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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일


이제 샹젤리제에서 오페라/방돔 광장 지역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입니다. 마지막으로 샹젤리제 거리를 돌아 봅니다. 

여기가 LV 본점인가요?

 




Laduree 매장에서 마카롱 맛을 봐야지요.





숙소에 돌아와서 커피와 함께 마카롱 맛을 봅니다. 나중에 피에르 에르메 마카롱도 맛을 봅니다. 승자는...

6개에 18유로였던것 같습니다. 쫌 너~무 비싼것이 아닌가... 프랑스에서 마카롱 먹어봤으니 앞으로는 돈주고는 절대 다시 사먹지 않을듯 합니다.





개선문에서 22번 버스를 타고 오페라로 향합니다. 오페라 근처 집시 소매치기단 소식을 많이 들어 겁을 먹은터라 오페라에서 내리지 않고 한정거 미리 내려서 파크장을 찾아 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10분정도 만에 도착..

 

드디어 파크 하얏입니다.

 


Park Hyatt Paris Vendome


 

 

르 브리스톨 호텔등 파리에 4군데 호텔만 가지고 있다는 Palace 등급... 리츠칼튼이 Palace 등급에서 탈락한 충격으로 문닫고 대대적인 리모델링 중이랍니다. 리츠칼튼 대신 파크장이 치고 들어온 모양입니다.

리츠칼튼이 복귀하고 나서도 파크 하얏 방돔이 계속 Palace 등급을 유지할지도 궁금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직원이 제 성만 물어보더니 저희 짐을 챙겨준다고 다 가지고가 버립니다. 와이프하고 어~어~ 하다가 짐을 맡기기는 했는데 정말 제대로 가져다 주는건지 불안해 합니다. 이런 서비스에 익숙치 않습니다. 아직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ㅋㅋㅋ

 

입구에서 체크인 카운터로 가는길입니다. 왼쪽으로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 방이 준비가 안되었다고해서 알았다고 짐만 맡기고 호텔을 나와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방돔 광장을 지나 Tuileries Garden 을 통해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공원내에서 아모리노 아이스크림 판매대를 발견합니다. 맛봐야죠. 바람 불고 으실으실한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아이스크림을 주문합니다.







지금 봐도 맛납니다. 그런데 많이 춥습니다.ㅠㅠ





아이스크림을 다먹고 오랑주리 미술관에 당도했습니다.





저희가 여기온 이유는

1. 모네 수련 작품 보러

2. 오랑주리 + 오르세 미술관 통합 입장권을 사러

 

영화 Midnight in Paris 에 나오는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된 모네의 수련작품입니다. 지베르니에서 모네 정원을 보고 난후라 아무래도 더 와닿는 느낌입니다. 오랑주리 온이유는 요놈을 보러...

 

 

 

영화 스크린샷 이렇게 올리는것도 저작권 위반인가요? 그렇담 삭제하게 알려주세요.

 

관광객들이 넘치는 파리이기에 어느곳이나 줄을 오래서야 합니다. 특히 인기있는 박물관은 표사는줄 입장하는줄 모두 길어서 한시간 이상씩 시간을 허비하는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가능하면 뮤지엄 패쓰를 이용하시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일단 긴줄에서 해방이 되고 화장실 찾기 어려운 파리에서 급할때 박물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여러곳을 방문하신다면 뮤지엄 패쓰가 갑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딱 오르세 미술관하고 오랑주리 미술관만 갈거라 뮤지엄패쓰 사기는 좀 낭비였습니다. 다행히 오랑주리 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과 통합 입장권이 16유로라 이걸 사기로 합니다. 비교적 관람객이 적은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표를 사서 오르세 미술관 입장할때는 줄서지 않고 들어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표를 살때 예상보다는 오래 걸렸습니다. 50여분 걸렸던것 같네요. 통합 입장권을 사면 4일안에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크지 않아 금방 돌아보고 나옵니다. 모네 수련 한번 봐주고 나왔습니다. 안에서 사진 촬영을 금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객실이 준비가 되어 직원과 함께 객실로 올라갑니다. 방 이곳저곳 설명해주고 떠났네요.

와보니 걱정했던 짐들이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파크장의 물 흐르는듯한 서비스 감동입니다.

