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그래서 감히 겨울엔 시카고 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 풀리면 시카고 갑니다....

시카고는 겨울이 제맛...

ㅠㅠ

따뜻한 집에 칩거하고 계세요. 그래도 동부 지역은 눈 금방 치운다니까... 추위가 무섭긴 합니다. 기스님이 시카고 가끔 별로라고 하는 이유를 좀 알겠습니다.

허허허~~`

울 옆 동네인디 난 기돌 아우님 때문에 공짜루 구경 허네...ㅎㅎ

몬터레이 바로 옆동네 맞습니다 ㅎㅎㅎ 요런거 좋아 하시면 한번 다녀가실만 한데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가실정도는 아니에요 ^^

와우 멋지네요. ^^

한번정도 볼만은 합니다 ^^

늘 절 괴롭혔던 콜세어가 실존하는 전투기였군요!
올해 첫 금내올 감사드리고 올해 대박 마일 모으셔서 대박 여행 가세요~!!

쌍둥빠님 콜세어가 왜 괴롭혔나요? 게임 얘기 하시는건가요? 쌍둥빠님 마일/포인트 모으시는거 졸졸 따라할겁니다 ㅎㅎㅎ 너무 빨리 달리지 마세요~~~

전 단순한 저그 플레이어로 콜세어가 제 오버로드들을 막 사냥하곤 했죠.

기돌님, 전 4월까진 쑥만 먹고 있을건데 괜찮으시겠어요?? 막, 근질근질 하실듯 한데요 ㅎㅎ

ㅋㅋㅋㅋ 

쌍둥빠님이 기돌님을 괴롭히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간지럽히기....ㅎㅎㅎ

유자님 역시 나이가 있으셔서 일찍 일어나셨네요?

제가 기돌님을 괴롭히다뇨??? 기돌님이 절 놀리시는 거에요..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그러시면서여 ㅠㅠ

제 요즘 유일한 낙은 마모 오는거에요... 굿 뉴스는 일주일만 지나면 살만해 진다는거??

어제 사프 X3 라고 리마인드 해 주셔서 외식하고 왔는데요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었었나봐요. 

먹고 오자마자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어요 ㅎㅎ

외식과 조미료의 수면효과, 저도 종종 느끼겠더라구요.

두분 다 나이가 드셔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아시는분이 제가 쌍둥빠님을 놀리다니요 @.@ 쌍둥빠님 따라가기 넘 힘들어서 했던말인데요 ㅎㅎㅎ

참 4월까지 동굴에 계신다니 저는 못기다리고 2월에 가볍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새해 첫 금내올이라 맥주가 빠졌나요? 좀 아쉽습니다.

"Sentimental Journey" 그림과 기관총이 나와있으니 좀 썸찟하긴 합니다.^^

올해도 쭈~욱 장수하는 금내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기스님과 비석치기 하러 가겠습니다. ^^

소재 고갈로 예전 사진들 뒤적이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ㅠㅠ 얼마 못갈듯... 변함없는 잡곡님의 애정 감사드립니다. 돌 갈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앗..많이 보던 전투기들이라 했더니 아주 오래전에 오락실에서 매일 보았던 기종들 같아요.ㅋ

기돌님 글 읽는게 금요일 주요 일정 중 하나인데, 소재 고갈이라는 문제가 대두되었군요..;;;

어서어서 마일 더 모으셔서 여행 많이 다녀오시고 글도 계속 올려주세용~

비석치기란 제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좋아하는 그 비석치기인가요?? @@

그러게요 어서어서 긁어 모아서 여행을 좀 다녀야 할텐데 말이죠. 비석치기... 망까기... 디미트리님 비석치기 타짜이신가 봅니다 ㅎㅎㅎ

호 이런 행사가 있었네요 ㅎㅎ

항공기 박물관에서나 보던 기종들이 아직 날라댕긴다니 ㅎㅎㅎ ;;;;;

검색하다보니 행사 진행 관련해서 주취측 잡음이 좀 있는듯 하던데... 그래도 금년이 50주년이라는데 행사 계속 진행되겠죠^^

맥주대신 물통을 뒷호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게 포스가 느껴집니다. 예전에 Moffett field 에서 하는건 봤었는데 Watsonville 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그래도 금년 50주년이라니 꽤 전통있는 행사인가 봅니다. Moffett field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하는군요. 물통 꽂고 다니는 사람 저 아니에요. 저렇게 체격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ㅎㅎㅎ

역시 그렇죠? 기돌님은 맥주명이 어울릴것 같아요.

금내올이 점점 다양해지네요~ 첫 사진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한 장면인 것 같네요!

소재 고갈로 마구잡이 닥치는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아니...기돌님은 안 해 보신게 뭐랍니까??? ㅋㅋㅋ

에어쇼 신선하네요....근데 전부 old fashion? 

2차대전 비행기들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더라구요. 그게 컨셉인가 봅니다.^^ 

하니님 후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반님의 하와이 여행기도 기다리고 있구요 ㅎㅎㅎ

ㅎㅎ 저한테 아직도 후기를 기대하시다니요....^^

건초더미 위에 있는 게 감자 튀김인 지 말씀해 주지 않으셨으면 몰랐을 것 같아요 ㅎㅎ

저걸 정말 다먹으라고 준거였는지 ㅎㅎㅎ 건초더미 같죠?^^

사진 보기 불편하시다고 더이상 제글 안보시는줄 알았습니다. 성질 죽여 가면서 덧글 달아주셔서 감동입니다!!!

ㅋㅋ 저주를 응원으로 받으시는 대인배스러움!

ㅋㅋ

헉... 어디에 저주가...@.@

ㅋㅋㅋㅋㅋ 역시 두루님 짱 

오...아기자기한 비행기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네요..ㅎ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한번정도 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실만 합니다^^ 뉴나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엘에이 근처에서도 간혹 에어 쑈 한다는 광고물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것이군요...

얘들 데리고 가면 진짜 좋아 하겠군요...(전 이제 얘들이 늙어서 안 따라 갑니다....ㅎㅎㅎ)

기돌님 덕분에 상상도 못한것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는군요..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취미 맞으시면 어른들도 좋아하실거에요^^ 멀리서 일부러 올정도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만남님 이 댓글을 어제 다른 글에서 본 것도 같은데....

제 자리 잘 찾아오신거죠?? ㅎㅎㅎ

아.... 이렇게 콕! 찍어주시다니.....

아... 어제 제가 바빠서 게시판 잘 못 봐갖고 아니었나?? 해서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planes에 꽂혀 있는 철이 데리고 한번 가볼까 생각했는데 2014 일정이 안 나오네요.

담에 이 후기를 보여주는 걸로 때우겠습니다.

그당시에는 5월말에 했었는데 아직 일정이 안나오네요. 금년이 50주년이라고 하던데 안하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