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update, 01.13.2021)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미국에서 신용카드 (credit card)를 만드는 것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1) 첫 단추를 잘 못 끼운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거나 큰 일이 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멀리 돌아가게 되면 그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들게 마련이구요.
2) 더불어 지난 3-4년 사이에 체이스 5/24 규정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서 이제는 장기적인 계획없이 마구잡이로 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이후 초대박 핫딜이 떴을 때 손가락만 빨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만들기 가이드를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2012년 1월의 version 1, 2014년 9월의 version 2, 2016년 8월의 version 3, 그리고 2019년 1월이 version 4에 이어서, 이제 버전 5인데요.
유학생으로 그리고 이민자로 미국에 처음 오신 분들이나 아니면 미국에 오신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신용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0. 반드시 명심해야 할 원칙
1) 신용카드 발급과 내 자존심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를 만드시려는 분들 중에 ‘내가 이기나 너가 이기나 한 번 보자'는 심정으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신용카드를 계속 신청하시고 계속 리젝을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시험이든, 카드 신청이든, 고백이든 리젝을 받는다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명확합니다만, 미국에서의 신용카드 신청은 내 자신의 가치나 자존심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주 기계적인 과정입니다.
카드 발급이 안된다고 해서 ‘이것들이 나를 뭘로 보고!!'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구요. 괜한 대결의식으로 될 때까지 해보자는 식으로 모든 신용카드 회사의 카드들을 하나씩 신청해 보는 것은 첫 카드 발급을 더 어렵게 할 뿐입니다!
2) 안된다고 포기 하시면 안됩니다.
자신만만하게 첫 카드를 신청했는데 리젝을 받을 경우, ‘흥, 신용 카드 없어도 데빗 카드로 어지간한 거 다 할 수 있는데 신용 카드 안 받고 말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앞서 1번의 대결의식의 다른 표현 방식일 뿐입니다.
미국에서 신용 카드를 포기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땅에 굴러다니는 수십만의 마일리지를 포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장기적으로는 모기지, 차량 구입등의 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용 점수 관리를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관리해야 할 것, 미리 알고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3) 신용점수를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마일모아 사이트를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미국 신용카드 관련해서 아예 생초보이신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은 이미 카드 신청의 기본적인 정보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이런 분들 가운데 간혹 ‘제 신용점수는 700이 넘는데 왜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승인이 나지 않을까요?' 혹은 ‘신용점수가 680인데 프리덤 카드 승인이 가능할까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질문들은 신용점수가 신용카드 발급의 절대적인 객관적 척도라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고 하겠는데요.
저의 다년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신용점수는 그 점수가 Fico Score이든 아니면 FreeCreditRep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는 FAKO score 라고 하는 변형된 신용점수이든 절대 맹신, 과신을 하면 안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는 과거 학력고사 점수나 수능 점수가 아니거든요.
즉, 신용점수 700 이상이면 샤프 카드 승인! 680 이상이면 프리덤 카드 승인! 이런 식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구요. 실제 카드 발급은 소득, 카드 사용 패턴, 카드 발급사와의 관계 등등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 변동 추이를 확인하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신용 기록의 기간이 길지 않은 대부분의 유학생이나 주재원들의 경우 이 신용 점수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신용 기록의 상황을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상황에서야 신용기록의 기간, 소득 등등을 종합고려해서 신용 점수가 정확한 정확한 지표가 되어야 하겠지만, 실제 상황은 특별히 장기적인 연체랄지 non-payment 등의 부정적인 사항이 없으면 점수 자체는 꽤 괜찮은 점수가 나오는 상황이고, 이 점수만 믿고 카드 신청을 했다가는 여지없이 리젝을 받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4) 신용은 결국 시간 싸움입니다. 일부러 빚을 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신용점수를 가장 빠르게 올리는 방법 중의 하나라면서 일부러 빚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조언들이 들리곤 합니다. 자동차 구입하는데 전액 현금으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비싼 이자를 내고 론을 받아서 차를 구입했다는 사례도 있구요.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면 일부러 전액을 다 갚지 않고 미니멈만 페이하면서 이자를 내고 몇 달 가지고 가면 신용점수가 급등한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자를 많이 내는 고객들은 은행 입장에서 보기에는 아주 좋은 고객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신용점수라고 하는 것은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지 않아도 카드 꼬박꼬박 쓰면서 제때제때 연체 없이 매달 사용액을 지불하면 자연스레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준비사항
1) Social Security Number는 필수
Social Security Number (SSN)가 없다는 것은 한국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없다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름, 주소, 나이등으로 credit file이 생긴다고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SSN이 있어야지 내 이름으로 된 내 credit file에도 개인이 접근을 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SSN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귀찮아서 신청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가급적 빨리 SSN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의 경우 assistantship이 아니더라도 학교내의 도서관이나 카페테리아에서 1주일에 3-4시간 일을 하는 경우에도 SSN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면,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SSN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신청해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ITIN
SSN을 못 받으시는 분들은요. ITIN이라고 불리는 택스 번호 (Individual Tax Identification Number) 라도 신청해서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F-2 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해당되실텐데요. Michigan 대학 홈페이지에 상세한 신청 / 발급 요령이 올라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전과 달리 요사이는 ITIN만으로도 발급되는 신용카드가 아주 많아져서, 부부가 함께 달리기에는 ITIN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2. 첫 카드를 만드는 방법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제일 처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카드 받는 일도 처음 한 장이 가장 어렵고, 일단 한 장만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첫 카드를 받는 방법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학교에서 거래하는 / 직장에서 거래하는 주거래 은행에서 받는 카드
미국에 처음 오시자마자 은행 checking 구좌는 하나씩 다 열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학생분들은 학교내에 ATM도 있고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은행에 구좌를 개설하셨을거구요. 각 지역의 작은 로컬 은행이나 credit union을 사용하시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Citi, Bank of America, Wells Fargo, PNC 같은 대형은행에 구좌를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첫 신용카드로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 은행에서 발행하는 학생용 신용카드나 가장 기본이 되는 연회비 없는 카드를 신청해서 발급받으시는 것입니다. 크레딧 한도는 높지 않아도 괜찮구요. 단 500불로 한도만 받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카드는 1) 연회비가 없고, 2) 듣보잡 카드 회사가 아닌 Citi, Chase, BofA, Wells Fargo등 이름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은행에서 발행하는 카드면 괜찮습니다. 신용기록이 없어서 안된다, co-signer가 필요하다… 등등 카드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겠지만 유학 초기 비용으로 가져오신 목돈 + 앞으로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겠다는 “약속”을 남겨주시고 은행직원의 재량으로라도 꼭 발급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믿져야 본전입니다.
2) 학생용 Discover 카드
주거래 은행에서 신용카드 발급이 여의치 않은 경우, Discover 카드에서 발행하는 학생 카드가 상대적으로 발급이 쉽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사례를 남겨 주셨는데요. Discover 카드의 경우 공홈에서 바로 신청하셔도 되지만, 기존 카드 회원들에게 리퍼를 받아서 신청하면 보너스가 더 좋은 경우들이 있다고 하니 주변의 유학생 선후배들에게 한 번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발급이 쉽다는 것이지 반드시 된다는 것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 그 점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장 일반적인 방법: secured 카드
거래하는 은행에서 신용카드가 바로 발급이 안되고, Discover 학생 카드도 발급이 불가능하다면, secured card를 신청하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Secured card는 말 그대로 보증금을 걸어놓고 신용카드를 발급 받는 방식인데요. 한국에서도 질권 설정이라고 해서 200-300만원 적금을 걸어놓고 그 금액의 90%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신용한도를 받는 형식이 있잖아요? 이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제가 알기로 secured card를 상품으로 가지고 있는 은행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동네의 작은 은행들이나 credit union 같은 곳에서 발급을 해주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한 은행 가운데 추천을 할만한 곳은 2군데 정도인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나는 Citi 은행에서 발급하는 secured card 이구요. 다른 하나는 대한항공 제휴 카드를 발급하는 US Bank 입니다.
Citi 은행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없고 온라인으로 바로 초기 보증금 펀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사인업 보너스가 없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제휴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처음부터 50불이고, 또 초기 보증금을 머니 오더로 끊어서 직접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사인업 보너스도 5천 마일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첫 카드를 만드셨으면 꾹 참고 그 카드 하나만 쓰세요.
제대로 된 신용카드이든 Secured 카드이든 신용카드를 하나 받으셨다면요.
이제 한 6개월 정도는 이런 저런 유혹을 꾹 참고 그 카드 하나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secured card도 두 어개, Gap card 같은 store 카드도 두 어개 만들면 다양한 신용기록이 형성되어서 좋다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었지만, 이제는 체이스의 5/24 규정 때문에 카드 하나 하나 만드는 것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체이스 5/24 ‘규정'은 카드 신청 시점에서 2년간 5개 이상의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체이스 카드 승인이 아주 어렵다는 것인데요.
Gap 에서 10% 할인해 준다고 카드 한 장, TJ Maxx에서 10% 할인해 준다고 해서 15불 아낄려고 카드 한 장 이런식으로 받다가 보면 정말로 필요할 때 샤프 카드나 하얏트 호텔 카드 같은 정작 필요한 카드를 발급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신용카드를 하나 받으시게 되면 한도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값 나가는 물건 구입이 쉽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꾹 참고 그 카드 하나만 쓰시구요.
가급적 1) 청구서가 나오기 전에 사용 금액 전체를 다 갚아버리시거나, 아니면 2) 전체 한도의 20% 정도만 남겨두시고 갚아버리신 후에 청구서가 나오면 남은 금액을 full pay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첫 카드를 만들고 6개월 정도 시점 – 생각보다 발급이 쉬운 Amex
개인별로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일반화를 시키긴 어렵겠지만, 게시판에 올라온 사례들을 종합해 보면 소위 말하는 “진짜” Amex 카드들이 생각보다 발급이 쉽다고 합니다. 실제로 운이 좋으신 분들은 2단계의 secured card를 거치지 않고, 바로 Amex 카드를 첫 카드로 발급받으신 분들도 많으시구요. 최근 사례들을 보면 3개월 정도 시점에 Amex 카드를 받으신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Amex 중에서는 프로모션 기간에 힐튼 Surpass 카드나 힐튼 일반 카드, 혹은 델타 카드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mex 카드는 카드 상품별로 ‘평생 한 번'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프로모션에 잘 맞춰서 카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1) 힐튼 Surpass 카드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현재 13만 포인트를 사인업 보너스로 받을 수 있구요. 거기에다가 카드 보유만으로 힐튼의 중간급 엘리트인 골드 엘리트 등급 획득이 가능합니다. 연회비가 첫 해부터 95불이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시구요. (참고로 역대 최고 수준의 사인업 보너스는 포인트 15만 정도에 주말 숙박권 한 장이 추가된 오퍼였습니다.)
바로가기: Surpass 카드 기본 정보
2) 힐튼 일반 카드의 경우 프로모션 시기의 경우 8만에서 10만 포인트 정도를 사인업 보너스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힐튼 일반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없기 때문에 쭉 계속 보유하기에 좋은 카드이구요. 그런 이유로 게시판에서 grayzone님께서 제대로 된 첫 카드로 만들어서 쭉 가져가기에 좋다고 설명해 주신 카드 중의 하나입니다.
제휴 사이트의 링크는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80,000 포인트인데, 친구 추천 링크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가 더 좋은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변에 카드 추천해 주실 분 계시면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힐튼 일반 카드 기본 정보
3) 델타 카드의 경우 1년에 두어번 돌아오는 프로모션 기간 중에 골드카드는 대략 5-6만 포인트, 플래티넘 카드는 6-7만 포인트 득템이 가능합니다.
골드는 첫 해 연회비가 일반적으로 면제가 되지만, 2년차부터는 연회비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쭉 가져가는 카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인업 보너스가 좋아서 한국행 편도 비행기 표 한 장 정도는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한국행 항공권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아멕스의 charge 카드인 골드 카드의 경우도 소비 패턴에 따라서 유용하게 쓰실 분들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charge 카드 (신용카드와 달리 매달 사용하신 금액을 매달 다 갚으셔야 합니다)는 신용카드 보다는 발급이 쉽다고 알려진 것이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구요.
아멕스 골드 카드의 경우 미국 슈퍼 마켓과 전세계 식당 사용액에 대해서 1불당 4포인트 (MR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카드 한 장만 쭉 쓰시겠다 싶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연회비가 첫 해부터 250불이고, 연회비를 퉁칠 수 있는 airline fee credit 등의 사용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드 카드의 경우는 친구 추천 링크를 사용하거나 incognito 등의 링크를 사용하면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사인업 보너스가 나오는 링크들이 있다고 하니 그 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제휴링크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가 35,000 포인트이거든요.
여기서 잠시.
Amex의 경우 SSN이 없이 ITIN만으로 승인을 내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신청서 SSN 쓰는 곳에 ITIN을 적으시면 Amex에서 전화가 온 후에 여권 사본, 비자 사본 등을 요청한 후에 승인을 내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100% 가능한 것은 아니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더불어 SSN이나 ITIN이 아예 없는 상황에서 한국의 여권 정보만으로도 카드 승인을 받았다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아예 쌩으로 카드가 발급되는 것은 아니구요. 배우자의 신용카드에 딸려오는 가족카드 (authorized user)로 상당기간 신용기록을 쌓아온 경우, 즉 이름, 주소, 생년월일등으로 신용기록이 이미 쌓여 있는 상태에서 카드 발급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SSN, ITIN 없이 아멕스 카드 발급받은 사례들
5. 체이스 카드: 첫 카드 보유 기록이 12개월은 지나야 승인 가능하다고 알려짐
요 내용이 지난 2017년 후반기부터 새로 바뀐 내용인데요.
간혹 운이 좋아서 그 전에라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갈수록 빡빡해져가는 상황을 고려해 보면 체이스 카드는 첫 카드 발급 후 12개월은 지나서 신청하는 것이라고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첫 카드로 secured card, 그 다음 두 번째 카드로 Amex 요렇게 카드 두 장으로 보유하고, 첫 카드 보유 시점에서 1년이 지나서 체이스 카드를 만들 때는 옵션이 두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샤프 카드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아멕스 카드나 다른 카드의 credit line이 5,000불이 넘는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처음부터 샤프 카드라 불리는 Sapphire Preferred 카드를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UR 포인트가 대한항공으로 1:1로 넘어갔던 시절만 하더라도 샤프 카드는 자세한 설명이 불필요할 정도로 완소 카드였습니다만, 지금은 전성기에 비하면 그 명성이 많이 바랬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United, British Airways, Virgin America, 하얏트 포인트 등으로 1:1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이스 포인트 시스템을 배워가시는 분들에게는 샤프가 가장 접근이 손 쉬운 카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프의 윗 단계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사리 카드의 경우 첫 해부터 연회비가 450불이라서 300불 여행 크레딧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초보분들이 처음부터 공략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카드라고 할 수 있거든요. 사인업 보너스 또한 샤프 보다 나은 상황이 아니구요. (물론, 포인트를 어떻게 쓰시느냐에 따라 그리고 소비 패턴에 따라 사리가 더 나으신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가기: 샤프 카드 기본 정보
2) 샤프 발급이 안되면 IHG 카드
샤프 카드는 최소 발급 한도가 5,000불인데요. 신용기록이 길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쉽지 않다고 하면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승인 최소 한도액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호텔 카드인 IHG 카드는 승인 최소 한도가 2,000불입니다. 정확한 알고리즘과 기준을 제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최소 승인 기준만 놓고 본다면 체이스 카드들 중에서는 그나마 발급이 쉬운 카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IHG 카드의 경우 2년차부터 등급 제한이 있는 숙박권이 나오기 때문에 계속 가져가기에도 괜찮은 카드라고 하겠습니다.
IHG 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최근에 올린 글을 참조해 주세요.
바로가기: IHG 카드 기본 정보
정리 하겠습니다.
