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망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
2003년 9월 후기입니다. 10여년전 오래전 얘기라 상세한 일정이 잘 기억 나지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별로 도움 될만한 정보는 없습니다. 그냥 예전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볼겸 써볼까 합니다.
여행 후기를 쓰지 않을때라 사진들이 대부분 인물 사진입니다. 사진 퀄리티도 그닥... 게다가19금 마크 무더기로 쏟아지니 긴장들 하시길... ㅎㅎㅎ
오레곤에 살때라 출발은 PDX 포틀랜드에서 UA 이코노미 타고 시카고 들러서 영국 런던에 도착을 합니다. 마일모아님은 이때 이미 마일/포인트 세계에 눈을 뜨셨다는데 참 아쉬운 순간입니다.
그래도 이때 마일리지 적립은 아샤나로 잘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한국 갈때 이코노미 발권에 그동안 모았던걸 홀랑 써버렸네요 ㅠㅠ
1996년에 유럽 배낭여행을 한 이후 두번째 유럽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와이프하고 함께한다는 점이 다르군요.
자세한 일정등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ㅋㅋㅋ 숙박은 대부분 한인민박을 이용했었습니다. 런던에서 1박후 에딘버러에서 2박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처갓집 식구들과 합류해서 1박을 하고 파리로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LHR 공항에서 런던의 명물 튜브를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였던 한인민박이 어디에 위치했는지... 게다가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를 않는군요.
10여년전 사진들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헐... 부지런히 시간내서 여행다녀야 할듯 합니다.
숙소에 짐풀고 런던 시내로 나왔나 봅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영국도 다시 가고 싶네요. 다음에 가면 요근처 호텔에서 묵어야겠지요?^^
런던에서 뭘했는지 기억이 잘... 피자헛에서 피자 먹었던 기억... 기념품 샀던 기억... 끝 ㅎㅎㅎ
다음날 짐을 꾸려 에딘버러로 향합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여기는 어디메요~~~ 얼핏 뉴캐슬 지났던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
에딘버러역에 도착했습니다.
승범이네집이라는 민박집에서 2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진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갖게 되어서 감사했던 곳입니다. 선교활동으로 오셨다가 부업으로 민박을 시작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입소문이 나서 많은 한국분들이 찾는곳이었죠. 지금도 민박을 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시내 구경을 해봅니다. 스코틀랜드의 대문호 스캇 경의 기념탑이라는군요. 그당시에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사진 찍었네요.
비석 기돌입니다. 그때는 살이 많이 쪘었습니다. 저런 시절도 있었다니...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간다는 말이 와닿네요.
에딘버러 성으로 가는길입니다. 열심히 걸어 갑니다.
로얄 마일... 귀족들만 다녔던 길이라네요. 서민들은 큰길 주위에 작은 골목들을 이용했나 봅니다.
에딘버러성 당도... 여기서 밀리터리 타투가 매년 열린다는데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10년이나 흘렀습니다.
성이 고풍스럽습니다. 사진이 생생한것도 참 신기하네요. 저기 있었다니...
에딘버러성이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에딘버러 시내를 내려다보는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성내에 스코틀랜드 왕이 사용하던 왕관도 전시가 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
성에서 나와 내려오는 길에 스카치 위스키 파는 가게앞에서...
칼튼힐 구경을 가봅니다. 넬슨 기념탑이랍니다.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도 넬슨 기념비가 있는데 여기도 넬슨 기념탑이 있네요.
칼튼힐에서 바라본 Arthur's seat... 저기는 먼것 같아서 못가봤습니다.
워털루 전투 1년후 나폴레옹 전쟁에서 사망한 스코틀랜드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National Monument 라고 합니다.
다시 에딘버러 시내...
하이랜드 투어
요건 다음날 하이랜즈 투어를 다녀왔는데 저희가 탔던 버스입니다. 민박집 사장님이 투어 예약 해주시고 차로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 주셨네요. 감사하다는 말씀 제대로 못드렸었는데...
버스타고 에딘버러 북쪽으로 하이랜드라고 불리는 지역을 도는 투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거의 10~11시간 걸렸던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후 늦게 돌아왔던 기억입니다.
네스호를 방문했는지 안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투어 이동 루트입니다. 에딘버러를 출발해 요 루트를 따라 중간중간 내려서 구경을 하다가 올때는 주욱 같은 길을 따라 되돌아왔던것 같은데... 올때는 골아떨어저셔 어느길로 왔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에딘버러 -> Kilmahog Woolen Mill -> Glen Coe -> The Commando Monument -> Urquhart Castle
중간에 쉬었던 곳입니다. Kilmahog Woollen Mill 검색해서 위치를 찾아내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거꾸로 발자취를 찾아봅니다.^^
Glen Coe
화산활동이 있었던 곳이라는데 붕괴된 칼데라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17세기경 글렌코 대학살이라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곳이라는군요.
