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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리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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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일등석 발권 후기

 

예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본 정보로는 LH 일등석이 5~6자리 정도 비어있을 경우 2주전부터 일등석이 마일리지로 발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경험한 바로는 2주전부터는 아니었고 출발 1주일전에 일등석 한자리가 보였습니다. 그당시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면 일등석이 5자리 여유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UA에 전화로 확인해 봤더니 역시 1자리만 보인다고 했습니다.

 

하루정도 한자리가 보이더니 그다음날부터는 다시 일등석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LH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5자리 여유가 있는데 말이죠. 매일 체크 해봤지만 그이후로도 쭈욱 안보입니다. 지난 후기 마지막에 언급했듯이 당일날 새벽에 2자리가 풀렸습니다. 제가 부리나케 2자리 발권하고 나서 보니 그이후로는 일등석 자리가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H 홈페이지 검색해 보니 일등석이 2자리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꾸준히 제가 발권한날 앞뒤로 쭈욱 검색을 해봐도 일등석은 대부분 1~2자리 정도만 여유가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비행기 타는날만 5자리 여유가 있어서 결국 일등석 발권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LH 홈페이지에서 revenue ticket 검색해서 발권 가능한 일등석이 3자리 이하면 일등석자리 풀리는것은 기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행 11일 마지막날


파리 시내에서 공항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모두 소매치기에 대한 공포심 때문이었는데요... 택시를 탈까도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겠지 하는 생각에 오페라에서 Roissy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오전 11시 비행기였는데 오페라에서 5시45분 첫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메리엇 숙소에서 오페라까지는 10분정도 걸어가기만 하면됩니다. 이른 아침이라 행인은 거의 없고 차도 별로 없네요. 어둠을 헤치고 긴장의 끊을 놓지 않은채 Roissy 버스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너무 일찍 왔네요 ㅠㅠ 15분여 기다려 첫차를 무사히 탑니다. 첫차였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소매치기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듯 합니다.

 

LH 비행기가 기다리는 Terminal 1이 Roissy 버스 첫 정차역입니다.

 

벌써 체크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 뒤쪽에 경제석 손님들이 줄서 계시고 요 앞에서 비지니스 손님들 체크인 합니다. 줄안서서 너무 좋습니다. 미국 입국이 까다롭기는 한지 LH 직원이 저희 신상정보를 계속 입력합니다. 시스템이 뭔가 불안한지 4번이나 같은 정보를 입력했다고 약간 투덜댑니다. 종종 생기는 문제라고 하네요. 줄이 없어 수속이 지체되어도 마음이 편합니다.

 




CDG 보안검색 직원들은 LHR 직원들에 비해서는 친절했습니다.


CDG Terminal 1 - LH Salon Lounge




라운지가 건물 내부에 있어서 창문이 없습니다. 규모는 작습니다. 간단한 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일등석 라운지를 가야해서 여기서는 되도록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도 가볍게 음식 좀 집어 옵니다. 와인과 함께...

 

 

요 다농 요구르트 참 맛있네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생맥주 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공항에 있다는 자동 기계는 아니고 이렇게 거품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ㅠㅠ

이른 아침이지만 그래도 무료 알콜은 진리입니다.





비행기 타러 갑니다. 파리야 안녕~~~ 또 올께~~~ 언제?


LH 2229 Business Class (CDG->MUC)


저희가 MUC 까지 타고갈 LH 2229편 (Airbus A319)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조금 늦었네요.









한시간반 정도의 단거리 구간이지만 음식이 나옵니다. 요놈들이 예상보다 맛있어서 좀 있다 일등석 라운지에서 또 먹어야 함에도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먹습니다. ㅠㅠ




초코렛...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는데 맛있습니다.





얘도 맛있습니다.





넌뭔데 너도 맛있냐~~~





디저트까지 싹싹 먹습니다. 배가 불러오는것 같습니다. 큰일입니다 ㅠㅠ





독일산 리즐링을 곁들입니다. 와인잔이 예쁩니다. 하나 업어 오고 싶은 맘 굴뚝같습니다.