미국서 처음 카드를 신청할때는 누구나 한 번씩 다 좌절하게 마련입니다. ‘자존심 상해서, 이런 카드 안 받고 말지'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러시면 안되구요. 조금만 신경써서 첫 단추를 잘 끼워 놓으면 어렵지 않게 차곡차곡 쌓이는 마일의 세계를 금방 누리실 수 있습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시작이 반입니다. 🙂
오늘 설명드린 내용을 infographic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280 Comments. Leave new
아주 좋은 업데이트군요!
좋은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우와 오랜만에 업데이트! 좋네요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4번 항목에 대해서는 3개월차에 만든 DP가 최근 2년사이 +10 정도 있습니다.
구독자들의 AYOR로 슬쩍 알려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아멕스 힐튼 카드를 au로 만들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첫카드’로 카운트 될수 있는걸까요?
6개월쯤 쓰다가 아이 이름으로 아멕스 델타 카드 같은걸 만들 수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승인 여부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아예 쌩으로 카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ㅠㅠ 처음 유학가는 사람인데 미국시민권자입니다 ㅠ!! 이번 8월달 출국이여서 처음 체킹 어카운트랑 그런거 만들고, 카드도 만들어야하는데,. Chase에서 하고싶은데요,뉴욕에 제일 많아서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신용카드를 왠만큼 받고싶은데, 저렇게 까다로우면 받을수야 있을지.. 혜택이 좋은 첫 카드가 뭘지.. 못받으면 대빗을 받아야할지 ㅠㅠ 혼란스러워서요 ㅠㅠㅠ 알려주세요 ㅠㅠ
첫카드로 하얏은 어떤가요? 연회비도 샤프랑 같고 포인트 모이는 것도 거의 겹치는데 숙박권이 일년 뒤에 하나 나오니 가성비는 더 좋은거 같은데 마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첫카드가 아니고 둘째 카드를 말한다는걸 잘못말했네요.
요새 같아선 하얏도 좋죠. 첫 카드는 flexible한 UR이 낫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네. 하얏트 포인트 사용 계획이 확실하다면 하얏 카드도 괜찮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본문에 샤프를 추천드린 것은 아무래도 UR 포인트가 flexibility가 있다는 차원에서 (원하면 하얏트 포인트로 1:1 전환이 가능하니까요) 초보분들에게는 샤프가 낫다는 생각에서 그러한 것입니다.
마모님!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최근에 아내가 SSN 번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여권정보를 통해서, AMEX 카드를 몇개 발급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SSN도 나왔으니 체이스 카드를 공략해 보려고 하는데 바로 신청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얼마나 시간을 두고 신청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SSN 번호를 통해서 신용기록을 뽑았을 때 기존에 만드신 아멕스 카드가 잘 뜨는 것을 확인하신 후에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리면, 저의 경우에는 2017년 9월에 J비자로 미국에 왔는데 2018년 4월에 첫 신용카드를 체이스에서 발급 받았습니다 (프리덤 언니). 시큐어드나 다른 신용카드는 만들지 않았었구요. 그 당시 2017년 12월쯤엔가 지점에 갈일이 있었는데, 그때 직원한테 물어보니 계좌 뚫고 6개월 뒤에 오면 만들수 있어 라고 답해주더군요 (이때, 이 직원이 저에 대한 정보를 조회하기 전에 저렇게 일반적인 사항으로 말해주었었네요). 그래서 만들러 간게 2018년 4월이었네요. 그때 브랜치에서 직원이 어디다 전화하더니 한 5분정도? 계속 서로 뭐라 말하더니 바로 승인났다고 말해줬었구요. 그때는 사실 마일모아도 몰랐고 그냥 데빗 카드 계속 쓰니 포인트 못 쌓는게 아까워서 신용카드 만들었었는데 (그래서 시큐어드 카드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마일모아를 보고 좀 더 체계적으로 카드 플랜을 짜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1년이 안되었다고 아예 포기하시기보단 도시에 체이스 브랜치가 있다면 브랜치 갈일 있을때 직원한테 언제부터 만들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시고 직원 답변대로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참고로, 물어봤을때 직원과 나중에 카드 신청할때 직원은 달랐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 같은 지점이었구요.
운이 좋으셨네요. 사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19년 8월 중순에 체이스 계좌를 만들었고 ( j1비자) 한달 후에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신청했다가 크레딧 없다고 거절당하고…
근데 처음 계좌만들어준 직원이 얼마전 고객관리 차원에서 전화왔을때, 크레딧 카드 만들고 싶다니까 한번 와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2019년 11월 13일 ( 계좌만든지 3개월)에 방문해서 다시 프리덤 언리미티드 신청했는데..
(저는 크레딧 기록도 안뜨고 크레딧 카르마에서 조회도 안되는 무신용자입니다.) 어디론가 전화통화를 한번 하더니 바로 승인되었다고 해주고, 한도 4500달러라고 말해줬습니다. 체이스 앱에서 카드 확인되고.. 배송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리둥절…^^ 좀 기다렸다가 내년에 다른 카드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한동안은 이 카드 계속 쓰시면서 기회를 노리시면 되겠네요.
마모를 모르던 시절, 첫 카드로 ‘시큐어드 카드’를 만들어 반년 정도 썼던 것 까진 좋았는데 그 후 매장 마다 카드를 권해서 뭣도 모르고 ‘TJ MAXX’ 등 만들다 리젝되고, 아멕스 만들고 하다보니 5/24 룰에 의해 체이스카드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강제로 동굴생활했던 경험이 생각 나네요. 그 와중에 좋은 오퍼 메일로 올때마다 손이 근질근질 해서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던 생각들… ㅎㅎ.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늘~~ 이요~
다 그러면서 경험치가 쌓이는 것 같아요. 🙂
순희권…이 아니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열실히 달리기만 하다 대박카드를 놓친 사람이 여기 한 명 있어요. 지금은 동굴 생활이지만 풀릴 날만 보고 있습니다. 이 글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1년 미만 히스토리로 체이스 카드 여신 분들이 남기신 댓글들이 있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었기에 나누고 싶은 심정은 알겠지만,
마모님이 몰라서 적지 않으신 건 아닐 겁니다.
마일모아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신용카드/마일 관련 가장 공신력 있는 매뉴얼로 여겨지는 블로그입니다.
안정적이고 확실한 내용을 전달하시고자 일부러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신 걸 겁니다.
제 느낌을 감히 적자면 척박한 시절에 마일 게임 입문하시는 분들이 읽으실 글이므로 헛된 기대를 품지 않게 하고 싶어하시는 듯한 인상도 받습니다. “마일모아 보고 했는데 왜 안 되냐” 식으로 은행에 전화해 폭언을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늘고 길게 가즈아!
전 SSN이 없었지만 마모님 적어주신 내용대로 학교와 연계된 BOA 에서 크레딧 카드를 만들었구요, BOA에서 신용카드 발급 후, 약 2달가량 쓰다가 마모님 링크통해 아멕스 힐튼을 도전했습니다. SSN이 없다고 말하니 여권번호로 승인이 났구요, 저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의 성공률은 딱 50% 였습니다. (2명 전어, 2명 리젝)
일단 유학생 분들도 SSN없이 신용카드 발급은 가능한것으로 보이지만, 랜딩하실때 계좌 여신 은행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 가는게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이존님 말씀에 1+요
체이스를 첫카드로 승인 받은 다음 셧다운 당한 케이스가 은근히 많아요 . 물론 다 셧다운 되는건 아니지만 마적 시작이 체이스 인데 제대로 하기도 전에 셧다운 당하면 얻는거 보다 잃는게 더 많습니다
사례 : https://www.milemoa.com/bbs/board/6543477
아고 딱 제 이야기가 있네요. “자존심 상해서 이런 카드 안 받고 말지” ㅠㅠ. 이제서야 신용카드 없이 산 몇 년이 너무나 아까워요.
한국 같으면 넘어갈 일들도 이민자/유학생의 입장이 되면 마음에 상처를 아무래도 쉽게 받는 것 같아요.
첫 secured card 다른 옵션으로 한국계 은행 추천합니다.(대도시 한국계 은행 있는 곳에 사신다면..) 저는 첫 신용카드 신한은행 아메리카에서 만들었었습니다. SSN도 없고 미국생활 6개월도 안된 시점이었지만 디파짓 3천불 정도 하니 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한도는 겨우 400불.. 어쨌든 고객에게 유리한 다양한 정보도 (한국말로) 주시고, 어카운트 오픈하기도 수월하고, 여러모로 처음 신용카드 만들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국계 은행이 가까운데 계신 분들은 이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좋은 블로그가 있는지 몰랐네요… 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겠네요 ㅠ_ㅠ
저는 1년 정도 미국 살았더니 신용도가 650 정도 나오고 우편으로 신용카드 오퍼가 계속 오더군요. 그 중에 Amex Blue가 $200 보너스에 15개월 무이자라서 좋은 것 같길래 신청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Amex Gold는 신용도 얼마 정도 되어야 신청 가능 할 까요?
Amex Blue 승인받으실 정도면 Amex Gold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물론 승인 여부는 카드를 신청하기 전엔 알 수 없습니다.)
이제 미국온지 갓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미국 오기 전 부터 마일모아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고, 미국에 오자마자 카드 만들기를 시작했네요.
마일 게임에서 가장 강조하시는 말씀은 ‘가늘고 길게’이지만, 저는 급한 성격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정보차 제 경험을 소개드립니다.
2018. 10. Discover secured card – 연회비도 없고, 비교적 괜찮았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초기 한도는 $300으로 시작해서, 이후 $2000불 정도로 deposit을 늘려 사용했습니다. secured card의 경우 식당 및 주유시 2% 적립이 되고, 나머지는 1% 적립이 되는데 는데, 첫 1년 동안은 2배 적립이라 4%, 2% 적립 효과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가 생긴 이후에도 꽤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7개월 쯤 부터는 security deposit이 반환되고 일반 신용카드로 바꿀 수 있는데, 5% 카테고리 적립 카드로 변경하여 해당 카테고리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9. 1. Chase freedom – Discover 카드로 인해 credit 점수가 생겼던 즈음인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의 조언은 아무래도 1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였지만, 급한 성격에 브랜치에 가서 신청하였습니다. 교내 브랜치여서 그랬는지, 승인 부서와 통화를 잠깐 하더니 approval해주었습니다. (banker에 따라 능력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 CL은 $1300이었으나, 현재 $2300 정도로 올라간 상태입니다.
2019. 2. AMEX SPG – SPG 개인카드가 곧 없어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5000 CL로 인어받았습니다. 적립률이 좋지 않아 스펜딩을 채운후 크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숙박권 혜택이 괜찮은 것 같아 유지할 계획입니다.
2019. 6. AMEX Gold – ANA RTW를 해보고 싶었고, 모을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아보였고, 로즈골드 카드가 예뻐 신청하였습니다. grocery, restaurant 등 지출하는 카테고리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1년 남짓 지난 현재, FICO score는 740점 정도이고, 남은 5/24 슬롯이 하나뿐이라 하나 추가로 연다면 Chase의 프리퍼드/리저브 중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신용기록에 벌써 신용카드가 4장이라 좀 자제해야 할 것 같아 약간 기간을 두고 오픈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프리덤 1년이 되는 달..?). 체이스에서 주기적으로 소프트 풀하면서 계좌를 모두 닫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조금 더 천천히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여튼 경험 공유차 올립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가입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경험담 상세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저는 SSN 이랑 ITIN없이 주거래 은행에서
크레딧을 만들었는데요(F1비자) 운이 좋았던건지;;
입국한지 3주? 정도만에 아무것도 없이 승인이 났는데요
이경우에 AMEX나 이런데에서 제대로 신청 하기위해서는
결국 SSN이나 ITIN이 필요한건가요?
그럼 지금까지 쓰는 제 히스토리는 안쌓이는걸까요 ㅠ
1. 아멕스의 경우 한국의 여권 번호만으로도 승인이 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2. SSN, ITIN이 좋지만, 주소 이름, 생년월일 만으로도 신용기록 자체는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본인이 확인할려면 SSN이나 ITIN 번호를 아셔야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유학생분들이 많은것같아 제 경험담 써봅니다. 현재 f-1유학 2년째 체류중입니다. 첫해에 학교에서 일하고 SSN받은뒤 Discover 카드를 쓰다보니 Credit Score 가 나와서 이번에 Amex Cash Magnet 신청하고 승인받았네요! Credit score는 770 이었고 Amex CL 6500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 미국와서 거래한 은행은 Chase 였지만 Credit history 가 1년 미만이라 첫 카드 발급이후 두번째 카드로 Amex선택했어요. 다들 마일이나 큰 사인업 포인트 보고 신용카드 입문하는분도 있는데, 저 같이 유학생분들은 사용금액이 크지 않다면 캐시백이 좋은 카드들도 적절한 선택일것 같아요. 특정분야 소비금액이 크게 많지도 않고 차도 아직 없다면 좋은 보너스 찾아서 캐시백카드 하나쯤 마련하시고 유학후 복귀일정 잡힐때쯤 싸인업 보너스로 마일카드들 만드는것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비가 많지않은 유학생의 견해였습니당 ㅋㅋ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기 시작한지 5년차가 되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유학생으로 왔었는데, 신용카드를 오픈할 생각을 못하고 쭉 씨티 데빗만 쓰다가 ㅠ_ㅠ…
직장을 잡고나서야 크레딧을 쓰기 시작한 초보자입니다.
여기 싸이트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요!
처음에 시티 세큐어드카드로 쓰다가 디파짓 돌려받고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바꾸었고 (카드1?로 쳐야하는거겠지요?)
마일모아의 정보를 보면서 일단 저는 평소에 자주쓸만한 카드로 씨티 더블캐쉬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카드2)
그리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3)을 만들었는데요~
5/24규정에 따르면 이제 2개만 더 만들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내년쯤 한국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원래 항공권에 보태려고 사프를 만든건데 (현재 68500포인트정도 있네요) 항공권 살때 포인트가 더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항공권 발권에 보탤만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솔직히 스펜딩으로는 아멕스골드가 그로서리에 포인트 많이 모을 수 있다고해서 끌리긴 하는데요.. 원래 목표(?)인 항공권 발권을 위해서라면 다른 카드를 만드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왜인지 괜히 IHG호텔카드도 기웃기웃하게 되고 있습니다….막상 호텔숙박은 일년에 3박정도만 하는 것같지만서도…애매한 저에게 방향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UA 카드 프로모션 나올 때 노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24 넘고 나면 AA 카드들도 괜찮구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를 이제 알게 되다니…. 유학생부터 시작했는데 저는 무지하게도 카드를 마구잡이로 만든 것 같네요… 혹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요.
저는 2013년에 와서 현재
1. chase unlimited 2. chase 1.5% 3. discover 4. best buy 5. costco-citi 6. BOA travel 7. target credit
이렇게 카드 쓰고 있었는데 현재 신용점수는 790 점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위에 써주신 카드로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도 되려나요? 기존에 있는 체이스랑 코스코 카드만 남겨놓고 다 닫으려고 하는데 한번에 닫으면 신용점수 깎인다고 해서 스토어 크레딧 부터 닫기 시작하려구요..
감사합니다 ㅜㅜ
1. 연회비 없는 카드들은 이미 만드셨으니 그냥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지난 2년간 받으신 카드가 몇 개 있지 확인해 보시고 5/24를 넘지 않으셨다면 샤프 카드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빠른 답변을!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생이라서 제 경험 공유합니다
2015/06 미국 입국 및 chase 체킹 어카운트 개설
2019/03 학교에서 알바 구해서 SSN 발급
2019/03 chase freedom unlimited($1000) 처음엔 리젝 but 뱅커 전어
2019/05 HIlton 일반($5000)
2019/07 AMEX GOLD 리젝
집값, 학비, 생활비 다 포함해서 annual income은 $50,000정도 잡혀있구요
힐튼 만들 당시에 ascend랑 고민하다가 리젝이 두려워서 일반으로 만들었는데
여기 dp들 보니까 아멕스는 첫 카드는 어떤 카드가 됐든 매우 후한 경향이 있더라구요
다만 두번째 카드는 인컴이 엄청 높지 않은 이상 리젝확률이 매우 높으니 첫 카드 신중하게 고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입국 후 체이스, 웰스파고 통장 두개 만들어서 유지하다가 크레딧 작업 시작하려고 로컬 브랜치에서 신용카드 개설 문의했는데, RA 10시간으로 렌트 대비 월 인컴이 너무 적다고 통장 잔고 만불 이상 있음에도 불구하고, secured 신용 카드도 리젝 당하길래 관심 끄고 있다가 금년도 학교 옮기고 나서 RA 20시간 다 채우고 렌트 대비 월 700불 남짓 남는 박봉인데도 디스커버에서 1750 크레딧 라인으로 바로 1초만에 승인 내주네요.
