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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기돌 | 2014.07.13 20:04: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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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조식사건 이후 이어가봅니다.

9시경에 주차해 놓았던 거리로 갑니다. 9시반부터 유료 전환이라 몇시간이라도 주차표 끊을 생각이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일부러 두번 걸음 할필요없이 어제 미리 지불하면 될듯 합니다.


두대를 주차했었는데 어랏? 뒷차에 노란 주차딱지가... 펴봤더니 60불... 헉... 아니 왜!!! 분명히 밤부터 아침까지 무료였는데?

일단 주차딱지에 뭐라고 써있나 봤더니 뭔가 주차하면 안되는곳에 주차했다는것 같습니다.ㅠㅠ

바로 옆에 있던 주차 표지판을 다시 자세히 봅니다. 주차시간은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것 같은데... 잠시만요... 표지판 아래에 화살표가 하나 있어요. 제가 주차했던곳에 있던 표지판은 아니지만 근처에 있던 다른 주차표지판 사진을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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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동그라미 안에 화살표가 있습니다. 제가 주차했던 곳에는 거리를 두고 이런 표지판이 두개가 있었는데 각각 화살표가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표지판들이 위치하고 있던곳 사이에 주차를 했어야 했더군요. 한대는 안에 주차했는데 두번째 차가 이 표지판 밖에 있었더라구요.


일단 상황 파악은 끝났습니다. 걸린게 맞구요 ㅠㅠ 60불 날리게 생겼습니다. ㅠㅠ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 발생하니 역시 살짝 멘붕이 오구요...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Moey님께 SOS를 칩니다.

실은 Moey님이 토론토 주차 정보를 많이 주셨었거든요. 상황 설명하고 주차 딱지 받았다고 했더니 그럼 직접 와서 보시겠답니다.@.@

제가 묵고 있던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긴 했지만 많이 죄송스러웠습니다. 7월1일 캐나다 데이 공휴일이었거든요. 게다가 아침 9시...


감사하게도 Moey님이 오셔서 일단 다른곳으로 주차하도록 도와주시고 딱지 처리문제에 대해서 조언을 주셨습니다.

Moey님의 조언에는 천하비기가 있었습니다. 이건 공개되면 안되는 정보라... ㅎㅎㅎ


저희는 다음 일정때문에 바로 떠나야해서 Moey님과는 얘기도 별로 못나눴습니다. Moey님께 기념품도 받았습니다. 

태국통 Moey님이 선물해주신 말린 바질... 태국요리 해서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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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에 Moey님 뵈리라 생각을 못해서 저는 준비 없이 그냥 왔는데 이른 아침에 큰도움 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Moey님께 너무 감사했었다는 말씀 전합니다.^^



주차사건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호텔 체크아웃을 합니다. 이제 몬트리올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날도 400마일 5시간여의 장거리 이동입니다.


중간중간 쉬었던 캐나다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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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명물 브랜드 Tim Hortons에서 커피맛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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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천섬 관광도 시간관계상 패쑤~~~ㅠㅠ

중간중간에 단속하는 경찰들을 몇번 봤습니다. 과속 단속 안되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7시경에 몬트리올에 있는 Hyatt Regency에 도착을 합니다. 이날이 7월1일 캐나다데이 여서인지 호텔앞 광장에서 대규모 Jazz Festival 이 열리고 있습니다.


차당 주차비 $35++ 내고 발레주차를 한후 체크인을 합니다.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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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라 일단 라운지로 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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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7시에 가서인지 음식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ㅠㅠ

일단 아쉬운데로 식사를 하고... 일부 가족들은 음식이 많지 않은게 불만이셨던지 객실에 올라가셔서 따로 준비해온 식사를 하십니다.


라운지 옆 야외 테라스에서 남자분들만 간단 저녁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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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라운지에서 들고 온 디저트 입니다. 와인은 원래 유료인데 이날 라운지에 있는 계산기가 고장이나서 무료로 제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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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진도 한컷... 이용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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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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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만 밤 마실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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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물 노틀담 성당으로 향합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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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는 내일 돌아보기로 하고 올드 몬트리올 지역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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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로 갔더니 대규모 공연이 진행중이였어요. 인산인해... 사람들 무지 많군요. 일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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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드 몬트리올 지역 여기저기 다녀봅니다. 야경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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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마시고 가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 BEVO라는 식당에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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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주 주문해 봅니다. 퀘벡 맥주로 알고 있는 BELLE GUEULE.. 

