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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9일



벌써 여행 종반을 향합니다.ㅠㅠ 

세번째이자 마지막 호텔로 옮깁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파크장을 떠납니다. 담에 또 올께~~~  언제?


파크 하얏에서 메리엇 오페라 앰배세더는 그리 멀지 않은거리라 짐 끌고 걸어가기로 합니다. 역시 소매치기 위험에서 벋어나고자 오페라 중심가를 피해 약간 돌아서 갑니다.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이번 여행 3번째 호텔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호텔입니다. Cat 8 호텔이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순둥이 회장님이 슬퍼하실 일인데, 원래 Club Carlson 소속 Radisson Blu 호텔이였다가 금년 7월 메리엇 소속으로 바뀌었습니다. 클칼 멤버로써 파리 숙박 좋은 옵션이 없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로비...









Executive Level, Guest Room 입니다. 클럽 칼슨 75,000 포인트로 2박 예약 했던 Business room 과 동일한 방입니다. 일반방을 못보았지만 좀 더 넓은 방입니다. Executive Level 은 lounge access 가 가능합니다.

 












에스프레소 캡슐 무료이고 메일 채워 줍니다. 그리고 Executive Level 은 숙박 인원 일인당 물한병씩 무료입니다. Mini Bar에서 꺼내 마시면 됩니다.





View는 Haussmann 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이정도 방크기는 큰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슬리퍼도 제공하구요...







일요일 첫날 라운지 방문해 봤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음식을 다시 채워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온 손님들은 음식이 없어서 다들 돌아가더군요. 다음날 월요일 저녁에는 음식들을 계속 채워줬습니다.


Roof top lounge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말그대로 옥상은 아니구요 그냥 맨윗층에 위치하고 있고 옥외 테라스가 있는건 아닙니다. 창문을 통해 멀리 에펠탑이 보입니다.




라운지 내부 모습입니다.




 


요건 첫날 나왔던 음식들... 거의 남은거 쓸어왔습니다. 더 채워주지 않아서 요거 먹고 땡... 뭐 거의 종류 별로 다가져 왔으니 이정도 음식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리엇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라운지 설명과 달리 와인, 맥주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손님들이 맥주를 많이 마시지 않아 이날 냉장고에 있던 맥주 4병은 모두 제 뱃속으로 ㅎㅎㅎ





말씀드린대로 첫날 음식들이 다시 채워지지는 않았고 과자 칩만 조금더 가져다 채워놓습니다.




이날 냉장고 맥주는 모두 제가...





라운지 야경...






요건 낮에 라운지에 잠시 들려 먹었던 디저트들...




직원이 Executive Level 에 묵으면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을수도 있고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월요일 아침 하루 조식을 먹었고 화요일은 일찍 나오느라 못먹고 왔습니다. 1층 Haussmann 식당 창가에 자리 잡고 식사를 시작합니다.

 



파크장 조식 먹다 오니 차이가 좀 납니다.^^










누들이 있어서 시도해 봤지만 뷁!!! 




 

숙소를 메리엇으로 옮기고 일요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결국 나비고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 나비고를 활용하러 또다시 파리 근교 Provins 여행으로 정합니다. 좀 늦지 않았나 해서 안가려고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12시46분 기차타고 다녀와도 충분하다는 후기를 접하고 부리나케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원래 버스를 타고 동역까지 갈생각이었지만 일요일이라 그랬는지 타려고 했던 버스가 30분이나 지나야 온다고 전광판에 나와서 고민좀 하다가 지하철 타기로 합니다. 지하철에서 초등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껄렁껄렁한 아이들이 한쪽 좌석을 차지하고 시끄럽게 떠듭니다. 아무래도 소매치기 인듯해 멀리 떨어집니다. 바로옆 프랑스 아저씨가 조용히 하라고 꾸짖는듯 합니다. 동역에 도착해 저희와 같이 내리길래 애들 가는 반대편으로 나왔습니다. 소매치기는 항상 긴장... 주의...





Provins


프로방은 도시전체가 2001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곳입니다. 12~13세기 중세시대 건축물 보존이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럽 최초로 도시 통과 통행료를 받고 상인들이 통과하는 동안 병사들이 안전을 지켰다고 합니다. 그덕에 상업이 발달되어 번성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번성기때는 프랑스왕의 권력에 상응할정도로 강성했었으나 그이후 정치 권력이 프랑스 왕에게 집중되면서 도시가 쇠퇴하게 되는데 오히려 관심에서 멀어진 덕에 각종 투쟁을 빗겨가 도시 자체는 오히려 예전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방 (Provins) 은 파리 동역 (Gare de l'Est) 에서 교외선을 타고 갑니다. 프로방은 5존에 속해서 나비고 1~5존으로 추가 비용 없이 다녀 올수 있습니다.


