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하얏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망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



네째날 6월26일 월요일 (아치스캐년 -> 캐년랜드국립공원 -> Torrey,UT(156마일))

제 맘대로 순위에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rches Canyon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트레일 하기에 날씨가 더울듯해 아침 8시경 모텔을 출발합니다. Moab 시내에서 Arches Canyon 까지는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의 거리......... 는 뻥이고 ㅎㅎㅎ 그래도 아주 가깝습니다.


들어가기전에 훨씬 생생한 사진을 전해주신 모모님 후기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621988


 

Arches NP


공원 입구에서 인증샷... 


50%B9%CC%B1%B920060001.JPG


1년후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한번더 인증샷을 남깁니다.

50%B9%CC%B1%B9%BF%A9%C7%E0_0441.JPG


입구를 들어서면 오르막이 나오는데요... 어느정도 올라오고 나서 한장... 왼쪽 아래 191번 도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50%B9%CC%B1%B920060003.JPG


좀더 들어가 봅니다.

50%B9%CC%B1%B920060004.JPG


드디어 그랜드서클 여행중 비중있는 Delicate Arch 트레일을 시작합니다. 그당시 여행 후기를 덧붙여 봅니다.

아치스국립공원 입구에서 꽤 들어가니 델리케이트 아치 트레일이 시작되는 Wolfe Ranch가 나타났다. 9시경에 트레일을 시작하였는데 아직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해서 걱정했던것 보다는 트레일하기에 좋았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경사가 좀 있는 바위지대를 올라 한시간쯤 지나 델리케이트 아치에 도착했다. 사진에서 많이 본 다리 모양의 바위였는데 전에 사진에서 볼때는 평지에 있는줄 알았는데 가보니 꽤 높은 곳에 있다. 아치 한쪽은 절벽이다. 사람들이 아치 밑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있었다. 우리도 줄서서 사진 한장 찍고 한쪽에 앉아 한동안 아치를 감상했다. 석양이 지면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경하고 다시 내려오니 2시간정도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구경하고 왕복 3시간정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다녀왔다. 부모님들이 정정하셔서 우리보다  더 잘다니시는것 같다. 처음에는 여름이라 덥고해서 부모님들도 힘들어 하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녀와보니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침 일찍 출발하면 충분히 델리케이트 아치를 다녀 올 수 있을것 같았다. 


자... 트레일 시작입니다.

50%B9%CC%B1%B920060005.JPG


조금 가면 나타나는 Wolfe Ranch... Wolfe라는 사람이 예전에 여기서 살았다는군요. 대단한분인듯...

50%B9%CC%B1%B920060007.JPG


슬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50%B9%CC%B1%B920060008.JPG

50%B9%CC%B1%B920060010.JPG

50%B9%CC%B1%B920060013.JPG


요렇게 한 1시간여 올라가면 드디오 목적지에 당도합니다. 아래 구멍으로 델리케이트 아치를 멀리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50%B9%CC%B1%B920060015.JPG


요렇게 말이죠.

50%B9%CC%B1%B920060018.JPG


저도 비석샷... 도처에 비석들이니 제 비석이 묻히는군요 ㅠㅠ

50%B9%CC%B1%B920060026.JPG


저 아래 사진 찍으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50%B9%CC%B1%B920060028.JPG


부모님 사진 찍어 드리고...

50%B9%CC%B1%B920060030.JPG


인증샷은 남겼고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해 봅니다.

50%B9%CC%B1%B920060037.JPG


Delicate Arch 다리 한쪽이 좀 가늘어 보입니다. 나 다시 갈때까지 버텨줄꺼지?
저희는 2시간 정도 걸려서 트레일을 다녀왔습니다. 2~3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트레일 할정도의 시간여유가 없으시지만 델리케이트 아치를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렇게 멀리서 바라볼수 있는 지점이 있으니 거기서 눈도장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50%B9%CC%B1%B9%BF%A9%C7%E0_0473.JPG


이제 Devils Garden 으로 향합니다. 당시 후기...

델리케이트 아치를 출발해 Devils Garden Trailhead로 향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했다. Tunnel Arch와 Pine Tree Arch를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Landscape Arch를 구경했다. Landscape Arch는 90년대 말쯤인가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아마 나중에는 다 무너져 내릴것 같다. 와이프는 더위 먹어서 많이 힘든가 보다. 오히려 부모님이 더 잘 다니시니…반성해야 되겠다. 


가는길에 요런 옛날 그림 감상을 해봅니다.

50%B9%CC%B1%B920060046.JPG

50%B9%CC%B1%B920060048.JPG


Devils Garden Trail 입구를 들어섭니다. 이쯤에서는 더위에 다들 지쳐 있게됩니다.

