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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방콕 SPG 호텔 탐방입니다. 아쏙역을 중심으로 Sheraton Grande Sukhumvit 호텔과 마주보고 있는 Westin 호텔입니다. (2011년 후기입니다)



Westin Grande Sukhumvit


Deluxe room 예약을 했는데 체크인시 corner room으로 배정해 주었네요. 일반 deluxe room 보다 좀 넓은것 같구요 한층에 하나 정도 있나 봅니다. SPG 1500 포인트로 클럽룸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제의를 했지만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체크인할때 7층 로비층에 위치한 Zest Bar에서 음료 2인 쿠폰을 주었습니다. 골드회원 이상에게 주는 쿠폰인듯 합니다. 저녁에 사용했는데 주류 메뉴에서 290바트 음료까지는 무료고 그이상일 경우 차액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칵테일이 290바트 이하여서 대부분 무료로 가능합니다.

 

위치 : BTS 아쏙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맞은편에 쉐라톤 호텔이 있고 근처에 포포인트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 밑에 로빈슨 백화점이 있고 지하에 Tops market이 있습니다. Tops market에는 식당과 수퍼가 위치해 있습니다. 1층에 맥도날드가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아리랑등 한국 식당들이 모여 있는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객실 : 방은 20층 맨끝에 위치한 코너룸입니다 (2025호). 일반방보다 방이 큰듯 하네요. 방에 들어오니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망도 괜찮습니다. Bathtub은 좀 낡은듯 하여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수도꼭지가 뻑뻑하고 샤워실 유리문도 완전히 않닫히는등 샤워하는게 불편했습니다. 욕실시설의 설치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네요. 물과 수건은 넉넉하게 준비해 주었습니다. 방 넓은것과 전망 시원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냄새나는 것과 좀 낡은 듯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호텔시설 : 7층에 로비, Taste 식당, Zest Bar가 위치해 있습니다. 수영장은 이용하지는 않고 둘러만 보았습니다. 좀 좁고 베드가 별로 없네요. 관리하는 직원도 보이지 않는데 항상 상주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수영장 시설이 낡아 보였습니다. 수영장은 지난번에 방문한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호텔이 더 좋았습니다. 
7층 로비에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카운터에 가서 싸인하면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패스워드를 줍니다.

 

클럽라운지 : 와이크가 라운지 구경좀 하고 싶다고 라운지 직원에게 얘기하고 애프터눈티 시간에 둘러 봤는데 라운지 규모가 작다고 합니다.

 

조식 :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입니다. 훈제연어, 베이컨, 쏘세지 등등 익숙한 메뉴에 딤섬, 인도카레, 피자, 감자요리, 직접 썰어주는 햄과 요리해주는 달걀 요리가 있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네요. 비벼주는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피자, 아이스크림을 달려줍니다.

 

총평 : 스쿰빗 지역이고 BTS 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서 위치가 좋습니다. 객실은 약간 낡아 보이지만 괜찮았습니다. 다만 객실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수영장 시설은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조식이 훌륭해서 나름데로 만족스러웠던 숙박이였습니다.

 


웰컴 케잌과 과일입니다. 람부탄은 잘 안먹는데...



 


2025호 위치입니다. corner deluxe room입니다.


 


객실 사진입니다.








 

 


욕실 사진이구요...


 

 


객실 전망입니다. 맞은편 쉐라톤 호텔이 보이네요.


 


호텔과 주변 사진입니다.


 


주류 음료 쿠폰입니다.


 


마지막으로 식당과 조식 사진입니다.


58 댓글

롱텅

2013-10-04 05:44:39

중간 웨스틴 사진 하나만 삐죽~
-왕왕밉상-

기돌

2013-10-04 06:33:16

그말씀 하실지 알았습니다. ㅋㅋㅋ 롱텅님 실물을 봤기에 롱텅님은 밉상 아님 ㅎㅎㅎ

롱텅

2013-10-04 06:49:01

알고도 그러셨단 말씀?
그럼 기돌님이 밉상? =3=33

기돌

2013-10-04 06:53:29

ㅋㅋㅋ 저도 아주 약간 밉상 기질이...ㅋㅋㅋ 그건아니고 수정 완료!

