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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마지막 금내올이네요. 여전히 예전 사진들 뒤적여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10년전 사진들 좀 꺼내보았습니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http://www.nps.gov/nr/travel/nevada/gov.htm


예전에 리노/레이크 타호 여행 가는김에 주위에 둘러 볼곳 몇군데를 찾아보았는데요 그중에 한군데입니다. Carson city 가 네바다 주도라고 하는데 주도치고는 도시규모가 작았던 기억입니다.

주지사가 살고 있는 집이랍니다. 실제로 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슴 ㅎㅎㅎ







Virginia City

http://www.visitvirginiacitynv.com/about-virginia-city/history.html


Carson city 에서 멀지 않은 곳에 Virginia city 가 있습니다. 한때 금광 은광이 번성한 곳이었다가 쇠퇴한 곳이라고 합니다. 서부 개척시대 모습이 남아 있는곳인데 도시 한바퀴 돌아보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 자그마한 도시입니다.


예전 사진들이라 인물위주 사진들이 대부분이라 19금 마크가 쏟아지는점 사과드립니다.










소방서 박물관






서부 시대에 걸맞는 이름의 건물들이 많습니다.







요건물이 톰소여의 모험을 썼던 마크 트웨인이 첫 집필을 시작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을 시작했나 봅니다.








한산한 느낌이 드네요...






Jelly Belly Factory Tour

https://jellybelly.com/info/visit_jelly_belly/california_factory_tours


베이에서 한번 정도 가볼만한 곳인데요... Farifield에 있는 Jelly Belly 공장 투어입니다. 무료 투어였구요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면 젤리빈 한봉지 쥐어줍니다.^^











Budweiser Fairfield Factory Tour

http://www.yelp.com/biz/budweiser-brewery-tours-fairfield?nb=1

젤리벨리 공장 투어 가신김에 들리면 좋습니다. 바로 옆이거든요... 그리고 간단한 공장투어후에 무료 맥주 시음이 제공됩니다.






즐거운 시음시간...






자 지금까지 10년전 후기 였습니다. 현재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을수도 있으니 미리 잘 알아보고 가세요~~~




남은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4년에도 대박 오퍼들이 그득그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p.s. 마지막으로 jc님이 추천해 주셨던 맥주... 업어와 봤습니다.

Ayinger Brau-Weisse, Ur-Weisse...

맛이 많이 궁금합니다... 마지막 불금 잘 보내세요~~~








34 댓글

유자

2013-12-26 22:04:43

이 시간에 금내올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밤 늦게 수고 많으셨네요 :)
일단 댓글 달고 기분좋게 읽고 잘께요 :)
올 해의 마지막 금내올이라 기분도 다른걸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금욜이 풍성했습니다 :)
참! 19금 쏟아지는 후기 사랑합니다 ^^

기돌

2013-12-27 06:52:33

서부 시간으로 금요일 새벽이 되자 마자 올렸습니다. 유자님의 한결같은 지지에 (더러운거 얘기하는 지지 아님 ㅋㅋㅋ) 큰 힘을 얻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디미트리

2013-12-26 22:44:47

금욜마다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0년전 후기라...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기돌

2013-12-27 06:55:47

써 놓은것들 옮기는거라 아주 힘들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호응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재밌고 신나게 이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써 놓은것이 바닥이라 매주마다 글 하나 올리는 일이 만만치 않네요. 소재도 고갈 되어가고... ㅠㅠ


2003년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사서 그때부터 사진들이 화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 사진들부터 뒤져 보고 있는데... 사진들 보면서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느끼게 되네요.


디미트리님도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쌍둥빠

2013-12-26 22:56:18

2013년의 마지막 불금의 퇴근길을 금내올과 해서 기쁘네요.
내년에는 더 버라이어티한 뽐뿌질과 염장질을 기대합니다~!!

기돌

2013-12-27 06:57:18

불금 이태원에서 보내신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아님 적어도 치맥 정도는 하시지 않았을까... ㅎㅎㅎ

내년에는 쌍둥빠님 염장질을 많이 볼 것 같은 불길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쌍둥빠님 글은 속독하는 걸로... ㅋㅋㅋ

쌍둥빠

2013-12-27 12:14:18

전 어제 저녁에 집에서 라면 먹으며 응사와 함께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기돌님은 불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돌

2013-12-27 12:59:01

저도 차분한 분위기로 떡볶이에 맥주를 곁들여 응사와 함께 마지막 불금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만남usa

2013-12-27 01:47:45

기돌님...

