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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날 6월26일 월요일 (아치스캐년 -> 캐년랜드국립공원 -> Torrey,UT(156마일))

제 맘대로 순위에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rches Canyon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트레일 하기에 날씨가 더울듯해 아침 8시경 모텔을 출발합니다. Moab 시내에서 Arches Canyon 까지는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의 거리......... 는 뻥이고 ㅎㅎㅎ 그래도 아주 가깝습니다.


들어가기전에 훨씬 생생한 사진을 전해주신 모모님 후기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621988


 

Arches NP


공원 입구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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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한번더 인증샷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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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 오르막이 나오는데요... 어느정도 올라오고 나서 한장... 왼쪽 아래 191번 도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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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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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랜드서클 여행중 비중있는 Delicate Arch 트레일을 시작합니다. 그당시 여행 후기를 덧붙여 봅니다.

아치스국립공원 입구에서 꽤 들어가니 델리케이트 아치 트레일이 시작되는 Wolfe Ranch가 나타났다. 9시경에 트레일을 시작하였는데 아직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해서 걱정했던것 보다는 트레일하기에 좋았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경사가 좀 있는 바위지대를 올라 한시간쯤 지나 델리케이트 아치에 도착했다. 사진에서 많이 본 다리 모양의 바위였는데 전에 사진에서 볼때는 평지에 있는줄 알았는데 가보니 꽤 높은 곳에 있다. 아치 한쪽은 절벽이다. 사람들이 아치 밑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있었다. 우리도 줄서서 사진 한장 찍고 한쪽에 앉아 한동안 아치를 감상했다. 석양이 지면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경하고 다시 내려오니 2시간정도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구경하고 왕복 3시간정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다녀왔다. 부모님들이 정정하셔서 우리보다  더 잘다니시는것 같다. 처음에는 여름이라 덥고해서 부모님들도 힘들어 하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녀와보니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여름이라고 해도 아침 일찍 출발하면 충분히 델리케이트 아치를 다녀 올 수 있을것 같았다. 


자... 트레일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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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면 나타나는 Wolfe Ranch... Wolfe라는 사람이 예전에 여기서 살았다는군요. 대단한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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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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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 1시간여 올라가면 드디오 목적지에 당도합니다. 아래 구멍으로 델리케이트 아치를 멀리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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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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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석샷... 도처에 비석들이니 제 비석이 묻히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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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사진 찍으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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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진 찍어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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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은 남겼고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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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Arch 다리 한쪽이 좀 가늘어 보입니다. 나 다시 갈때까지 버텨줄꺼지?
저희는 2시간 정도 걸려서 트레일을 다녀왔습니다. 2~3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트레일 할정도의 시간여유가 없으시지만 델리케이트 아치를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렇게 멀리서 바라볼수 있는 지점이 있으니 거기서 눈도장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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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evils Garden 으로 향합니다. 당시 후기...

델리케이트 아치를 출발해 Devils Garden Trailhead로 향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했다. Tunnel Arch와 Pine Tree Arch를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Landscape Arch를 구경했다. Landscape Arch는 90년대 말쯤인가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아마 나중에는 다 무너져 내릴것 같다. 와이프는 더위 먹어서 많이 힘든가 보다. 오히려 부모님이 더 잘 다니시니…반성해야 되겠다. 


가는길에 요런 옛날 그림 감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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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Garden Trail 입구를 들어섭니다. 이쯤에서는 더위에 다들 지쳐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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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1시간정도 걸려서 Landscape Arch 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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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다리 일부분이 떨어져 나왔다던데... 다음 방문때까지 너도 잘 버텨줘... 알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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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들어가는 트레일이 있었지만 모두 지쳤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되돌아 나옵니다. 뒤떨어진 한분의 너덜너덜해진 의상에서 당시 상황을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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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2006년 여행때는 Windows 지역은 못보고 그냥 지나쳐 가게되고 다음해 2007년에는 Windows 지역을 좀 자세히 보게 됩니다.
말그대로 창문처럼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암석들 구경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에 나온 구멍난 횽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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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빠져 나오는 길에 Balanced Rock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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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비지터 센터에 들려 화장실 해결하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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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lands NP

모모님의 4WD 비포장 도로 여행 후기와는 비교할수 없는... 극초라한 허접 주마간산식 여행 되겠습니다.
모모님의 명품후기 먼저 확인하시구요...


이제는 제 당시 후기...

윈도우 지역은 아쉽지만 지나치고 나오면서 Balanced Rock을 구경하고 공원 비지터센터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모압으로 나와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캐년랜드 국립공원 Island in the sky지역으로 향했다. 
이곳은 비포장 도로로 차를 몰고 다니면 더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고 하셨는데 시간상  Green River Overlook과 Grand View Point Overlook만 들렸다. 이제 모두 왠만한 캐년을 봐서는 놀라지도 않는다.^^ 
그래도 규모들이 엄청나다. 캐년랜드 국립공원은 대충둘러보게 되서 좀 아쉽지만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다음 숙소인 Torrey로 이동했다.