유자

2013-10-04 15:53:53

ㅋㅋㅋㅋㅋ

MultiGrain

2013-10-04 05:45:46

금내올 1등. 그리고 전 나가요~~~ 나중에 읽을께요.


아~ 2등  롱텅님 하이~~

김미형

2013-10-04 06:07:29

결승점을 통과할때는 발보다는 가슴으로... ㅎ

기돌

2013-10-04 06:33:37

잡곡님 애독 감사드립니다.^^

롱텅

2013-10-04 06:49:26

잡곡님 좋은 아침입니다.

순둥이

2013-10-04 05:45:53

오늘은 냉장고 안 열어 주셨네요.  19금 사진도 없네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기돌님 :)

기돌

2013-10-04 06:34:12

회장님용으로 따로 포스팅 해드려야겠습니다. ㅎㅎㅎ 회장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저는 주말에 파리 갑니다 ^^

유자

2013-10-04 15:55:01

오!!! 기돌님 드디어 출발이신가요? :)

잘 다녀오세요!!!!!!

김미형

2013-10-04 05:47:01

음식이 좋군요. 여기는 골드도 아침이 공짜인가요?

기돌

2013-10-04 06:35:18

다시 사진을 보니 그당시 만족스러웠던 조식 기억이 납니다. 골드 공짜는 아니구요 객실 요금에 조식이 포함이었습니다. 그당시 조식 포함 요금으로 BRG 재미를 많이 봤었습니다.^^

armian98

2013-10-04 06:05:39

여기 기돌님 팬클럽인가요? 저도 사랑해요~


태국 계실 때 이렇게 종종 형수님이랑 호텔 나들이 자주 다니셨나봐요.

동남아 호텔들이 이렇게 가격도 좋고 시설도 좋아 그런 면에서 적격이었을 것 같네요~

기돌

2013-10-04 06:36:40

태국에 가고 나서 호텔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방콕이 또 호텔들 천국이잖아요. SGP, 하얏등 프로모션 뜨면 마구 달렸습니다. 주말에 시내 나가서 호텔에서 노는걸로 태국 생활의 적적함을 달랬지요^^

롱텅

2013-10-04 06:50:49

집에선 눈감고 다니시고, 호텔서만 눈 뜨시고.

기돌

2013-10-04 06:51:24

ㅋㅋㅋ 저희 마적단 생활이 그렇죠 뭐 ^^

비스트

2013-10-04 06:08:44

사전 공부를 조금하다보니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가 되는곳이 방콕이 되었습니다..ㅎ 기돌님 살아있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기돌

2013-10-04 06:38:37

태국은 여행지로 만점인 곳입니다. 호텔 천지에 비교적 객실료도 저렴한편이고 물가 싸고 먹거리 열대과일...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론 관광지 호객꾼 사기꾼 바가지 택시기사는 조심)...

비스트님 곧 여행 출발이신가요?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롱텅

2013-10-04 06:52:08

타이 일등석이랑 기돌님때메 태국 꼭 가고 싶어졌어요. ;;;

기돌

2013-10-04 06:52:58

ㅋㅋㅋ 타이 일등석으로 태국이라... 사모님도 반드시 좋아하실거라 믿습니다.^^

롱텅

2013-10-04 07:11:19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제 와이프는 여행 자체를 싫어해요. ㅜㅜ

기돌

2013-10-04 07:13:45

ㅋㅋㅋ 제 기억에 롱텅님과 여행 스타일이 다르시지 여행 자체를 싫어하시는건 아니였던걸로 =3=3===3

유자

2013-10-04 15:56:17

+1 ㅋㅋㅋㅋㅋ =3=3===333

Olney

2013-10-04 06:22:31

방콕을 꼭 가봐야하는 이유를 말씀하는 듯한 금.내.올 불금여행기이네요..

