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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방콕 SPG 호텔 탐방입니다.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은 한때 Cat2 로 떨어졌다가 다시 Cat3 로 올라오게됩니다.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습니다.

시내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시원한 짜오프라야 전망을 즐기시기에 좋습니다. 포인트 숙박도 착하구요. BTS 사판탁신역에서 내리셔서 강가로 가시면 주변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보트를 이용해 호텔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택시로 가시면 되구요.




Royal Orchid Sheraton Bangkok


첫번째 방문


Deluxe room 예약했는데  Premium Deluxe로 업그레이드 컨펌 메일 받았습니다. 체크인시 허니문 축하한다면서 Tower Room으로 더 업그레이드 해준다네요. 메일에 결혼기념일이라고 했는데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있은듯 합니다. 그냥 고맙다고 했네요.^^

 

Tower Room은 일반룸과 객실 차이는 별로 없는듯한 대신 높은층에 위치해 있고 클럽라운지 이용이 포함됩니다. 저희는 방만 업그레이드라서 라운지 이용은 포함이 아니라고 하면서 추가 비용을 내고 라운지 이용은 어떠냐고 부추깁니다.^^ 원래 3000바트인데 허니문이라 1500바트에 해준다고 해서 고민좀 하다가 하겠다고 일단 말했습니다. 그런데 세금 포함하면 거의 1800바트정도 될듯 해서 잘한건가 계속 고민이 되더라구요. 직원이 방안내해 주면서 저녁 해피아워 때는 드레스코드가 있어서 긴바지를 입고 가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반바지밖에 없어서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매니저에게 저희만 예외로 해줄수 있는지 알아보겠답니다. 일단 방에 와서 생각해보니 1800바트정도 더 내고 라운지 쓰는게 좀 비싼 느낌도 들고 예외로 해준다고 해도 괜히 눈치 보일것 같아 아예 라운지 이용은 취소해 버렸습니다. 조식이 이미 포함된 방가격이라 추가로 그가격주고 라운지 쓰는게 좀 비싼 느낌이어서 취소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홈페이지에서 보니 기본룸에서 클럽라운지 포함인 타워룸 업그레이드가 2000바트정도인데  1500바트는 뭐 그다지 싸게 해준건 아닌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객실 - 28층이 꼭대기 층이고 27층에 클럽라운지가 있고 저희는 26층에 묵었습니다. 모든방은 짜오프라야 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남쪽방에 묵었는데 북쪽방에 묵으면 왕궁이나 새벽사원등이 보일 수도 있을것 같아서 전망은 북쪽이 더 낫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방은 그다지 넓지는 않습니다. 객실은 레노베이션되고 2~4년정도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코) 와이프에 따르면 방에서 냄새가 좀 난다고 합니다. 제가 냄새에 둔감해서 어떤 냄새인지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침대는 지난번에 묵었던 Holiday Inn Silom 클럽룸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기본 비치된 이불이 너무 두꺼워서 좀 불편했습니다. 덮으면 더워지고 안덮으면 춥고... 그래도 거의 꼭대기 층이어서 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참 좋네요. 북쪽에 위치한 방에서 혹 왕국이나 새벽사원등이 보인다면 그쪽이 전망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위치 - BTS 사판탁신역에서 호텔까지 셔틀배가 있다고 합니다. 이용은 못해봤구요. 호텔 강 바로 맞은편에 밀레니엄 힐튼 호텔이 있고 멀지 않은 곳에 르브와, 샹그릴라 호텔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대시설 - 수영장은 2군데가 있습니다. 한곳은 수심이 거의 3m정도 하는곳이 있네요. 헬스클럽도 기구가 꽤 많았습니다. 1층 로비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고 2층에 무료로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6대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이용하는 곳 한편에 물을 넣어둔 냉장고가 있는데 무료인듯 합니다. 2층 수영장 가실때 혹 물이 필요하시면 이곳에서 가져가셔도 되겠습니다.

 

호텔주변 - 호텔 2층에 연결통로가 있어서 바로옆 상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태국식당 1-2군데 정도만 있고 대부분 기념품 파는 곳이라 별로 할게 없네요. 다만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필요하신걸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앞쪽에 길거리 음식 파는 곳들이 좀 있지만 몇군데 안되구요. 오히려 강건너편 힐튼호텔 옆쪽으로 야시장이 있어서 식사 하시거나 구경하시기에는 나으실 듯 합니다. 호텔 바로 옆에서 맞은편 힐튼 호텔쪽으로 유료 셔틀보트가 있는데 저녁 9시까지 (토요일기준) 운행을 했습니다. 또 힐튼 호텔에서 운행하는 셔틀보트도 있다고 합니다. 탑승시 힐튼 호텔 고객인지 물어보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힐튼 호텔 게스트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을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조식 -  호텔 조식이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호텔 주위 가까운 곳에 식당이 거의 없는 듯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저희에게는 지난번에 묵었던 방콕 포포인트 조식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빵종류가 다양한점은 좋았습니다.