 

저희 방입니다. Park Suite 입니다. 체이스 2박 스윗권에 1박은 포인트 숙박이었는데 3박모두 Park suite으로 묵게 해줬습니다.^^





Park Hyatt Suite 입니다. 더블샷님이 묵으셨던 방과 구조가 조금 다른듯 한데 Suite 맞겠죠? 아니면 안되는데...




 



 

 


요 과자 맛있네요. 다른 후기에서는 매일 과자도 새로 줬다는것 같은데 저희는 한번만 받았습니다 ㅠㅠ





에스프레소 캡슐들... 매일 채워줍니다.





샴페인과 메니저의 장문의 카드...





에비앙물 역시 매일 채워주구요... 요건 무료^^





욕실...







Blaise Mautin 어메너티...




슬리퍼... 하얏 마크는 없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




그동안 프랑스 음식들에 질렸다기 보다는 뭔가 느끼함에서 벗어나보고자... 멀지 않은곳에 한국 마켓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갑니다. 피라미드역 근처에 있는 K Mart... 지난 후기에 링크 걸어드린 제 맛집맵에서 위치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돌아와서 선물 받은 샴페인과 함께...

 

 

 

저녁으로 컵라면을 곁들여 줍니다. 김치, 햇반과 함께...^^

 




이제 조식 사진들입니다. 저희는 매번 식당에 내려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사과 주스, 망고 주스... 진국 입니다. 아주 맛납니다.



 











첫날 오믈렛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그냥 재료만 달걀 빼고 따로 달라고 했어요.
오믈렛은 2가지 재료를 넣을수 있고 더 넣으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되는듯 합니다. 버섯하고 베이컨 넣어 달라고 했더니 요렇게 나오네요.
















재료들이 아주 싱싱해 보입니다. 3일동안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아침 부페 일인당 49유로 입니다. 오믈렛에 재료 2가지 주문했을때 가격인듯 합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오믈렛에 재료 2가지 이상 선택하시면 추가 요금이 붙고, 에그베네딕트 주문하시면 역시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룸서비스 할경우 다이아몬드 회원은 1인당 49유로까지 추가 요금없이 주문 가능합니다.

 

아래 계산서는 저희가 오믈렛 선택하지 않고 달걀 빼고 베이컨만 따로 달라고 해서 일인당 3유로씩 추가된 계산서입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체크아웃때 조식 요금을 정산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바로 자리에서 정산해서 빼주네요. 깔끔합니다.



 


마모 파리 지정 여인숙 파크장 숙박 후기였습니다. 기대만큼 만족스러웠던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하얏 포인트 가열차게 모아야겠어요~~~ 


76 댓글

ThinkG

2013-10-25 03:34:38

사진중에 왕뚜껑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역시 기돌님!! 사진의 절반이상은 음식사진이군요!!!!


파리... 제가 애들 좀 크면 가고 싶은 리스트중에 1위예요. ^^

잘봤어요~~~

기돌

2013-10-25 06:23:17

양이 작아 하루 세끼를 못먹는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먹방이 반인데 말이죠.^^

마일모아

2013-10-25 03:35:53

우왕 굳이네요 ㅋㅋ 식당 분위기가 아침에 정장 입고 먹어줘야 하는 분위기네요. :) 

기돌

2013-10-25 06:24:11

우아한 분위기 어색했지만 ㅎㅎㅎ 편하게 입고 오는 저희같은 손님들도 꽤 있어서 많이 눈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만년초보

2013-10-25 03:47:28

순서를 좋게 보셨네요. 저흰 여기서 수련 먼저보고 직접보니 감흥이 적었죠.

기돌

2013-10-25 06:25:19

일부러 스케쥴을 저렇게 하긴 했습니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규모가 작아 금방 돌아보겠더군요. 수련 보러 간다 하는 생각으로 가시면 실망감이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년초보

2014-02-22 13:34:40

사진을 다시 봤는데, 이번에 다시 가볼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기돌

2014-02-23 10:19:27

기회만 된다면 저도 여러번 가고 싶네요^^

Livingpico

2013-10-25 03:47:59

헉,,, 오늘은 다른데서 댓글달다가, 일등 못했네요..

제가 기돌님께 물어볼거 있는데, 급한 일좀 처리하고, 여유생길때 쪽지 하나 보내겠습니다.

후기 멋있습니다. 이번엔 아침식사 크레딧 잘 챙기셨군요.. (아픈데를 살짝~~!!)