10년전에도 이렇게 열심히 다니셨군요....

덕분에 저는  이렇게 금요일이 행복해지는군요....ㅎㅎㅎ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기돌

2013-12-27 06:59:10

네 2013년 디지털 카메라 처음 샀을  때부터 사진들이 남아 있습니다. 빨빨거리며 다닌정도는 아니구요... 그저 시간 날때마다 주위 둘러보는것이 재밌을 때여서요 ㅎㅎㅎ 뭐 지금도 돌아 다니는것이 거의 유일한 낙이지만요. 맥주하고 ㅋㅋㅋ 올해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MultiGrain

2013-12-27 04:24:50

올해 금내올은 맥주로 끝나네요. 내년에도 마포 많이 터시고 장수하는 금내올+비석 되시길. 기스님에 이어 항상 금요일은 즐거웠습니다. ^○^

기돌

2013-12-27 07:03:13

잡곡님 덕분에 '금내올' 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빼놓지 않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에는...

항상 기운 북돋아 주셔서 저도 후기 올리는 내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

스크래치

2013-12-27 04:30:04

오히려 10년 전에는 주머니에 손도 넣고 포즈가 더 좋네...하다가 저 X마려운 포즈에서...아...ㅋㅋㅋ
그나저나 기돌님과 맥주는 어쩔건가요 ㅋㅋ.

기돌

2013-12-27 07:05:58

ㅋㅋㅋ 정말 10년전이더라구요. 우리에게도 20대 시절이 있었군요. 뭐 30대 초반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때는 인물 사진들만 많아서 골라 올리기 힘듭니다. 얼굴마저 가리지 않으면 올릴수 없는 사진들이였습니다. ㅋㅋㅋ

저하고 맥주야 뭐... 어쩌기는요... 피코님 처럼 오셔서 사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12-27 04:52:18

올해 국내 여행은 기돌님 후기보고 어디 갈건가 결정해봐야겠습니다. X마려운 포즈..ㅎㅎㅎ

기돌

2013-12-27 07:07:28

피코님 역시 기스님처럼 x마려운 포즈에 꽂히시는군요.ㅎㅎㅎ 피코님 출장이 좀 길면 일과 끝내고 여기저기 정말 많이 다니실텐데 말이죠...

블랙커피

2013-12-27 05:01:16

10년전이면 대단하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젤리벨리 좋아했는데, 추억삼아서 베이들릴때 시간나면 공장투어 한번 해보고 싶네요.

기돌

2013-12-27 07:10:22

일부러 가기는 좀 그런데 여행 동선에 맞으시면 가볍게 한번 둘러 보면 좋을듯 합니다. 혹시 맥주도 좋아하시면 바로 옆에 버드와이저 공장 투어하고 엮으면 더 좋구요.

10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가 후기 올리니 나름 재미가 또 있네요. 뭐 마모 분들이 반응이 시큰둥 하시면 그만둘텐데... 그래도 아직은 옛날 후기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더 올려 볼까 하구요^^

블랙커피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ulie

2013-12-27 07:20:49

10년전 사진들을 이렇게 끌어오는것도 특별한 재주신거 같으네요.

읽는 저희들도 즐거웠지만 기돌님 부부도 새록새록 옛생각 하셨을듯요..

스티커 안에 사진 쫌이라도 볼 수 있을 까봐 고개 이리 갸우뚱 저리 갸우뚱 해봤습니다 ^^*

잘보고 가요.

기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는 더 많은 여행으로 기억을 살찌우는 해되시길~~

기돌

2013-12-27 07:48:19

후기 생각하고 사진 찍던 시절이 아니라 대부분 인물 사진 위주더라구요. 공개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비쥬얼들이라... 상상만 해주세요.^^

줄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계획하신 모든일들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마적질도 열심히... 좋은곳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뉴나나

2013-12-27 12:36:05

기돌님은 나름 테마여행을 하고 계시다능~요런 부제도 달아주세용~'최고의 뽀글이를 찾아서! '^^

상단의 엄청난 링크를 보고서, 다시금 노력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3-12-27 13:02:27

뉴나니님 지나치지 않으시고 계속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뽀글이를 찾아서... 테마 아주 좋습니다. 저도 뽀글이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많이들 자신다는 모엣샹동 맛도 아직 못보았습니다. ㅠㅠ 지난주 코스코에 갔더니 돔 페리뇽 220불정도에 파는걸 봤었는데...