윗분 댓글 보니 학비도 인컴으로 쳐서 하면 승인에 도움이 되려나 생각해 봅니다. 어짜피 방금 개설해서 최소 6개월은 1카드로 유지해야되니 다음 카드 만들 때 고려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 게시물에서도 담보를 착각하셔서 1만불 잡아두시고 크레딧 금방 올리신분도 계신 것 처럼 크레딧 쌓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마일모아님! 오늘 첫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감사인사도 드리고 경험담도 함께 나눌까 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님 글을 보고 첫 신용카드를 Skypass VISA로 신청하게 되었고, 신청한지 약 2-3주만에 credit check관련 하드 인쿼리가 뜨고 3주차에 은행에서 디파짓이 withdraw된 데에 이어 약 5주차인 오늘 우편으로 카드를 받아 activate 시켰습니다. 한 가지 마일모아님께서 서술해주신 부분에서 업데이트 된 사항이 있다면 시스템이 발전하였는지 머니 오더를 끊지 않고 바로 타 은행 계좌에서 연회비 50불을 이체할 수 있어서 보다 간편해 진것 같습니다. 아직 sign-up 보너스는 발급받기 전이며, 가입할 때 한국 마일리지 번호만 기재를 한 관계로 한번 더 알아볼 계획입니다. 이로써 신용쌓기의 첫 발을 내딛은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외람되지 않는다면 질문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Sign-up 보너스 관련해서 US bank 카드사 측에 문의 하니까 3만마일/3k 스펜딩이라는 조건을 명시해 왔습니다. 기간은 3개월인데, 카드가 배송되는데 기간이 소요됐는지 약 2개월 반정도 남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3만마일/3k 스펜딩이 가치가 있는 딜인지, 그리고 2) 홈페이지에 명시된 5천마일 사인업 보너스에 대해선 말이 없는데 별도로 요구하는 것이 맞는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혼자 살다보니 보통 소비가 크지 않아 2개월 반만에 3k 스펜딩을 하려면 평소 소비 패턴보다 살짝 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지 않아 이 곳을 통해 대신 여쭤보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cured card가 3개월 3만이라면 엄청 좋은 딜이죠! 근데 아마 일반 카드 오퍼 정보를 잘못 알려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블 체크 해보신 후에 스펜딩 채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
이런 좋은 사이트를 지금이되서야 알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2017년 10월쯤에 F1 비자 신분으로 BofA Checking + 연회비 없는 BofA Travel Rewards SSN 없이 신용카드 만들어서 10개월가량 써 왔습니다. 처음 신용한도는 $500이였으나 후에 증액신청해서 $800까지 늘어났습니다.하지만 군입대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와서 카드를 못쓸것 같지만 카드는 닫지 않고 군복무 하는 지금까지도 유지중입니다. 훈련소에서 아무래도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해서 subscription 항목이 알아서 소액결제되어서 한건 정도가 몇일 연체된적이 있었습니다. 또 신기한것은 나중에 따로 한도 증액 요청을 하지 않았는데 $1200으로 한도가 늘어나 있었습니다.
저는 내년 9월에 F1으로 다시 복학할 예정인데요, 복학해서 신용을 쌓으려면 (물론 SSN발급또한 할 예정입니다) 저의 상황에서는 위 게시물중 어느 부분부터 진행하면 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연체 기록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체이스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아멕스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혹시 chase의 united mileage 카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의합니다.
괜찮은 옵션입니다. 이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9/11/26/united-card-for-extra-award-seats/
2016년에 F1비자로 학생신분을 유지하다가 씨티은행 직원의 권유로 citi thank you preferred credit card 를 발급받고 현재까지 연체없이 잘 사용 중 입니다(SSN,ITIN모두 없습니다)
FICO 스코어는 750 점 정도 됩니다. 씨티은행 앱에서 확인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아멕스는 SSN ITIN이 없어도 발급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온라인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SSN 번호를 여권번호로하고 앞 알파벳만 0으로 바꾸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씨티카드 고객센터에서 그 번호로 제이름으로 해서 Credit history가 있고 제가 입력했던 번호가 제 SSN 넘버라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4560T 폼 작성을 해서 우편으로 보내라고합니다. 저는 SSN, ITIN 을 지금까지 만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아멕스 카드도 있고해서 상담원한테 여권번호로 가입하고 싶다고 계속말해도 4560 저 폼을 계속 요구합니다. 그래서 지금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신용카드 미국에서 만들기 어렵네요
첫신용카드 미국에서 만들기 어렵네요. 계속글이 안올라가서 다시올립니다.
2016년에 F1비자로 학생신분을 유지하다가 씨티은행 직원의 권유로 citi thank you preferred credit card 를 발급받고 현재까지 연체없이 잘 사용 중 입니다(SSN,ITIN모두 없습니다)
FICO 스코어는 750 점 정도 됩니다. 씨티은행 앱에서 확인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아멕스는 SSN ITIN이 없어도 발급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온라인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SSN 번호를 여권번호로하고 앞 알파벳만 0으로 바꾸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씨티카드 고객센터에서 그 번호로 제이름으로 해서 Credit history가 있고 제가 입력했던 번호가 제 SSN 넘버라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4560T 폼 작성을 해서 우편으로 보내라고합니다. 저는 SSN, ITIN 을 지금까지 만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아멕스 카드도 있고해서 상담원한테 여권번호로 가입하고 싶다고 계속말해도 4560 저 폼을 계속 요구합니다. 그래서 지금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일모아님 질문이 있는데요ㅠ 2018년 12월에 Chase Freedom카드를 첫카드로 발급받았어요. 그리고 2019년 10월에 Amex Delta카드까지 받아서 잘 쓰고 있는데요. 신용점수는 740점정도이구요. UR포인트 쌓인걸 마일리지로 돌리기위해서 샤프카드를 신청해보려고하는데.. 인어 받기가 아슬아슬 할것같아서 괜히 소심해지네요ㅠㅠ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샤프카드 인어가 이정도로도 가능할까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는것과 직접 은행 가서 신청해보는것이 가능성은 둘다 똑같겠죠?… 혹시 직접 은행을 가는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높아질까 해서요 ㅎㅎ
마일모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아멕스 블루 프리퍼드” 리퍼럴 해주실 분 계신가요??
리퍼럴 해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윈윈인걸로 알고있어요.
개인 블루 캐쉬 프리퍼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제 친구추천 링크가 있는데, 사인업 보너스가 250불로 나오네요. 슈퍼 마켓 6% 캐쉬백 때문에 만드시려 하시나요?
마일모아 덕에 신용카드 잘 발급 받았습니다~
citi thank you preferred credit card (한도 $500)발급 받아서 3개월 사용했습니다. (당시 f1, 소셜 없음, 카드 월 $200정도 사용)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라서 소셜없이도 발급 가능하고,
소셜이 생긴 후에는 과거 사용 내역이 쌓여서 신용에 도움이 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3개월 후에 opt/소셜 생기자마자, 인터넷으로 아멕스 힐튼, 체이스 청했는데
아멕스는 1분만에 $5000 한도로 승인을 해줬고, 체이스는 1주일 후에 발급 불가능하다고 메일이 왔어요.
후기 공유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아멕스 쭉 잘 쓰신 후에 이후에 신용 기록 1년 채우고 체이스 시도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 마모님^^ 전 미국온지는 꾀됬지만 남편신용카드로만 사용하다가 TD뱅크에서 제이름으로 된 어카운트를 만들었어요. 직원에게 신용카드 문의 했더니 신용카드발급가능하다 해서 신청했는데 히스토리가 없다고 리젝 당했어요. 어떻게 첫신용카드를 만들어야 할까요? 씨큐리티 카드로 디파짓해서 시작해야 하나요? 아님 신용카드 발급이 쉬운 은행이 있나요? 전 SsN은 다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남편신용카드로만 사용하셨다고 했는데 원글님 성함으로 된 authorized user 카드였나요? 아니면 아예 카드 명의 자체가 부군의 카드였나요?
만약 authorized user로 사용하신 기록이 꽤 되신다면 아멕스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가장 많이쓰고 오래쓴 체이스 메리어트랑 프리덤 카드는 제이름이 같이 올라가있고요 ,다른 카드는 남편명의로만 했어요. 신용점수는 789점대고요 금액도 꾀쓴편이예요. 아멕스 카드를 신청하려면 어떤카드를 해야 할까요? 은행가서 직접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젤 궁금한게 신용카드 리젝 당하면 어떤점이 안좋은가요? 다음카드 신청이 어렵다던지…아님 신용등급이 낮아지나요? (초초질문 ㅠㅠ)
계속 답장 기다렸는데 이렇게 답글 주시니 넘 감사해요~~
1. authorized user로 오래 사용하셨다면 아멕스 카드 발급이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승인 여부는 신청해 보기 전엔 알 수 없습니다.)
2. 아멕스는 지점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3. 요즘 델타 카드가 괜찮고, 힐튼도 괜찮습니다. 이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20/01/31/new-delta-offers/
4. 카드를 신청한다는 것은 신용 기록을 뽑아본다는 것인데 (hard pull), 신용 기록을 뽑아볼 빼다가 신용 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빚을 낸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하지만, 이 점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고, 그 영향이 오래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제공해 주시는 마모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면서 제 실패담을 남깁니다! 2018년 1월에 처음으로 Wells Fargo Secured Credit 발급을 받았고 (당시는 학부) 300불 리밋을 벗어나지 못하는 박사과정생입니다. 웰스 파고에서는 크레딧을 올려 주는게 불가능 하다네요. 2019년 8월에 FICO score만 믿고 무식하고 용감하게도 Chase Freedom Unli를 시도했으나 리젝당했어요.
그래서 이번 2월에 재도전을 해보려 하는데 제가 연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나가는 고수님들 혹은 같은 초보님들 경험 나누어요
1.무작정 따라하기 페이지에 추천되어 있는 개인 AMEX 델타 카드 (gold, platinum, reserve) 들은 credit karma에 조회시 “good approval odds”라고 뜨네요. 리젝이 무서워서 ㅠㅠ 이 카드들보다는 very good approval odds라고 되어 있는 카드를 시도해 볼까 합니다.
2. 저는 주로 학교 펀딩으로 미국 내를 오가는 일이 많고 한국에 갈 일이 많이 없어서 cash-back 을 중점으로 카드를 보고 있어요!그 중에 “very good approval odds”라고 뜨는 카드는 Blue Cash everyday AMEX 카드랑 Cash magnet card AMEX 카드네요. 이 두 카드 사용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마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신 2월 보내세요!
언급해 주신 아멕스 카드들 사이에 난이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멕스의 그린이나 골드 같은 차지 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라고 했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지금 신용카드들 차이는 (적어도 제 경험에 의하면) 실질적인 차이가 없거든요.
저라면 델타 골드 시도해 보고 승인이 나지 않으면 아멕스 차지 카드 한 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 Pre-approval 조회에서 델타 골드가 아예 뜨지 않아 아멕스 blue cash everyday 시도해서 2k 리밋으로 인어 받았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청구서가 나오기 전에 사용 금액 전체를 다 갚아버리시거나라고 하셨는데..
실제 이렇게 카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드 회사 고객 센터를 통해서 통해서 선지급을 요청해야 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앱 같은 곳에서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카드를 받으시면 보통 카드 회사 사이트에 등록을 하시고 거기거 결제 체킹 구좌 계정 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그러면 청구서가 우편으로 나오기 전에 미리 사용 금액을 선지불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마모님^^ 위에 언 ㅛ급해주신것 처럼 첫 신용카드 로 아멕스 카드 추천해주셨는데요 어떤카드로 시작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친구추천 링크 있으시면 ~ 그걸로 해볼께요
위에 답변드린 것처럼 델타 오퍼 확인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2020/01/31/new-delta-offers/
현재 F-1비자로 시티에서 데파짓 없이 만들어주는 학생용 신용카드 만들어서 사용한지 4달째입니다. 다만 SSN이 없이 사용 중이구요 곧 워크퍼밋이 나와서 SSN이 생기는데 위에 마일모아님이 답변 주신거나 제가 듣기로는 SSN 기반 아니고 개인 신상가지고도 히스토리는 쌓이고 나중에 SSN이 생기면 그동안 SSN 없이 본인이 쌓아온 히스토리를 SSN에 연동해준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앞으로 8~9달 정도 뒤에 크레딧을 조회할 수 있게 되면 차를 리스할 계획인데 꼭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사실일까요?”
> 전 그렇게 들었습니다.
2. 유학생 차 리스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첫카드로 디스커버를 만들고 쓰다가 아멕스를 만들어서 쓰고있어요
디스커버에서 신용카드로 전환시켜준다고 메일이 왓는데
그게 전환되면 5/24에 포함이 되는건가요? 총3개가 되는건가요?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이런 conversion은 기존의 번호가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같은 계정으로 인정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우리은행에서 안내받은 담보credit card를 먼저 만들어 1년간 쓰다가 chase bank에서 credit card 를 신청 해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신 것 같습니다. 첫 카드는 어디든 발급만 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첫 신용카드로 skypass secured card를 만들어 사용하다 이제 한 달이 지나갑니다. 궁금한것은 제 statement closing date이 3월 4일로 나오는데 이 statement이 나오기전에 미리 payment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due date과 그 사이인 grace period에 payment을 해야하나요? 신용카드를 한번도 안써본 초년생이라 잘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청구서 나오기 전에 한 번 정도는 미리 페이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미국에 오자마자 8월에 BoA credit card 만들었는데, ssn은 이번학기부터 발급되어서 어제 BoA Account와 연동했거든요. 이제 Amex gold카드를 신청해보려하는데, 아직 Credit score가 조회가 안되는 상황에서 Amex gold카드 신청해봐도 될까요? BoA 측에서는 SSN정보가 업데이트 되는것만으로도 2-3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는 연체 한번도 없이 매달 큰액수 사용하면서 Credit history 착실히 쌓았는데, 신청해봐도 될까요?
2-3주 정도는 긴 시간이 아니니 좀 더 기다리셨다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인인데 미국으로 취업이 되어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보유중인 아멕스를 글로벌 트렌스퍼를 통해 미국 아멕스를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캐나다에서는 아멕스를 받지않는 상점들이 많이 있어서 마스터카드나 비자브랜드의 카드를 별도로 발급 받으려 하는데 어떤가요? 또한 생각했던 카드가 델타 골드였는데 위에서 언급하신 6만 웰컴 보너스가 현제 3만으로 보이는데 보통 6만 보너스가 얼마정도의 사이클로 다시 돌아 올까요?
미국도 아멕스를 받지 않는 곳이 많아서 비자나 마스터 하나씩 만들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급만 된다면야,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최고입니다.
델타 오퍼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아멕스를 글로벌 트렌스퍼 통해 하나 받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받고 싶은데 쓰신글에 보면 체이스 카드는 신용을 쌓기 시작한후 최소 6개월 후에나 가능 하다고 하셔서요. 미국 신용은 전혀없고 캐나다 신용만 있는 상황인데 체이스 카드를 바로 신청하는것은 무리 이겠죠?
그리고 아멕스 델타 카드를 발급하고 일년후에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오랬동안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데 (신용점수 위해서) 미국 아멕스도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가능한지요?
1. 네.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습니다만, 정 궁금하시면 신청하시고 결과를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거절이 나면 당연한 것이고 승인이 난다면 그건 정말 운이 좋으신 것이니까요.