기돌

2013-10-25 06:26:27

어디서 놀다 오셨세요?^^

맞습니다. 미리 미리 뭐 먹으면 추가 차지한다 이렇게 알려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파크장 세심한 배려 돋보였습니다. 그자리에서 빼주는것도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BBS

2013-10-25 03:55:23

오늘도 닥스추!

유자

2013-10-25 03:56:49

닥스추는 또 뭔가요?

닥치고 스크랩 추천? (그러고 보니 추천이 하나 있군요 ^^)

BBS

2013-10-25 04:03:15

동생 버려두고 혼자서 재밋게 놀러다니시고 맛있는거 드시공....ㅇㅃㅈ...흥..

기돌

2013-10-25 06:26:50

연속된 닥스추 감사드립니다^^

유자

2013-10-25 03:59:59

기돌님, 오늘 글은 일부러 안 읽고 세이브 해 둘랍니다^^

아침부터 정장입고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마모님 댓글 읽고 나니 아, 궁금..... :)

일단 길이가 길어서 든든합니다 :)

기돌

2013-10-25 06:27:20

나중에 베이 돌아오셔서 시차 적응 안되실때 새벽에 천천히 봐주세요~~~^^

홀듬킹

2013-10-25 04:00:52

마모 지정 여인숙이지만 꼭 가봐야하는 곳이네요. 여기 스윗트를 포인트로 stay하는게 목표인데 과연 포인트 모으는게 가능할련지..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3-10-25 06:28:49

지정 여인숙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포인트로 스윗 묵으시려면 좀 많이 모으시기는 하셔야겠지만... 하루나 이틀정도 스윗하시고 나머지는 일반룸으로 하셔서 전체 다 스윗으로 올려주길 기대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스크래치

2013-10-25 04:47:01

역시 좋군요. 먼발치에서라도 이렇게 보니 좋습니다. 

기돌

2013-10-25 06:29:15

모셔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미형

2013-10-25 05:10:30

멋있습니다. 오르세보다 오랑주리를 먼저가야하는군요. 그런데 오르세도 50분은 안걸렸던것 같은데 그날 사람들이 많았나요? 다음편은 오르세인가요? 많이 기대됩니다. 

기돌

2013-10-25 06:31:35

미술관 오픈하는 시간에 일찍 가면 별로 줄안서도 될듯 합니다. 저는 오랑주리 미술관에 오후에 가는 바람에 한시간여 기다려야 했어요. 오후에 가도 줄 별로 안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 패쓰 미리 있는 사람들 오면 무조건 먼저 들여 보내주기 때문에 저희처럼 첨 표 살사람들은 계속 밀리는 시스템이라 생각보다는 오래 걸렸습니다. 나중에 오르세 들어갈때는 그냥 쑤욱 들어가서 좋았구요. 


요즘 오르세도 작품 촬영을 못하게 해나서 별로 사진이 없네요.

만년초보

2013-10-25 06:57:10

오르세도 사진 못 찍게 하는군요

기돌

2013-10-25 06:58:10

네 10년전에는 많이 찍었었는데 말이죠. 한 몇년 된듯 합니다. 사진 못찍게 한거...

보헴

2013-10-25 05:28:25

우와..호텔이..ㅎㄷㄷ..

제가 묵었던 호텔은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엘리베이터도 두명 타면 꽉차고..수동으로 문열어야하고..도로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 말소리 다들리고.ㅋㅋ

음..파리는 워낙 물가가 비싼 탓에 그냥 이 한 몸 눕힐곳만 있다면..이런 생각으로 갔는데 서비스는 진짜 엉망이더라구요..불친절은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무거운 캐리어 끌고 계단 올라가는데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직원 한 명 없고..콜택시도 30분 있다가 오고..쩝..여행다니면서 그런 대접은 처음이었어요..ㅠㅠ

빠리에서 먹었던 음식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빵과 뱅쇼(끓인 와인) 이었어요..겨울에 샹젤리제거리에서 추운 날씨에 그거 딱 한 잔 마시면 온기가 몸 구석구석 퍼지면서 몸이 따뜻해져요..

비오는날 처마 밑에서 비피하면서 먹은 누뗄라 바른 달디단 크레페도 기억나네요..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 싶네요..