기차는 한시간마다 출발이었고 매시 46분에 출발했습니다. 한시간에 한대이니 시간 맞춰 가시면 됩니다. 프로방역에서 파리 돌아올때도 매시 46분에 기차가 있었습니다.


동역에서 12시46분 기차를 탑니다.


 


승강장 Ile-de-France를 따라갑니다. 기차 탑승전에 개찰구가 있습니다. 나비고로 통과...

 




기차 출발~~~




프로방까지 1시간 30여분 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이제 파리 교외지역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차 내부...





ㅋㅋㅋ





전원 풍경이 계속 이어지네요...











프로방 도착...





역을 나와 이정표를 따라 걸어갑니다.





처음에 information center를 찾아 가려고 했으나 이정표가 없어 무작정 다른 관광객들 뒤를 졸졸 쫓아갑니다.





작은 개천을 만나고...





오래되 보이는 집들이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성당을 향해 봅니다.













계단을 따라 졸졸...







얼마나 올라왔나 내려다 봅니다. 도시 전경이 슬슬 들어납니다.





성당에 다왔습니다.






들어가 봐야죠?







옆에 성처럼 보이는 곳이로 이동합니다.









성안을 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그냥 밖에서 한장 찍어 봅니다. 아까 들어갔던 성당을 향해 한장...




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외적을 방어하는 용도는 아니었던듯 싶네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집들을 돌아 봅니다.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안이 어떨까 궁금하지만...





기념품 가게들이 많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영업을 하는곳들이 좀 있었습니다.




 

 

 

 




드디어 information center... 도시 지도를 무료로 한장 받습니다.







식당도 연곳들이 몇군데 있네요.





기념품 가게





이제 외곽 성벽 구경하러 갑니다.

















성벽에 올라봤습니다.








이제 성문을 나와 바깥쪽으로 한번 돌아 봅니다.





날씨 좋고... 평화롭네요.







성벽을 돌아 돌아...








다른 입구로 들어갑니다.







아까 왔던 information center 주변으로 다시 와서...





이제 슬슬 현재 도심지로 향합니다.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다니... 신기합니다.









요렇게 장미 표시된 길을 따라갑니다. 지도에 장미길로 표시된 곳들입니다.




 

 

 








빵집...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듯...





간판 동화스럽습니다.





프로방 시청 건물인듯 합니다.





시내 모습... 일요일이라 한가합니다.











다시 프로방 역으로 왔습니다. 돌아갈 시간입니다.





오른쪽 기계에 나비고 카드 찍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라운지에 6시 조금 넘게 들어갔습니다.

앞에서 언급한데로 일요일 저녁 라운지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려고 했지만 음식을 다시 채워주지 않아 호텔을 나와 근처 케밥집에서 투고 해와서 저녁을 먹습니다.

 

 

 


고기가 좀 질겨서 맛은 그냥저냥... 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83 댓글

스크래치

2013-10-28 18:25:28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후기 쓰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

기돌

2013-10-28 18:56:43

이제 거의 끝이 보입니다^^

iimii

2013-10-28 18:28:11

클칼 멤버였다가 메리엇으로 가다니 아쉽네요 ㅠㅠ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쌩뚱맞게 주황색 가방 이뻐요 ㅎㅎ) 

기돌

2013-10-28 18:57:21

아쉽죠. 오페라에서 가까운 곳이라 위치도 좋았는데 말이죠. 주황색 가방 제가 메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acHimbab

2013-10-28 18:33:11

대단하십니다~ㅎㅎ 

기돌

2013-10-28 18:57:39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미트리

2013-10-28 18:35:16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던 것 같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발 사진 재미 들리신 것 같습니다.^^

기돌

2013-10-28 18:58:35

이날 날씨가 좋았어요. 교외 풍경도 덩달아 좋았구요. 얼굴사진보다 난듯 합니다. ㅎㅎㅎ

복돌맘:)

2013-10-28 18:37:15

프로방스 딱 제스탈이에요 ^^ 기돌님 좋은 데 많이 다녀오셨네요. 전 파리 4박 가는데..복돌이랑 같이 가서 아이 위주로 둘러봐야할것 같고, 우선 에펠타워 레스토랑 예약은 해놨네요. ^^


기돌

2013-10-28 18:59:05

에펠타워 레스토랑 후기 괜찮던데 예약 잘하셨네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복돌맘:)

2013-10-28 19:10:38

 기돌님,  예약할때 돈 은 아주 가차없이 바로 빼가더라구요. ㅋㅋㅋ 어찌나 빠르던지.. 와인 포함된거라 야경보면서,,, 완전 기대됩니다. 