2. 아멕스도 다운 그레이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운그레이드를 하시면 사인업 보너스가 없고, 그 다운그레이드 된 카드도 새로 받은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후에 그 카드를 신규 신청할 때에도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는다는 것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저는 SSN을 2015년에 받고, 크레딧을 쌓아야한다는 정보도 없이 2018년도에 겨우 PNC secured card 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뒤 2019년 10월에 마일모아님 게시글을 접하고 아멕스 힐든 일반카드를 만들어서 여태 썼습니다. 한도는 5000불이 나왔구요 크레딧 점수는 725 정도였는데 저번주에 체이스 샤프 카드 신청했는데 보기좋게 리젝당했습니다…ㅠㅠ 지금 상황에 6개월 더 기다려서 다시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체이스 프리덤이나 언리 카드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해서 체이스 카드 승인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지니스 카드는 완전 어렵고 개인 카드도 아마 영향이 있나 보네요.
우선 리젝의 이유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편지에 뭐라고 나와 있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화로 확인했을땐 approve 되지않았고 메일로 이유를 보내주겠다해서 편지를 기다렸는데요.. 막상 열어보니 소셜 넘버를 팩스로 보내달라고 나와있었습니다. 보내도 괜찮은걸까요?
네. 소셜 확인만 해주시면 승인받으실 것 같아요!
앗ㅎㅎㅎ답변 감사드립니다!!! 바로 팩스보내고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어카운트에 사파이어 카드가 등록되어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오,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신용카드를 만드려고 알아보는 찰나에 우연히 마일모아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학부를 다니고 있고 SSN이 있는데 소득이 없어서 과연 신청해도 승인이 날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카드는 제가 1학년 때부터 쓰던 주거래 은행에서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소득을 적는 칸에 0이라고 써도될까요 아니면 부모님 소득을 적어도 괜찮을까요?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할 사항입니다만, 과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학생분의 경우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등록금, 용돈 등도 소득으로 적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마모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마모님의 도움으로 skypass visa secured카드 발급받아 위에 감사인사 올렸던 학생입니다. 어느덧 마모님이 말씀하신 6개월이 오늘로 꽉차 이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을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delta 골드를 신청해볼까 하는데, 현재 사이트에는 보너스 35,000마일이라고 나와서요. 다른 글들 보니 최대 7만까지 받으신 분들이 왕왕 계시던데 존버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TSA 글로벌엔트리를 신청할까 하는데 delta 골드말고 글로벌엔트리 신청비 100불을 waive해주는 카드를 새로 알아보는 것이 나을까요? 현재 카드는 말씀해주신 대로 skypass visa 하나만 꾹 참고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델타 골드를 신청하시려면 보너스 오르실 때까지 기다리시는게 나을 듯 하고, 지금 신청하시려면 연회비 무료 카드 신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앗 박사졸업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지금 TSA 글로벌엔트리 신청비가 waive되는 것을 신청하고, 몇개월 뒤에 델타 보너스가 오르면 골드카드를 신청하는 것은 신용쌓기가 약 6개월 밖에 안된 저에게는 무리일지 여쭤봐도 될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대로 된 첫 카드를 만드셔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아멕스 카드가 아무래도 좋을 것이구요. 첫 카드는 오래 가져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박사졸업생님 추천 주신 것처럼 연회비 없는 아멕스 카드를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역대 최고는 아니지만 연회비 없는 힐튼 카드도 나쁘지 않구요. 연회비 좀 내는 것도 관계 없다 싶으시면 힐튼 Surpass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물론, 사인업이 좀 아쉽지만, 아멕스 everyday 카드도 옵션이 될 수 있구요.
아하! 마모님 명확하고 깔끔한 정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관련해 좋은 소식이 있다면 이 곳을 통해 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마모님, 그리고 박사졸업생님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달에 Discover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 하다 이제 6개월을 넘긴지 얼마 안된 대학원 학생 입니다. 6개월이 지나 새로운 카드를 발급 받아 볼까 생각 중인데 몇가지 질문이 있을 글 남깁니다.
1. 제가 AA를 몇 년간 주로 사용 하여 마일리지도 있고 해서 AA 씨티카드로 가볼까 하는데 주로 delta 골드를 추천 해주시는 거 같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2. 그리고 제가 가능 하면 신용을 조금만 더 쌓아서 (지금 Discover Fico 710 중반 대 점수)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 할려고 생각중인데, 글을 찾아보니 큰 지출 전후로는 카드를 새로 발급 받으면 안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신용점수 평가 항목 중에 카드 갯수도 본적이 있는거 같아 궁금합니다.
3. 그리고 물론 딜러쉽의 프로모션 부터 여러 변수가 있는거 알지만 대채적으로 신용 점수가 몇 점대가 되면 자동차 할부 구매 시에 이자율을 적게 받고 구매 가능 할까요?
제가 이쪽으로 너무 몰라서 검색 등 많이 노력했는데 그래도 너무 모자르네요 ㅜㅜ 답답해 보이시더라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아멕스 카드가 상대적으로 승인이 수월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 AA가 메인 항공사라고 하신다면 Citi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아무래도 그렇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3. 신용 점수가 중요한 변수이지만, 그보다는 소득 등을 보기 때문에 유학생분들의 경우 딜러에서 바로 좋은 딜을 받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Penfed 등 여러 정보가 있으니 한 번 검색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모님 안녕하세요!
첫카드 만들고 만 8개월이 지나 두번째 카드 선정과 관련해 논의 드렸던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GE를 신청하는 김에 GE수수료가 커버되는 카드를 찾고자 하는데요, 작성해주신 관련 포스팅에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4900709) 소개해주신 카드 중 연회비 무료카드는 페이지가 안나오는 걸 보니 아마 프로모션이 종료된 듯 하여 구글링을 해 보았습니다. 가장 최근 구글 포스팅 중 1)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https://creditcards.chase.com/travel-credit-cards/united/united-explorer) 와 2) 캐피탈 원 밴처 리워드 (https://www.capitalone.com/credit-cards/venture/) 이 두개의 카드가 첫 해 연회비 무료, 이 후 $95불의 조건을 내걸고 있어 혹시 첫회에만 GE수수료 면제용으로 발급받고 이후 해지할 가치가 있을지 궁금하여 마모님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참고로 지난번 조언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이 카드를 오픈하고 일정시간 경과 이후에 연회비 없는 괜찮은 카드가 열리게 되면 별도로 어플라이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항상 도움 감사드립니다.
UA 카드 사인업 보너스가 좀 올라가면 그 시기에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하! 네 답변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요 마일모아님 ^^
안녕하세요
마적단을 꿈꾸며 늘 마일모아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와서 크래딧에 무지하여
오자마자 신용카드 신청했다 거절되고
계속 시도하다보니
초반에 하드풀만 16개 찍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현재 크레딧 히스토리는 길지 않으나
자동차 할부 (1년 9개월)
첫 은행 신용카드 (9개월) CL 1500
Experian 717, Equifax 712
로 히스토리를 쌓고 있습니다
목표로는 체이스 샤프인데 마일모아에서 공부해본바로는
첫카드 1년 룰과 CL 5000 때문에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현재 제 상황에 아멕스를 도전하여 발급받은후
3-4개월후 (첫카드 1년 찍고) 사프를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하드풀 기록이 너무 많아 되도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때 도전해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첫 카드 1년 신용기록이 꼭 카드여야만 하는지
아니면 자동차할부같은 다른 기록도 인정이 될지도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안전하게 하실려면 좀 더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영 아쉽다 싶으시면 샤프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우연히 들어와서 정보들을 전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미국에 배우자비지 (k1) 이민을 온지 아직 1년이 안됐구요. 소셜넘버가 없으면 은행어카운트를 못만드는줄 알고 계속 남편카드 겸 제가 쓰던 한국 신용카드로만 쓰고 있었는데요. 올해 2월에 소셜넘버를 받고 그린카드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남편이랑 조인트어카운트를 만들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계속 은행가는걸 미루고 있었는데.. 여기서 질문이 저는 지금 현재 고정수입은 없는데.. 카드를 만들어서 신용도를 쌓고 싶어요.
1. 남편은 시민권자고 신용은 1등급이구요 사용하고 있는 체이스카드로 제가 조인트를 열어서 같이 사용하고 있다가 나중에 좀 시간이 지나서 제이름으로 따로 채이스신용카를 발급받을때 도움이 되는지도 알고 싶고, 조인트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면 신용도에 쌓는거에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구요.
2. 아니면 시티뱅크가 한국에서 돈 송금받는게 좋다고 해서 시티뱅크 시큐어 카드를 만들겸 이걸로 남편이랑 같이 조인트어카운트를 열어서 제 신용도를 쌓는게 좋을까요 ?? 체크카드만 쓰는게 좋을까요.. ??
3. 채이스에서 남편이 사용하고 있는걸로 조인트 어카운트를 열고 따로 시티를 만드는방법이 좋은지 ..
조인트를 연다고 해서 제 신용도가 바로 남편의 신용점수처럼 똑같이 되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따로 쌓아야 한다는데
4. 다른 옵션이 있는지?.
현금으로 8천불 이상 가지고 있는데
어느 은행에서 어느 카드를 쓰는게 제 상황에서 도움이 될까요? 학생들처럼 꾸준한 금액의 소비는 없는데 차 구입이라던지 살림을 계속 구입할거라… 사람들마다 상황이 다 다르다 보니 카드 유지비나
그리고 연회비 마일리즈등등 신용도쌓는걸로 어떤카드로 어떻게 제 첫 단추를 잘 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 소셜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2. 조인트 계정이라고 하셨는데 미국에서는 joint, authorized의 개념이 서로 다르게 쓰입니다. 즉 joint 계정은 부부가 공동의 명의로 들어간 것이구요. authorized user는 가족 카드의 개념으로서 한 명의 계정 소유주가 있고 다른 한 명은 그 계정주의 허락을 받아서 (authorized) 계정을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체이스 카드라고 한다면 아마도 authorized user로 들어가신 것 같은데요. 한동안 authorized user로 계속 사용하시구요. 그런 다음에 아멕스 카드 오퍼가 좋을 때 하나 만들고 천천히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신용카드 오픈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 여기다가 남겨요. 소득 없는 와이프는 AU카드로 2년 반정도 체이스와 아멕스 AU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primary로 체이스 언리미티드를 지원하니 바로 디클라인 뜨네요. Thank you for your request. Unfortunately, we are unable to approve your application. We will provide you more detailed information in 7-10 days that explains the reasons for this decision.
위에 적어주신 글 (5. 체이스 카드: 첫 카드 보유 기록이 12개월은 지나야 승인 가능하다고 알려짐)에 1년 이상이라 승인 될 줄 알았는데 1년 이상이 primary인가봐요?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amex부터 시작해야 할까봐요? 아멕스도 염두해둬서 아내 이름으로 된 아멕스 AU카드는 해지했거든요.
네. Primary 사용자로 1년이 지나야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멕스는 ssn 없다고 하더라도 신용 기록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승인이 쉽게 나는 편이니 아멕스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7월 시큐어드카드를 만들고 몇개월후 두번째카드로 아멕스 카드를 만들어 쓰고 있어요
다음달 쯤 체이스카드만들기를 시도해볼까해요
9.10월에 돈 쓸일이 많아서 맞춰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샤프(or 본보이)를 바로 도전해 볼까 했는데
리젝당할까봐 무서워서….. IHG를 몬저 신청 해볼까도 싶어요
담달에 IHG를 신청해서 되면 10월에 샤프(or 본보이)를 신청 해보는거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바로 샤프(or 본보이)를 신청해보는게 더 나을까요?ㅠㅠ
바로 샤프나 지금 프로모션 중인 본보이를 신청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리젝이 난다면 그 때 IHG를 시도해 보시구요.
안녕하세요
제 상황을 잠시 설명드리자면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한국에서 몇년 살다가, 최근에 미국에서 취업이 되어 다시 미국에 돌아왔어요.. 대학생 때 Chase Debit Card를 쓰고, 핸드폰도 구매 & 매달 요금도 지불하고 기타 등등 했기 때문에, credit이 있을 줄 알았는데…있다 못해 크레딧 스코어가 낮더라구요ㅠㅠ 500 후반대로 나왔어요..
(학생 때는 크레딧에 대한 개념이 없었서 잘 관리를 못했던것 같네요 ㅠㅠ)
어쨋든 최근에 Chase 다시 개설을 하고, Credit Card 신청했는데 리젝을 당했어요.
Here are the key factors that adversely affected your credit score:
– Number of Trades with Major Derogatory Event
– Insufficient information on or lack of trades
– Insufficient information on or lack of mortgage trades
– Age of Trades
이런 이유로 리젝을 당했어요…
이럴 경우 글에서 말씀해주신 Discover이나 Amex카드를 혹시라도 모르니까 먼저 신청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전하게 Secured Card를 먼저 만드는게 나을까요?
앞으로 3개월동안은 회사가 집과 차를 제공해줘서, 제 Debit Card에서 나갈 돈은 핸드폰 요금(Family plan으로 해서 친구들것까지)와 Grocery shopping 정도 밖에 없을듯합니다..
3개월후에는 차도 사야해서, 신용카드가 절실한 상황인데 ㅠㅠ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신용기록 3대 리포트를 받아서 “Number of Trades with Major Derogatory Event”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연체 / 정지 기록이 남아 있다면 이 항목들부터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거든요.
저도 미국 처음 와서…
근데 유트브 검색 하니까 한국어 자막으로 이렇게 나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7aCqgiwMWs
소션없이 가능하대요
F-1으로 오신 학생들의 경우 Deserve사에서 카드 여는 것도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Deserve는 크레딧 레코드 전혀 없는 F-1 학생들에게도 쉽게 카드 열어주더군요.
저도 이래저래 사정상 SSN도 있으면서도 크레딧 히스토리 쌓지 못하고 있었는데
Deserve로 시작해서 1년 반만에 얼마전 Chase UA Explorer로 5/24 채웠습니다.
저는 Deserve (5개월) Chase Sapphire Preferred AU (2개월) Amex Blue Cash Preferred (1개월) Amex Hilton Surpass (6개월) Chase UA Explorer 리젝 (3개월) Chase UA Explorer 어프루브 테크탔습니다.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SSN 없이 아멕스 카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구요, 이번에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SSN을 발급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코로나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네요.
그 사이에 Auto loan도 받아야하고 새로 알아본 타운홈에서도 크레딧 기록을 요구하고 있어서 크레딧 리포트를 조회하고 싶은데 SSN이 없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세금 보고를 한적이 없어서 ITIN도 없구요ㅠㅠ 이번에 고용된 곳의 EIN은 있는데 이게 제 크레딧리포트에 연결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멕스 계정에서는 크레딧 스코어가 나오긴하는데.. 여기에 질문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신용 기록이 형성된 것은 맞는데 그걸 retrieve 할려면 소셜 번호가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미국에 와서 1년 넘게 BoA Secured카드를 쓰다보니 BoA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준다길래 뭣모르고 1년3개월만에(4/2019) BoA카드 하나 만들고,
200불 준다길래 10개월 후 Preferred BoA카드(2/2020) 두번째 만들고,
또 뭣모르고 같은 달에 체이스아마존카드(2/2020)만들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같은달에(2/2020) 체이스프리덤카드 신청했는데, 택스추가자료 요청해서 못내고(일 안하고 있었음) 리젝당했습니다.
지금 총 3개(BoA, BoA Preferred, Amazone체이스)의 카드를 가지고 있네요.
5/24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짓을 했는데, 그냥 처음이다 생각하고 아멕스 힐튼이나 델타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체이스쪽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참고로, 3개월전 일을 시작하긴 했습니다. 급여는 많지않고요.)
현재 카드들 한도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현재 제대로 된 카드가 3장이나 되시니 좀 기다리셨다가 체이스 샤프 카드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프로모션 중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아마존체이스 : 2400불
BoA Preferred : 3200불
BoA : 2000불
이렇게 되네요. 체이스샤프는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프리덤이 200불 준다하니 또 단순하게 그걸 만들고 싶은 유혹이 ㅎㅎ
현재 샤프 프로모션 끝나기 전에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이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작년 9월에 박사과정으로 입국해서 펀딩 받으면서 생활 하구 있구요.