기돌

2013-10-25 06:34:54

저도 호텔 입구에서 성만 물어보고 캐리어들을 다 뺏아 가버려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대로 가져다 줄지... 나중에 방에 들어가니 캐리어들이 따~악 얌전히 놓여 있는걸 보니 이게 파크장 서비스구나 감동이 오더군요. 대접을 잘 못받아봐서 ㅋㅋㅋ 


프랑스 음식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역시 빵은 프랑스라는 말이 허튼 말이 아님을 느끼고 왔습니다. 뱅쇼는 들어보기는 한것 같은데 못먹어보고 왔네요. 저도 후기 쓰면서 언제 또 갈기회가 생길까 하고 있습니다.^^

가시보거

2013-10-25 06:57:56

유럽에서의 팁은 어떠게 하시는지요?

가령, 짐 가져다주는 벨보이....

발렛 서비스하는 사람...

룸 서비스....

방청소 베겟돈 등등... 다른 분들 어찌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작년 ED갔다가 미국식으로 팁주느라 꽤 많은 돈이 들어갔거든요........ ㅠㅠ

이거....  멍청한 짓이지요?

기돌

2013-10-25 07:02:36

저도 이거 참 애매하더라구요. 아는 프랑스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레스토랑에서도 일했던 사람... 프랑스는 팁문화 없다고 식당에서 그냥 잔돈 남은거 주고 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해서 식당에서는 거의 팁 않내고 왔습니다. 다만 한국분이 하시는 식당에 가서는 미국식으로 팁내고 왔구요.


호텔은 의견이 분분한데 미국에서도 청소에 대해 팁안내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2불정도 놓구요.


이번에 파리에서 마지막날 메리엇 호텔에 갔는데 벨보이가 짐을 가져다 줬어요. 그리고 그냥 서있더라구요. 팁달란 얘기겠죠. 하여튼 1유로인가 2유로인가 줬네요.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들 팁을 기대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방에는 한 1유로정도씩 놓고 왔습니다. 뭘좀 더 채워줬으면 할때는 2유로 ㅎㅎㅎ

보헴

2013-10-25 16:41:00

팁문화는 나라별로 다른것 같아요. 프랑스의 경우는 식당이나 까페테리아에서 음료만 주문하면 팁 안줘도 되지만 음식을 주문하면 팁을 줘야하구요. 대신 몇%라고 정해진건 없더라구요.

한 예로, 파리 몽마르뜨 근처 식당에서 안내받을때 식사할거냐라고 묻길래 처음엔 하겠다고 해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음식값이 너무 비싸 그냥 음료만 주문하겠다고 했더니 테이블위에 셋팅되어 있던걸 막 다른 테이블로 던지면서 퉁명스럽게..대놓고 기분나쁜티를 내더라구요..음료만 주문하면 팁을 못받으니까..근데 호텔룸에는 1불씩 놓고 나왔구요..안놓는다고 해도 청소를 안해주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포르투갈, 스페인,독일에서는 팁을 따로 안줬던것 같아요..

기돌

2013-10-25 18:06:52

저도 그런 얘기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음료만 시키겠다고 했더니 서비스가 불친절했다고... 참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저도 식당에서 불친절한 서버만나서 당황스러웠거든요.

스크래치

2013-10-25 18:24:00

ㅎㅎ 빠리 노천카페에서 와인마시다 주인이랑 한바탕 한 거 또 생각나네요 ㅋ.

기돌

2013-10-25 18:45:40

저도 한성질 했으면 그가게에서 테이블 엎었을지도... ㅋㅋㅋ  기스님 한바탕 하셨군요. ㅋㅋㅋ 

복돌맘:)

2013-12-13 15:58:47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 정보 수집에 들어가 파리관련글 토잉중인데요,,,,

왠지 나도 와인 마시고 스크래치님 처럼 서비스 맘에안든다고 한바탕 할 내자신이 막 보임 ㅋㅋㅋㅋ 

전에 리옹 기차역에서 여행정보 주는 오피스에서 제대로 안해서 지룰 하고 나왔는데 

파리에서도 또 한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디

2013-10-25 05:40:10

파크장 스윗이 조금씩 다른가 보네요.


이번 여름에 저도 하얏카드 스윗권 써서 2박 했었는데 executive suite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더라구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저희가 묵었던 방이 크긴 컸군요. ㅎㅎ (방 두개가 연결이 되있었어요... 한쪽은 침실, 한쪽은 거실)


저도 한번 후기 올려야지 하면서도 이놈에 귀차니즘 때문에...