기돌

2013-10-28 19:20:32

식당 예약을 했는데 벌써 돈을 빼갔다고요?@.@ 꼭 가셔야겠네요.^^ 에펠탑에서 와인에 식사를... 분위기 지대로일듯 합니다.

복돌맘:)

2013-10-28 19:23:49

거긴 예약할때 바로 카드를 입력해야되는데, 선지불이더라구요. 뭐 자리가 자리인만큼.. ^^  오래전에 배운 프렌치 섞어가면서 창가쪽으로 자리 잡아달라고 부탁했으니.

노력해본다고 답장 왔어요. 

기돌

2013-10-28 19:25:03

복돌맘님 불어 하시는거에요? 대단하세요. 완전 있어 보이세요^^ 전 이번에 좀 배워서 써볼려고 했지만 포기 했습니다 ㅠㅠ

복돌맘:)

2013-10-28 19:27:02

ㅋㅋㅋㅋ 쥐ㅃ 없는데 ,있어보이기만 해요 ^^  있어보이기라도 해야죠 기돌님.  

롱텅

2013-10-28 20:39:01

꼼시꼼사?

만남usa

2013-10-28 18:37:56

참 정성이 많이 담긴 상세한 후기입니다.....덕분에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후기 올려주시는 정성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돌

2013-10-28 18:59:59

이렇게 후기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마모 회원분들이 계셔서 후기 올리는 저도 재밌습니다. 항상 잘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딴짓전문

2013-10-28 19:08:57

저는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을 말씀하시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 제가 그동안 했던 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프로방스였거든요. 

그런데 파리 근교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역시 아직도 가 볼 곳이 많음을 느낍니다.

다음달에 4박 예정으로 파리에 가는데, 빠듯한 일정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되면 다녀오고 싶네요. 

멋진 사진들과 후기 감사해요.   


기돌

2013-10-28 19:23:20

네 파리 남동쪽으로 기차로 1시간 30여분 가는곳에 Provins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남프랑스의 프로방스하고 철자도 같은가요? 파리 근교라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 잡고 다녀오기 좋은곳입니다. 파리를 이미 예전에 어느정도 보셨으면 4박에 하루정도 파리 근교 다녀오셔도 좋겠네요.

딴짓전문

2013-10-29 04:03:24

스펠링이 다른데 (아마 Provence 였던가...) 제목에 한글로 '프로방'까지만 보고 후다닥 들어왔거든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ultiGrain

2013-10-28 19:11:13

오늘도 도장 찍어드리고 읽습니다. ^^

mamo.jpg

복돌맘:)

2013-10-28 19:15:38

잡곡님 왜 제 눈에 저 도장이 "메롱" 으로 보이는지.. ^^

기돌

2013-10-28 19:25:29

복돌맘님 말씀 듣고 다시 보니 저도 메롱으로 보인다는 ㅠㅠ

MultiGrain

2013-10-28 19:30:13

매롱으로 보인다면 이해가 가지만 메롱으로 진짜 보이나요?

duruduru

2013-10-28 19:34:35

마음의 눈으로 읽어셔서 그래요.....

 

잡곡님, 이 좋은 후기에 도장 하나 더 안 될까요?

MultiGrain

2013-10-28 19:48:03

""^^


두루님이 받으셔서 좀 찍어주세요. 

제가 두 개 찍으면 다들 메롱할 것 같습니다. ^^

MultiGrain

2013-10-28 19:29:14

울 사장님이 언제 복돌맘님 약 올렸나요? "메롱"

기돌

2013-10-28 19:23:58

잡곡님 감솨합니다^^ 이 도장에 많이 찍히고 싶습니다. ㅎㅎㅎ

MultiGrain

2013-10-28 19:31:47

동창한테 하나 더 찍어달라고 하세요. 유자님께도 찍어달라고 하세요.

그럼 최초의 메롱도장 3개 받으시는 글이 됩니다.

기돌

2013-10-28 19:36:33

기스님은 주무실테고... 유자님도 찍어 주시나요? 졸라 봐야겠습니다.