 

총평 - 레노베이션을 했지만 오래된 느낌은 아직 남아 있는 듯합니다. 강변 전망이 최고의 장점이고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문안하게 느껴지지만 가격이 비싸지는 경우에는 선택하기 좀 망설여질듯 합니다.

 

객실 위치입니다. 26층이고 남쪽에 위치한 방입니다. 제 생각에 위쪽(북쪽)에 위치한 방들이 전망이 좀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왕궁과 새벽사원이 보일거 같아서요.)

 


 

객실 사진입니다.

 

욕실 사진이구요...

 

방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힐튼뷰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로비에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2층에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6대 배치되어 있어 여유있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 한편 냉장고에 물도 비치되어 있네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듯 합니다. 2층에 위치한 수영장 가실때 혹 물이 필요하시면 이곳에서 가져가셔도 되겠네요.

 

수영장은 2군데가 있고 한쪽에 수심이 3미터정도 되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조식 사진입니다.





두번째 방문


일반룸을 예약하고 SPG 포인트 1500 포인트를 사용해서 클럽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오퍼는 2250포인트를 요구했는데 1500 포인트로 깍아 달라고 했지요. BRG 적용도 받았고 포스퀘어 보너스 포인트로 2250를 받기 때문에 1500포인트를 써도 보너스 포인트가 좀 남네요.^^

 

객실은 저번 후기에 올린 사진들이 있어서 라운지 위주로 올려 보겠습니다.

 

체크인시 일반룸에서 타워룸(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 묵었던 26층과 같은층 객실이고 그때는 남쪽윙이었는데 이번에는 북쪽윙에 위치한 객실입니다. 다른 방향의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멀리 새벽사원과 왕궁이 보이네요.


 


2시부터 4시까지 애프터눈티 시간입니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요기할 정도는 되구요.
참 탄산수가 여러 종류 준비되어 있어서 별 얘기 안하면 창 브랜드로 주는듯 합니다. 페리에를 원하면 페리에로 달라고 얘기를 해야 되나 봅니다. 컵에 따라서 가져다 줘서 어떤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4시에 체크아웃을 해서 다음날에도 애프터눈티 시간에 한 번 더 이용했습니다. 음식은 비슷한 스타일로 약간 바뀌었네요.

 


5시반부터 해피아워라 적당히 먹고 수영 좀 한후 해피아워 시간에 맞춰 라운지로 갑니다.
해피아워는 5시반부터 8시까지구요 드레스 코드가 있어서 남자는 긴바지를 입어야 한답니다. 여성분은 아주 짧은 치마만 아니면 괜찮은 듯 합니다.

 

라운지 내부 사진입니다. 라운지가 꽤 넓습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제공 안되지만 칵테일 주문 가능합니다. 와이프는 마가리타 저는 와인 한잔과 맥주한잔 했습니다.


치즈 몇가지에 새우꼬치, 타코, 인도식 요리등 따듯한 음식에 과일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운지 조식은 컨티넨탈 breakfast 이고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조용히 식사하실 분들이라면 라운지에서 드셔도 좋겠지만 다양한 음식을 원하시면 G층에 etc 식당에서 조식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희도 라운지 조식이 어떤지 한 번 둘러보고 etc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라운지 전망이 좋긴 하지만 일부러 추가 비용으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천 드리기는 좀 망설여 집니다.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1 댓글

acHimbab

2013-09-27 05:39:10

여행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___^ 한손엔 카메라 쉴새없이 눌려지는 셔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기돌

2013-09-27 05:41:28

파란밥님 아직 좋은 소식 없으신지요. 터질때가 되었는데... 홧팅!!!

acHimbab

2013-09-27 05:45:19

아 맞다 ㅋㅋ 저번에 업데이트 하려던걸 ㅋㅋ 

500 받았어요! 그냥 500이긴 하지만 ㅋ 

기분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곰팡이밥이 효과가 좀 있었네요 ㅋ


청돌님께서는?

기돌

2013-09-27 06:55:36

오 성공하셨군요. 효과가 있긴 있나 봅니다. 저는 이미 전에 500 포인트 받았구요 욕심이 나서 와이프하고 부모님 계정도 새로 만들어서 계속 해보고 있는데 안되네요.ㅎㅎㅎ

스크래치

2013-09-27 05:41:14

배고프잖아요...@@

기돌

2013-09-27 05:42:27

글올리는 시간대... 기가 막히죠^^

초장

2013-09-27 05:41:16

아... 배고픈데... ㅋ

역시 음식은 태국이 갑이군요...

잘 봤습니다...

기돌

2013-09-27 05:43:47

가격도 저렴하고 입맛에도 맞고... 태국 음식들이 가끔 생각나네요. 그보다 열대 과일 생각이 좀더 나구요^^

김미형

2013-09-27 05:47:41

하트가 전번편하고 같군요.  

그런데 식당이름이 진짜 etc 인가요?

기돌

2013-09-27 06:48:46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 식당이름이 etc 였던것 같습니다. 후기에 그렇게 적어놨으니 맞겠죠?^^

롱텅

2013-09-27 06:30:21

사진 달콤하네요.
음식은 늘 저렇게 담으세요, 아니면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이쁘게 담으시는거예요?

