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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Highlands Inn

 

 

얼마전 아우토반님/하니님 가족, AJ님이 다녀가셨던...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ighlands Inn 입니다. 조식 참사 소식만 전해드리고 후기를 올리지 않았었네요. @.@

그사태로 많은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사이버 머니 500원 성금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후기들을 보면 여전히 저만 미움을 당한건 아닌가하는 의혹이... ㅠㅠ

 

 

공식 지정 여인숙답게 이곳 후기는 이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죽돌2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208091

혜교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201115

oneworld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307470

oneworld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105977

개골개골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625221

스크래치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414757

하니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764113

  

 

 

작년8월경이었나요? 보스톤에 계시는 처형 부부가 방문하셔서 겸사겸사 캘리포니아 Carmel에 있는 Hyatt Highlands Inn에 다녀왔었지요.

건물 외관만 보면 여기가 Cat 6?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태평양을 바라보는 전망을 보시면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실거에요.^^

관광지로도 유명한 Carmel 시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역시 많이 방문하시는 Point Lobos 주립공원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한장 찍고 들어갑니다.

 




로비 입구입니다. 바로 이곳에 일단 체크인 하기위해 잠시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건물에 식당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비에서 바라본 태평양 바다 전망입니다. 시원하지요?






로비 한편에 간단한 음료수와 빵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체크인할때 complementary 샴페인을 주네요. 직원이 알아서 주기도 하고 별말 없으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객실 사진들입니다. 저희는 536/538호를 배정받았습니다. 타운하우스 업글을 바랬지만 다 나갔다더군요 ㅠㅠ

 






입구에서 찍은 536/538호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객실 사진입니다. Ocean View King 입니다.

 










한편에 fire place 와 장작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밖에 추가로 장작을 마련해 놓은곳이 있어서 더가져다가 때셔도 됩니다.^^







망원경도 준비되어 있네요.




기념일 선물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밖 베란다 모습이구요...







시원한 전망이 펼져집니다.









수영장쪽 Patio 입니다.




 


자꾸지가 자그마한데 가족끼리 다같이 들어가기에 참 좋습니다. 다만 이용객들이 많아 붐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작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조식 쿠폰을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거의 무제한으로 커버를 해주었는데 최근에 Entree 하나에 음료수 하나로 제한이 되었다고 합니다. 체크인 하실때 어디까지 제공이 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포인트차감 변경으로 금년부터는 일박에 포인트 25K 이고 P&C로는 12.5K + 150불입니다. 방 여유만 있다면 다이아몬드 회원에게 Townhouse 업그레이드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만 방 여유 있는 날이 별로 없는듯 ㅠㅠ

 

 

작년 조식 참사의 악몽이 많이 희미해져서 당시 조식 사진 올려봅니다.^^


20IMG_5502.JPG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 준다고 하는데 호텔이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안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가 좀 애매 할듯 합니다.

 

주위에 가볼만 한곳으로

 

Point Lobos State Park

armian98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941981

 

Pfeiffer beach state park

스크래치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414757

 

Carmel

기돌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589711

 

Bixby bridge (토반님 죄송합니다 ㅠㅠ)

하니님 후기 : https://www.milemoa.com/bbs/board/1768304

48 댓글

쌍둥빠

2014-01-10 04:32:16

일빠!
잠 안자고 금내올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조식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기돌

2014-01-10 05:42:36

상차려질 당시에는 아주 맛나보였습니다. 실제로도 좋았구요. 다만 체크아웃하면서 돈내고 나니 맛이 없어졌습니다 ㅠㅠ

 

쌍둥빠님의 금년 여행기 미리 찜해두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wonpal

2014-01-10 04:40:28

꼭 가 봐야하는 곳인데... 아직도..ㅠㅠ

기돌

2014-01-10 05:43:02

원팔님 슬슬 한번 다녀 가실 때가 된듯 싶습니다.

아우토반

2014-01-10 04:45:49

아......빅스비....ㅋㅋ

그리고 조식 많이 시키시긴 하셨네요. 저희는 사이드 안시키고 메인만 시켰다는....ㅋㅋ

기돌

2014-01-10 05:44:24

아 저게요... 저희 인원이 6명이라 저 상차림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메인 6개라서요. 다만 사진에 안나온 무수한 사이드들이 문제였지요. 물의를 일으킬것 같아 그 사진은 차마 못올렸습니다. 과유불급...ㅠㅠ

스크래치

2014-01-10 04:51:54

조식값이 파파팍 계산이 나오는군요... ㅜ.ㅡ

기돌

2014-01-10 05:44:45

ㅠㅠ 알미안님이 당시 정확히 계산해 주셨었지요 ㅠㅠ

wonpal

2014-01-10 07:04:46

tip 포함 180불 봅니다.

-----------------------------

엄훠 150불이었군요. 생각보담 적게 나왔네요...