50%B9%CC%B1%B920060055.JPG

50%B9%CC%B1%B920060056.JPG

50%B9%CC%B1%B920060062.JPG

50%B9%CC%B1%B920060065.JPG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1시간정도 걸려서 Landscape Arch 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50%B9%CC%B1%B920060068.JPG


근래에 다리 일부분이 떨어져 나왔다던데... 다음 방문때까지 너도 잘 버텨줘... 알았쥐?

50%B9%CC%B1%B920060075.JPG


여기서 더 들어가는 트레일이 있었지만 모두 지쳤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되돌아 나옵니다. 뒤떨어진 한분의 너덜너덜해진 의상에서 당시 상황을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ㅋㅋㅋ

50%B9%CC%B1%B920060085.JPG



Windows

2006년 여행때는 Windows 지역은 못보고 그냥 지나쳐 가게되고 다음해 2007년에는 Windows 지역을 좀 자세히 보게 됩니다.
말그대로 창문처럼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암석들 구경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에 나온 구멍난 횽님들입니다.

50%B9%CC%B1%B9%BF%A9%C7%E0_0489.JPG

50%B9%CC%B1%B9%BF%A9%C7%E0_0493.JPG

50%B9%CC%B1%B9%BF%A9%C7%E0_0494.JPG

50%B9%CC%B1%B9%BF%A9%C7%E0_0507.JPG

50%B9%CC%B1%B9%BF%A9%C7%E0_0509.JPG

50%B9%CC%B1%B9%BF%A9%C7%E0_0510.JPG



공원을 빠져 나오는 길에 Balanced Rock에서 인증샷...

50%B9%CC%B1%B920060090.JPG

50%B9%CC%B1%B920060091.JPG


공원 비지터 센터에 들려 화장실 해결하고 인증샷...

50%B9%CC%B1%B920060092.JPG


Canyonlands NP

모모님의 4WD 비포장 도로 여행 후기와는 비교할수 없는... 극초라한 허접 주마간산식 여행 되겠습니다.
모모님의 명품후기 먼저 확인하시구요...


이제는 제 당시 후기...

윈도우 지역은 아쉽지만 지나치고 나오면서 Balanced Rock을 구경하고 공원 비지터센터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모압으로 나와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캐년랜드 국립공원 Island in the sky지역으로 향했다. 
이곳은 비포장 도로로 차를 몰고 다니면 더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고 하셨는데 시간상  Green River Overlook과 Grand View Point Overlook만 들렸다. 이제 모두 왠만한 캐년을 봐서는 놀라지도 않는다.^^ 
그래도 규모들이 엄청나다. 캐년랜드 국립공원은 대충둘러보게 되서 좀 아쉽지만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다음 숙소인 Torrey로 이동했다.


시간여유가 별로 없었던 관계로 주마간산 식으로 Green River Overlook 과 Grand View Point Onverlook 만 둘러 보고 나오게 됩니다. 사진만 좀 찍고 나오게되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모모님처럼 비포장길로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나옵니다. 그나저나 캐년랜즈 국립공원은 많이 한적한 공원입니다. 다른곳들에 비해 아주 한가합니다.

50%B9%CC%B1%B920060096.JPG

50%B9%CC%B1%B920060098.JPG

50%B9%CC%B1%B920060105.JPG

50%B9%CC%B1%B920060106.JPG

50%B9%CC%B1%B920060110.JPG




50%B9%CC%B1%B9%BF%A9%C7%E0_0517.JPG

50%B9%CC%B1%B9%BF%A9%C7%E0_0523.JPG

50%B9%CC%B1%B9%BF%A9%C7%E0_0526.JPG

50%B9%CC%B1%B9%BF%A9%C7%E0_0527.JPG


마지막을 비석 배경에 비석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50%B9%CC%B1%B9%BF%A9%C7%E0_0535.JPG

 

이제 오늘의 관광을 마치고 156마일을 달려 Torrey에서 숙박을 합니다.


150마일정도 달려 Torrey에 Days Inn (세금포함 $65.4)에 도착했다. 토리 가는 도중에 Capitol Reef 국립공원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일단 그냥 지나치고 숙소로 왔다. 토리 다와서 네비게이션이 말썽을 부려 숙소 찾는데 1시간정도 허비했다. 이번 여행에 대비해 네비게이션을 하나 구입했는데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거의 문제가 없었는데 원래 네비게이션에 내장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틀렸던것 같다. 우리 숙소를 한참 지나 우리를 데려다놨다. 가도가도 숙소가 안나와 차를 돌려 주유소에 차를 멈추고 물어봤더니 지나왔다고 한다. 알고 보니 처음에 토리시내에 우리가 지나왔던 곳이었다. 토리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토리에 비하면 어제 잤던 모압은 큰 도시 였다.

