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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마적단분들 모두모두 마일/포인트 대박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Watsonville Air Show
9년전 사진들 공개해 보겠습니다. 베이에서 남쪽으로 1시간정도 가면 Watsonville 이 나옵니다. 주위에 야채, 과일 농장들이 많이 있는곳인데요, 여기서 매년 Air Show 가 열립니다.
특이한것은 2차대전 당시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도 열리는듯 하구요 올해 50번째 에어쇼가 열린다고 하네요.
뭐 대단히 큰 행사는 아니라서 주말에 하루정도 피크닉 다녀온다 생각하면 크게 억울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Watsonville Air Show 공식 사이트 (업데이트 중인가 봅니다)
http://www.watsonvilleairshow.org/
사진 나갑니다.
일단 전시물부터 돌아봅니다. 2차대전 당시 사용되던 무기들... 당시 복장을 한 분들... 그리고 차량들도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허큘리스 수송기
독일의 명품 전투기 Messerschmitt, 미국 명품 P-51 Mustang, 콜세어 등등 2차대전 당시 하늘을 누비던 전투기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구조 헬기인가 봅니다.
좀 출출합니다. 제 인생에서 먹어본 감자튀김중 가장 거대한 놈입니다. ㅋㅋㅋ
다 못먹고 버림 ㅠㅠ
이제 비행기들이 한대씩 이륙해서 비행을 선보입니다.
2차대전에 사용되었던 군용 차량들 퍼레이드도 합니다.
얘는 요즘 전차군요.
곡예비행을 선보이는군요...
편대 비행...
알록달록 비행기들 구경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B-17 Flying Fortress 비행이 시작됩니다.
B-17 비행을 마지막으로 에어쇼는 막을 내립니다.
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 금년에도 열리면 한번 다녀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참 입장료 있었습니다.
허허허~~`
울 옆 동네인디 난 기돌 아우님 때문에 공짜루 구경 허네...ㅎㅎ
몬터레이 바로 옆동네 맞습니다 ㅎㅎㅎ 요런거 좋아 하시면 한번 다녀가실만 한데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가실정도는 아니에요 ^^
와우 멋지네요. ^^
한번정도 볼만은 합니다 ^^
늘 절 괴롭혔던 콜세어가 실존하는 전투기였군요!
올해 첫 금내올 감사드리고 올해 대박 마일 모으셔서 대박 여행 가세요~!!
쌍둥빠님 콜세어가 왜 괴롭혔나요? 게임 얘기 하시는건가요? 쌍둥빠님 마일/포인트 모으시는거 졸졸 따라할겁니다 ㅎㅎㅎ 너무 빨리 달리지 마세요~~~
전 단순한 저그 플레이어로 콜세어가 제 오버로드들을 막 사냥하곤 했죠.
기돌님, 전 4월까진 쑥만 먹고 있을건데 괜찮으시겠어요?? 막, 근질근질 하실듯 한데요 ㅎㅎ
ㅋㅋㅋㅋ
쌍둥빠님이 기돌님을 괴롭히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간지럽히기....ㅎㅎㅎ
새해 첫 금내올이라 맥주가 빠졌나요? 좀 아쉽습니다.
"Sentimental Journey" 그림과 기관총이 나와있으니 좀 썸찟하긴 합니다.^^
올해도 쭈~욱 장수하는 금내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기스님과 비석치기 하러 가겠습니다. ^^
소재 고갈로 예전 사진들 뒤적이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ㅠㅠ 얼마 못갈듯... 변함없는 잡곡님의 애정 감사드립니다. 돌 갈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앗..많이 보던 전투기들이라 했더니 아주 오래전에 오락실에서 매일 보았던 기종들 같아요.ㅋ
기돌님 글 읽는게 금요일 주요 일정 중 하나인데, 소재 고갈이라는 문제가 대두되었군요..;;;
어서어서 마일 더 모으셔서 여행 많이 다녀오시고 글도 계속 올려주세용~
비석치기란 제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좋아하는 그 비석치기인가요?? @@
그러게요 어서어서 긁어 모아서 여행을 좀 다녀야 할텐데 말이죠. 비석치기... 망까기... 디미트리님 비석치기 타짜이신가 봅니다 ㅎㅎㅎ
호 이런 행사가 있었네요 ㅎㅎ
항공기 박물관에서나 보던 기종들이 아직 날라댕긴다니 ㅎㅎㅎ ;;;;;
검색하다보니 행사 진행 관련해서 주취측 잡음이 좀 있는듯 하던데... 그래도 금년이 50주년이라는데 행사 계속 진행되겠죠^^
맥주대신 물통을 뒷호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게 포스가 느껴집니다. 예전에 Moffett field 에서 하는건 봤었는데 Watsonville 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금내올이 점점 다양해지네요~ 첫 사진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한 장면인 것 같네요!
소재 고갈로 마구잡이 닥치는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아니...기돌님은 안 해 보신게 뭐랍니까??? ㅋㅋㅋ
에어쇼 신선하네요....근데 전부 old fashion?
건초더미 위에 있는 게 감자 튀김인 지 말씀해 주지 않으셨으면 몰랐을 것 같아요 ㅎㅎ
오...아기자기한 비행기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네요..ㅎ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한번정도 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실만 합니다^^ 뉴나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엘에이 근처에서도 간혹 에어 쑈 한다는 광고물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것이군요...
얘들 데리고 가면 진짜 좋아 하겠군요...(전 이제 얘들이 늙어서 안 따라 갑니다....ㅎㅎㅎ)
기돌님 덕분에 상상도 못한것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는군요..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요즘 planes에 꽂혀 있는 철이 데리고 한번 가볼까 생각했는데 2014 일정이 안 나오네요.
담에 이 후기를 보여주는 걸로 때우겠습니다.
그당시에는 5월말에 했었는데 아직 일정이 안나오네요. 금년이 50주년이라고 하던데 안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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