뭐가 저리 싸데요? ㅎㅎㅎ

Livingpico

2014-01-10 04:58:03

하얏 평민은 어떻게하면 여길 가서 이런 경험을 해보나, 고민해보게 됩니다. ㅎㅎ 갈아타기는 좀 그렇고..ㅠㅠ

스크래치

2014-01-10 05:00:24

다이아 트라이얼 하심 되지요.

Livingpico

2014-01-10 05:27:15

그 트라이얼이, 그게 좀.. 왜, 그런거 있잖아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게 되는거.

가는곳에 하얏이 별로 없어서. 하얏플레이스에서 트라이얼하기는 좀 그렇고. ㅎㅎㅎ

스크래치

2014-01-10 05:28:54

그니깐 ㅎㅎ. 서부여행계획 짜셔서 한 번 훑으셔야죠. 

armian98

2014-01-10 05:32:15

피코님 오신대요? 어휴.. =3=3 ==3 ㅋ

스크래치

2014-01-10 05:33:50

딴데로 우회시키겠습니다. 

---------

피코님...해외로 가셈. 동경 좋다잖아효~? 팍하얏 부산, 삼성동 다 좋다고 하고. 

Livingpico

2014-01-10 06:08:28

해외로 가야겠습니다. 샌프란 스탑오버로... ㅎㅎㅎ

Livingpico

2014-01-10 05:51:38

아직 안갑니다. ㅋㅋ 알미안님. 

김미형

2014-01-10 05:36:09

이틀전에 겨우 하얏 멤버쉽에 가입했습니다. 이제 서부 여행계획을 짜야하나요?

스크래치

2014-01-10 05:37:00

남미 대장정 여행기 짜셔야지요...지금 서부가 문젠가효??

김미형

2014-01-10 05:42:25

하일랜드인에서 짜면 좋을텐데...

기돌

2014-01-10 05:45:52

이거 정말 좋습니다. 남미 대장정 집필을 하일랜드인에서... 형님은 헤밍웨이 셨습니다. ㅎㅎㅎ

armian98

2014-01-10 05:47:43

그럼 나중에 사람들이 하일랜즈 인 구경가고 막 그러는건가요? 우와~ -0-

김미형

2014-01-10 05:50:49

손녀도 있으면 좋을텐데...

기돌

2014-01-10 06:31:29

샤또 마고... 가 생각나네요...

MultiGrain

2014-01-10 11:39:32

올빼미님과 같이 신정아를 짜세요. ^○^

푸른초원

2014-01-10 05:45:35

하얏 정복기 기대됩니다. !! 보물섬 하얏파트... ㅋㅋ

김미형

2014-01-10 05:51:46

횽님과 바다. ㅋ

스크래치

2014-01-10 05:54:05

높은 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들으시면서 쓰시면 기똥찰것 같아요.

armian98

2014-01-10 05:56:35

ㅋㅋ 그 노래 완전 좋아했는데..

첩빠따예 누워~! 외로운 물쌔 되흘까아~ 띱띠리 딥띱 띠리리리리~ 쓰고 보니 영구 같네요;;;

스크래치

2014-01-10 06:00:41

김미횽님 또 모르신다고 잡아떼실 것 같아요...

김미형

2014-01-10 07:08:57

이건 저번 댓글에 단적이 있어 잡아 떼기가...

순둥이

2014-01-10 11:47:03

지난 여름 김미형님과 기스님과의 대화 입니다 ^^

Capture1.JPG

기돌

2014-01-10 05:46:45

피코님은 둘다해야죠 ㅎㅎㅎ

Livingpico

2014-01-10 06:10:11

하얏 안가고도 일년에 두달 넘게 밖에서 자는데, 거기까지 하면 쫓겨날 수도 있어요. ㅎㅎㅎ

armian98

2014-01-10 05:08:38

여기 좋아요~ 지난 번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올 해는 근방에서 캠핑을 해볼까 합니다. 

기돌

2014-01-10 05:47:52

알미안님 벌써 캠핑 시동 거시는군요. 저도 작년에 캠핑 첨 시작했었는데 올해도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하이랜즈인 스윗 한번 받고 싶어요~~~

쿨대디

2014-01-10 05:25:14

조식참사의 사연은...
https://www.milemoa.com/bbs/1391781

죄송합니다. ㅠㅠ
궁금해하시는 분 있을까봐요.

