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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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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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망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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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날 6월26일 월요일 (아치스캐년 -> 캐년랜드국립공원 -> Torrey,UT(156마일))
제 맘대로 순위에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rches Canyon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트레일 하기에 날씨가 더울듯해 아침 8시경 모텔을 출발합니다. Moab 시내에서 Arches Canyon 까지는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의 거리......... 는 뻥이고 ㅎㅎㅎ 그래도 아주 가깝습니다.
들어가기전에 훨씬 생생한 사진을 전해주신 모모님 후기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621988
Arches NP
공원 입구에서 인증샷...
이제 오늘의 관광을 마치고 156마일을 달려 Torrey에서 숙박을 합니다.
150마일정도 달려 Torrey에 Days Inn (세금포함 $65.4)에 도착했다. 토리 가는 도중에 Capitol Reef 국립공원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일단 그냥 지나치고 숙소로 왔다. 토리 다와서 네비게이션이 말썽을 부려 숙소 찾는데 1시간정도 허비했다. 이번 여행에 대비해 네비게이션을 하나 구입했는데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거의 문제가 없었는데 원래 네비게이션에 내장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틀렸던것 같다. 우리 숙소를 한참 지나 우리를 데려다놨다. 가도가도 숙소가 안나와 차를 돌려 주유소에 차를 멈추고 물어봤더니 지나왔다고 한다. 알고 보니 처음에 토리시내에 우리가 지나왔던 곳이었다. 토리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토리에 비하면 어제 잤던 모압은 큰 도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