나만의 맥주와 뽀글이를 찾아서... 좋네요 ㅎㅎㅎ

순둥이

2013-12-27 12:45:10

금내올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3년 마지막 불금... 맥주와 함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도 착한남자 기돌님 인테넷 가상공간에서 또 뵙겠습니다 ^^

기돌

2013-12-27 13:04:59

회장님도 2013년 수고/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마모 게시판이 더욱더 풍성해졌습니다.

회장님도 마지막 불금 잼나게 보내시구요... 직접 뵐 수 있는 날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비스트

2013-12-27 15:23:17

십년전 모습들이실텐데 확 까주시지 그러셨습니까? ㅋㅋ  칼슨시티가 네바다의 주도 로군요..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 주실줄 믿고

대못 하나 사오고 싶어지네요..ㅋㅋ  검색대를 통과 하지는 못하겠죠?   잘 봤습니다.~~

기돌

2013-12-27 16:44:08

확 깔만한 외모였다면 저도 원이 없었겠습니다. ㅋㅋㅋ

비스트님 고퀄 후기에 많이 밀립니다.^^ 10년전 사진들부터 열심히 뒤져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잘봐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푸른초원

2013-12-27 15:48:45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10년이라 ㅋㅋ 예전에 제 사진을 보니, 얼굴빛하고 머리빛깔이 좀 다르데요... ㅎㅎ

기돌

2013-12-27 16:47:47

푸른초원님도 10년전 사진 꺼내 보셨군요 ㅋㅋㅋ 10년 너무 짧아요 ㅠㅠ

참 닉네임에 파랑이 들어가신분들이 복권 당첨 잘되시는것 같던데 가끔 AA 복권 돌려보시나요?

Heesohn

2013-12-27 15:50:58

기돌님 여행후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미밸리 레이건 도서관에 가면 사진에 올라와 있는 것과 같은
레이건 대통령의 초상화가 있었어요.
레이건 대통령이 젤리베리를 아주 좋아하셔서
해외갈때도 항상 옆에 두고 두셨다더군요.

그리고 태국관광청에서 연락이 왔는데 지금 당장은
블러거에 대한 포상이나 그런 건 없는데
향후에 그런 이벤트가 있다면 참고하겠다고 하네요.
암튼 이번엔 좀 아쉽게 되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합시당. ㅎㅎ

기돌

2013-12-27 16:51:10

그런 스토리가 있군요. 레이건 대통령이 좋아하셨군요. LA 근처에 있다는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박물관에도 기회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태국 관광청에 직접 연락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연락하신거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fenway

2013-12-27 17:45:11

마크 트웨인이 더는 기사 쓸게 없어서 열쉼히 창작기사를 써대면서 소설가로서의 기틀을 다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ㅋㅋ

어느 소개에서 버지니아 시티의 소개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 사진을 보다보니 황량한 느낌이 드네요...

버드와이저라면 세인트 루이스가 먼저 떠오르는데 공장은 여기저기 지어놨나 보네요.

아잉거 저도 맛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네요. 한번쯤 정상에 섰던 맛은 뭐가 달라도 다를 것 같은...

기돌

2013-12-27 17:49:41

버지니아 시티... 10년전이기는 하지만 한산하고 황량했던 기억입니다. 도시가 크지도 않구요. 한때는 금/은광으로 번성했다고 하는데 그당시는 규모가 좀 더 컷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Fairfield에도 버드 와이저 공장이 있더라구요. 규모는 아주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그런데로 중간 규모 정도...


오늘 아잉거 오픈했습니다. 와이프의 분석으로는 신맛이 좀 강하게 뒷맛으로 남는다... 정도... 뭐 저는 나름 좋았습니다.^^

아우토반

2013-12-27 19:18:23

벙개 준비하느라 기돌님 후기도 이제사 봅니다. ㅋㅋ

10년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네요.....^^ (요거 칭찬일까요??? ㅋㅋ)


암튼 기돌님 올한해 금요여행기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짝짝짝... 

기돌

2013-12-27 19:46:19

19금 스티커 없애는 툴 있으신건 아니죠? 차이가 없을리가 없는데 ㅎㅎㅎ

아우토반님도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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