기돌

2014-01-10 05:48:17

악몽이 떠오를까봐 차마 링크는 못달았는데 ㅠㅠ 쿨대디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블랙커피

2014-01-10 06:42:07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몬터레이 여행 계획하고 있었는데 기돌님께서 좋은 후기 올려주셨네요.  조식은... 안타깝게 되셨네요.  다이아 한명에 조식 6명 + 추가 사이드 시키신 건가요?  다이아가 두명이었으면 조금 낮지 않았을까 싶네요.  조식 comp가 어떤 형태로 되는지는 아직 하얏을 많이 머물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체크아웃 하실때 왜 차지가 되었는지 물어보셨으면 조금 깍아(?)주지는 않았을까 궁금합니다.  하이랜드 인은, 이미 몬테레이는 몇번 가봤는지라, 호텔 구경하러 숙박하기엔 가격이 너무 세서 언제쯤이나 가볼수 있을까 싶어요.  FHR이 좋은 딜일것 같긴 한데, 이미 다이아면 다이아 가격 ($320?)이 FHR 가격 ($380?) 보다 더 싸니 $100 F&B 크레딧이 현금 $60 가치를 할까 고민도 되고요.  포인트로 가도 25,000 아니면 12,500+$150+스윗업글인데, 1포인트=10센트 가치를 쳐도 $250에 다녀올만한가 생각이 드네요.  여기는 스파가 없지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돌님! :)

기돌

2014-01-10 06:47:55

조기 위에 쿨대디님이 걸어주신 링크에 내용이 나오는데요... 작년에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거의) 무제한 조식이 가능했습니다. 조식권을 투숙객 인원수에 맞춰 주었는데 룸서비스할때 인원수만 맞게 적어 넣으면 액수 상관없이 많이 시켜도 다 커버가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공교롭게 제가 방문하기 바로전에 정책이 바뀌어서 조식권에 1인당 메인하나 음료수 하나라고 적혀서 나오기 시작했지요.

 

그걸 보고도 아무생각 없이 시켜서 사단이 난거죠. ㅠㅠ 체크아웃할때 식당 메니저가 영수증 가져와서 뭐가 커버되고 뭐가 차지 됐는지 설명해줬습니다. 그러면서 남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책 바꿨다는 말과 함께... ㅠㅠ

 

스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ㅇㅇㄷ님이 아실것 같은데...

블랙커피

2014-01-10 06:53:15

체크인(아웃?)할때 식당 메니저가 영수증 가져와서 뭐가 커버되고 뭐가 차지 됐는지 설명해줬습니다. 그러면서 남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책 바꿨다는 말과 함께... ㅠㅠ


에휴, 체크아웃? 할때 이런 험한 경험을 당하셨다니 기분 정말 안좋으셨겠어요 ㅠㅠ  그런데도 정보 공유해 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기돌

2014-01-10 07:03:00

ㅋㅋㅋ 사실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당연히 무료로 생각하다가 큰금액을 지불해야 했으니 말이죠. 호텔 착오로 생각하고 데스크에서 다시 알아보라고 했더니 식당 메니저를 불렀더군요. ㅠㅠ

조목조목 영수증에 동그라미 치면서 자세히 설명 받았습니다. ㅠㅠ 땀 삐질삐질 흘리고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죠 ㅋㅋㅋ

블랙커피

2014-01-10 07:12:13

아 ㅠㅠ 그 기분 상상이 되어요... 듣는 제가 이마에 땀이 나는듯... ㅠㅠ  

디미트리

2014-01-10 06:46:09

내년이나 후년쯤 계획하고 있는 여행 코스 중 한 곳입니다. 베이를 거쳐서....

기돌님께서 삐삐치라고 하신 말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딴 말 하시기 없기~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4-01-10 06:49:24

헉 제가요? 500원 주실때 삐삐치라고 말씀 드렸던거 아닌가요? ㅋㅋㅋ 오시면 베이 벙개 함 해야죠^^

MultiGrain

2014-01-10 11:44:22

베이분들은 완전 식상 여인숙이죠. 음식은 보이는데 맥주가 안 보이므로 이번 금내올은 무효.!@.@

기돌

2014-01-10 11:58:27

일단 샴페인으로 맘 푸세요... 집에 가서 맥주 사진 찍어 놓은거 있나 볼께요 ㅎㅎㅎ

 

alcohol.jpg

MultiGrain

2014-01-10 12:06:1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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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NA될거에요 2024-05-15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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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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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n 2024-05-17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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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Premier 스팬딩 채우고 싸인업 보너스 받는 시기

| 질문-카드 5
올투게더 2024-05-16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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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중문 시공 퍼밋

| 질문-DI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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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2024-05-18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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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행 계획 앱 사용하시나요?

| 질문-여행 1
여행지기 2024-05-18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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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spire가 엉불인가요?ㅎㅎㅎㅎ

| 질문-기타 4
딸램들1313 2024-05-18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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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는 스파르타 훈련입니다

| 잡담 9
1stwizard 2024-05-18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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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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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24-05-07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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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 후기-카드
딸램들1313 2024-05-18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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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A (내쉬빌) 공항 델타라운지 5분 후기 (feat. 델타 뭐하냐 디트로이트는 개무시하냐!!)

|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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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메 2024-05-13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