처음에 와서 BOA 계좌 열고 나서 크레딧 카드는 꿈도 안 꾸다가
마일모아님 글 보고 나서 10월 달에 BOA 지점 가서 크레딧 카드 만들 수 있겠냐니까
SSN도 아직 안 받은 상태에서 Cash Rewards 카드 만들어 주더군요.
그 이후로는 별 생각없이 일년 간 쓰다가
1년 차에는 체이스 하나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길래
최근에 Chase Freedom Unlimited를 인터넷으로 신청했는데
바로 리젝이 뜨더군요.
BOA 크레딧 카드는 연체 기록 전혀 없고 사용액도 미리미리 갚아가며 200불 이하로 유지했었습니다.
BoA에서 확인가능한 신용점수는 746점입니다.
Chase에서 리젝 이후에 받은 메일에는
Not enough accounts opened long enough to establisha credit history.
Insufficient balance in deposit and investment accounts with us.
이렇게 나와 있는데…
앞으로 어쩌면 좋을까요? 1년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Chase Freedom을 다시 한 번 신청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언제쯤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BOA Balance는 지금 만불 정도 있는데
저 두번째 항목의 의미는 Chase bank account를 만들어야 된다는 뜻일까요?
체이스 체킹을 만드시면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유하신 카드 한도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보통 처음 카드 이후에 바로 체이스로 가시기 보다는 아멕스 카드를 한 번 거쳐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멕스 카드가 아무래도 승인이 쉬운 편이거든요.
boa 한도는 1000불입니다
아 이게 또 한도가 중요한 건가요?ㅠㅠ
1000불 한도가 좀 부족한 거 같아서 체이스 신청하는 의미도 있었는데…
체이스의 경우 신용 기록이 1년 이상이 되고 다른 카드 회사의 카드 한도가 5천불은 넘어야 승인이 가능하다는 (비공식적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마모님 말씀 듣고 최근에 아멕시 힐튼 연회비 없는 거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한도는 5000불 받았구요
그럼 혹시 이제 체이스 프리덤을 언제쯤 신청하면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파이어 프리덤은 지금 대박딜이 끝나기도 했지만
제 현재 소비 패턴에 3개월에 4000불 쓸 자신도 없고, 연회비도 좀 부담되는 거 같더라구요…
프리덤을 신청하는 게 맞을까요?
5/24 슬랏 하나에 프리덤을 사용하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체이스를 지금 만드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프리덤이 가장 승인은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예전 포스팅들도 다읽고 주변에도 많이 물어봤는데 첫카드로 어떤걸 발급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서요. debit카드만 사용하다가 SSN을 받아서 credit카드를 발급해볼려구요. 아직 학생이라 호텔이나 비행기포인트보다 캐쉬백혜택이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Discover나BOA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다른 더 좋은 카드있을까요?)
첫 카드는 승인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혜택이 좋고 해도 승인 자체가 안나면 의미가 없거든요. 그런 점에서 어디든 승인만 내준다면 다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유학생 신분으로 Boa에 계좌 개설해서 신용카드 발급받아 1년넘게 사용했습니다. 최근 SSN발급받아서 신용조회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멕스 카드 없이 바로 체이스 카드도 도전해 볼만할까요? 아내는 저보다 먼저 SSN발급받아 신용도 조회되는데 750 정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이스 카드 신청시 체이스뱅크 계좌도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
1. 아쉽겠다 싶으시면 바로 시도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악의 상황이 hard inquiry 하나 날리는 것인데 이건 대부분 신용 점수 금방 회복되거든요.
2. 체이스 카드 신청시 체이스 뱅크 계정은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첫 카드로 BoA 만들어서 10개월 쓰다가 아멕스 델타 골드 발급 받아 쓴지 5개월 됐습니다.
사리 카드랑(6만 보너스) 씨티 아메리칸 에어라인(6만 보너스 마일)에서 pre-selected 오퍼가 왔는데요.
(1) 작년말 사리 보너스 핫딜처럼 올해 또 뜨지 않을까 싶어 사리 발급 망설여 지는데, pre-selected 왔을때 지금 그냥 발급 하는게 나을까요?
(2) 씨티 AA가 원래 5만 보너스인걸로 알고 있는데, 6만 보너스 오퍼라서 사리랑 같이 또는 사리 안하더라도 씨티 AA 발급 괜찮은 딜인지요?
(3) 아멕스 델타 골드는 발급 1년 지나기 전, 연회비 부과 전에 해지해도 무방할지요?
위에 사리 카드가 아니라 샤프 입니다 ㅠㅠ
1. 프로모션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새 프로모션이 바로 돌아올 가능성은 그리 높진 않을 것 같습니다.
2. 네. 처음 받으시는 것이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3. 아니요. 요즘은 최소 1년은 킵하셔야 하고, 가능하다면 2년 보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공부한지 반년이 좀 넘어가는 대학원생입니다. 최근 마일모아를 우연찮게 알게되어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작년 9월경 Discover student 카드, 11월경 Chase freedom student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괜찮은 카드들로 다음 카드를 만들까 생각중인데 현재 샤프를 고려중입니다. 작년 말 프로모션이 있던 걸로 아는데 (1) 앞으로 프로모션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2) 지금 발급받을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언급하셨듯이 (3) Amex 카드를 우선 6개월 더 사용할지 고민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금 받으신 카드들의 한도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체이스 샤프 카드 같은 경우는 5,000불 이상 한도가 있는 카드를 보유하셔야 승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프리덤 하나 받으셨으니 좀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대박 아멕스 오퍼가 나오면 물론 바뀔 수 있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카드들의 총 한도를 의미하시는 거죠? 확인해보니 각 카드 한도가 $1,750, $1,500으로 말씀하신 한도에는 못 미쳐서 바로 샤프로 넘어가기 보다는 다른 카드 하나를 더 사용하고 넘어가는게 낫겠네요. (그게 말씀하신 아멕스 대박 오퍼먼 더 좋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아멕스 힐튼 오퍼 이제 막 시작한 거 한 번 고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마모님. 좋은 정보 및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원생으로 현재 있는데요.. 얼마전 마일모아를 통해 아멕스 카드 한도 5천이상으로 발급받아 이제 체이스 카드를 뚫어보려고 합니다. UR포인트 적립을 고려하면 프리덤 카드가 더 나은 것 같고.. 도란스 기능을 고려하면 샤프가 더 나은 것 같은데.. 여기서 고민이 무엇을 먼저 만드는게 더 나을까 고민입니다. 또.. 각각 카드를 발급시 각각 카드에 대한 사인업 보너스도 얻을 수 있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1. 각각 사인업 보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마일은 사인업 보너스로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발급이 가능하다면 샤프 카드를 먼저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점 적립율이 좋다고 하지만 스펜딩으로 샤프 사인업 만큼 모으기 쉽지 않거든요.
정말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여기다가 해도 괜찮은가요?
저는 이번 6월에 미국 버지니아주 Blacksburg 도시로 처음 가는 한국 대학원생인데요.
(J-1 비자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버지니아텍에 가며, 돈은 한국 연구실에서 받아서, 매달 계좌이체로 받을려고 하고 있어욤.)
여기 동네가 정말 작은 동네라서 그런지, 언급해주신 은행 중에서는 Wells Fargo 라는 곳 밖에 없는데요!!
가자마자 (코로나 격리ㅠㅠ하고) SSN 신청하고, SSN 나올때까지 가져간 현금으로 버티고, SSN 발급 되고 나면 가까운 Wells Fargo 가서 checking account + secured credit card 만들면 될까요??
아니면, 위에 말씀해주신 Discover 은행 사이트 들어가서 온라인으로 checking account + 학생용 Discover 카드를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이 도시엔 Wells Fargo 뿐이라서 Discover 은행 온라인 사이트에서 해야 할 것 같아요.)
* 설명 및 댓글 및 계시판 여러 글들을 참조해보면, 처음에 Chase 은행 또는 Bank of America 은행에서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은데, 이 두 은행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직접 가려면 Chase 은행은 차로 1시간30분거리, Bank of America 은행은 1시간40분거리인지라, 차도 없는 뚜벅이인 저로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ps) 언제쯤 회원가입 신청이 가능할지 ㅠㅠ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제공 감사합니다!!! (꾸벅)
1. 네. 가장 가까운 은행 가시면 됩니다. 굳이 Discover 하실 필요 없구요. 멀리 다른 지역까지 가서 Bank of America나 Chase 하실 필요 없어요.
2. 죄송합니다만, 회원 가입은 당분간 예정이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본 사이트가 저에게 엄청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욤
안녕하세요,
대학생 시절에… 경제 개념이 없던 저를 후회하며 지난 9개월을 보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더 안좋은 케이스들도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대학교 졸업후 한국으로 귀국한것과 동시에 financial aid에 대해 완전히 잊고 살다가,
최근에 미국에 다시와서 신용카드 발급받으려다가 그러한 금액이 잡혀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Default로 잡혀 있었고요…
신용카드 발급이 보기좋게 리젝 되면서, 급급한 마음에 빨리 수습하고자 저지른 실수가 settlement를 pay off 하는 거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리젝 당할께 두려워서 (secured도 리젝을 당할수 있다고 하길래 ㅠㅠ), 바로 제가 졸업한 학교 credit union 에서 secured credit card를 발급받았고요. 지금 한 8개월 정도 secured credit card를 사용하고 있고, 최근 은행에서 크레딧 스코어가 469에서 632로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은행에서는 지금이라도 신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한번 리젝당한 경험이 타격이 컸는지 좀 망설이게 되는데요,
혹시 일단 이 은행에서라도 크레딧 발급을 받아서 천천히 크레딧을 쌓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1년을 꽉 채워서 체이스나 amex등 뭐 흔히들 말하는 사인업 보너스 (이게 저에게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가 좋은 곳에 apply하는걸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감사합니다!
secured card 8개월 정도 쓰셧다면 아멕스 바로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분별하게 여러개 신청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인쿼리 하나 정도는 큰 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그렇다면 시작용으론 Amex Green Card, Hilton, Delta 위주로 프로모션이 조금 더 나은걸 고르면 될까요? 혹시 사인업 보너스라든지 좋은 상품이 나오는 시기가 따로 있나요?
첫 카드는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카드가 좋구요. 그런 점에서 연회비 없는 Hilton이 괜찮은 상품입니다. 다만, 오늘 아침까지는 10만 오퍼였는데 제휴 링크는 이제 8만 오퍼네요 ;; 10만 오퍼가 아직 살아 남아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추가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아직 차를 구매하지 않았고 올 여름 쯤에 리스 혹은 구매할 예정입니다. 혹시 신용카드 발급 받고 바로 리스나 차 구매하는데 별 영향이 없나요? 아니면 몇달을 기다렸다 구매하는게 안전할까요? 혹시나 아멕스 카드 신청했는데 리젝당하면 이게 안좋게 영향이 끼치나 해서 여쭤봅니다ㅠㅠ
보통 집 구매나, 차 구매 같은 큰 purchase 이전에는 카드 신청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울 정도라면 리스나, 차량 구매가 가능할런지를 먼저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구요. 가능하더라도 다운페이를 아주 많이 하시거나 이자율이 아주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오히려 카드가 하나 있으면 기록상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부분은 확실친 않습니다.)
마일모아님 ㅠㅠㅠㅠ안녕하세요…제가 최근에 아멕스 힐튼을 신청했는데 decline이 나와버렸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You have a serious delinquency on one or more of your accounts.
– There are too few accounts currently paid as agreed.
– There is no recent information about installment loans on your report.
– The number of accounts that have or had a delinquency.
Student Loan Default잡혀있는거 돈 내고, AT&T에서 이상하게 잡혀있는거 dispute했는데도 위와 같이 나왔네요 ㅠ_ㅠ 아멕스에서는 experian한테 연락을 해보라고하는데, live agent랑 연결이 안되어서요…혹시 저의 경우에 experian한테 dispute을 submit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저에게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요…사용하고 잇는 secured card의 한도를 높여둬야할까요?
추가적으로
제가 구글로 experian customer service 찾와봣는데, 약간 제 3 서비스? 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약 $300 내면, life time credit report 받을수 있고, credit score도 750+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데….이건 사기인가요? 아니면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종종있나요.?
1. Dispute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연체 기록이 남으면 7년은 계속 유지가 됩니다.
2. 제3자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서 꾸준히 가지고 계신 카드 쓰시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저것 속성으로 해결하실려다가는 돈만 날리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더 꼬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군요 ㅠㅠㅠ_ㅠㅠㅠㅠㅠ
그럼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하나의 secured credit card를 잘 유지하는 것이겠지요? 현재 제가 $600을 넣어놔서 매달 한도가 $600인데…한도를 더 높여 두는것이 좋을까요? 7년 동안은 그럼 credit card를 발급받기 어려운건가요…?ㅠ____ㅠ
네.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좀 더 넣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7년까지 가는 것은 아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긴 할 겁니다.
마일모아님…매번 멍청한 질문만 남기고 가는것같아서…송구스럽습니다..위에 써놓았듯이 최근에 아멕스 카드 신청했는데 리젝을 당했어요 근데 오늘 체이스에서 Chase Freedom pre-approved받았다고 신청하라고 하는데, 이것도 decline될 확률ㅇㅣ 높겠쬬? 그래도 모르니 신청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다리는게 좋을까요ㅠㅠㅠ….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생각 없이 만든 카드 정리를 하려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생때 아무 생각 없이 만든 Discover, Chase freedom, chase freedom unlimited, saks fifth avenue 이렇게 있어요. 지금은 대학원 생이고 2년 남았습니다. 제 차를 이년 전 저와 엄마 이름으로 함께 샀고
크레딧 스코어는 700 나오네요. 오랬동안 revolving utilization이 높았더니 ㅜㅜ
디스커버는 6년 7개월 정도 됐고 체이스 카드들은 6년 정도 보유했어요. 제 생각으로는 디스커버와 체이스 카드 둘 중 하나를 없애고 델타 카드를 하나 여는건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년에 두번정도 한국에 가고 중간중간 여행을 두세번은 꼭 가서 여행 관련 카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 들었어요. 델타카드는 골드 생각하고있어요.
Saks fifth avenue 카드는 사인업 보너스 때문에 만든지 일년 됐는데.. 사실 없애고 싶은데 얼마 안돼서 킵 해야하나 싶네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ㅜㅜ
생각하는건 디스커버를
1. 다들 연회비가 없는 카드들이고 오래된 카드들이기 때문에 그대로 쭉 보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5/24 관련해서 지금 1/24이신 것 같은데요. 프리덤 등으로 적립해 놓으신 포인트가 많으시다면 지금 프로모션 중인 샤프 카드를 신청하시는 것이 포인트 활용면에서는 더 낫지 싶습니다. 델타는 델타 하나로 제한이 되는데, UR 포인트는 그래도 옵션이 있는 편이거든요.
https://www.milemoa.com/ur-80k-50/
댓글 감사합니다. 크레딧 카드 갯수는 상관이 없는 건가요? 프리덤 카드 하나를 샤프 카드로 교체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새로 발급 받으라는 말이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1. 카드 회사별로 개인 크레딧 한도 최대치가 있긴 합니다만, 카드 갯수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멕스의 크레딧 카드 4장 (혹은 5장) 제한 정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보유하신 카드는 연회비도 없고 기록도 오래된 카드라서 최대한 그대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샤프 카드는 절대적으로 신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프리덤에서 교체하는 경우는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으십니다.
요즘 Secured Card도 그나마 좀 나은 상품들이 나온거 같네요.
P3의 크레딧 점수가 좋아서 최근에 사프를 신청했고, 어프루브 나올줄 알았으나 리젝. 다른 쉬운 은행의 카드들도 신청 해보니까 계속 리젝.. 심지어 Discover IT, AMEX도 리젝. 아무래도 크레딧 점수와 무관하게 히스토리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 다시 크레딧 리빌딩 한다는 느낌으로 secured card를 알아 봤습니다.