감사드리며 수고하십니다...^^

기돌

2013-10-04 06:39:30

Olney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기회 된다면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순둥이

2013-10-04 06:47:32

파리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요.  바스토우 유람선 타시며 에펠탑 야경도 잘 보세요, 우유빛깔 기돌님 :)

photo.PNG

기돌

2013-10-04 06:50:35

조금 쌀쌀할걸로 예상하는데 현재로는 생각보다 아주 춥지는 않을듯 합니다. 막상 출발하려니 좀 긴장이 되네요. 이것저것 신경쓸것들이 많긴 합니다. 이럴때는 여행사 통해서 가는게 좋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지만 힘들어도 개별 여행이 저는 좋습니다. (문제는 체력과 몸상태ㅠㅠ, 요리만땅님 따라 근력운동 해보려구요)^^


그나저나 파리에서 소매치기등 험한 소식을 많이 접해 긴장 만땅중입니다.ㅠㅠ

뉴나나

2013-10-04 07:14:56

계속 방콕호텔을 올려주시니 맘은 이미 방콕에 가있어요..(사실 몸뚱이는 이미 방콕...ㅋ) 현재로는 하얏이나 콘래드로 맘이 기울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파리는...울 남편도 소매치기 많은 곳를 가야될지 고민 많이 하더군요.. 저희는 그냥 맘 편하게 카메라 하나, 현금 든 지갑하나 잃을 마음준비로 가려구요...ㅜㅜ

그나저나 기돌님의 파리 여행 후기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기대되용~^^

기돌

2013-10-04 07:41:48

방콕이세요? 아직 호텔 결정 못하셨나 봅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실망안하실테니 너무 고민마시고 적당히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희는 복대 차고 다니려구요 ㅠㅠ

cashback

2013-10-04 08:01:07

복대도 옷안에 안보이게 하는것 아니고 허리섹류면 오히려 표적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여러 글을 읽어보니


1. 지갑은 절대 뒷주머니에 넣지말고,

2. 당일 필요한 돈 만큼만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3. 비상시 필요한 것은 복대에 넣어 옷 안에 두어 안보이게 하라고 합니다.


몇가지 유형도 있는데


1. 바람잡이가 꽃사라고 하면서 주위를 홀리고 그사이 흠치거나 (아니면 신문을 던지거나)

2. 아이가 아이스크림이나 물을 흘리고 그 사이 다른 일행이 쓱싹

3. 경찰복장을 가장해서 여권보자고 하고 일단 여권을 받은 후 지갑 내놓으라고 하거나

4. 신호등이나 차안에서 배낭을 열고 가져가는 것은 고전중에 고전이고

5. 후미진 곳에서 복대 내놓으라고 협박당한 경우도 있고

6. 한인민박에서 동포에게 당한 경우도 있는데 마적단은 해당없을듯싶고

7. 야외 식당에서 와서 노래불러주고 혹은 음악 연주하고 팁내놓으라고 하거나 (주로 이태리)

8. 손목에 실 묶어주고 10유로 혹은 20유로 내놓으라고 하거나 (안산다고 하면 이미 묶어서 안된다고함)

9. 사진 찍어준다고하고 사진기 들고 도망가기

10. 공항에서 작은 캐리어를 준비해간 큰 가방에 통채로 넣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함

11. 지하철 매표소에서 매표 도와주고 몇 유로 달라고 하는 건 애교


일단 이정도만 조심하셔도 많이 걸러질듯합니다. ㅋㅋㅋ


도움이 될만한 내용일 있어서 추가합니다.

http://www.eknews.net/xe/euro_travel/411023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돌

2013-10-04 08:09:43

캐쉬백님 말씀대로 옷안에 하는 복대하려구요. 여권등은 호텔 금고에 넣어두고 다니고 싶은데 간혹 호텔 금고 도난 소식도 있고 해서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사진 찍어 준다는 사람 경계하려구요 ㅠㅠ 신경 써야 될것이 많아서 골치 아파요 ㅠㅠ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되도록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여차하면 뛰어서 도망가야 겠습니다.

