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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기돌 | 2014.01.17 04:40: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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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Lake Tahoe

 

베이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종종 들리시는 곳입니다. 이미 원월드님이 예전에 소개시켜 주신곳이지요.

원월드님 : 괜찮은 호텔 소개17 - Hyatt Regency Lake Tahoe (캘리포니아, 레익타호)

 

가격만 괜찮다면 FHR 사용하기 좋고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예약을 해도 다이아몬드 멤버 혜택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최근 Cat6에서 Cat5로 내려간 몇안되는 호텔입니다.^^

 

해서 포인트는 20K, P&C 로는 10K+$125 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P&C로 겨울 성수기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때는 방가격이 500불이상 올라갈때라 효용성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후기 나갑니다.

작년 4월경에 FHR 이용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차로 한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Tahoe 호수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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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할때 샴페인 한잔씩 주네요^^ 방으로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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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분위기 나는 로비네요. 바로 옆에 어른들을 위한 오락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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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업글권으로 방 업그레이드 했는데 아마 One Bedroom Suite을 준듯 합니다. 내심 Cottage를 바랬는데 이 스윗도 넓직하니 좋았습니다. 1012, 1014 방 두개 연결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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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참 넓습니다. 호수 경치도 좀 보이구요.

 

수영장은 따뜻하게 유지되어서 쌀쌀한 날씨에도 놀기 좋았습니다. 자꾸지도 2 군데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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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인 건물 외에도 차길을 건너가면 Lakeside Cottage 여러채가 있습니다. 이곳에 묵으면 호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숫가에서 놀기 편하겠어요.

길건너 가도 되고 이렇게 육교를 건너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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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식당에서 산 햄버거를 호숫가에서 먹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추웠어요. 그래도 멀리 눈쌓인 산경치는 끝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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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라 아주 한적하네요...

 

클럽 라운지는 11층에 위치해 있고 스낵, 아침 조식 그리고 저녁에 간단한 음식과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주류는 유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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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훈제연어와 빵종류가 있고 저녁에는 군만두가 나왔어요. 라운지에서 저녁으로 때우기에는 좀 부족하구요... 아침은 그럭저럭 때울만 합니다.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디저트 제공하는데 치즈 케익등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1층 Sierra Cafe에서 부페로 먹었습니다. 1인당 $21++ 이었구요. 다이아몬드 회원 조식은 라운지에서 제공을 하는듯 합니다. 저희는 FHR 크레딧 사용했었구요.

이곳에 젊은 한국분들이 주방에서 일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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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식당이 로비에 2군데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호숫가쪽에 식당이 하나 더 있구요. 가격은 호텔 식당답게 좀 높은 편입니다.

메인 건물에 묵게 되면 식당이나 casino 그리고 클럽 라운지와 수영장 이용하기에 편하구요, Lakeside Cottage에 묵으면 호숫가 접근이 편리합니다.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따뜻해서 아이들 놀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AMEX PLAT 으로 예약하게 되면 100불 F&B 크레딧을 주는데 스파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팁과 택스 모두 포함되구요. 추가로 아침을 Sierra Care에서 먹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로 스파에서 스팀 사우나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물놀이 하기에 좋고 겨울에는 스키나 눈썰매 타기도 좋고 이래저래 방문하기 좋은 타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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