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공복 클릭 금지... 너무 늦었나요?ㅋㅋㅋ)

기돌 2014.02.14 0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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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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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기전에 잠시 한국에 들렸다 오게 되는데 그당시 방문했던 식당들입니다.



쉐라톤 디큐브 저녁 부페


그당시 태국에서 발급받은 P카드를 이용할겸 요즘도 인기지만 당시 오픈한지 얼마안돼 핫했던 쉐라톤 디큐브 저녁 부페를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었구요 저녁 6시 저녁식사 시작시간에 맞추어서 입장했습니다.

 

회, 초밥 코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회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 훌룡해 보였지요. 한식 코너도 좋아보였구요. 둘이서 P카드 50% 적용 받아서 64,900 (59,000++)에 먹었습니다. P카드 있다면 가격대비 너무 훌륭합니다.^^

 

사진 쭉 한번 보여 드릴께요~~~

 

만족스러웠던 회, 초밥, 해산물 코너입니다.

 

 

한식 코너 이구요~. 저는 육회를 못먹어서 패스...^^

 

 

 

샐러드 코너...

 

 

 

 

국수 만들어 주는 곳이네요...

 

 

 

각종 전, 튀김류...

 

 

 

그외 바베큐, 중국 요리들...

 

 

 

각종 디저트...

 

 

 

이제 저희가 배터지도록 먹은 음식들 입니다. ㅋㅋㅋ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회, 초밥 코너가 너무 좋았구요. 갓 나온 피자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양이 적은것이 너무너무 안타까웠지요. 지금 사진보니 다시 먹고 싶어요. 그리고 디저트까지 다먹고 나니 커피나 차를 줄지 물어 보시더라구요. 알았으면 미리 달라고 할것을... 할 수 없이 터진 배에 커피와 디저트를 조금 더 밀어 넣었습니다. -.-

 

P카드 할인혜택과 함께라면 가격 메리트도 좋았었는데 2012년 8월까지만 P카드 혜택을 준다고 했던것 같아 지금은 P카드 혜택을 못받을것 같아 아쉽네요.

 

 



경북 김천 직지사 앞 일직식당


처가집이 대전인데 대전에서 1시간 10~2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역시 2012년 1월 방문 후기입니다.

 

직지사 앞에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 처가집 단골집이라 한국 방문 할때 종종 가던곳이죠. 이번이 3번째 방문입니다.

1인 13,000원 입니다. 주위에 비슷한 식당이 많이 있는데 장인어른, 장모님 단골이어서 이곳만 갑니다.^^

 

 

 

각종 고기와 더덕등을 식당앞에서 굽지요.

 

 

 

음식, 반찬들이 한상 가득입니다.^^ 사진 찍으려고 상 차려질때까지 모두들 입맛만 다시고 있었습니다.

 

 

 

음식들이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 1~2년에 한 번 가는곳 간혹 생각이 나네요.





분당 서현역 애경플라자 - 함흥냉면


종종 찾는 냉면집입니다. 제맘대로 랭킹으로 맛좋은 냉면집 순위 1~2위에 꼽혀서 냉면 먹으러는 꼭 이집을 갑니다. 집에서 가까운 편이기도 하구요.

 

저는 초딩 입맛이라 비빔냉면을 먹습니다. 물냉면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비냉/물냉 8,000원, 회냉면이 8,500 이군요. 참고로 2012년 가격이라 지금은 더 비쌀지도... 아님 이 가게 없어졌으려나요?@.@

애경플라자 (예전 삼성플라자) 맨위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지요.

 

 

 

 

 

맛난 비냉/물냉 나갑니다~~~

 

 

 

여기 만두도 괜찮았던 기억이네요... 오늘 냉면 어떠신가요!=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