날씨 좋네요...





오후 1시경에 MUC 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 게이트에서 그냥 터미널로 나와버리네요. 일등석 라운지를 찾아 헤맵니다. 일등석 승객은 비지니스 라운지도 이용 가능한가 봅니다만... 그곳까지 갈 시간은 없습니다.



MUC Terminal 2 - LH First Class Lounge





드디어 일등석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카운터에 여권을 맡기고 입장을 합니다. 두둥~~~





일등석 티켓입니다. 저희집 가보가 됐습니다..... 는 뻥이고 ㅎㅎㅎ  아직 버리지는 못하고 있네요.


 

 

라운지는 Bar, 식당, 그리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도처에 디저트, 간식거리들이 그냥 널려 있습니다. 다 쓸어 오고 싶습니다.

 



 




처음에 분위기 파악이 안되 일단 소파에 앉아 있었습니다. 직원이 오더니 뭐 마시고 싶냐고 합니다.
역시 독일에 왔으니 리즐링 와인 맛봐야죠?





도처에 안주거리가 마구 널려 있습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과자의 집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ㅎ


 

 

한쪽에 마련된 Bar 입니다.


 

 

좀 지나 분위기 파악이 되니 한쪽에 식당이 있더군요. 슬쩍 자리를 식당쪽으로 옮겨 테이블 하나를 차지합니다. 한편에 부페 테이블이 있습니다. 좀 챙피해서 사진을 못찍은점이 아쉽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하나씩 맛만 봐도 배부를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촌스럽지만... 직원이 오길래 물어봤습니다. 부페도 먹고 요기 메뉴에 있는 음식 주문해도 되나요?... 된답니다. 꺄악!!!

좋습니다. 부페도 먹고 따로 음식도 주문합니다. 

 

빵가져다 주네요... 먹을게 너무 많기 때문에 빵쪼가리 따위는 패쓰~~~





일단 부페 음식들을 하나씩 맛봅니다. 오~~~ 맛납니다 맛나... 파리에서 뭘 먹었는지 기억에서 싹 사라집니다. 여기만 계속 오고 싶습니다.




 

 

 

게다가 이곳이 어딥니까. 맥주의 성지 뮌헨입니다. 맥주와 와인 리스트를 봅니다. 와인은 스테끼와 함께 먹으려고 하나 시키고... 그리고 맥주 리스트. 일단 Draft Beer 세종류가 보입니다. 일단 이걸 본순간 오늘의 목표는 정해졌습니다. 맥주 종류별로 다마시기... 아래 병맥주까지 못마셔본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Beck's 는 종종 먹어봤고...

 



 

 

Schneider Wheat Beer 로 시작합니다. 아~~~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 잔도 참 이쁩니다. 맛난 음식들과 함께...

 












부페 음식 하나하나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놨습니다. 게다가 맛도 좋습니다. 이걸 하나씩만 맛봐야 한다는것이 고문입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스테이크 입니다. 파리 스테끼집의 악몽은 모두 날라갑니다. 파리에서 괜히 스테이크 먹었습니다. 요렇게 맛난놈이 뮌헨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동의 눈물이... 




요건 제가 시킨 뮌헨 소세지 입니다. 거창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탱탱한 소세지 2개가 수줍게 육수에 잠겨 있습니다. 꺼내서 맛봐야죠...





맛이 없을수가 없네요. 따끈따끈 탱탱...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사실 같이 나왔던 겨자소스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소세지를 찍어 먹으면... 이건뭐... 치맥을 능가하려고 합니다. 행복합니다.





잠시후 일등석 비행기 안에서 사육 당할걸 생각해서 라운지에서도 역시 무리하지 말자는 결심은... 이미 온데 간데 없습니다. 배가 터지든 말든 지금 이순간은 먹어야겠습니다. 

달립니다~~~  두번째 Weihenstephaner Pils 주문합니다.





이미 배는 불러 오고 있었지만 멈추질 못하고 주문을 더합니다. 2번 주문하는 손님들은 저희밖에 없는듯 합니다.ㅠㅠ 좀 챙피했지만 직원들의 배려 있는 서비스... 일등석 라운지 답습니다.