유자

2013-10-28 20:12:45

mamo.jpg


무조건 카피 앤 페이스트 해 봅니다 (되려나?? 되는군요! ^^ 자요!!! 도장 꾸욱!!! ^^)

MultiGrain

2013-10-28 20:17:58

새로운 알바를 이렇게 구하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유자

2013-10-28 20:21:27

헉!!!! 또 낚인 건가요?? ㅋㅋㅋㅋㅋ


참!!! 잡곡님 팬 생기셨던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기돌

2013-10-28 20:25:44

유자님 감사합니다. 도장 2개 받았습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10-28 19:31:32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하시는데 왜 제가 막 슬플라 그러죠? ㅠㅜ 여행 막바지의 느낌.. 너무 아쉬워요.

기돌

2013-10-28 19:37:42

저도 아쉬움이... 노는건 언제나 빨리 지나간다... 진리죠 ㅠㅠ  제가 지금 베이에 다시 와있다니... 파리 다녀 온것 맞겠죠? ㅎㅎㅎ

유자

2013-10-28 20:16:29

저도 아쉬워요.....

기돌님 금내올 레파토리 떨어지면 안 되는데........^^


저기 라운지 음식 중에 초록색 들어가고 알록달록한 거...케잌인가요? 샌드위치 같기도 하고..... 

한국에 있다 오니까 햄버거랑 샌드위치, 프렌치프라이(원래 안 좋아하는데? ^^;;) 먹고 싶네요 ^^

뉴나나

2013-10-28 20:20:00

기돌님...정말 아쉬워요...내일이 마지막이라니요....ㅠㅠ


그나저나 유자님도 후기를 자~알 준비하고 계시죠? 사진과 함께?^^ㅋ

유자

2013-10-28 20:22:13

노노 사진 넘사벽;;;


제가 한국에 있으면서 그래도 나름 한 줄 한 줄 깨알 댓글 후기 여기저기에 남겼는데요 ^^;;

MultiGrain

2013-10-28 20:27:48

압박의 여왕님 압박 제대로 한 번 받으실래요?

유자

2013-10-28 20:46:46

=3==3===33333

(저 요새 개과천선하고 별로 압박 안 하는데요 ㅎㅎㅎㅎ)

MultiGrain

2013-10-28 20:25:14

못 올리시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제가 댓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유자

2013-10-28 20:27:16

아이쿠!!! 어떻게 그런 수고를요^^;;;;

사진이래봐야 별 것도 없는데;;;

뉴나나

2013-10-28 20:51:50

잡곡님한테 제대로 걸리신 것 같아요....ㅋㅋㅋ

유자

2013-10-28 20:54:30

아이쿠....... ^^;;;;

기돌

2013-10-28 20:38:30

네 여행 마지막날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후기 쓰면서도 아쉬웠던 그당시 기분이 떠오르네요...

롱텅

2013-10-28 20:42:40

마지막 번외편 쓰고 펑펑 우시는건 아닐런지... ㅉㅉ

유자

2013-10-28 20:47:05

다른 데 또 계획하고 계시겠지요 ^^

기돌

2013-10-28 20:48:06

벌써 좀 센치해졌습니다~~~

기돌

2013-10-28 20:27:53

초록색 샌드위치 같은거 달달한 케익이었어요. 저녁에 라운지 음식들이 디저트가 많았습니다. 양이 적은 저희같은 사람들은 저녁 간단히 때울 정도는 되었습니다.

MultiGrain

2013-10-28 20:31:15

녹차가루를 넣어 빵을 만든 것 같네요.

기돌

2013-10-28 20:37:42

그러고보니 녹차맛이... 났었나... ㅎㅎㅎ

유자

2013-10-28 20:48:13

ㅎㅎㅎㅎㅎ 맥주맛은 잘 기억하실 텐데.......^^

뉴나나

2013-10-28 20:51:16

ㅋㅋㅋ

너무 많이 드셔서 헷갈리실 것 같기도...=33==33333

기돌

2013-10-28 20:51:57

유자님에게 너무 많은 정보가 노출이 됐습니다. ㅠㅠ

유자

2013-10-28 20:53:50

기돌님의 맥주 사랑이야 널리 알려진 건데 왜 이러세요 ^^

MultiGrain

2013-10-28 20:55:05

사진에 배가 안 나오신 것 보면 관리는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돌

2013-10-28 20:57:39

잡곡님 디테일 하십니다. 그런게 보였던가요? 제 사진을 더 줄여야겠습니다 ㅋㅋㅋ 배가 안나온건 아니에요 ㅎㅎㅎ

MultiGrain

2013-10-28 21:07:36

배는 안 나오셨는데 기억을 잃으셨군요. 알코올이 최소한 하나는 망가뜨리는군요. 