기돌

2013-10-25 06:36:44

그런가 봐요. Executive suite이 저희가 묵은 일반 suite 보다 한단계 좋은 곳이더라구요. 은근 Executive suite으로 업글 기대했는데... 그냥 마지막날 일반룸 스윗으로 올려준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Executive suite은 거실과 침실이 아예 분리되어 있는 진정한 suite이군요. 사진 언제 한번 올려주세요^^

비스트

2013-10-25 08:19:37

역시 꼼꼼한 디테일 좋습니다. 저는 기돌님 가신곳만 따라서 가게 되는듯 합니다. ㅎㅎ 

기돌

2013-10-25 10:34:35

잘 가이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10-25 08:27:55

기돌님 후기는 보기가 겁납니다....부러워서....ㅋㅋ

방돔은 언제쯤 가볼려나.... 

기돌

2013-10-25 10:35:04

이제 영주권도 해결되셨겠다 준비만 하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디미트리

2013-10-25 09:20:32

섬세하고 디테일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점심전에 기돌님 후기를 봐 버리는 바람에...^^

아~ 부럽네용 방돔~

기돌

2013-10-25 10:35:57

방돔 가격이 좀 높기는 하지만 마모 신공들이 있으니 꼭 묵으실 거에요. 미리 부러워 해드리겠습니다.^^

armian98

2013-10-25 17:03:39

저도 99년에 구입했던 뮤지엄 패스가 아직 있군요! 줄 안서는 것 말고도 마음대로 드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저는 루브르에 있다가 그 해 개기일식이 있어 나와서 구경하고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별미로 라면도 드시고 신나게 놀다 오셨네요.

많이 부럽습니당~

기돌

2013-10-25 18:04:39

99년에 배낭여행이셨나요? 전 96년에 갔었는데... 참 오래전이네요. 첨 해외 여행이라 모든것이 신기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만큼의 감동이나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여행이 안좋았다는것은 아니구요.^^

스크래치

2013-10-25 18:25:52

기돌님은 일찍이 유럽에 다녀가셨군요... 일찍 아닌가..??

기돌

2013-10-25 18:46:27

기스님도 그즈음에 다녀가시지 않으셨나요? 아 미국에 일찍 오셨던거죠?

스크래치

2013-10-25 18:50:35

아뇨...전 2001년요. 911바로 직후라 여행객이 뚝 떨어져서 루브르도 줄 안서고 들어가고 뭐 돌아다니긴 아주 좋았어요.

기돌

2013-10-25 19:34:51

역시 기스님은 평범치 않은 분입니다. 911 직후에 여행을 다녀오시다니... 크게 되실 분입니다.^^

스크래치

2013-10-26 08:31:01

그 때 고민 좀 했었죠. 학교에서 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라...학교에서도 안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했었는데...그냥 진행 했었어요. 평생 3개월 이상 유럽에 머무를 일이 없을것이라 생각해서...ㅋ.

그 때 여행 많이 다니고 보고 배웠던 것들이 살아가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돌

2013-10-26 08:37:42

3개월이나 유럽여행 하셨군요. 정말 오랫동안 많은걸 경험하셨겠네요. 재미난 얘기들도 많을듯^^

스크래치

2013-10-26 08:45:12

여행하는 것과 잠시라도 살아 보는것과는 또 많이 다르니까 나름 재밌었어요. 돈 없던 학생때라 뭐...엄청 걸어 댕겼어요. 그 때 신었던 신발 한 짝은 못 버리고 갔다왔던 도시들 써놓고 기념으로 보관 중입니다 ㅋㅋ.

똥칠이

2013-10-25 17:39:38

우왕 좋네요.

방돔 파크장 후기는 봐도 봐도 또 새롭고 막 재밌어요. 

기돌

2013-10-25 18:05:01

이제 보실만큼 보셨으니 다녀 오셔야죠^^

snim

2013-10-25 18:13:28

아 대박..ㅠㅠ

저 연어랑 쥬스 다시 먹고 싶어요 ㅎㅎㅎ.