30 댓글

모밀국수

2014-05-16 05:47:20

오늘은 모니터를 가득채우는 비석들의향연에 정신이없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마음속에 1, 2위 중 다른 곳은 어디인가요? ㅎㅎ

기돌

2014-05-16 05:57:25

브라이스캐년 이었습니다. 다른 곳들도 좋았지만 왠지 인상이 좀 더 많이 남았던 곳이었어요.

RSM

2014-05-16 05:47:46

1등 댓글.. 아..밀렸네요.ㅠㅠ

기돌

2014-05-16 05:58:09

살짝 아쉬운 이빠... 감사드립니다^^

RSM

2014-05-16 15:13:53

다음번에는 1등 댓글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쌍둥빠

2014-05-16 05:54:35

아싸라. 기돌님 응원해여 ㅋㅋ

기돌

2014-05-16 06:06:40

감사합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4-05-16 05:55:53

잘 봤습니다. 여기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사진들이 시원시원하군요.

기돌

2014-05-16 06:34:47

언제 한번 한바퀴 크게 돌러 오세요. 가슴이 뻥 뚤리실겁니다^^

봉다루

2014-05-16 06:06:25

오늘도 또 안구 정화했습니다.
대자연의 위대함이란... 아치들은 간당간당해보여도 아마 한참은 더 버티지 않을까요? ㅎㅎ
요즘은 매일 좋은 여행기가 올라와 줘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돌

2014-05-16 06:40:46

오래 버티시고들 계실듯 합니다...만... 간혹 국립공원 랜드마크들이 일부나 전부가 무너졌다는 얘기가 들리기는 하더라구요. 하여튼 무너지기전에 다녀가세요 ㅎㅎㅎ

armian98

2014-05-16 06:25:34

사람이나 아치나 나이 들면 다리가 가늘어지는 것은 똑같군요. ㅋ

캐년랜즈 지역 장관이네요. 강이 흘러나갈 출구가 없어보이는데 어디로 가는걸까요?

기돌

2014-05-16 06:42:50

Green river가 콜로라도강과 합쳐져서 그랜드캐년으로 흘러 들어간다더라구요. 그랜드캐년급 경치가 펼쳐집니다. 물론 비슷한것들을 계속 보고 왔던터라... 그래도 좋습니다. 사실 여기는 모모님처럼 4WD로 비포장 길을 따라 돌아보는 코스가 메인인 곳인데 그렇게까지 할여유가 없었네요.

llcool

2014-05-16 06:49:34

기돌님... 여름에 캐년에 가려는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에 불을 지피시네요 ^_^ 아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기돌

2014-05-16 06:50:17

접으시다니요. 무조건 맘 잡으셨을때 다녀오세요. 좋습니다^^

llcool

2014-05-16 06:55:51

우선은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을 다시 다녀오기로 해서요, 캐년은 뒤로 미루어졌어요  ^^;

사진을 보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참 감사해요~~~

기돌

2014-05-16 07:07:02

캐나다 언제 가세요? 저도 나야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다녀오려고 하거든요. 일정 때문에 아쉽게 퀘벡을 뺀것이 아쉽습니다.

llcool

2014-05-17 20:54:16

기돌님의 여행계획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몇 주내로 가려고 계획 중이고요,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를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

디미트리

2014-05-16 06:58:49

작년에 일정상 이곳을 가지 못했습니다. 가족들과 몇년내로 가기로는 했는데...

기돌님 사진보니 꼭 가야겠단 생각이 확고해 집니다.


그때는 아주 다정해 보이십니다.^^

기돌

2014-05-16 07:05:56

ㅎㅎㅎ 세월이 많이 흘렀지요.


그랜드 서클은 워낙 다녀가신분들이 많으셔서 일정 짜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RSM

2014-05-16 15:17:04

그랜드 서클은 항상 맘에 두고 있는데, 항상 시간이 문제네요. 좋은 후기 감사들려요~

기돌

2014-05-16 18:08:38

일주일 정도 시간 내실수 있으시면 아주 훌륭할것 같은데요...

narsha

2014-05-16 15:39:48

Arches canyon은 못 가봤는데 여기도 가봐야겠네요.

멋지네요. ~~ 언제 다 들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돌

2014-05-16 18:09:22

아치스는 꼭 한번 다녀 가시면 좋겠어요. 꽤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갈곳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쌍둥빠

2014-05-16 16:49:32

어제 술마시다 (완전 꽐라 @@) 금내올 보고 반가워서 내용도 안보고 댓글만 남겼는데 서부지부의 산 사랑이 가득한 후기였군요.

저 많은 비석들 중에서 기돌님비석이 가장 멋지고 리얼 비석 같아 보입니다!