유자

2013-10-04 16:01:39

와우!!!!!!!설레설레;;;;

조심하세요, 기돌님 . 사람 좋은 웃음만 짓고 다니지 마시고 :)

기돌

2013-10-04 16:17:55

벌써 긴장 모드 들어갔어요. 별일 없이 잘다녀 오기를 바랍니다.^^

ocean

2013-10-05 14:30:47

어...파리가시는구나.... 아무탈없는 즐거운 여행이 되시면 좋겠어요.

뉴나나

2013-10-04 08:38:39

집에 방콕~ㅋㅋ

콘래드에 일단 포인트로 예약했구요. 내년에 하얏숙박권 나오는걸로 상황봐서 하얏으로 가려구용..아~기대되용~

cashback

2013-10-04 07:30:21

오늘도 방콕을 올려주셨네요. 작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tops에 가서 빵과 과일도 샀었는데 언제나 다시 갈수 있을지 ㅋㅋㅋ


그리고 파리여행 되세요. 순둥이님이 글을 보니 날씨도 협찬이네요. ㅎㅎㅎ 


기돌

2013-10-04 07:42:44

태국하면 과일과 음식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열대 과일은 먹어보기가 쉽지 않아서 더하죠. 아직까지는 파리 날씨 괜찮은듯 합니다. ㅎㅎㅎ

DaMoa

2013-10-04 07:33:28

기돌님요!!

기돌님 후기들 보고있는데...   이곳도 가보고싶고  저곳도 가보고싶고  큰일났습니다...ㅋㅋ

너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돌

2013-10-04 07:43:31

ㅋㅋㅋ 마적단이 되시면 공통적으로 겪으시는 성장통입니다.^^ 뭐 다 가보시면 되죠. 그러려고 마적질 하는건데요 ㅎㅎㅎ

offtheglass

2013-10-04 07:49:25

원래 람부탄은 잘 안먹는데... 하고 다음사진을 보니, 접시가 아주 깨끗합니다? ^^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끈끈이 주걱같이 생긴게, 아이들 고문용으로 쓰면 딱 좋을것 같은데 맛이 궁금하네요. 오히려 이런게 더 맛있을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호텔마다 해피 에니버서리 싸인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기돌

2013-10-04 08:11:43

겉에 돌기들이 끈끈하지는 않았던 기억이구요 안에 살은 중국 과일중에 리치라고... 불투명한듯한 과일있는데 그거랑 비슷했던것 같은데 과육안에 씨 발라내기가 쉽지 않아서 잘안먹었습니다. 태국사람들 어떻게 먹나 궁금하기는 하네요.


애니버서리 너무 많이 팔고 다닌듯 해서 지금은 반성중입니다.

유자

2013-10-04 16:03:06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끈끈이 주걱같이 생긴게, 아이들 고문용으로 쓰면 딱 좋을것 같은데-----> 유리치기님 어케 이런 발상을 하시는 지 ㅋㅋ

apollo

2013-10-04 07:50:33

낯익은 호텔 외부 사진에, 감회가 새롭네요.

로빈슨 백화점은 한국의 코스모스 백화점(예전 명동) 분위기가 물씬 났었고,

그 지하의 슈퍼는 가격이 착해서, 태국 명품? 치약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은 저는 로비 구경만 했어요.

기돌

2013-10-04 08:12:42

apollo님 말씀대로 로빈슨 백화점은 코스모스 백화점 분위기 나는듯 해요.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스크래치

2013-10-04 10:43:30

방콕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호텔들이 끝이 없군요.