저흰 달걀 반숙이랑 수란이랑 주문했었는데 이거 베이컨 찍어 먹는게 죽이더라고요 -_-;;

또 가고 싶어요

스크래치

2013-10-25 18:22:15

아...갔다 오신 분들이 더 하시는군요...@@

snim

2013-10-25 18:59:57

기스님도 얼렁 댕겨오세요 ㅎㅎㅎ

기돌

2013-10-25 18:47:51

정말 저 훈제연어 좀 특이했어요. 훈제 연어 치고는 꽤 두툼한것이 마치 사시미 썰어 놓은것 같은... 꽤 먹었네요.^^ 

쥬스 정말 진국이더군요. 매일 2잔씩은 꼭 마셨어요. 망고주스도 아주 끈적끈적한것이 맛났구요.

romantist

2013-10-25 20:17:42

 앙~~~~~~ 연애7년, 결혼후 5년 총 12년을 애들 없이 살았건만.. 마모를 알게된건 엄마가 된 한참 후~~~.

그 전에 알았다면 정말 열심히 돈쓰고 열심히 포인트 모아서 이런 여행을 했을텐데요~

전에 파리에 쩜 살았었는데요,, 1990년대 시절에~~

아직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하철 역  Tolbiac,  이곳이 베트남타운인데요, 쌀국수가 끝장입니다.

제가 체류하던 시절엔 그 당시 물가고 된장찌게가 2만원 이었어요. 아마 지금 6-8만원의 밸류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당시 환율로 4-5000원에 먹을수 있었던 쌀국수가 유학생들에게 인기였는데,

파리의 베트남식당들은 정말 휼륭합니다.  Nam  이라 불리는 스프링롤,, 정말 전 고추장 500그람짜리 가져가서 1년동안 반정도 먹고왔을 정도로 양식을 좋아했는데..

다시 가서 맛난거 먹고싶네요~.

마모의 힘으로 애들크면 갈래요.

기돌

2013-10-25 20:25:04

romantist님은 파리지앵이셨군요. 파리에서 사셨었다니 더더욱 파리 생각 많이 나실것 같습니다. 뽐뿌 많이 넣어드릴테니 슬슬 파리 여행 준비 시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찡찡보라

2013-10-25 20:42:09

파리방돔 다시 보니 반갑네요ㅎㅎ근데 방돔 분위기가 워낙 비지니스 호텔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저희같이 여행객보다는 거의 비지니스로 묵는 손님들 같아서 뭔가 우리만 튀는 느낌- -;;;;

조식먹으러 눈뜨자 내려갔더니 대부분 정장에 쫙 빼입고 식사중  OTL
캐주얼 차림에 추레한 우리 모습에 급 비교되 완전 당황 

심지어 남편 머리는 살짝 뻐치기까지- -;; ㅋㅋㅋㅋ

그땐 정말 뻘쭘했는데 지금은 또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았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

기돌

2013-10-25 20:45:13

저희는 너무 생각없이 추레하게 하고 내려가서 먹었나 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저희랑 비슷한 분들이 몇분 더 계셔서 잘 못느꼈어요. 하긴 다시 생각해 보니 그래도 외출 복장으로 갖춰 입고 내려가서 먹긴 했네요. 그래봐야 추레하지만 ㅎㅎㅎ

찡찡보라

2013-10-25 20:58:18

저희는 눈뜨지마자 내려간거라 - -;;; 다시 돌아와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나갈셈이였거든요.

그렇다고 잠옷바람으로 내려간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저희가 갔을때 대부분 비지니스로 묵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여서 그랬는지, 저희처럼 추레한 사람들은 없더라구요ㅠㅠ

담날은 제대로 입고 내려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둘다 늦잠 자는 바람에, 조식 시간 끝나고 일어나서 어찌나 허무하던지 - -;



기돌

2013-10-25 21:37:33

아~~~ 한번은 조식 놓치셨던건가요? 그럴경우 어떻게 뭐 다른방법이 없는건가요? 저희 특히 와이프가 조식에 목숨 거는지라 시간 늦을까봐 아침 먹으러 일찍 가는편입니다. ㅎㅎㅎ

찡찡보라

2013-10-25 22:59:40

아 조식도 사실 공짜로 받은거였거든요. 전 다야가 아니고 그냥 플랫이라, 무료 조식권이 없어서 체크인할때 줄수 comp으로 줄수있냐고 하니 흔쾌히 이틀 다 공짜로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파리가 첫 여행지다보니 시차적응도 잘 안되고 해서 둘쨋날은 조식도 못 먹고 르부르 갔다와서 잠깐 눈 붙인다는게 일어나니 해가 졌더라구요 - -;;;