 

다른 소세지를 시켜봅니다. 역시 겨자소스를 곁들이니 맛납니다. 사우어 크라우트와 함께... 뮌헨에 다시 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Tegernseer Hellers 맥주를 시킵니다. 제 작은 배를 원망해 봅니다. 목표 달성!!!


 

 

디저트도 많은데...






차도 마셔보고...





꿈같았던 과자의 집에서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보딩시간에 좀 늦게 갔습니다. 여기도 일등석 승객들 차로 비행기까지 모셔주는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버스타고 비행기까지 갑니다.


LH458 First Class (MUC->CDG)


이제 저희를 MUC에서 SFO까지 데려다줄 LH 458 (A340-600)편입니다. 




엔진 4개짜리 비행기군요. 뮌헨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12시간반정도 비행을 하게 됩니다. 저희에게는 최장거리 일등석 경험이 되겠습니다.






드디어 저희 자리에 왔습니다. 미국에서 타고 왔던 AA 일등석과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출발전 뽀글이...

 




 

 

일등석 어메니티... 남자는 리모와 케이스에 줍니다. 오 리모와~~~ 그비싸다는 리모와 가방은 없지만 애기 리모와를 받았습니다.








와이프는 요기다 받았습니다. 자기는 리모와 안준다고 투덜대는군요.







좌석 옆에 Bose 헤드폰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신기합니다.







식사 메뉴... 사육이 시작됩니다. 이미 배가 불러 있습니다. 망했습니다. OTL











와인등 주류 리스트





















리스트에 있는 와인, 맥주 다 맛봐야 할텐데 이미 배가 찼습니다. ㅠㅠ 라운지에서 너무 먹은것을 뒤늦게 후회해 봅니다.

 

어뮤즈 부쉬...





식기류는 쌍둥이들...





물수건...





다시 보니 맥주 리스트에 눈이 갑니다. 눈은 리스트를 훓고 있었지만 이걸 모두 맛볼수 없다는것을 느낍니다. 괴롭습니다.





리즐링으로 기억됩니다.





LH signature 장미...




 

 

 

뭐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사육이 시작됩니다.

 






캐비어군요. 눈칫것 비벼서 먹습니다. 생각보다 짜지 않습니다.





랍스터 샐러드...









스프는 좀 그랬습니다. 물론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는점... 인정합니다.





중간에 화장실을... 맥주를 너무 마셔댔나 봅니다.




일등석 8자리 중에 2자리만 비어 있었습니다. 저희앞 부부도 왠지 저희처럼 마일로 여행하시는듯 했습니다. 저희처럼 사진찍고 즐거워 하십니다. 덕분에 저희도 덜 쑥쓰러웠습니다.





사우어 크라우트와 함께하는 생선요리...





와이프가 고른 양고기...





디저트...


 

 

또 디저트... 크레페




과일, 치즈들...  치즈들을 보고도 차마 달라고 하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한바탕 사육이 끝나고 다시 주위를 좀 둘러봅니다.











이분은 벌써 자리 잡으셨습니다.





저도 쓰러져 봅니다.





황금같은 시간이 벌써 많이 흘렀습니다. 착륙 시간이 다가오면서 두번째 간단한 사육이 시작됩니다. 요기서 이래 저래 고르면 됩니다만... 식욕을 잃었습니다. 배가 터집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문어, 돼지고기 요리등 집어 봅니다.





또 아쉬운 마음에 맥주 하나 청해 봅니다. 아 이글 쓰면서 자꾸 맥주가 무지 땡깁니다. 주말에 코스코나 세이프웨이 가서 뭐라도 집어와야겠습니다.





아~~~ 일등석 비행도... 저희의 길었던 여행도 끝이나 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주위 사진 좀 더 찍어 봅니다.







내리기전에 저희가 앉았던 자리 마지막 사진... 잘있어 또 올께... 언제?