기돌

2013-10-04 11:11:22

맞아요 끝이 없어요.^^ 호텔 탐방하기 참 좋은곳입니다. 물론 이렇게 여러군데 일부러 다닐 필요는 없지만요^^

순둥이

2013-10-04 11:47:08

혹시, 파리에서 자전거투어 관심 있으시면 알아보세요.  오랜만에 홈피에 가보니 예전에 저희 이틀동안 (루브르/오르세 + 시내) 가이드 해주신 반가운 얼굴이 있네요.  잘 찾아보면 순둥이 후기도 있어요 :)

http://romabike.eurobike.kr/bbs_2013.php?act=view&table=tgallery&gr=1&gcd=3409&page=1&T_CON=FR&Skind=&Skey=

http://romabike.eurobike.kr/tour_2013.php?gcd=49&ssubNum=1

기돌

2013-10-04 11:52:20

요거 안그래도 고민중입니다. 오르세 구경하다가 중간에 박물관 안 식당에서 식사를 할 계획이라 투어 이용 안하려고 했는데 아직 결정을 못했네요. 일단 회장님 후기 읽어보고 생각좀 해보렵니다. 친절한 링크 감사드립니다.^^

순둥이

2013-10-04 12:03:28

지금도 작년과 같다면... 루브르는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여 루브르 내에서도 설명을 해 주시지만, 오르세에서는 규정상 가이드가 동행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오르세 앞 커피숍에서 1시간정도 가이드님으로부터 작품들 설명을 듣고 오르세에 입장하여 작품들을 보게됩니다.  그후에 점심식사 및 시내투어가 있고요.  결정에 참고하셔요.  후기는 자전거나라에 있습니다.  잡설만 있어서 안 보셔도 됩니다 ㅋㅋ

그나저나, 비스트님은 지금 소개팅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합니다.

아우토반

2013-10-04 16:12:52

ㅎㅎ 저녁먹고 기돌님 후기 봤습니다. 

배고플때 보면 고문이라서....


태국쪽 호텔은 기돌님 후기로 거의 커버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기돌

2013-10-04 16:17:17

ㅋㅋㅋ 방콕은 SPG쪽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겠어요. 센레하고 Aloft, 르메르디앙 빼고는 다 가봤네요. 쉐라톤 그랑데는 방문했는데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후기가 엄써요 ㅠㅠ

하얏이야 그당시 방콕하고 후아힌 밖에 없어서 커버가 다 되었네요.

홀듬킹

2013-10-05 03:00:10

기돌님이 올리시는 태국 호텔들을 보고 있으면 방콕은 꼭 가봐야 하는 곳 처럼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까 머리가 또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기돌

2013-10-05 05:20:40

ㅋㅋㅋ 꼭 가보셔야죠^^ 회원분들 머리 아프게 하는게 마적단 임무입니다.^^

Heesohn

2013-10-05 06:04:24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이 호텔에서 숙박은 안 해 봤지만 앞에도 지나가고 근처 코리아타운 샤핑몰이랑

사진에 나온 맥도널드에도 갔었죠. 얼른 또 가고 싶네요~~

기돌

2013-10-05 07:17:41

근처에 코리아타운이 있어서 한국음식 드시러 오기도 좋고 위치가 좋은편이지요. 주위에 SPG 호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처음에 신기했었네요.^^

monet

2013-10-05 17:23:14

내년 4월에 방콕가는데 기돌님의 호텔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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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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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잎 2024-05-03 1852
updated 114318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8
jeong 2020-10-27 76966
updated 114317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71
개골개골 2024-01-23 5948
updated 114316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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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앤스카이 2024-05-04 5674
updated 114315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7
Leflaive 2024-05-03 5349
updated 114314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5
Delta-United 2024-05-01 3147
updated 114313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1
레딧처닝 2023-09-13 6686
updated 114312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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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도다 2024-05-02 764
updated 114311

2023년 11월 현재 한국행 위탁수화물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항공 10
손만대면대박 2023-11-13 943
updated 114310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6
두유 2024-05-03 2077
updated 114309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4
알로하 2020-03-19 5991
updated 114308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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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가루 2021-10-27 9468
updated 114307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9
Globalist 2024-04-25 2956
updated 114306

게시판에서 새롭게 알게된 편리한 기능 (+질문)

| 잡담 6
슈티글 2024-02-25 1138
updated 114305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864
updated 114304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3001
updated 114303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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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lian 2024-04-28 2615
updated 114302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2139
updated 114301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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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2024-02-22 4341
updated 114300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