샹그릴라도 주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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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늦은밤에도 북적거리는 올드 몬트리올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맥주 한잔 빠지면 너무 아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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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짧았지만 시내 구경 잘했네요. 


다섯째날


아침은 라운지 옆 식당에서 먹습니다. 아침에 라운지는 문을 닫아 놨더군요. 이날만 그랬던건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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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부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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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스무디 한잔씩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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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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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 멤버라고 하면 요렇게 $0 인 영수증을 가져다 줍니다. 방번호 넣고 싸인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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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끝내고 노틀담 성당 구경을 갑니다. 하얏 리젠시에서 걸어서 15~2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가는길에 차이나타운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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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노틀담 성당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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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5불인가 내고 입장...
성당 규모로는 파리 노틀담 성당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름다움으로는 못지 않습니다. 화려한 색채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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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드리는 모녀...

이분들 한분은 무교, 한분은 불교이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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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부님이 여기 올라가셔서 설교를 했다고 하는군요. 마이크가 없을때라 중간쯤에서 설교를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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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까이에서 전경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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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시작된 성당 투어에 참여해 봅니다. 30분마다 무료 가이드 투어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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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이 찬찬히 설명해 주셔서 재미난 정보들 많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지금 성당 이전에 처음으로 지어졌던 성당 모습(왼쪽)과 현재 성당이 지어지고 나서의 모습(오른쪽)을 보여주게 계십니다.

원래 지어졌던 성당은 철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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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장면은 예전 스테인드 글라스가 정면에 설치되었던 장면인데요... 성당 건립 초기에는 제단 뒤쪽에 유리창이 설치되었는데 해가 너무 강렬하게 내부로 들어와서 너무 눈이 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테인드 글라스로 교체를 했는데도 눈부심이 여전해 지금처럼 아예 막아버렸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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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십자가 지고 가는 사람이 초대 몬트리올 시장이라고 들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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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기억나는 노틀담 성당 얘기는
1. 셀린디옹 결혼식이 열린곳, 캐나다 수상 장례식이 성대하게 진행된곳

2. 노틀담 성담 양쪽 종탑에 큰종 하나와 작은종10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큰종은 런던 빅벤에 있는 종을 만들었던 같은 회사가 만들었다고 하구요 크기에서는 빅벤의것보다는 작지만 꽤 큰편이라고 합니다.

3. 기둥의 문양, 천장 문양들은 파리의 성샤펠 성당의 것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짐정리를 하고 출발합니다. 호텔 지하 상가 수퍼에서 사온 캐나다 퀘벡 맥주... 다시 보니 어제밤 식당에서 마셨던 맥주군요. 꽤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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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뿌띤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La Banquise

http://www.yelp.ca/biz/resto-la-banquise-montr%C3%A9al-2


하지만 아쉽게도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없네요. 식당이 있는 거리 앞이 공사중이어서 주차할곳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할수없이 근처 길가에 잠시 정차시키고 저하고 처형 두명만 식당에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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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오니 자리잡고 못먹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맥주도 한잔 시켜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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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만 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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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다음 목적지 St Joseph's Oratory 주차장에서...

식어서 좀 아쉽습니다. 식당에서 바로 먹었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요거요거... 큰기대 안했는데 물건입니다.

감자튀김이 그다지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치즈, 베이컨, 고기, 고추 등등 이런저런 재료가 많이 들어있어서인듯 합니다.

매콤한 할라피뇨등이 들어간것이 제일 나았던듯 합니다. regular 사이즈로 사왔는데 양도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3개 사서 8식구 배불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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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St Joseph's Oratory 구경을 합니다.


St Joseph's 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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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돌아보기는 했습니다만... 한번 둘러볼만 했어요^^




이제 3박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보스톤으로 복귀합니다. 몬트리올 시내에서 외곽으로 빠져나갈때 교통 정체가 심해 한시간정도 낭비한듯 합니다.


몬트리올에서 미국 버몬트주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합니다. 평일 오후여서인지 텅비여 있습니다. 대기없이 바로 입국심사 끝...

주말에는 입국심사가 2시간정도까지도 걸린다는군요.


버몬트 아주 오래전에 잡 인터뷰보러 가본적이 있어서 남다르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원래는 Burlington 시내 구경하고 Lake Champlain 경치도 오랜만에 볼까 했는데... 역시 시간관계상 패쑤 ㅠㅠ


뉴햄프셔를 지나면서 다트머스 대학이 있는 도시를 지나갈때도 아쉬움이...


보스톤에는 밤 9시 넘어 도착을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캐나다 동부 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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