 

 

 

그동안 파리 여행 후기 잘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1 댓글

비스트

2013-11-01 03:57:21

와~ 루프탄자도 장난 아닌데요? 다음번 한국갈때 이 항공사로 돌아돌아 가볼 생각이였는데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사진들 매순간 디테일은 기돌님께 배워야 할듯... ㅎ 저는 먹다가 생각나서 찍곤 하는데..

기돌

2013-11-01 06:55:32

사진 디테일과 퀄리티야 비스트님을 따라 갈 수 없죠.^^ UA 사태를 보며 다시는 LH 일등석 구경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지 우울하네요ㅠㅠ

모밀국수

2013-11-01 04:03:00

와- 제가 다 배가 불러오네요! 너무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오늘 점심은 나가서 비도오고 하니까 짬뽕이라도 한그릇 먹고 와야지 ㅜ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기돌

2013-11-01 06:56:29

솔직히 LH 일등석 라운지 음식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 제 한정된 배를 원망했어요 ㅎㅎㅎ

보헴

2013-11-01 04:49:58

저도 소매치기, 집시들한테 너무 시달려서..여행 초반에만 지하철로 다니고 후반엔 거의 택시로 다녔어요..

공항갈 때도 공항 버스 타는곳까지만 택시를 탈 까하다가..비도 오고..짐도 많고해서 택시기사랑 딜을 해서 오페라 근처에서 40유로 내고 공항까지 편하게 갔죠..

 

근데..퍼스트 클래스가 진정 이런거군요..ㅋㅋ

리모와 미니 케이스 탐나요..@.@

LH는 스페인 갔을때 타봤는데..제가 탄 기종은 거의 국내선 수준이었습니다.

seat pitch가 좁아서 제 다리가 심하게 긴 것도 아닌데 앞좌석 등받이에 무릎이 닿고..물건을 떨어뜨리면 줍지 못할 정도였어요..ㅋㅋ

뱅기 탈때 저런 음식, 서비스는 기대도 안하고 그저 보딩패스 받을때 일찍 가서 jump seat 앞으로 달라고 사정하는게 전분데..

암튼 저런 좌석이라면 스무시간 뱅기 타도 힘든걸 못느끼겠네요..단지 허리만 아플뿐..ㅋ

기돌

2013-11-01 06:57:53

공항까지 40유로에 택시로 가셨으면 많이 저렴하게 가신것 같아요. 저희 2명 버스 타느라 20유로 썼으니 말이죠. 자리 날때 일등석 잘지른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타볼지~~~

똥칠이

2013-11-01 04:53:06

으아
마지막편에 기돌님 방언 제대로 막 터지셨어여 육성으로 낄낄대며 재밌게 잘봤네요
ua 디벨류에이숑 터졌으니 더 닥치고 ua 모으면 저도 루프트한자 일등석 타보는겁니까? 꺼이꺼이

기돌

2013-11-01 06:58:45

UA 사태 여파가 너무 커요 ㅠㅠ UA로 LH 일등석타기... 이제 보내줘야 할때인것 같아 억장이 무너집니다.ㅠㅠ

김미형

2013-11-01 04:59:10

읽는 내내 푸와그라가 생각났습니다. 라운지 음식의 감흥이 기내식을 버렸군요. 

소매치기가 일어나기전 이동해야한다는것은 아주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기돌

2013-11-01 07:00:15

라운지에서 더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배부른채로 비행기를 탔으니... 괴로울 뿐이었네요.^^

소매치기도 잠을 잔다는 단순한 진리를 잘 이용했습니다. ㅎㅎㅎ

BBS

2013-11-01 04:59:23

진정한 닥스추!  ^^

기돌

2013-11-01 07:00:47

전편에 걸친 닥스추!!! 감사드립니다.^^

armian98

2013-11-01 06:37:34

우왕~ 파리 여행도 부럽지만 1등석도 완전 부럽네요. 장장 9편에 걸친 친절한 여행기 진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기돌

2013-11-01 07:01:46

마지막을 1등석으로 마무리 잘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또 어디갈까 기웃거려야겠죠? ㅎㅎㅎ

순둥이

2013-11-01 06:43:01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배 아픕니다 ^^