사리나 사프처럼 무시무시한 사인업 보너스는 없지만, 여러 은행에서 적어도 annual fee 정도는 없는 secured card 상품들이 여러개 있네요. P3의 체킹 구좌가 작은 한인 은행이라 다른 은행의 secured card를 알아 봤는데, CapitalOne Secured Card가 리워드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Doctor of Credit에 의하면 크레딧 3사에 크레딧으로 보고 올려준다기에 리빌딩 용으로는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마모님께서 소개 해 주신 Citi Secured Card도 CapitalOne secured card랑 은행만 다를뿐, 상품은 거의 비슷하네요. Discover secured card가 secured card 중에 그나마 리베이트 챙겨주기는 한데, Doctor of Credit에 의하면 secured card로 리포팅 된다는 내용이 있네요(정확히는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CON으로 분류한 내용이니 좋은 조건은 아닌듯).
크레딧 빌딩/리빌딩이 목적이고, 어차피 secured card는 크레딧 카드에 비해 작은 한도 내에서 쓰게 될테니 소액 캐쉬백은 포기하고, 크레딧 쌓인 후에 싸리나 싸프같은 더 좋은 카드를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더 나은 선택 같네요.
네. 첫 카드는 엄청난 연회비를 요구하는 그런 secured card 아니면 어느 카드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를 통해서 마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
미국에 온 지는 5년 정도 되었고 올해 2월 OPT를 통해 SSN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8-19년까지 Chase account를 사용하다가 Close 하고 (괜한 짓을 한걸까요..ㅠ) 2019년부터 현재까지 Bank of Americ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용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BOA에 방문하였으나 캐쉬 리와드 카드 발급은 리젝되어 Secured Card ($300 limit)를 만들어 1년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카드 만들었던 당시 디파짓했던 $300이 계좌로 들어왔는데 이걸 secured card graduation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나요?
최근에 SSN을 받고 마모의 다양한 게시글들을 읽은 뒤 BOA에 캐쉬 리와드 신용 카드를 다시 신청하였는데 Approved가 되었습니다.
다만, Secured Card를 이미 1년 정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것이 제 첫 카드가 되고 바로 AMEX Hilton Honor를 도전했어야 했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평소에 캐쉬백 신용 카드를 하나 정도는 꼭 갖고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BOA Cash Reward Credit Card를 신청하고 호텔/항공 마일을 모으는 용도로 AMEX 카드를 만든 뒤, 나중에 안정적인 직업을 찾은 후 CHASE 카드를 신청해보는게 제 계획인데.. 모아님의 전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 받으신 BoA 카드의 한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5천불을 넘는다면 바로 체이스 샤프 카드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구요. (물론 승인을 장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면 안전하게 아멕스 카드 중에서 하나 고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카드 한도는 모르겠습니다ㅠㅠ
BOA 신용카드를 오늘 신청하였는데 바로 아멕스 카드를 신청해도 될까요?
아니면 6개월 정도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아직 학생이다보니 연회비에 부담이 있습니다.
아멕스 힐튼 카드를 바로 도전하려다가 아멕스는 프로모션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나중에 직장을 갖게 되면 그 때 더 좋은 등급의 아멕스 카드를 신청할지.. 아님 지금부터 힐튼 카드로 포인트를 모으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1. 아멕스 프로모션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멕스 전체 1장이 아니라, 카드 상품별로 한 번씩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힐튼 카드만 하더라도 일반, Surpass, Aspire 3개의 상품이 있어서 각각 한 번씩 최소 3번은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구요. 델타의 경우 개인 4종, 비지니스 3종, 총 7종의 카드가 있는데, 이들 사인업 보너스도 각각 한 번씩은 받을 수 있습니다.
2. 아멕스는 카드 사용 기록, 아멕스 열고 닫고 하는 기록을 중시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오퍼가 좋을 때 연회비 없는 카드를 빨리 만들어서 오래 유지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드 한도가 2500불이 나와서 아멕스는 6개월 뒤에 도전해보려구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마적단 업데이트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느새 메모리얼 연휴를 목전에 두고 있네요. 벌써 여름이라니
대학원 졸업후 직장 2년차입니다. 크레딧 빌딩에 늦게 진입한 감이 있지만 현재 WellsFargo secured card를 1년 8개월째 보유중이고 (조만간 크레딧과에 업그레이드 되는지 먼저 연락해볼까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아멕스 블루캐쉬 오퍼 들어온거 열어서 잘 사용중입니다 – 리밋은 7천불 상당이고요.
또 얼마전에 페이팔 크레딧과 보석상store credit card를 열게 됐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2달 텀으로 샤프 오퍼가 두어번 왔었는데 (처음은 6만 포인트, 두번째는 8만으로 왔네요) 연회비만 보고 당장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ㅠㅠ
근래 아멕스 힐튼 일반카드 13만 오퍼가 계속 들어오네요.
저는 항공권에 더 관심이 있어서 아멕스 델타 골드를 7만5천마일 보너스에 신청을 고려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못해서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1) 중소은행에서 계좌개설 및 첫 신용카드 발급(한도 20,000), (2) 체이스 계좌 개설 및 사파이어 프리퍼드 발급(프로모션 80K / 한도 5,000), (2) 아멕스 플래티넘 발급(프로모션 100K / 한도 ?)
지난 두 달 동안 항공/여행 마일리지를 목표로 해서 이렇게 진행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문의드려 봅니다.
가족이 있는 유학생입니다. 주거래 은행은 US bank이고 여기서 첫 신용카드를 발급받은지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6개월 전 즈음 아멕스 힐튼카드를 발급 받았고요. 두 카드 모두 credit limit이 $2000입니다. 최근 체이스 샤프카드를 두번 신청해 봤는데, 둘다 첫카드 발급 후 기간, 기존 credit cards의 available credit 등을 고려해 기젝했다고 하는데, 신용기간은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기존카드 한도가 낮다는 것은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실제로 쓰는 금액은 월 $2000보다 훨 높아서 두 카드 모두 2주에 한번씩 한도까지 full payment하며 쓰는 지경인데, 포인트 때문에 체이스 샤프카드 갖고 싶은데, 힘들게 하네요. 그리고, 혹 기존에 체이스 신용카드 있는 사람이 리퍼해준 것으로 신청하면 승인 확률이 올라가나요?
1. 카드 리밋도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됩니다. 자동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리퍼와 카드 승인 상관 관계는 (저 개인적으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유학생이라 이제 많이 체류해봐야 2년 즈음일텐데 체이스는 못받고 가려나봐요 ㅠㅠ
장기 체류가 아닌 경우 좀 더 공격적으로 하시는 경우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ㅠㅠ 정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남편은 대학원생으로 학비랑 장학금 받고 있는데요, 체이스 데빗카드만 쭉 쓰다가 크레딧 카드 만들고 싶어서 갔더니 원래는 안돼는데 savings account에 얼마 이상 계속 유지해왔고 꾸준히 데빗카드 써왔다고 직원 말로는 특별히(?) 승인이 났다고 해서 작년 8월부터 freedom unlimited 5000불 한도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크레딧 점수는 740정도이구요, 혹시 아멕스 플래티넘 발급받고 싶은데 가능하려나요?? Pre-qualified 조회해보니 골드까지만 나오더라구요ㅠㅠ 골드가 더 발급받기 쉽나요? 아니면 아멕스 기록이 없어서 플랫 안해주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이 경우에는 골드 발급받아서 플랫 업글 기다리는게 제일 좋은 선택일까요?
마일모아님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체이스 카드 한도가 5천불 이상이고 1년 이상 써오셨다면 아멕스 승인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승인 여부는 카드 신청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마일모아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용기를 얻어 해볼게요 ㅎㅎ
혹시 신용점수에 따라 골드는 되고 플랫은 어려울수도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마모님 안녕하세요.. 마모사이트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미국에서 카드 운영을 본의 아니게 마모님 기이드 대로 운영을 했던데요..
저 ㅡ Boa -> Amex hilton -> Chase marriott 3장 보유
와이프 – Boa -> TJ Maxx-> Chase 샤리 카드 3장 + 제 아멕스 힐튼 가족 카드 1장추가..
기존에 언급해 주신걸 보면 마일리지를 카드 사용으로 쌓는게 아니고 발급 받으면서 쌓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렇게 초기 셋업 후에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가요?
5/24를 넘어가면 체이스 발급이 힘드니 체이스 카드 위주로 먼저 발급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원글님은 우선 샤프 카드 추가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 이후에는 시차를 두시고 United 카드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파나마에 거주하고 있는 현지 교민이고 8개월의 고군분투 이후에 겨우 ITIN을 발급 받았습니다.
현재 CAPITAL ONE 360 SECURED CARD 200불 디파짓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DISCOVER라는 회사를 너무 쓰고 싶은데 ITIN으로는 발급을 안해준다고 하네요.
혹시 ITIN으로 발급이 안되도 다른 방법으로 승인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SSN은 없습니다.
이건 잘 모르겠네요.
소소한 정보입니다.
캐나다에서 학생으로 지냈었고, secured + 학생용 신용카드로 4년 사용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신용점수는 credit karma기준으로 good정도였구요. 여권번호와 캐나다 SIN넘버로 아멕스힐튼일반 신청을 했는데(반신반의하면서), 승인났습니다.
사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ㅠㅠ미국에서 첫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학부생때 꼬였던 론 문제로 크레딧이 안좋았더라구요ㅠㅠ 제가 다니던 대학교 credit union에서 secured credit card를 발급 받고 그것만 쓰다가 최근에 chase freedom 승인 받고 계속 쓰고있습니다. 혹시 credit union에서 발급 받은 secured credit card를 그냥 신용카드로 바꾸고 계속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account를 close해도 될까요?
축하드립니다.
secured card 연회비가 있나요? 있다면 닫으셔도 될 것 같구요. 아니라면 좀 더 유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ecured 카드는 연회비가 따로 없어서 그냥 당분간은 유지해두려고 합니다. 드디어 Sapphire카드도 승인받아서 잘 쓰고있습니다..!
이제 여행용 카드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여러개의 글을 읽어봤는데, 어떤것을 중심적으로 봐야할지 몰라서…또 문의드려요. 체이스 United가 마적단 필수카드라고 들었는데….저한테 이게 맞는 카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싱글,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인데, 출장을 일년에 4번 이상? 정도는 가는 편입니다. 출장시 United를 이용하는데, 회사 카드로 결제를 하기 때문에, 체이스 United를 갖고 있는게 그래도 이득이 있는걸까요?
이미 체이스 카드를 두개 갖고있으니, 아멕스나 씨티 카드를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아멕스도 종류가 너무 여러개여서 고민중인데, 힐튼 vs 메리어트는 결국 호텔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건가요?
주변에서 아멕스 플랫도 추천했는데, 연회비가 상당하더라구요. 연회비를 내는만큼 뽕을 뽑을 자신이없는데… – 보편적으로 무난한 여행용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늘 감사합니다!
1. 체이스 UA 카드는 이후에 마일리지 발권해서 한국에 가실려면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2. 5/24 규정 때문에 체이스 카드가 최우선입니다. 아멕스, 씨티 말고 현재 좋은 체이스 오퍼 중에서 하나 고르시구요. UA가 별로라 생각하신다면 지금 역대급 오퍼가 있는 매리엇 본보이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1년 이내에 5만 포인트 숙박권 5장을 다 쓰실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https://www.milemoa.com/bonvoy-50k-5/
안녕하세요
평소 마일모아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크랫딧 히스토리가 전혀 없는 상태인데 체이스 뱅크에서 unlimited 신용카드 4000불 한도로 만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debit 카드에 등록금 명목으로 10,000불 가까이 입금한 상태였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한 3개월 정도 만불 유지했구요. 거의 사용 안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debit 카드만 사용하다가 9월부터 일하면서 SSN 발급 받아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혹여나 신청하실 분은 debit 카드 꾸준히 사용하시고 잔고만 넉넉하면 바로 체이스은행 기본 credit 카드는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물어보니까 나중에 샤프 카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들어서 괜찮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래전에 만든 캘리포니아롱비치 크레딧 유니온 한도 $1000 가지고 있어요. 2020년에 다시 미국에 들어오면서 2021년 초에 코스트코시티 카드리젝되고 BOA secured card 쓰다가 올해 한도 $3000 Cash rewards card 와서 bonus offer 못받고 사용중이예요.
지금 이카드에 남편 이름으로 authorized user 신청하려다가 여기 좋은 정보에 감탄하면서 글과 질문 남겨요.
1.남편아멕스카드가 도용당해서 해결했고 저희 공동명의 차 페이먼트 4년 남았어요. 남편은 지금 unemployed 데요. 남편도 secured card를 신청할까요 아니면 BOA카드 authorized user신청해서 오랜기간 레코드를 쌓을까요.
2.BOA카드를 한도를 조정해야 아멕스 델타가 잘 나올까요? 인컴이 $65000정도라서요. 차를 2023년에는 사야할지도 모르는데 그냥 카드는 신청안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초보 질문이라 죄송해요. Secured card 사용후에 카드사에서 계속 우편물들를 보내는데 하나정도 더 만들고 싶어서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1. 어떤 옵션이 더 좋은지 딱 수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이게 낫다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아무래도 AU 보다는 한도가 낮아도 본인 명의로 된 카드가 있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카드사에서 우편물들이 날라올 정도라면 아멕스 카드 정도는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마침 아멕스 델타 카드 프로모션 시작이라서 시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2023년 차량 구입이시라면 카드 1-2개 정도 만드시는 것은 큰 무리없지 싶습니다만, at your own risk임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운이 좋게 (소득이 보장된 대학원생이었던걸 branch담당자가 고려한 것 같습니다) 작년 5월에 코시국 풀리고 SSN이 나오자 마자 Chase Freedom Student 승인 받아서 대략 1년 정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Credit Limit은 처음에 2000불에서 두번 정도 올려서 4500불이고 (인컴 3만불), 신용점수는 Experian기준 720점 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Product Change를 통해서 조금 더 좋은(?) 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 같은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먼저, 윗글에서 봤을때는 다음 단계는 Sapphire Preferred를 받는게 맞을거 같은데, Credit Limit이 간신히 5천이 안되서 5000까지 올릴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 바로 Product Change 신청해도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아니면 여기에 최근 소개되었던 Aeroplan 신용카드나 아멕스 같은 다른데를 발급받는게 나으려나요?
그리고 Product Change를 통해서 Account history는 그대로 들고가되 카드 종류는 바꿀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약간 혼란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Sign-up 보너스를 받으려면 보통 3개월에 4천불은 써야 하는데, 그러려면 렌트비도 전부 (수수료를 떼고서라도) 카드로 결제하고 좀 더 돈을 써야 겨우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은행들은 혜택 기준을 특정 사용처는 제외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렌트비 결제도 (apartment.com이런 곳들) 사용액수에 산입을 하는 편인가요? 레딧 같은데서는 그렇게 사인업 보너스 만족시키는 경우가 언급되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초보 질문인것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그래도 몇달 전부터 카드사 스팸편지들이 날아와서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Product change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멕스의 경우 더 높은 단계의 카드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일정 수준의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 upgrade offer가 있곤 합니다만, 체이스의 경우는 없다 보시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2. 밸런스 트랜스퍼, 여행자 수표, 머니 오더, 로또 티켓, 카지노 등등은 산정이 안되지만, (아파트에서 받아만 준다면) 렌트비는 스펜딩을 채우는 purchase로 산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아파트 측에서 수수료 2.75% 가산되는 조건으로 받아준다고 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남깁니다.