그래도 방돔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어서 나머지 여행 잘 할수 있었던것 같아여 ㅎㅎ

기돌

2013-10-26 08:07:47

플랫으로 조식권 받으셨군요. 정말 찡찡보라님은 항상 일이 술술 잘 풀리네요.^^

첼리스트

2013-10-25 21:28:59

작년에 저희 가족이 묵었던 방과 비슷하네요. 저도 2박 무료+1박 포인트로 모두 Park Suite로 묵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무려 한 방에 다섯명(!)이 묵었는데요 - 샌디에고에서 날아간 저희가족 4명 + 한국에서 날아오신 장모님 - 일주일만 딱 파리에서 만나서 놀고 각자 갈 길 (저희는 샌디에고로, 장모님은 다시 한국으로) 을 가야해서 무려 장모님이 한국에서 저희한테 주시려고 가지고 오신 이민가방이 세 개였는데 그거 돌돌돌돌 굴리면서 투숙했지요. 게다가 다 좋은데 방에 냉장고가 없어서.. 결국 한국에서 온 김치는 폭발하기 전에 꺼내서 저기 가운데 뚫린 정원 발코니에 내어놓고 발코니를 냉장고삼아 썼었지요. ㅎㅎ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은 다 좋았는데, 문제는 GMT+9에서 날아온 사람과 GMT-7에서 날아온 사람들이 GMT+1인 곳에 묵었으니.. 어느 누구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새다가 오전이면 거의 필름이 끊겼다가 오후쯤 활동을 시작했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호텔에서 머무르던 시간이 참 길었지요. 그래도 별로 답답하지 않았는데, 전등색깔,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다자인되어 있어서 그랬는지 방에 있는게 굉장히 포근했고 일하는 사람들도 저희가 방에있을때는 절대 노크하거나 방해하는 일이 없더군요. 그래서 사흘밤을 밤에 컵라면에 김치 먹으며 신나게 돌았습니다. :)


기돌

2013-10-25 21:36:23

5분이서 머무셨어요? 침대가 하나였을텐데 어떻게 지내셨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방이 참 조용했고 직원들 서비스도 저는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첼리스트

2013-10-26 09:47:35

체크인할때 rollaway 이야기 했더니만 바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근데 5명 모두 한꺼번에 잠이 든 경우가 없어서 (^^) 저는 혼자 일찍 일어나서 놀러다니고 그랬습니다.

MultiGrain

2013-10-25 22:34:08

아침을 참 많이 드셨네요. 역시 제대로 대접받으셨군요.  

기돌

2013-10-26 08:08:54

이틀치인가 삼일치 식사 사진이 섞여서 많아 보이죠? ㅎㅎㅎ

Nyker

2013-10-27 15:57:42

아 역시 좋네요.
상위티어 대접은 역시 하얏트가 좋은거 같에요!!
주무시는데만 7ㅡ800 유로니 파리에서 돈 많이 벌고 오셨네요 ㅎ

기돌

2013-10-27 17:24:37

그러게요, 게다가 조식 두명에 98유로까지... 하얏 다이아 참 좋습니다. 가능하면 계속 유지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번 여행 숙박, 비행기표를 실제로 구매 했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ㅎㄷㄷ 하더군요. 

bbo

2013-10-27 16:32:41

우와 정말 부러워요~~!! 저도 하얏 숙박권 받으면 꼭 파리에서!!ㅋㅋ 기간은 아무 때나 상관 없는건가요? 이렇게 친절한 사진까지. 너무 감사드리고 부러워요. 정말 좋은 추억 되셨을 것 같나요~ :)

기돌

2013-10-27 17:25:36

숙박권 유효기간은 1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 계획 잡히시면 카드 신청하셔서 숙박권 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롱텅

2013-10-27 18:19:26

파리 방돔 파크장... 

모든 다이아 트라이얼러들의 꿈을 이루셨네요. :)

기돌

2013-10-27 19:05:19

넵... 드뎌 다녀왔지요^^ 가볼만 합니다. 롱텅님... 뽐뿌 만땅 넣어드려요~~~^^

MultiGrain

2013-11-03 0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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