기돌

2013-11-01 07:02:28

회장님 덕분에 호텔순회 잘하고 왔습니다. 루브르 투어를 못해본게 아쉽네요. 다음 기회가 있겠죠? 있다고 말씀해 주셔요~~~ㅎㅎㅎ

여러분 배아파시는거 보려고 기를쓰고 올렸습니다 ㅋㅋㅋ

찡찡보라

2013-11-01 06:55:54

그동안 후기 읽으면서 다시 파리 여행하는 기분이였어요. 이렇게 후기가 끝나니 마치 여행 마치고 집에왔을때 밀려오는 허전함이 ㅠㅠ
루프 일등석도 너무 좋아보이고 음식들도 정말 ㅎㄷㄷ

특히 라운지 소세지들 맛있어 보여요 ㅠㅠ

후기 감사했습니다 ^^

기돌

2013-11-01 07:06:55

그동안 잘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라운지 아직도 생각나네요. 어른들을 위한 과자의집 같았어요 ㅎㅎㅎ

디미트리

2013-11-01 07:25:00

드뎌 대단원의 막을 내리시는 군요. 파리여행과 1등석 모두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뮌헨 라운지에서 차 따르시는 사모님의 손가락은 마모인을 향한 의도된 연출인가요?...;;; ㅋㅋㅋ

 

기돌

2013-11-01 07:34:54

먹는거에 대해서는 자기먹기 바쁜사람이라 디미트리님이 생각하시는 의도된 배려... 는 전혀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빼놓지 않고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Livingpico

2013-11-01 07:38:34

정말 멋있군요... 부제를 붙이자면... '맥주와 소세지.. 그리고 뽀글이...' (저는 먹는게 더 멋있습니다.) ㅎㅎㅎ

지금 뱅기 안에서 gogo internet 돈 주고 사서 일하려고 연결했는데, 기돌님 후기, 비스트님 후기에 게시판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기돌

2013-11-01 07:46:25

치맥에 버금가느 조합이죠^^ 그리고 뽀글이... 이맛에 비지니스, 일등석 타시나 봅니다. ㅎㅎㅎ

일하는 도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RSM

2013-11-01 07:43:41

아.. 정말 멋진 여행기가 이렇게 끝이나는군요.. 완전 럭셔리 여행기네요~ 보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UA 사태로 기돌님 따라하기는 못할것 같네요...ㅜㅜ

기돌

2013-11-01 07:48:42

벌써 막을 내려 아쉽습니다. 저도 오늘 UA 사태로 멘붕이... ㅠㅠ LH 일등석 정녕 영영 보내야만 하는건가요~~~

유자

2013-11-01 11:41:36

기돌님. 맥주 얘기 자꾸 들으니까 맥주 마시고 싶잖아요!!  소세지랑 치맥에 버금간다니........ ^^

그런데 진짜 금내올 막 내리시는 거 아니죠?? 얼른 가방 싸셔야죠...다음 금내올 준비 ^^

기돌

2013-11-01 12:52:25

저도 너무 맥주가 땡깁니다.^^ 일단 밑천이 바닥나서 조만간 문닫기는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아쉽네요. 나중에 밑천 다시 생기면... 음... 기스님 혹시 금요 스페셜 복귀하시면... 그때가서 좀 생각을 해보렵니다 ㅎㅎㅎ

MultiGrain

2013-11-01 12:17:00

여행 갔다 와서 후기 하나 쓰기도 힘든데 9편의 정성 가득한 후기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전화기라 도장을 찍어드릴 수가 없네요. ^○^

merong.jpg

armian98

2013-11-01 12:22:44

그럼 제가 대신..


ㅎㅎㅎ

기돌

2013-11-01 12:54:05

알미안님께도 도장을 받네요.^^ 감사드립니다. 이거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ㅎㅎㅎ

기돌

2013-11-01 12:53:35

꾸준히 애독해주신 마모 회원님들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계속 도장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홀듬킹

2013-11-01 13:11:11

피날레가 넘사벽이네요. 라운지도 그렇고 좌석도 그렇고.. 앞으로도 못 경험해 볼거라 눈으로라도 구경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파리가면 기돌님 동선 좀 이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들 계속 써주세요^^

기돌

2013-11-01 13:20:07

오늘 새벽에 터진 UA 사태 때문에 더 아쉬움이 남는 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탈 수 있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OTL

꾸준한 애독 감사드립니다.