그러면 가장 오래된 카드를 날리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니, Chase Freedom Student는 그대로 놔두거나 바꾸더라도 Chase Freedom Unlimited같이 사인업 보너스가 없거나 특별히 크지는 않은걸로 바꾸는게 나을거 같은데, 아니면 되도록이면 업그레이드 용으로는 Product Change 대신 신규발급이 나으려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존의 카드는 그대로 유지하시구요. 사인업 보너스를 위해서 아예 신규 카드를 하나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 카드 좋은 것 오퍼 있으면 하나 만들어 두시는 것도 좋구요. 그게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사파이어 프로모션 시작할 때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중순이 되면 8만 오퍼 온라인으로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J1비자로 작년 9월에 미국으로 넘어와서 올려주신 글을 따라 바로 SSN 발급을 받고 , 체이스에서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11월 경에 발급받아서 현재까지 사용중에 있습니다. 6개월 정도가 지난상태이고, Credit limit를 54,000으로 나옵니다. 혹시 지금 시점 정도면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도 될까요?
매달 렌트비로 2,700 정도 나가는데 2.5% 신용카드 수수료를 붙이고 있어서, 현재는 그냥 은행계좌 연결해서 지불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는 따로 계산은 안했으나 매달 1,500 이상은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4,000이 아니라 5,400 입니다!!!
아멕스든 체이스든 가능하실 것 같구요.
제가 조만간 글을 올리겠습니다만, 렌트비를 그 정도로 내신다면 Bilt 카드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수료 없이 렌트비 낼 수 있는 카드인데, 사인업 보너스는 없지만 연회비도 없어서 지금 내시는 렌트비만으로 1년에 수수료 없이 3만 포인트 = 3만 마일 정도는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는 카드 한 장으로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것에 비교하면 얼마 안된다 할 수 있지만, 지금 수수료만 1년이면 800불 정도 내시는 상황인지라 충분히 고려는 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항상 유익한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학생비자(F-1비자)로 2019년 8월에 미국에 와서 제일 먼저 Chase 은행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3년간 학비, 렌트비, 핸드폰비등을 사용하다가 올해 처음 SSN을 받아서 Credit 카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혹시 제가 Chase 학생 Credit 카드를 신청하면, 리젝당할 가능성이 높은가요? 안전하게 Discover 크레딧 카드를 개설해서 Credit를 쌓고 Chase Credit 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3년간 Chase계좌를 사용했지만, 그 기록들이 남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3년간 사용했던것이 카드를 만들때 도움이 될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카드 신청해 보기 전에는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같으면 체이스 프리덤 정도의 카드를 신청해 보고 승인이 나지 않으면 아멕스 카드를 먼저 시도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유익한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찍 봤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오래하고 취업했지만 신용카드에 대해서 무지해서 작년 10월경에 첫 신용카드를 만들었구요, 첫 카드로 Discover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도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7천불로 책정이 되었어요 (직장동료들이랑 주변이랑 비교해보니까 한도가 높게 배정된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6개월이 지나고 4월경쯤에 백화점 리테일 카드를 하나 만들고 사용중입니다.
현재 크레딧 스코어는 720~740 왔다갔다 하고 있고, 아직 첫 신용카드 사용한 지 1년은 안됐지만 다른 신용카드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와중에 이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힐튼 아멕스 서패스 카드가 다들 많이 말씀하시고 매력적인 카드인거 같더라고요, 혹시 아직 신용카드 1년 사용이 채 안된 제가 신청하기엔 무리가 있을까요? 만약에 저의 상황이라면 마일모아님은 어떤 카드가 가장 끌리실지도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체이스의 경우 신용 기록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그 기간을 중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10월에 첫 카드를 만드셨다면 체이스는 좀 더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오래 가지고 갈 아멕스 카드를 하나 만드시는 것이 좋은데, 힐튼은 프로모션 중이긴 하지만 역대급 프로모션이 막 끝난 뒤라서 막 100% 추천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요즘 델타 아멕스 카드가 프로모션 중이긴 합니다만, 델타 마일 차감액 자체가 그리 좋은게 아니라서 이 또한 100% 강추하기는 어렵다 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리 읽었더라면 여러군데 hard inquiry 넣고 떨어지는 불필요한 기록을 피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말씀 주신대로 secured card -> Amex Gold 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한국에서 올 와이프가 쓸수 있도록 제 아멕스 계정에서 추가카드를 발급받아도 (와이프 SSN 만들어질 예정) 와이프 credit history가 생기는걸까요?
22년 1월 BOA Secured card 발급 -> 22년 6월 Amex 골드 발급 순으로 발급받아서 사용 중입니다. 주거래은행인 BOA에서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그러면 기존에 있던 secured card는 (연회비는 없음) 없애버리면 될까요? 지난 6개월간의 기록이 있기 때문에 그냥 살려두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23년 1월 쯤에는 Chase 샤프 카드 신청 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찾아왔습니다! ㅎ 게시글이 안올라가서 다시 올려요! 제가 유학을 처음 가는데요 ㅠ 9월달에 ㅠㅠ 대학생입니다 ! ㅠㅠ 제가 계좌개설이랑 , 신용카드를 발급받을지 , 체크카드룰 받을지 고민이 되는데다,. 되도록 신용을 받고싶긴 해서요 ㅠㅠ 그런대 chase를 생각을 하고잇긴 한데 가능한건지 ㅠㅠ 카드를 어떤걸 발급을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ㅠㅠ 일단 시민권자이구 ㅠ ssn은 당연히 잇습니다! 마모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SSN은 있다 하시더라도 신용 기록이 없다면 좋은 카드들을 처음부터 승인 받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체이스 체킹 계정 (요즘 프로모션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시구요. 첫 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정도 시도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승인이 나면 좋고 나지 않으면 데빗카드나 secured card부터 시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신용카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Wells Fargo 은행을 유학 이후로 지금까지 10년 넘게 써오고 있고, 같은 은행의 Secured Card를 5년정도 써왔습니다. 신용점수는 770정도이고 주로 마트나 레스토랑에서 소비를 합니다. 아멕스 골드를 신청하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이번에 에어라인 크레딧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마일모아님이 혹시 저에게 맞는 카드를 추천해줄 수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글들 감사하고 답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
신용 기록이 5년이 넘으셨다면 바로 체이스 시도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언제쯤 회원가입이 열릴지 눈팅하면서 좋은 정보를 배워가는중에 질문이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미국에 온지도 꽤 됐고 한달 안에 집도 사게 되면서 마일모아에서 이것저것 배우다가
크레딧카드에 대한글들을 보면서 공부중인데 저는 BOA reward 랑 Travel 카드만 10년이상 쓰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보는건 여행갈때 Hilton 을 거의 가기때문에 Aspire 카드를 만들까 고려중인데 World of Hyatt 도 갱신때마다 주말숙박권을 준다길래 2개를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글을 보다 보면
UR 포인트 떄문에 Chase 샤프카드를 추천을 많이 해주시던데 그렇게 되면 평소에는 샤프카드로 Pay를 많이하시는건가요? 처음 포인트빼고는 다른 베네핏이 없어서 처음에 Aspire 카드 만들면 BOA reward 를 쓰지않고 Hilton 카드로만 모든걸 결제하려고 생각중이어서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정리하자만 제가 지금 만들려는 카드는 Aspire 랑 world of hyatt. 샤프카드를 만든다면 나머지 2개는 년마다 받는 주말 숙박권+Credit 용도로만 쓰고 일상생활에 Pay 하는것들은 샤프카드로 하는게 나은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마적단 분들은 스펜딩이 끝나간다 싶으면 새로 카드를 만드시거든요. 따라서 카드 사용액은 전자제품과 같이 아멕스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새로 스펜딩을 채워야 하는 카드로 몰아주는 편입니다.
만약 Aspire, Hyatt 스펜딩을 다 채우시고 평소에도 계속 사용하는 카드를 생각하신다면 샤프 카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UR의 파트너인 United와 하얏의 장점은 상당하거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펜딩이 끝나면 새로 카드를 만드시는걸 몰랐네요. 네 가구같은거 살게 있어서 일단은 Aspire, Hyatt 그리고 샤프 카드를 스펜딩을 채운다음에 저도 그 다음 마적단할 카드를 또 찾아봐야겠네요. 이렇게 또 하나 더 알아가네요. 호텔카드들은 숙박용이나 1년에 한번 주는 주말숙박권용도로 만족하고 평소에는 샤프 그리고 새 카드 만들때는 그 카드로 스펜딩 채우는 형식으로 해야하겠네요.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많이 달리시는 분들은 많이 달리시지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한다 하시면 보통 분기별로 하나 정도 만드시는 것 같아요. 1년에 4장인데, 1년이면 괜찮은 프로모션만 따라가도 충분히 채워지는 것 같아요.
네 분기에 한장씩 명심해 두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유용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내용들 정독해보니 신용카드를 신청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F1 석사생
– SSN 없음
– ITIN 있음
– BoA secured 1년넘게 사용 후 디파짓 돌려받음 (이러면 이 카드는 자동으로 신용카드로 된걸까요?)
– 신용카드 신청기록 없음
– Chase 에 6만불 이상 잔고 꾸준히 유지중
이런 상황에서 아멕스 힐튼이나 체이스 카드 신청해 봐도 괜찮을까요? 시간내서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한 번 시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현재 막 미국으로 들어온 2달차 포닥입니다.
제 신용도를 올릴 첫 카드 신청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현재 SSN은 있습니다,
PNC 데빗 카드 보유 중이며 PNC 자체 크레딧 카드는 신청 거부를 받아 은행원에게 secured 카드를 추천받은 상황입니다.
월마다 3달러 내는 secured card (디파짓 300불 정도로 넣을까 생각)
혹은 리퍼럴 받고 discover credit card
하나 골라서 6개월간 쓰고 다른 카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이 둘 중 어떤 것이 더 나을지 여쭤봅니다..!
Discover가 승인이 보장된다면 Discover 괜찮아 보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secured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를 2개 만들었는데요 (각각한도 700불, 1800불)
일단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하나를 없애는게 나을까요?
어디 카드인가요? 체이스 프리덤 카드들이라면 쭉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 카드라고 한다면 크레딧 카드 갯수에 카운팅이 될 것이니 그땐 고민을 좀 할 것 같구요.
BOA 카드 입니다.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뱅크 열면서 만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여쭤보면, 만약 하나만 유지하는게 낫다면, 한도가 낮은 것을 없애는 것이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별다른 혜택이 없는 카드라고 한다면 연회비 낮은 카드를 하나 캔슬하시는 것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9월 말에 유학 예정인 스무살 한국인입니다.
계좌는 BofA랑 Chase 중에 고민중이고, SSN은 없습니다. (학교에서 언제부터 일이 시작할지 몰라서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걸려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드는 Citi bank 카드나, 대한항공 카드 발급받으려고 했는데, 대한항공 카드는 발급이 끝났더라고요.
BofA 랑 Chase 중 장기간 (최대 5년) 으로 봤을 때 어디가 더 괜찮은 계좌 은행일까요?
Deserve Edu에서 나온 credit card가 SSN 없이 발급받는 카드로 유명하던데 그 카드는 별로 추천하시지 않나요? 만일 그 카드도 괜찮다면 Citi bank 랑 비교했을 때 어느 카드가 더 나을까요?
링크를 통한 대한항공 제휴 카드는 없어져서, Skypass 사에서 나오는 카드 중에 추천해주실만한게 따로 있을까요?
1. 가시는 동네에 가장 지점이 많은 은행을 고르셔야 합니다. 지점 수가 비슷하다면 전 체이스를 고를 것 같습니다.
2. 첫 카드는 뭐 어떤 카드라고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Deserve 카드 만드셨던 분들도 요즘 많아지는 것 같긴 합니다만, 이왕이면 메이저 은행의 secured 카드가 낫지 싶습니다.
3. 카드 오퍼는 상시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지금 Skypass 카드를 추천드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지점은 BofA 랑 Chase 둘 다 비스무리해서 Chase 계좌 개설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Secured Card 는 시티은행 말씀하시는건가요? 체이스에서도 secured card 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을까요?
알아보니 Chase 는 Secured card 가 없네요
Secured Card 중에 SSN 없이, 크레딧 없이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을까요?
Deserve Edu 말고는 다 SSN을 요구하거나 300이라도 minimum credit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요
대한항공의 secured card가 있을 때는 그게 좋았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져서 딱히 이거다 하고 추천드릴만한 카드가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래하시는 은행이나 동네의 credit union이 여의치 않으신 경우 Deserve Edu 또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serve Edu 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6개월 사용 후에 Amex, 1년 사용 후에 Chase 로 넘어가는 데에는 다른 카드보다 불리하거나 그런 점은 없겠죠?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작성해주신 글 참고해서 어제 성공적으로 첫 신용카드를 발급했습니다!
저는 Credit Score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 Chase Freedom Student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아마도 어릴때 부모님 따라 왔을때 발급받은 SSN이 살아있었고, 제가 한국 직장 휴직을 하고 나왔는데, 학비지원을 받아서 그 부분을 소득으로 어필한게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 첫 한도를 $2,800 정도를 받았고, 다음카드로 바로 Chase Sapphire를 고려중인데, 작성해주신 글을 보면, Chase의 경우 다음카드를 1년뒤에만 발급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2) 단기간에 Credit Score를 올리기 위해, 최대한 한도까지 다 쓰되 바로바로 갚아버리는 (마치 신용카드지만 체크카드처럼 사용) 것이 나을까요..?
한도도 첫 카드치고는 꽤 넉넉하게 $2,800 정도를 받았는데, 괜찮은 편이겠죠..?
3) 아 그리고, 위에 댓글중 언급하신 Bilt 카드 신청 시점은 Chase 신용카드로 어느정도 신용을 쌓은 뒤에 Apply 하는 것이 나을까요…?
지금 시도해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전하게 하신다 하시면 2-3개월 있다가 하시죠.
축하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래 전에 받으신 SSN이 살아 있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네요.
1. 당장 Sapphire를 고려하시는 것은 좀 위험한 것 같구요. 1년까진 아니더라도 반년 정도는 시간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청구서 나오기 전에 바로 갚으시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단기간에 확 올리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고 이미 첫 출발이 보통의 다른 분들보다 월등하게 좋은 상황이니 천천히 간다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주재원으로 온지 이제 1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는 미국에 온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알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정말 감사하게 유용한 미국 생활 정보를 나눠주셔서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년정도가 되어서 저도 크레딧 카드를 시도해보자 해서, 11개월 쯤 되었을 때 아멕스 힐튼 서패스를 발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번주 이제 13개월이 되었으니 체이스 사프 카드를 시도했으나 전화로 상태를 확인해 보니 거절이 유력하다는 7~10days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리컨과 관련된 글을 보고 오늘 체이스에 전화 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승인이 되었습니다.
마일모아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마일모아님과 이곳에 많은 정보를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1년정도를 지냈어도 아직 모르는 것 천지인 미국인데 마일모아의 많은 정보 덕분에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카드 승인 후기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 몰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리컨 처음 하시면 많이 떨리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승인 후기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크레딧 히스토리 없이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발급받기 성공했습니다. 올해 초에 영주권과 함께 얻은 ssn 업뎃하러 방문했는데 크레딧카드 만들 생각 없냐고 묻더군요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계좌가 몇년 동안 active하면 ssn 생긴지 얼마 안되고 크레딧 히스토리 없어도 발급될 수도 있다고 오늘 ssn 받은 고객 한명도 크레딧 카드 받았다고 하더군요
추가사항은 체이스 신카 안 될줄 알고 일주일 전에 디스커버리 신카도 신청해서 승인되었습니다 알바도 안 해서 부모님 지원 외에 income도 따로 없었고요 branch마다 사정이 다를 수도 있고 제가 일이년동안 만불 이상을 계좌에 유지한것도 연관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미국생활 준비부터 많은 도움 받으며 회원 가입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매번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
J비자로 21년 8월 입국해서 바로 BOA secured card 발급받아, 1년 1개월 가량 연체없이 사용 후 바로 페이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시작하기 위해 카드 오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 6개월 이내로 차량 구매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 예전에 조언 주신 댓글이 떠올라서요.