The Commando Memorial
또 이동해서 2차대전때 전사한 코만도 부대원들을 기리는 기념탑...
Urquart Castle
이 성이 네스호 강변에 있군요.ㅎㅎㅎ 네스호를 다녀 온것이 확실합니다. ㅋㅋㅋ 괴물은 못보았습니다.
13세기경의 성이라는데 지금은 폐허로 변했습니다.
네스호였나 봅니다. ㅎㅎㅎ
아마 Inverness까지 찍고 되돌아 온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오후 늦게에딘버러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그냥 길가다가 하기스 잘하는 식당 어디냐고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행인이 알려줘서 방문한곳...
Abbotsford Restaurant
http://www.yelp.com/biz/the-abbotsford-edinburgh
순대속 비슷한 놈이 하기스였던것 같습니다. 맥주한잔 곁들였네요...
에딘버러성 야경...
시내 야경... 밤늦게까지 싸돌아 다녔군요.
해리포터 작가 JK Rowling이 요기 2층 카페에서 집필을 했다는데 제가 방문할 당시 중국집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짧았던 2박3일의 에딘버러 여행을 마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갑니다. 민박집에서...
비석 기돌입니다. 스타일 완전 추레합니다. 어디서 저옷들이 났는지... 행색이 정말 후줄근하군요. 기스님이 좋아하실듯 ㅋㅋㅋ
에딘버러에서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복귀합니다.
처갓집 식구들을 만나기 전에 잠시 런던 시내 구경을 해봅니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장소인 중국집 앞에서 장인어른, 장모님, 처형과 상봉...
그날 저녁 무작정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 Her Majesty's theater로 가봅니다. 다행히 표가 남아 있어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동... 뮤지컬의 참맛을 알게 해준 공연... 여운이 꽤 오래 가더군요. 극장 규모가 크지 않아서였는지 2층에서도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미리 준비를 못해간탓에 내용을 많이 놓쳤다는 ㅠㅠ... 장모님이 뮤지컬 스토리 설명좀 해달라고 하셨는데 대강 얼버무렸던 기억이 납니다 OTL ㅠㅠ
다음날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넘어갑니다.
다음에는 10년전 파리에서 이어가 보겠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여행 기억을 되살려 보는 재미도 괜찮네요.^^
1등
------
양가 부모님과 다니신 여행이 많네요.
다소곳이 두 손 곱게 모은 비석 보기 좋습니다.
맥주 드시면서도 오랜 사진들을 잘 보관하셨네요. ^^
요때는 처갓집 도움을 많이 받은 여행이었습니다. 대신 제가 짐꾼이 되었었구요^^
이 여행을 위해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똑딱이 주제에 거금 500불 넘게 주고 ㅠㅠ 디지털 카메라 초창기라 무지 비쌌던...
보시다시피 사진들이 대부분 비석 사진들이라 일일히 가려주느라 힘들었네요. ㅎㅎㅎ
2등^ ^
오션님 발빠르게 줄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군요. 에딘버러, 더블린도 가봐야 할텐데... OTL 은 참신하군요.
동부에 계신분들은 수월하게 다녀오실텐데 서부에서는 역시 좀 먼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기회되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에딘버러 성은 바뀐게 없네요...
위스키 양조장 함 다녀오시지... 기돌님 좋아하셨을텐데...^^
저희 아버지께서 꼭 가셔야한다고 우기셔서..-.- 네시간 운전하고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양조장 두군데 가서 시음 실컷 (@@) 하고 술 깨라고 동네 음식점에서 이것저것 가격 걱정말고
시키라던 아버지 생각나네요... -...-;;
용돈 주셨으면 술 확 깼을텐데...^^
사진이 생생하니 더 이상하더군요. 10년전 사진인데 방금 다녀온듯 하니 말이죠. 스카치 위스키 유명한건 얼핏 들어서 알았는데 양조장 투어까지 할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가보고 싶긴한데... 위스키 먹으면 정신줄 놓게 되서... 좀 꺼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안그래도 마모에 올라와 있는 유럽 여행기들 다시 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올라온 에딘버러 여행기 반갑네요. jk 카페가 중국집으로 바뀌었군요. 원데이란 영화 배경으로 나왔던 에딘버러가 너무 예뻐서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직접 다녀오신 여행기 잘 읽었어요.^^
에딘버러 참 아름답고 정감가고 날씨 탓에 쓸쓸하기도 한... 매력 많은 도시로 기억됩니다. 저 중국집이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10년전 얘기라...
