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맥블 출사展 - 62] 캠핑 2021 - 오레건 캐논 비치 / 4박 5일 캠핑

맥주는블루문, 2021-06-26 01:01:41

조회 수
3430
추천 수
0

1.

지난주에 다녀온 캠핑 후기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Cannon Beach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남긴 후기에도 썼는데, 이곳은 캐논 비치를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유일한 캠핑장입니다. Wright's for camping이라는 캠핑장인데, 가족이 운영하는 캠핑장입니다. 미국 캠핑장에서는 흔하지 않은 온수 샤워가 가능하고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가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시설 관리는 정말 깨끗하게 잘 되어있구요, 온수 샤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짧아서 아쉬웠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엔 좀 길게 예약을 해놨습니다.

 

2.

아무래도 캐논 비치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유일한 캠핑장이고, 온수 샤워가 가능하다 보니 근처 숙박업소 대신에 이곳에서 자고 씻고 주변 관광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캠핑장처럼 캠핑장에서 음식을 해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고 잠만 자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는 5일 동안 캐논 비치와 주변도 좀 돌아다니고, 캐논 비치 타운에서 밥도 먹고, 포틀랜드도 다녀올 생각으로 좀 긴 일정을 잡았습니다.

 

3.

확실히 이번엔 시간적 여유가 좀 있다 보니 주변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새로운 곳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캐논 비치 타운을 지나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Ecola State Park가 있는데, 그곳에서 캐논 비치를 먼 언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가 다 보이는 뷰 포인트이고, 잔디가 광활하게 깔려 있어서 피크닉 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물론 석양을 보기에도 좋아보이구요. 캐논 비치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Hug Point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좀 특이한 암석들과 작은 동굴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4.

셋째 날은 포틀랜드를 다녀왔습니다. 택스 프리 쇼핑도 좀 하고, Snow Peak에 새로운 캠핑 장비를 구경하러 다녀왔는데요, 아쉽게 눈독 들여놓은 새로운 장비들은 다 솔드 아웃이라 못 구해왔지만, Snow Peak 매장 옆에 생긴 일식집에서 꽤 괜찮은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Snow Peak의 캠핑 장비를 사용하는 일식집인데 뭔가 특이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음식 맛도 참 좋았구요.

 

5.

떠나기 전날 저녁 식사는 차로 북쪽 15분 거리에 있는 Seaside라는 동네에서 파스타를 먹었는데, 맛집입니다. Nonni's Italian Bistro라는 곳인데, 근래 먹었던 파스타 중 top 3 안에 들만한 맛이었습니다. 작은 타운에서 찾은 맛집 덕분에 기분 좋게 마지막 날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08.jpg

 

0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사용중인 캠핑 장비:

:: Tents

Nordisk Asgard 12.6 | https://bit.ly/3gH5Ly6

Varanger Dome 8-10 Outer Tent | https://bit.ly/3nTa0uX

REI Co-op Kingdom 6 | https://bit.ly/30lE0pV 

Nordisk Kari Diamond 10 Tarp | https://bit.ly/34HohE6

 

:: Camp Furniture

Helinox Cot Max Convertible | https://bit.ly/3floOgK 

Snow Peak Luxury Low Beach Chair | https://bit.ly/355InIo

GCI Outdoor Compact Camp Table 20 | https://bit.ly/3i0xASQ 

REI Kingdom low table | https://bit.ly/3gpMMJ4 

REI Co-op Camp X Chair | https://bit.ly/2EAFxQe 

 

:: Fire / Heaters 

Winnerwell Woodlander Double View 1G M | https://bit.ly/3j3Krns

Snow Peak Takibi Fire & Grill | https://bit.ly/2H1xMUO

Mr. Heater- Portable Propane Heater | https://amzn.to/37eWmfY

 

:: Sleeping Bags

REI Co-op Magma 15 Sleeping Bag | https://bit.ly/3hWnPoT 

 

:: Camp Kitchen

Snow Peak Grill Burner | https://bit.ly/31IoJjv

Snow Peak Single Unit BBQ Box | https://bit.ly/31IZnlH

Snow Peak Baja Burner | https://bit.ly/2ENkf28

Snow Peak IGT Three Unit Frame | https://bit.ly/3beyRn9

Snow Peak Cutting Board Set | https://bit.ly/318o9dr 

Petromax Griddle FS 48 | https://bit.ly/3pkntgh

 