기돌

2014-05-16 18:10:45

살아있는 비석이죠 ㅎㅎㅎ 서부지부는 아무래도 국립공원과 가까우신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요거는 서부지부의 축복이죠^^

롱텅

2014-05-16 19:28:42

역시 저런데선 인디아나존스 모자죠. :)

기돌

2014-05-16 20:12:52

롱텅님도 인디아나존스 모자 어울리실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가세요. 벌써 다녀 가셨었나요?

블랙커피

2014-05-18 12:55:18

우와, 멋지네요...  이번 메모리알 연휴때 못가본 유타 국립공원 두어개 가볼까 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포기했어요.  다음에 좀 더 일찍 계획을 세워서 arches, canyonland 가볼려고요.  엄청 더워 보이긴 합니다. ^^

기돌

2014-05-18 14:20:39

6월이어서 좀 덥긴했어요. 가능하면 뜨거운 오후보다 아침 일찍 또는 해가 좀 넘어가는 늦은 저녁에 트레일 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유타의 뜨거운 사막을 경험해 보는것도 좋구요^^

목록

Page 1 / 381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1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0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1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644
updated 114489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20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1616
updated 114488

한국가는길, 인생케밥먹으러 뮌헨 당일치기 (feat. United 마일35K) (뮌헨 PP 라운지소개)

| 정보-여행 26
  • file
오리소녀 2019-04-11 2005
new 114487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3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513
new 114486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34
조기은퇴FIRE 2024-05-13 2241
new 114485

다운그레이드나 업그레이드 하면 새 카드를 보내주나요?

| 질문-카드 6
축구로여행 2024-05-12 440
new 114484

한국에서 딸기 씨앗이나 깻잎 씨앗 미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4
somersby 2024-05-12 1254
updated 114483

x기호가 플레이 스페이션가 긍정인데 서양인들은 다 긍정을 x로 생각하나요?

| 질문-기타 19
  • file
atidams 2024-04-03 2127
new 114482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9
  • file
짱꾸찡꾸 2024-05-13 744
updated 114481

업데이트3- 약간?주의사항)신IHG 카드소지자에게 주는 United $25 크레딧 잘 사용하는 방법

| 질문-호텔 126
항상고점매수 2023-01-03 9919
updated 114480

카보타지 룰 질문: 델타 마일로 발권한 대한항공 운항 ICN-GUM 노선은 카보타지에 적용되나요? (업데이트)

| 질문-항공 9
shilph 2024-05-12 545
updated 114479

VS 대한항공 이콘 + ANA 퍼스트 발권 후기 (feat. seats.aero)

| 후기-발권-예약 16
Excelsior 2024-05-11 1329
new 114478

아멕스 그린 연장 VS 아멕스 골드 업그레이드

| 질문-카드
ryanChooooi 2024-05-13 37
new 114477

Hyatt Ziva Cancun 후기

| 정보-호텔 1
하와와 2024-05-12 600
new 114476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질문-기타 6
Skywalk 2024-05-13 514
new 114475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만남usa 2024-05-13 555
updated 114474

Lawn & Landscape의 전문가들께 나무 심기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기타 6
  • file
마루오까 2024-05-11 673
new 114473

지연출발로 인한 최종 목적지 7시간 45분 늦게 도착 보상 가능?-에어 프랑스 파리 경유

| 질문-항공 2
여행하고파 2024-05-13 339
new 114472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12
루쓰퀸덤 2024-05-12 409
updated 114471

카보타지 룰이 했갈립니다.. LAX-HND-GMP

| 질문-항공 15
백만가즈아 2019-08-28 2043
updated 114470

[CITI STRATA] 시티 스트라타 프리미어 카드 - 온라인 퍼블릭 오퍼 (75,000 bonus points after spending $4,000)

| 정보-카드 11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12 1330
updated 114469

영주권 / 그린카드 renewal 2달 안에 나오네요

| 잡담 78
재마이 2023-03-13 14345
updated 114468

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 정보-기타 19
memories 2024-05-11 1420
updated 114467

[업데이트 - 최종서류 반송 예정] 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14
The미라클 2024-05-09 2583
updated 114466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24
  • file
atidams 2024-05-05 3066
updated 114465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34
사골 2023-08-15 4646
updated 114464

Tello Double Data for 6 months new account promo

| 정보-기타 41
헤이즐넛커피 2019-01-14 4396
new 114463

marriott - 회사를 통해 숙박은 no point?

| 질문-호텔 6
라임나무 2024-05-13 732
updated 114462

바이오 Faculty offer를 수락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43
Cherrier 2024-05-12 3037
updated 114461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10
포인트체이서 2024-05-11 1203
new 114460

IAD(이코노미)->IST(비즈니스)->ICN 한번 더 타봤습니다. 04/19/2004 탑승 FT.터키항공 후기

| 후기 2
  • file
짱꾸찡꾸 2024-05-13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