기돌

2013-09-27 06:49:54

아마 대부분 먹는거에 목숨거시는분 작품일거에요. ㅋㅋㅋ

롱텅

2013-09-27 07:36:40

그리고, 사진 사이즈 아주 맘에 듭니다.

기돌

2013-09-27 07:38:02

롱텅님이 무심코 던지신 돌때문에 삶이 피곤해 졌습니다ㅠㅠ ㅋㅋㅋ

롱텅

2013-09-27 14:28:22

청부투척도 됩니다.
괴롭히고 싶으신 분 있으면 말씀하세요.
싸게 해드릴께요.

wonpal

2013-09-27 06:33:49

전 침대에 하트 모양 없었는데.

1500포인트에 클럽 받으셨으면 대박입니다...ㅎ

기돌

2013-09-27 06:51:58

그당시 한국 SPG 호텔에서 대부분 1500포인트에 클럽룸 업그레이드를 하신다는 후기들을 보고 태국도 마찬가지인줄알고 1500 포인트로 징징거렸죠. 그런데 지나고보니 클럽룸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호텔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대부분 1500 포인트보다는 더 요구했구요. 깍아줘서 잘 놀았던 기억이... 해피아워에 애프터눈티 2번이나 해먹고 뽕잘뽑고 왔었습니다.^^

offtheglass

2013-09-27 07:13:48

정기 구독자 입니다. 이렇게 매주마다 쓰시기도 힘드실텐데, 그동안 쓰신 분량보고 세삼 놀랐습니다. 이 글 다 읽고도 컵라면을 다 끝내지 못해서, 예전 글좀 복습하러 가겠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기돌

2013-09-27 07:25:28

유리치기님이 정기 구독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사실 예전에 인터넷카페에 올렸던 글 긁어 오는거에요. ㅎㅎㅎ 새로 매주 쓰려면 힘들어서 못할거에요. 그런데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점이 함정!!!

뉴나나

2013-09-27 07:22:32

오..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전에 히손님이 저 호텔 추천하셔서 웹사이트 가보니까 카테고리가 올라갔더군요..아쉽~

기돌

2013-09-27 07:26:48

호텔 자체는 좀 낡은 느낌이 나지만 여전히 착한 포인트 차감 (Cat3) 환상적인 짜오프라야 강변 view 등등...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armian98

2013-09-27 07:26:38

태국에 1년 계셨으면서 결혼 기념일은 대체 몇 번을 챙기신거에요? ㅋㅋㅋ 심지어 이번엔 허니문! 제대로 신혼 기분 내셨겠는데요? ㅎㅎ

기돌

2013-09-27 07:29:08

ㅋㅋㅋ 캐취 하셨군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공짜에 눈이 멀어 1년 내내 생일이다, 기념일이다 그러고 돌아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진상짓이었어요.ㅠㅠ 이제는 뉘우치고 저렇게 진상짓 하지는 않습니다.^^

저거는 기념일이라고 했더니 잘못 전달되었는지 허니문이라고 축하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웃기만 했습니다.ㅎㅎㅎ

armian98

2013-09-27 07:35:17

1년 내내 기념일 기분 내고 좋지요~ 뭐~

저같음 '뭐야~ 이 귀찮은 꽃잎따위!' 이러고 한쪽 팔로 싸악 쓸어보렸을 듯;;; 저도 가끔 신혼 기분 내고 싶어요~ ㅋ

기돌

2013-09-27 07:39:15

사실 저꽃잎들... 보기 좋았던건 처음 1초 정도고 쓸어서 버리느라 귀찮았습니다.ㅋㅋㅋ

MultiGrain

2013-09-27 23:22:08

희손님 맥스님이 유럽 가기 전에 하루 밤을 보냈던 호텔이네요. ㅎㅎ


사판탁신까지 배 타고 가서 아시아티크(Asiatique)까지 다시 배 타고 들어가서 

구경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강가에 새로 조성된 식당과 샤핑센터인데

근처 호텔에 계시면 저녁에 2시간 정도 밥 먹고 돌아다닐만 합니다.

Heesohn

2013-09-28 09:33:00

그때 희안하게 날짜가 맞아서 같이 호텔에 있었네요. ㅎㅎ

플랫멤버이신 잡곡님덕에 라운지도 잘 이용하고 조식뷔페도 잘 갔었습니다. ^^


기돌

2013-09-28 16:19:06

여기 라운지 참 좋았어요. SPG 플랫이시면 방문하기 좋은곳입니다.

기돌

2013-09-28 15:56:26

강변쪽에 고급 호텔들이 많이 있는데 나름 그중에 경제적인 호텔입니다. 맞은편 힐튼 호텔 옆에 야시장도 놀러갈만 합니다.

디미트리

2013-09-28 08:22:29

전 여행가서 식사를 해도, 일단 먹기 바빠 사진 찍는 건 기억도 못합니다.

후기와 공유를 위한 기돌님의 정성과 노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한번 이렇게 찍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겠죠?^^

기돌

2013-09-28 15:54:23

맞아요. 이게 중독이 되더라구요. 사진 계속 찍게 되구요.
그래서 좀 피곤해질때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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