:: Containers

YETI Tundra 35 Cooler | https://bit.ly/3gn3n01 

Snow Peak Stacking Shelf Container 25 | https://bit.ly/33inatD 

Mac Sports Utility Wagon | https://amzn.to/3hTTCXG 

 

:: Lighting

Barebones Railroad Lantern | https://bit.ly/32UQJzW

Barebone Mini Edison Lantern | https://bit.ly/2F8AOW9

Snow Peak Mini Hozuki | https://bit.ly/31WQ8hG

 

 

:: 지난 캠핑트립

 

2020/06/11 - 캠핑 2021 - 신비로운 색의 호수 / Diablo Lake / 올해 첫 여름 세팅 캠핑

2020/03/26 - 캠핑 2021 - 눈오는 날의 캠핑 / Diablo Lake

2020/11/11 - 캠핑 2020 - 동계 캠핑의 시작 / 새 텐트와 화목 난로

2020/11/11 - 캠핑 2020 - Skykomish 강 근처의 사설 캠핑장 The Landing

2020/10/29 - 캠핑 2020 - 컬럼비아 리버가 흐르는 Lincoln Rock State Park / 강풍에 타프가 무너진 날

2020/10/16 - 캠핑 2020 - Eightmile Campground, Leavenworth - 워싱턴주의 독일마을

2020/09/16 - 캠핑 2020 - Cannon Beach, Oregon / 온수 나오는 캠핑장!

2020/08/27 - 캠핑 2020 - Kalaloch campground, Olympic National Park

2020/08/14 - 캠핑 2020 - Lake Crescent, Olympic National Park - 올해 가장 만족스러웠던 캠핑

2020/08/02 - 캠핑 2020 - 캠핑 2020 - Rainbow falls state park / 제가 쓰는 캠핑 장비

2020/07/17 - 캠핑 2020 - Wildwood Farm, Olympic National Forest / 캠핑계의 Airbnb - Hipcamp

2020/07/03 - 캠핑 2020 - 올해의 첫 캠핑 / Deception Pass State Park

2019/09/06 - 캠핑트립 2019 - Lake Crescent

2019/07/18 - 캠핑트립 2019 - Lake Wenatchee

2019/06/27 - 캠핑트립 2019 - Moran State Park

2019/06/13 - 2019년 첫 캠핑 - Deception Pass

2018/08/07 - 캠핑트립 2018 - Diablo Lake

2018/07/18 - 캠핑트립 2018 - Mt. Adams를 비추는 Takhlakh Lake

2018/06/05 - 캠핑트립 2018 - Deception pass state park

2017/08/17 - 주말여행 - Lake Crescent (Olympic National Park)

2017/07/21 - 캠핑에 꽂혀있습니다.

 

 

 

26 댓글

겸손과검소

2021-06-26 01:07:03

순희야~ 선댓글 후리딩 하고 오겠슴다

------------------

날씨가 쨍~ 하니 사진도 쨍~ 하고 정말 이번에도 캠핑뽐뿌 제대로 받고 갑니다~ 이번 포스트를 보고 다시 느낀점은 저는 역시 바다보다는 나무의 파란색이 좋은거 같네요 ㅎㅎㅎ 바다 보는것보단 초록색과 나무그늘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6-26 02:55:57

매번 캠핑 뽐뿌를 받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님! ㅎㅎ 저는 바다 산 둘 다 좋아하는데요 각각 좋아하는 시간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는 특히 해가 질 때의 모습을 좋아하구요. 

커피토끼

2021-06-26 01:12:13

와우 역시 믿보 맥블님 사진 - 유튜브도 보러가야겠네요 ㅎㅎㅎ 회사마치면 ㅎㅎㅎ 

맥블님같은 캠핑여행이 몰디드보다 더 가고 싶은데.. 흑흑 - 현실은... 차박도 못하는 ㅠㅠ 

더 부럽고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6-26 02:56:42

커피님 오랜만이네요. 전 캠핑보다 몰디브요! ㅎㅎㅎ 

뭉지

2021-06-26 01:15:25

오레곤에 계신가요? ㅎㅎ 제가 가본 캐논비치가 맞는지... ㅜㅜ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나왔네요 

맥주는블루문

2021-06-26 02:57:18

시애틀에 있는데요 오레곤은 요즘은 1년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르

2021-06-26 06:36:53

와우.... 사진 너무 멋지고 이쁘네요~!! 구도도 예술이고 색감도 아름다워요. 잘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6-28 07:42:50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돌이

2021-06-26 18:00:54

맥블님, 이번에도 너무 예쁜 사진이랑 감성넘치는 영상 잘 봤어요!