20IMG_5646.JPG

유자

2013-10-28 21:0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ltiGrain

2013-10-28 21:11:20

오늘은 19금왕비님 얼굴도 안 가리고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네요. ㅋㅋ

유자

2013-10-28 21:14:32

ㅎㅎㅎㅎㅎㅎ

기돌

2013-10-29 06:33:39

잡곡님은 절대 못피해가겠습니다. 올리고 나서 작게나마 얼굴이 나오길래 나중에 가렸습니다. ㅋㅋㅋ

뉴나나

2013-10-28 21:14:21

인물사진 올릴때는 19금을 배쪽에도 띄워야 되겠군요....잡곡님 레이다에 안 걸리려면 말이죵...ㅋㅋ

MultiGrain

2013-10-28 21:31:08

오랜만에 동기들이 이렇게 댓글로 모였네요 ㅎㅎ

유자

2013-10-28 21:35:44

자, 집합!!!! ( 셋 중에 제가 선배 맞죠? ㅎㅎㅎㅎ)

MultiGrain

2013-10-28 21:39:15

동기끼리는 선배가 없죠. 그냥 동기죠. 나이로 선배면 선배 맞죠!!

유자

2013-10-28 21:50:10

이크! ㅎㅎㅎㅎ

흠...... ^^;;;;;; 죄송 죄송 ^^;;;;

뉴나나

2013-10-28 21:56:33

ㅋㅋㅋ 그럼 '야자' 트면 되는건가효~~==333=33

duruduru

2013-10-28 22:28:56

ㅋㅋ 유자님과 야자 트자는 여자분, 아자!

 

MultiGrain

2013-10-28 22:29:06

유럽 가신 지 20년이 넘으신 분이 야자 트자면 터야죠~~

저희 둘은 이제 겨우 30대 초반 ^^

뉴나나

2013-10-28 22:53:01

아니..아직 넘은 건 아니구요..거의 그 쯤 되었다는...ㅋㅋ

잡곡님도 30대 초반이세용?^^

기돌

2013-10-29 06:37:38

잡곡님 30대 초반답지 않으시게 너무 세세한 디테일까지 기억하시네요 @.@ 댓글이 너무 밀려서 어디다 덧글 쓴건지 알수가 없네요.^^

MultiGrain

2013-10-29 10:07:10

전 마모 30대 초반이 아니고 진짜 30대 초반입니다.^^


순둥이

2013-10-29 05:56:58

정성스런 후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페라 앰배서더는 길 가면서 "아! 여기가 거기구나. 나중에 여기서 자면 되겠다" 라고 생각 했는데 ^^

Capture.JPG


기돌

2013-10-29 06:34:50

회장님께도 도장을 받았네요. 결제 도장 같습니다. ㅎㅎㅎ  파리에서 클칼 좋은 옵션이었는데 메리엇으로 넘어간점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김미형

2013-10-29 06:14:37

긴 후기를 쓰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붓한 도시에 골목길, 계단이 참 아름답군요. 메리엇도 참 좋죠?

기돌

2013-10-29 06:36:54

파리 근교 여행들 모두 좋았습니다. 한가롭고 여유롭게 돌아 볼 수 있어서 파리 여행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메리엇도 좋았습니다. Executive level 은 라운지 이용도 가능했구요. 무엇보다 와인, 맥주를 무료로 제공해서 좋았습니다. 2일동안 맥주만 5~6병 마시고 왔습니다.ㅎㅎㅎ

MultiGrain

2013-10-29 10:12:25

여긴 호텔이 꽤나 컸네요. 보통 객실수가 다 작던데 라운지까지 있는 곳이군요. 

기돌

2013-10-29 10:26:38

샹젤리제에 있는 래디슨 블루에 비하면 규모가 꽤 크더군요. 맥주 와인 주는 라운지도 있구요... 예전에는 75,000 클칼 포인트로 라운지 이용 가능한 비지니스룸 2일 예약이 가능했는데... 메리엇으로 바뀌고는 같은 방 이용하기 힘들겠죠? 포인트 많이 달라고 할것 같아요... 메리엇 티어도 없고...

똥칠이

2013-10-29 09:23:18

기돌님 이번것도 잘봤습니다. 

중세쀨 나는 동네 정말 아름답네요. 시청 건물과 광장(?)같은 곳 사진을 보니 추억의 온라인게임이 막 생각납니다. 

기돌

2013-10-29 10:24:46

동네가 참 이쁘다고 해야하나... 말씀대로 게임에 나오는 배경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혜교님 소싯적 겜 좀 하셨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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