠님. 

피츠

2021-03-30 07:59:50

ㅎㅎ 부럽습니다. 팬데믹이 빨리 끝나서 곧 시애틀로 여행갈 수 있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3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616
new 114182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ALMI 2024-04-28 34
new 114181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1
gheed3029 2024-04-27 110
updated 114180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1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993
new 114179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118
new 114178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6
아이노스; 2024-04-27 134
updated 114177

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0
라이트닝 2024-02-29 2535
updated 114176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7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947
updated 114175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6
첩첩소박 2024-01-13 13539
new 114174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9
삼남매집 2024-04-27 1313
updated 114173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3953
updated 114172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6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209
new 114171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2
엘스 2024-04-27 831
updated 114170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1
doubleunr 2024-04-25 881
updated 114169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571
new 114168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 file
안단테 2024-04-27 186
updated 11416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0
  • file
shilph 2020-09-02 74439
updated 114166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 file
LA갈매기 2024-04-18 3810
updated 114165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3
마일모아 2020-08-23 28111
updated 114164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3
  • file
샌안준 2024-04-27 1148
updated 114163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0
미치마우스 2024-04-25 1899
updated 114162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2
sann 2024-04-26 432
updated 114161

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 정보-기타 30
샤샤샤 2024-03-23 4318
new 114160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8
sarang 2024-04-27 469
updated 114159

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489
updated 114158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193
new 114157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757
updated 114156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891
updated 114155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28
  • file
최선 2024-04-23 2324
updated 114154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956
updated 114153

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60
  • file
SAN 2024-04-10 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