스크래치

2013-11-01 13:18:13

밥 맛 떨어지는 하루였는데...기돌님 후기보니 약간 입맛이 돕니다...

대하 드라마 같았던 정성스런 후기 대단하셔요. 


기돌

2013-11-01 13:21:44

저도 아침에 멘붕이 와서 ㅠㅠ 이 떨어지 식욕을 만회해줄 좋은 뉴스가 필요할 시점입니다. 도장 파신 분께 받는 도장 좋습니다.^^

스크래치

2013-11-01 13:23:53

오늘 와인 두 병은 딸 듯 합니다.... 휴~

기돌

2013-11-01 13:27:17

쟁여두신 와인이 좀 있나 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파리에서 올때 프랑스 와인 몇병이라도 업어 오는건데 아쉽네요...

스크래치

2013-11-01 13:31:29

얼마전 동네 슈퍼에서 바이1 겟1 딜 하길래 테이블 와인 잔뜩 사왔습니다. 에효~;;;

기돌

2013-11-01 13:35:10

저도 뭔가 업어오기는 해야할텐데... 맥주로 할지 와인으로 할지... UA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롱텅

2013-11-01 14:17:08

LH 일등석, UA 디밸류, US 합병시도...
마음이 바쁩니다.

기돌

2013-11-01 14:19:45

여유있게 쟁여놓고 쓰게 하지를 않네요 ㅠㅠ

롱텅

2013-11-01 17:38:23

그나저나 후기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줄줄이 올라와서 숨넘어가는거 아닌가 했어요.
이제 좀 쉬셔야죠.

기돌

2013-11-01 17:43:12

푹 쉬어야 겠어요 ㅎㅎㅎ 

일주일에 하나씩 올릴까 했는데 너무 질질 끌게 되는것도 같고 돌도 좀 날라오고 해서 후딱 해치웠습니다.^^

롱텅

2013-11-02 14:59:16

꼭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ㅋㅋㅋ

duruduru

2013-11-01 17:17:45

기돌님이란.....

 

행복한 분+행복케 하는 분

 

배부른 분+배아프게 하는 분

 

대박 보여준 분+대박 보고픈 분

기돌

2013-11-01 17:32:10

두루두루님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포장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duruduru

2013-11-01 17:58:45

결론: 좋은 분+나쁜 분.

기돌

2013-11-01 18:03:01

박쥐 캐릭터 좋아 합니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유자

2013-11-02 12:24:55

ㅋㅋㅋㅋㅋ

파란나무

2013-11-01 17:27:35

그동안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LH 일등석 타보고 싶네요. ^^ 그런데 UA 디벨류에이션땜에 힘들어지겠네요. 그래도 기돌님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기돌

2013-11-01 17:34:41

UA 땜에 오늘 하루 종일 우울합니다. LH 타보기가 어려운진점 많이 아쉽습니다.

파란나무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ultiGrain

2013-11-02 12:07:43

이 분은 절묘한 시기에 참 행복한 여행을 하셔서 이제 좀 느긋하시겠어요. ^○^

유자

2013-11-02 12:25:24

+1

그래서 더 부러워요!! ^^

기돌

2013-11-02 14:04:38

어쩌다보니 시기가 그렇게 됐네요... 한번 맛보니 더 타고 싶어지는 부작용이 ㅎㅎㅎ

MultiGrain

2013-11-03 08:31:45

독일에 맥주회사 하나 차려서 매주 타고 다니세요. ^^

기돌

2013-11-03 09:00:11

진작에 진로를 잡곡님 말씀대로 잡았어야 했는데... 아직도 안늦었을까요? ㅎㅎㅎ

MultiGrain

2013-11-03 09:08:16

당연히 안 늦었죠. 빨리 차리세요. 