중간에 소고기에 짜드시는(?) 거 뭔가요?ㅋㅋ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마지막에 차가 집으로 출발하는 모습으로 영상끝내셨는데, 그럼 다시 카메라 회수하러 돌아오시는건가요?ㅋㅋㅋ

맥주는블루문

2021-06-28 07:44:25

감사합니다. 고기에 발라 먹는건 와사비 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들 많이 드시길래 고기 전용 와사비가 한인 마켓에 있어서 사다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조합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컷은 말씀하신대로 카메라 회수하러 돌아옵니다. ㅎㅎㅎ 

erestu17

2021-06-26 18:12:47

앗 저 다음주에 가는데 도움이 되는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갔다가 반해서 올해 또가요. 저희도 이번에 바닷가쪽에 오래있어서 뭐할까 고민입니다. 다른 좋은데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맥주는블루문

2021-06-28 07:46:05

올해 가시는군요! 저희도 이번에 좀 길게 있다보니 주변을 좀 돌아다녔는데요. 하루는 그냥 포틀랜드를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캐논비치 남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저희는 하루는 캐논 비치 타운을 돌아다니니며 군것질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제주도푸른멍게

2021-06-26 22:00:53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저도 가을에 주말 이틀 중 첫째날 포틀랜드 공항도착하면

렌트하고 바로 30번 타고 북쪽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로캐논비치를 찍고 밤에 포틀랜드 복귀하는 일정잡고있는데

추천해주신 seaside 이탈리안 레스토랑 들러봐야겠네요!!

 

캐논비치 맘속에 담아두고만 있었는데

직접 가볼수있다니 벌써 설렙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6-28 07:47:23

가을에 다녀오실 예정이시군요. seaside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참 기분좋은 발견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 

Junio206

2021-06-26 22:05:19

캠핑에 진심인 시애틀라잇입니다. :)

몇번 사이트에 캠핑하셨는지...알려주세요!!

맥주는블루문

2021-06-28 07:48:31

ㅎㅎ 저희는 12번에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12번에 있었는데 자리가 꽤 편리한 위치라서 이번에도 똑같은 자리로 미리 잡아놨습니다. :) 

Junio206

2021-06-29 03:39:52

감사합니다! ㅎㅎ 한 8월 말쯤 가보려고요.

바이올렛

2021-06-28 10:05:24

바닷가에서 보았던 일출/일몰이 언제였는지 이젠 가물가물하던 차에, 믿고보는 맥블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강렬한 황금빛(?) 태양의 일몰 아래 길게 그림자 드리운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매번 잘 보고 갑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6-29 07:41:32

바다에서 일몰을 보는 건 참 즐거운 일 같습니다. 특히나 태양이 파도에 반사 할 때의 그 느낌이 참 좋아요. 사람들의 실루엣도 좋구요. 즐겁게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 

오하이오

2021-06-28 13:14:03

확실히 날씨가 풀려서 그런가요 맥블님 캠핑에도 속도가 붙은 것 같습니다. 캠핑 장에서 다시 마을로 가는 여행은 평소와는 다른 '거꾸로 잠시 쉼' 같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늘 부러웠던 별 대신 달 사진은 왠지 저를 차분하게 하게 만들어지네요.

마지막 집으로 가는 차의 뒷 모습 동영상,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찍고 달리고 하셨을 혹은 타고 내리고 하셨을 지도 모르는 분주함이 차분한 차 뒤편에 느껴져서요. 오늘 잘 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6-29 07:43:46

ㅎㅎ 맞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다 못해 오늘 시애틀은 사상 최고의 온도를 찍었네요. 시애틀이 106도까지 올라갔으니 정말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나 싶어요. 여름에는 확실히 캠핑을 자주 가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엔 마지막날 집으로 출발하는 컨셉으로 마무리를 하다보니 그런 수고(?)가 좀 있었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플로우즈

2021-06-28 13:28:18

와..너무 멋집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카메라와 렌즈는 어떤 걸 사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맥주는블루문

2021-06-29 07:45:31

감사합니다! 카메라는 fuji x-t2, 렌즈는 주로 50mm와 23mm 단렌즈를 사용했습니다. 

GH

2021-09-23 10:58:48

맥주는 블루문 님,

감사히 즐겨는 보면서도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질문과 함께...