차량 구입 시 전액 현금이 아닌 다운페이먼트 및 차량비용의 일부는 신용카드 사용을 고려하고있어, 이를 감안해서라도 카드를 신규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도 고민했었던 부분이었습니다.ㅠㅠ
원래 계획은 아래와 같았으나,
1) BOA secured card를 credit으로 전환 -> 낮은 진입장벽으로 높은 사인업을 받는 힐튼 /or 렌트비로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월 렌트비 대략 $3000) 빌트 카드 신규 오픈
2) BOA secured card를 credit으로 전환 -> 메리엇 또는 체이스 신규 카드 발급 후 차량구매로 스펜딩 채워 사인업 달성
차량 구입을 감안하여 신규 카드 발급을 미루어야 하는 상황일지 고민이 되어 염치불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차 구매 등을 위해서는 가급적 inquiry를 만들지 않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어떤 경우에는 신용 기록에 올라가는 어카운트 갯수 자체를 올리기 위해서 카드 하나 정도는 더 만들어두는 것이 도움이 되는 상황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딱 이거다라고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 장단점을 비교하신 후에 최종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조언을 받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 쪽 세계는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며칠동안 마일모아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글들을 읽으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정성과 글에 감탄하며 감사히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6월 경에 소셜넘버를 받았고, 동시에 PNC secured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된 신용카드를 만들고자 하는데요. “아멕스 힐튼 일반” 카드를 신청하려고 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 secured 카드에 대한 것인데요.
저는 처음 만든 크레딧카드(시큐어드라고 하더라도)를 오래 가져가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걸 close하면 크레딧 스코어에도 영향이 있다고 해서요.
그런데 PNC에 물어보니 시큐어드 카드는 일반 크레딧 카드와는 달라서 클로즈해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된 신용카드를 받으면 시큐어드는 클로즈 하고 디파짓 돌려 받으면 된다고 해서요.
제가 이 시큐어드 카드를 계속 오픈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클로즈해도 무방할까요?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대로 된 카드 받으시고 난 이후에는 캔슬하셔도 무방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대로 된 첫 카드는 오래 가지고 가셔야 하는 것은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감사가 늦었네요. 답변을 주신줄 몰랐어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님이라면 첫 카드로 아멕스 힐튼 아너와 그냥 다른 캐쉬백이 좋은 카드랑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가족이 여행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만큼 자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한 번 사인업 보너스를 사용하면 오랫동안 포인트는 활용을 못하다보니… 그냥 다른 캐쉬백이 좋은 카드를 선택하는게 낫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첫 카드는 연회비가 없이 오래 가지고 갈 카드가 좋은데, 전 여전히 힐튼 카드 괜찮다 생각합니다. 마일은 사인업으로 모으는 것이지 캐쉬백으로는 쓸만한 수준의 마일 모으기가 쉽지 않거든요.
마모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생에서 OPT, 곧 대학원생이 되는 사람입니다. 마모님 덕분에 크레뎃카드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크레딧 카드를 3개 보유하고 있고 샤프와 united 는 거절당했습니다 (무모하게 도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학원 못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달려보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원 붙고 나니까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6/2022
– discover it $1500 인어 (현재 $4250)
10/2022
– chase unlimited $1500 인어
1/2023
– Amex hilton honors $2000 인어
현재 이런 상황인데 열심히 마일리지 모아서 여행을 가거나 부모님을 미국 비행기 태워드리는 먼 목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 다음으로 어떤 카드가 괜찮은지 조심스럽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계속 기다렸다 샤프를 재 도전할지 다른 카드를 신청할지 고민중입니다.
올 여름 지나고 가을 즈음에 샤프나 United 당시 딜 좋을 것으로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 하순 지나면 샤프 핫딜 나올 것 같으니 시기가 참 좋네요.
와이프가 샤프 만들고 저는 Authorized member로 제 이름으로 카드를 받았는데 나중에 제가 신용카드 만들때 샤프나 리저브를 제 명의로 만들수 있는걸까요???
네. 본안명의로 어플라이 하시는건 AU 기록과는 상관없어요. 다만 나중에 열심히 달리실때는 두분 모두 AU없이 단독으로 달리시길 추천드려요. 5/24에 AU도 한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진짜 좋은 딜을 5/24가 꽉 차서 못달리게 되실수도 있거든요.
와.. 좋은 정보가 이렇게
가득한 사이트라뇨. 고생많으십니다.
이제 막 미국으로 와서 신랑은 딱 6개월째 시티 코스트코 사용중이고 신용점수 720점입니다. 히스토리가 짧아서 아멕스는 몇개월전 거절됐었구요.
여름에 한국 나갈일이 있어 목돈 나가기 전에 신용카드 하나 추가 시도해보고싶습니다. (신랑명의)
체이스는 1년 미만이라 불가할것 같고.. 혹시 추천해주시는 카드가 있을까요? 생애 두번째 카드루요^^;;;
아멕스 힐튼 카드들이 요즘 프로모션 중인데 힐튼 서패스 정도 시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승인 여부는 시도를 하기 전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의 글을 통해서 신용카드 만드는 데 참고를 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조언을 구해볼 수 있을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미국에서 박사 및 생활 3년이 다되어가고 (2020년 8월부터), 보유 중인 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Wells Fargo debit card (Checking account 와 연동된 체크카드, 2020년 9월부터)
– Discover (첫 카드, 2020년 11월부터, limit: $2,300, 현재는 거의 사용 안함)
– AMEX Hilton Honors (두 번째 카드, 2021년 6월 개설, limit: $9,000, 보조 카드)
– Chase Sapphire (세번째 카드, 2022년 8월 개설, limit: $11,000, 주 사용 카드)
가족과 함께 있고, 학업으로 바빠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출을 제외하고는 다른 지출이 거의 없는 소비패턴입니다. 가끔 학회가면 큰 지출이 있는 정도네요. 포인트도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Hilton point 에 AMEX 로 받은 포인트 (총 합 14만) 받아서 뉴욕에 호텔 예약할 때 딱 한 번 썼습니다.
몇 달 전 부터 새로운 카드 발급을 고민 하고 있는데요. 고민하는 이유는, 제 소비 패턴 상 포인트를 사용하는 일이 잘 없어서 카드 사용 혜택을 크게 체감하지 못해서 입니다. GRA 월급이 얼마 안되다보니 cashback 을 받는 게 체감상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계속 미국 생활을 이어감에 있어서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졸업 후에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한동안은 지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5년 정도 게시판을 보면 마일 필요없다 하시던 분들도 몇 년에 한 번은 급하게 마일 쓰실 일이 생기곤 하더라구요. 부모님이 미국에 방문하시는 경우도 있고, 또 한국에 인터뷰나 다른 일로 급히 나가시기도 하구요. 이럴 때 마일을 급하게 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훨씬 비싼 비용을 지불하시는 경우도 많이들 봤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에는 스펜딩에 부담이 없는 선에서 유효기간이 없는 항공 마일이나 변신 가능한 카드 회사 포인트들을 모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만 잘 따라해서 1년에 3-4장만 만들어도 2-3년 지나면 상당한 마일이 쌓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요즘에 괜찮은 카드가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8월 중에 의료보험액을 결제하게 될 것 같아서, 그 전에 하나 만들면 실적을 채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이 두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ilemoa.com/airlines-offers-summer-2023/
https://www.milemoa.com/hotels-offers-summer-2023/
안녕하세요 작년11월 입국 12월 웰스파고체킹 오픈
23년 1월 캐피탈원 시큐어드 발급 6월 아멕스 힐튼 아너스 한도 5천불 승인 첫달 1000불 사용 미리 값기
두번째달(8월현재 1000불 사용 미리값기 완료)
익스페리온 722점 트렌스유니온 695점 에퀴팩스 705점 체이스프리덤 언니 발급대비 8월3일 체이스 체킹 오픈 체이스 데빗이용중 입니다 체이스 어카운트로 급여 이체 등록 예정입니다 영주권자이고 소셜 있습니다 체이스 체킹 오픈 한달뒤 9월초에 프리덤언니 신청 해볼만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카드 신청 항목에 렌트비 입력란이 있던데요
렌트비가 높으면 한도를 높여줄 가능성 혹은 작은한도로 발급가능성 분석 조언 부탁드립니다!
렌트비는 관련 없을 것 같구요. 체이스 카드 승인을 위해서는 신용기록이 1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1년 안되고도 승인 받으신 분들도 계신곤 합니다.
직접 시도해 보시는 것 말고는 승인 여부는 알기 어렵습니다.
9월1신청 9월3일 승인됐습니다
마일모아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승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즐거운 마적질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모님. 미국와서 1년반 되었는데 이제 3번째 카드를 신청해볼까 하고.. 다시 공부하러 왔습니다.
일하러와서 SSN은 있었지만.. 깜깜이로 bilt 신청했다가 인리받고…
은행은 입국직후에 수소문하다가 TD뱅크에서 체킹만들어서 쓰고 있어요.(보너스는 온라인만 된다고해서 못받구, SSN도 없을때라 계좌만들기도 어려웠네요)
2022/07 디스커버it 신청 -> 1000불 인어 -> 1600 -> 2100 크레딧 증가
2023/03 bilt 다시 신청 (버튼이 사라져서 이메일보내서 이전 신청기록 없애달라고 했었어요) -> 마모님 링크로 인어받았답니다. 크레딧은 작아요 1500
2023/10 첫카드만들고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갑자기 샤프 프리셀렉티드 우편이 왔습니다. 3개월 4000불 스펜딩에 8만UR 보너스로 왔네요. 혼자사는 입장에서 저 스펜딩을 무슨수로 채우지 고민하다가… 카드로 영주권 변호사비가 딱 그정도라서.. 카드받아서 내려고 하고있답니다. 사실은 에어캐나다 마일이 1만 있어서.. 체이스 aeroplan 카드 만들려고했는데… (75000마일, 스펜딩 동일 + 무슨 e업그레이드…) 샤프오퍼 있을때 이거부터 만들려고 해요.
다음엔 렌트비를 카드로 내도 되는지 물어보고 (랜드로드가 건물 1층에서 가게를 하거든요) 된다고 하면 렌트비로 스펜딩이 해결되니 마일 주는 체이스 카드로 5/24 채우고서 다른 카드들 좋은오퍼 나올때마다 골라받으면 될거같아요 ㅎㅎ? (행복한 상상중) 틈틈히 게시판도 보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지난번 가입시기를 깜빡하고 놓쳐서… 눈팅하고 있답니다 =ㅅ=
단계별로 잘 하고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에 한번 “공짜로?” 다녀오고 싶어서… 바클레이 UA 스펜딩없이 6만 오퍼에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저렴한날로 고르면 한국왕복이 한 6.2만 마일정도로 나오더라구요?
계획으로는 앞으로 6번째 카드까지 4장을 모두 체이스로 모우고.. (샤프, aeroplan, UA, BA – 스펜딩이 어려우면 남동…) 이쯤되면 08/2024 정도 되겠네요.. 그 다음엔 아마도 아멕스랑 씨티 바클레이 등등 만들거 같아요..?
3개월마다 하나씩 받는다고 가정하면 다음번 5/24는 한참뒤에 올듯 하네요 ㅋㅋ 관건은 랜드로드가 렌트비를 카드로 받아주느냐 인데… 안된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bilt보다는 plastiq로 스펜딩채우는게 나을거같네요 (어.. 이러면 bilt를 만든 의미가 줄어들긴 합니다…만 변신가능한 포인트를 조금 갖고있는게 여기저기 보너스 마일 모자랄때 요긴할거 같기는 해요)
언젠가 다시 4/24가 된다면… 그때는 영주권이 있을테니 (아마도) 비지니스를 싹… ㅎㅎ
앗 실수 바클레이 UA가 아니라 AA 입니다. 마일차감이 아직은 적어서 좋은것같아요
언제 저게 되겠다 싶은데 하다보면 또 금방이더라구요. 한국행 마일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월요일밤-화요일새벽 샤프(메일러) 샤리 질러버렸어요. (지난주에 브랜치가서 체킹 세이빙 오픈해둿어요) 둘다 최소한도로 인어, 앱에 올라오고 트레커나오구.. 월말이라 그런지 금방 연회비도 나오더니, 구글페이에도 들어가네요. 하드풀은 좀 이상하더라구요? Ex 2개 UT 1개 EQ 0개 올라갓어요. (?) 최소 반년은 동굴로 들어갑니당 ㅎㅎ
스펜딩이 좀 압박인데.. 변호사비용하고 3달렌트로 채우려구요 ㅎㅎ 내년에 두개는 아마 UA랑 에어로플랜(아니면 IHG)으로 할거 같아요. 체이스 셧다운 사례 글타래를 읽어봤는데 기분탓인지 유독 IHG 신청 다음에 리뷰에 걸린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4/24에서 쌍으로 또 하고싶지만 스펜딩거리도 없고 무서워서 그냥 1년에 2~3개만 꾸준히 하려고해요. 마모님덕에 신세계를 알게되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가늘게 길게 잊지마세요.
넹ㅎㅎ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하드풀을 약간 생각을 해봣는데요, 날짜를 보니 샤프가 eq에서 하나 땡겨오고, 그다음 사리 신청때 eq tu 두군데서 땡겻더라구요? 사리를 먼저해야 하드풀 한번으로 퉁쳐지는건가 싶네요.
샤프를 먼저한 이유로는 단순히 메일러가 있어서 8만UR로 약간 더 높았고, 연회비가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8만*1.25=$1000 equivalent를 사리 6만*1.5=9=$900 equivalent로 비슷비슷하네요?
혹시 5/24 카운트에 카드발급이 안됫던 인쿼리도 카운트가 될까요? (맨처음와서 호기롭게 질러봣던 빌트…ㅋㅋ 두둥)
5/24 카운트에는 발급된 카드만 들어갑니다. 인쿼리는 해당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의 글을 보고 도움을 받고 싶어 연락 남깁니다.
위의 방법대로 신용카드 credit 과 마일리지 활용을 배우려고 합니다.
첫 신용카드로 Chase Freedom Unlimited와 Discover it 중 무엇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상황: 미국 첫 유학 – 8월 입국, 8월 중순 Chase Checking Account 발급 – Chase Debit card 사용, 대학원생 학교월급 direct deposit 해둠 (첫 월급 9/13 받을 예정)
1. 월급 받고 그 다음주 Chase Freedom Unlimited 신청 > 신용기록 없으니 거절 당할 확률 높을까요?
2. 거절 당하면 discover it 발급을 추천하실지 아니면 몇 달 학교 월급 받고 2-3달뒤 freedom unlimited 발급받는게 좋을까요?
1. 개인차가 있겠지만 승인 확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2-3달 뒤에 프리덤이 되면 좋겠지만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첫 카드를 최대한 빨리 발급 받고 싶다 하시면 Discover It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구글링하다가 마일모아에서 글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올해 9월 E2 5년 비자로 주재원으로 입국하게 되었는데요.
SSN 발급은 완료. 운전면허 아직 교환 안했습니다. (OR)
제가 월급은 Sofi bank 로 받을 예정인데, 주거래 은행이 없어 제가 선택한 은행입니다.
여기서 발급 받는 secured credit card도 신용점수가 오르는게 Chase에서 사용할때랑 다를지 궁금합니다.
Chase 에서 크레딧을 발급하는게 나을까요?
그래서 Sofi는 Current Build Card를 발급하는게 선택지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Self – Credit Builder Account Secured Visa Credit Card 도 있습니다. (Annual fee 25$)
그러나 Chase혹은 다른 메이저 Bank에서 Credit 발급을 권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credit 기록 없는 상황에서 잘 모르고 그냥 월급통장인 chase에서 Chase Freedom Unlimited신청했는데 운좋게 되었습니다. 렌트비가 2000불정도 되어서 그 다음 카드로 빌트를 만들려고 하는데 몇달정도 후에 승인이 날까요? 이후 6개월 정도 후 사프 신청하려고 하는데 그전에 다른카드 신청 / 혹은 보다 오래 기다렸다가 사프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이건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서 딱 몇 달이다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신용기록 뽑아봐서 카드 내역 잘 올라가 있고, 2-3달 기록 쌓이면 일단 한 번 시도는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달 렌트비가 큰 부분이니 Bilt가 승인이 나면 좋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3달쯤 이후 시도후 결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