오늘은 스마일 천국 이네요 ^^
첫번째 사진과 시공 초월 @.@ 스마일 이미지 넣는거는 할 줄 몰라서 색깔 비슷하게 입히고 그려봤습니다 :)
헉 같은 자리네요?@.@ 요건 몇년전 사진인가요. 신기하고 재밌네요^^
2012년 여름입니다. 당시에 생애 처음으로 AA 마일을 이용해서 "편도 스톱오버 - 배운건 써먹으라고 배웠습니다" 이용해 BOS 들렀다가 LHR 로 들어갔습니다. 나올때는 UA 마일을 이용해 CDG 에서 오고요.
당시 보수동 2박 (고향방문 및 학교투어), 런던 3박 (뮤지칼 2개 - phantom of the opera 는 예전에 대만 누나들이랑 볼 때보다 감흥이 없었음 ===3=3), 파리 5박 (그냥 막 방돔) 꿈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
와, 10년전 후기인데도 참 많은걸 기억하고 계시네요.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2003년이면 저도 첫 디지탈 카메라를 구입했을 때인데 사진 잘 찍으셨네요. ^^
사진 보면서 기억을 떠올려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역시나 상세한 내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대충 사진에 나온 포인트 위주로 작성해 보고 있네요.
사진들 보니 2007년인가(?) 런던-에딘버러-페루지아 출장 다녀왔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집에가서 사진들 뒤져보고 비석 사진이 있으면 하나 올리겠습니다...
처갓집 식구들과 하신 여행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10년 전으로 거슬러 가시는 군요^^
몇 탄까지 예상하십니까?
오늘도 감상 잘 했습니다.
Urquhart... 사람 성이었군요. @.@ 친구분하고 더 친해지시면 좋을듯 합니다. 갑자기 숨겨진 상속자로 둔갑할수도...
007 Skyfall 에 보시면 마지막에 highland에서 싸우죠... Welcome To Scotland 라는 할아버지 대사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잉글랜드로 통합되어 있지만 어찌보면 다른 나라같은 느낌이... 하긴 아일랜드도 꾸준하게 분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Welcome to Scotland... 많은것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돈도 없을 때였는데 정말 큰맘 먹고 거금 500여불을 투입했습니다. ㅠㅠ
사진이 착시 현상을 일으키나요? 저때는 좀 뚱뚱했습니다.ㅎㅎㅎ
사진중에 OTL은 면도 안하신 날인가 보군요!ㅋㅋㅋ 잘 봤습니다.
ㅋㅋㅋ 너무 19금으로만 나가서 식상해 하실까봐 OTL 하나 넣어 봤습니다. 봐서 아시겠지만 제 얼굴이 공개될만한 얼굴은 아니죠 ㅋㅋㅋ
런던은 15년전쯤에 버밈행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며칠 들린게 전부였는데요....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번 유럽여행때 생각치 않게 하루 들릴일이 생겨서 어딜 들러볼가 생각 중입니다.
다운타운에 있던 베이징덕 전문점은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 요번 방문때 꼭 찾아봐야 겠어요
혹시 가보셨나요?
에딘버러 사진은 언제 봐도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1995~6) 에딘버러 살때 저녁 식사 후에 산책하러 올라가던 아터의 의자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모이님 2년씩이나 에딘버러에 사셨다구요?@.@ 추억이 아주 많으실듯 합니다. 아터 의자 올라가셨군요. 그당시 거기까지 올라가기에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멀리 구경만 하고 말았네요.
분리독립한다고 뉴스에 자주 나오던데 많이 달라질라나 모르겠습니다.
예전 사진 올리신 것들 보니까 저두 예전 사진들 보고 싶어 구글 드라이브로 달려갑니다 :-)
구경 잘했습니다.
기돌 아우님 ~~~~~~~~~
젊음이 부러우요... 심날때 부지런히 여행 댕겨야지요...ㅎㅎ
물개님... 10년전이라 저도 저때가 좀 부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시간 날때 부지런히 다니려구요^^
오~이완맥그리거의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나왔던 에딘버러에 가셨었군요. 10년 전이라도 지금이랑 비슷한 느낌이세요~방부제를 드셨나?^^
아휴..후기 볼 때마다 갈 곳이 점점 늘어나네요. 다음 금요일도 기다려집니다~^^
19금 마크는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ㅋㅋㅋ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딘버러 매력있는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마일모아에 들어와서 갈곳 들이 늘어나면서 머리가 아파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댓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