텐트를 고려하고 있는데 varander dome 텐트가 맘에 드는군요. 좀 추운 캠핑때 화목난로 연통을 천정 밖으로 꺼낼 수 있을거 같아서요. 단지 두분이신 거 같은데 구지 8-10인용을 사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저희도 5 식구라 8인용짜리 다른 브랜드의 텐트를 썼었는데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 잘하면 막내 하나 함께 우리 부부와 캠핑을 가거나 아니면 둘만 가게 될지도 몰라서 그냥  arranger dome 4-6 인용은 어떨까 해서요. 이곳 켈리포니아 캠핑 방들은 그리 넓고 평평한 곳이 많지가 않아 텐트가 크면 좀 곤란 할때도 있더라구요. 실물을 볼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웹사이트에 대충 사이즈가 숫자로 나와 있기는 한데 전혀 감이 안오네요. 

맥주는블루문

2021-10-19 01:42:38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랑에르돔 텐트가 겨울에 화목난로와 함께 쓰기에 딱 좋습니다. 저희가 8-10인용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 겨울 캠핑의 경우 텐트 안에서 요리를 다 하느라 식사용 테이블도 놓고 공간이 좀 많이 필요했거든요. 근데 막상 해보니 2명이 가도 cot 2개랑 가운데 화목난로 놓고 화목 난로 주변은 또 좀 비우다 보니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도 함께 가신다면 개인적으로 8-10인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물론 사이즈가 조금 크다보니 캠핑 가시기 전에 사이트 크기를 최대한 큰 곳으로 고르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사이트가 작아도 어떻게든 맞춰서 설치하긴 하는데, 백업용으로 작은 사이즈 텐트도 하나씩 넣어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GH

2021-12-05 05:23:18

맥주는 블루문님,

답변 주신 글이 전화 맨위 상단에 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오늘에야 봤네요. 저도 늦게 감사드리게 되어 죄송하고 또 답변에 감사드립나다. 나중에 은퇴하면 올려주시는 사진과 영상을 보며 배우고 따라 해 볼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43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2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211
updated 114166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7
Alcaraz 2024-04-25 2761
new 114165

AA 마일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5
새벽 2024-04-26 352
updated 114164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00
푸른바다하늘 2024-04-24 7922
updated 114163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9
  • file
랜스 2024-04-25 1465
new 114162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5
  • file
비건e 2024-04-26 571
updated 114161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 file
kaidou 2021-10-04 11413
new 114160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9
후니오니 2024-04-26 1115
new 114159

AA 시티 개인 인리 이후 AA 시티 비즈 신청 무리수일까요?

| 질문-항공 2
츈리 2024-04-26 162
updated 114158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57
bori 2024-04-24 3856
new 114157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8
kaidou 2024-04-26 401
updated 114156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79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0914
new 114155

Why Marriott, Hilton and Hyatt Don’t Actually Own Most of Their Hotels | WSJ The Economics Of

| 정보-호텔
Respond 2024-04-26 217
new 114154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5
BBS 2024-04-26 952
updated 114153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3
  • file
atidams 2024-04-25 2283
updated 114152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78
지현안세상 2024-02-26 3627
updated 114151

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 질문-기타 25
Raindrop 2024-04-24 1336
updated 114150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29
음악축제 2024-04-25 802
updated 114149

찰스슈왑데빗 카드로 한국ATM에서 돈 인출시 적용되는 환율 시점

| 정보-기타 19
Alcaraz 2024-02-18 999
updated 114148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1
바이올렛 2019-03-18 213794
updated 114147

하얏트 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겼는데 포인트가 안들어 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7
행복한트래블러 2024-04-24 1179
updated 114146

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 질문-기타 5
트레일믹스 2024-04-25 1416
updated 114145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0
도코 2024-01-27 15816
updated 114144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0
  • file
스타 2024-04-25 2076
updated 114143

비지니스살때 stock sale은 정녕 아닌건가요?

| 질문-기타 8
moondiva 2024-03-21 1761
updated 114142

대한항공 SKypass US Bank 카드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첨언 부탁드립니다.

| 정보-카드 37
디디콩 2023-05-31 16152
new 114141

테슬라 FSD 가격 인하: $8,000

| 정보 5
  • file
나태워죠 2024-04-26 1220
updated 114140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7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495
new 114139

질문] 투자용 부동산 견적 내기?

| 질문-기타 1
ㅏㅏㅏ 2024-04-26 413
updated 114138

[업데이트]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5
  • file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1312
updated 114137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20
요기조기 2024-03-2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