아우토반

2013-11-02 17:38:58

LH 일등석에 그것도 탑승하기 쉽지 않은 A340 일등석....ㅎㅎㅎ

대박입니다. 

기돌

2013-11-02 17:47:56

요거타려고 결과적으로 2번이나 변경 fee 부담이 있었지만 지금생각하니 잘 질렀었네요 ^^

jxk

2013-11-02 18:19:16

맥주~~~~~ 맥주~~~~~ 아... 부럽습니다 기돌님!!! ㅜ.ㅜ 

술 못마시게 하는 와이프때문에 예전에 독일가서 맥주 못마시고 온게 천추의 한이 되네요... 엉엉 ㅠ.ㅠ 

기돌

2013-11-02 19:02:06

헉... 독일에서 맥주를 못마시게 하시다니... 좀 허락해 주시지...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기돌

2013-11-03 10:00:53

맥주 그 맛을 못잊어 오늘 트레이더조 간김에 요 귀요미들 몇놈 업어왔습니다.^^ 원하는대로 골라서 가지고 올수 있어서 참 좋네요.

독일, 벨기에 에서 온 녀석들입니다. 냉장고 씨아시 들어갑니다... ㅎㅎㅎ


20IMG_20131103_133039.jpg 20IMG_20131103_133056.jpg

jc

2013-11-03 11:10:27

그동안 댓글은 못올렸지만 정성스런 후기 잘봤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기돌님께 드리는 추천 맥주 입니다. 

아직 드셔보지 않은것들이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Ayinger Ur-Weisse

Ayinger Brau Weisse

기돌

2013-11-03 11:17:16

jc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못먹어본 맥주입니다. 어디서 보통 구입하시나요?

jc

2013-11-03 11:24:18

종류가 많은곳은 BevMo이구요 World Market에도 있을때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TJ<WM<BM 대략 이렇게 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맥주중 같은 맥주를 세곳에서 모두 본것은 franziskaner weissbier밖에 없었네요. 

기돌

2013-11-03 11:40:49

BevMo 는 못들어본 가게네요. 한번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World Market 혹시 가게 되면 자세히 둘러봐야겠습니다. jc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만남usa

2013-11-03 10:35:31

  

너무 정성스러운 후기라서 일단 도장 3개부터 찍고 시작합니다....ㅎㅎㅎ

아무리 봐도 배 아파서리...저희 마눌님 몰래 비스트님 과 리빙 피코님이 올려주신 맛집들 투어 하러 한국도 가야 되는데...

한국 찍고 유럽 찍고 돌아오는 출장 코스를 한번 만들어 봐야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하네요...


후기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그것도 무려 9편이나...

기돌

2013-11-03 10:54:54

도장 풍년입니다.^^ UA 털어버리시러 다녀오시는건가요?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papagoose

2015-07-14 16:06:04

@기돌

좀 지난 후기지만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신용카드 사용 상황은 어떤가요? Chip들어 있는 카드 있으면 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겠죠?


뮤지엄 입장료, 나비고 교통 패쓰, 음식점 등은 신용카드로 구입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환전을 많이 하지 않을려고요... 지금 막 환전하려다가 갑자기 이 후기 생각이 나서 물어봅니다.

기돌

2015-07-14 20:32:01

일단 챨스 슈왑 체킹 카드와 연계된 데빗 카드로 수수료 없이 atm에서 현금을 뽑아 썼습니다.

미국 신용 카드는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가지고간 미국 달라를 파리 공항에서 환전 하려고 했는데 창구 직원이 여행자용 크레딧 카드 같은걸 만들어서 거기에 가져간 달러를 모두 넣어서 사용했습니다.

핀번호 사용하는 현지 카드들처럼 이용이 가능해 사용은 아주 편리했습니다. 그외는 첨에 말씀드린 챨스슈왑 카드로 atm에서 현금 뽑아 사용했구요.

순조로운narado

2015-07-14 16:09:08

일등석이 진리네요~~~ @@

기돌

2015-07-14 20:33:15

기회 있을때 부지런히 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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