시간여유가 별로 없었던 관계로 주마간산 식으로 Green River Overlook 과 Grand View Point Onverlook 만 둘러 보고 나오게 됩니다. 사진만 좀 찍고 나오게되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모모님처럼 비포장길로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나옵니다. 그나저나 캐년랜즈 국립공원은 많이 한적한 공원입니다. 다른곳들에 비해 아주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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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비석 배경에 비석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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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의 관광을 마치고 156마일을 달려 Torrey에서 숙박을 합니다.


150마일정도 달려 Torrey에 Days Inn (세금포함 $65.4)에 도착했다. 토리 가는 도중에 Capitol Reef 국립공원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일단 그냥 지나치고 숙소로 왔다. 토리 다와서 네비게이션이 말썽을 부려 숙소 찾는데 1시간정도 허비했다. 이번 여행에 대비해 네비게이션을 하나 구입했는데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거의 문제가 없었는데 원래 네비게이션에 내장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틀렸던것 같다. 우리 숙소를 한참 지나 우리를 데려다놨다. 가도가도 숙소가 안나와 차를 돌려 주유소에 차를 멈추고 물어봤더니 지나왔다고 한다. 알고 보니 처음에 토리시내에 우리가 지나왔던 곳이었다. 토리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토리에 비하면 어제 잤던 모압은 큰 도시 였다.

30 댓글

모밀국수

2014-05-16 05:47:20

오늘은 모니터를 가득채우는 비석들의향연에 정신이없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마음속에 1, 2위 중 다른 곳은 어디인가요? ㅎㅎ

기돌

2014-05-16 05:57:25

브라이스캐년 이었습니다. 다른 곳들도 좋았지만 왠지 인상이 좀 더 많이 남았던 곳이었어요.

RSM

2014-05-16 05:47:46

1등 댓글.. 아..밀렸네요.ㅠㅠ

기돌

2014-05-16 05:58:09

살짝 아쉬운 이빠... 감사드립니다^^

RSM

2014-05-16 15:13:53

다음번에는 1등 댓글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쌍둥빠

2014-05-16 05:54:35

아싸라. 기돌님 응원해여 ㅋㅋ

기돌

2014-05-16 06:06:40

감사합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4-05-16 05:55:53

잘 봤습니다. 여기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사진들이 시원시원하군요.

기돌

2014-05-16 06:34:47

언제 한번 한바퀴 크게 돌러 오세요. 가슴이 뻥 뚤리실겁니다^^

봉다루

2014-05-16 06:06:25

오늘도 또 안구 정화했습니다.
대자연의 위대함이란... 아치들은 간당간당해보여도 아마 한참은 더 버티지 않을까요? ㅎㅎ
요즘은 매일 좋은 여행기가 올라와 줘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돌

2014-05-16 06:40:46

오래 버티시고들 계실듯 합니다...만... 간혹 국립공원 랜드마크들이 일부나 전부가 무너졌다는 얘기가 들리기는 하더라구요. 하여튼 무너지기전에 다녀가세요 ㅎㅎㅎ

armian98

2014-05-16 06:25:34

사람이나 아치나 나이 들면 다리가 가늘어지는 것은 똑같군요. ㅋ

캐년랜즈 지역 장관이네요. 강이 흘러나갈 출구가 없어보이는데 어디로 가는걸까요?

기돌

2014-05-16 06:42:50

Green river가 콜로라도강과 합쳐져서 그랜드캐년으로 흘러 들어간다더라구요. 그랜드캐년급 경치가 펼쳐집니다. 물론 비슷한것들을 계속 보고 왔던터라... 그래도 좋습니다. 사실 여기는 모모님처럼 4WD로 비포장 길을 따라 돌아보는 코스가 메인인 곳인데 그렇게까지 할여유가 없었네요.

llcool

2014-05-16 06:49:34

기돌님... 여름에 캐년에 가려는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에 불을 지피시네요 ^_^ 아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기돌

2014-05-16 06:50:17

접으시다니요. 무조건 맘 잡으셨을때 다녀오세요. 좋습니다^^

llcool

2014-05-16 06:55:51

우선은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을 다시 다녀오기로 해서요, 캐년은 뒤로 미루어졌어요  ^^;

사진을 보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참 감사해요~~~

기돌

2014-05-16 07:07:02

캐나다 언제 가세요? 저도 나야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다녀오려고 하거든요. 일정 때문에 아쉽게 퀘벡을 뺀것이 아쉽습니다.

llcool

2014-05-17 20:54:16

기돌님의 여행계획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몇 주내로 가려고 계획 중이고요,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를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

디미트리

2014-05-16 06:58:49

작년에 일정상 이곳을 가지 못했습니다. 가족들과 몇년내로 가기로는 했는데...

기돌님 사진보니 꼭 가야겠단 생각이 확고해 집니다.


그때는 아주 다정해 보이십니다.^^

기돌

2014-05-16 07:05:56

ㅎㅎㅎ 세월이 많이 흘렀지요.


그랜드 서클은 워낙 다녀가신분들이 많으셔서 일정 짜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RSM

2014-05-16 15:17:04

그랜드 서클은 항상 맘에 두고 있는데, 항상 시간이 문제네요. 좋은 후기 감사들려요~

기돌

2014-05-16 18:08:38

일주일 정도 시간 내실수 있으시면 아주 훌륭할것 같은데요...

narsha

2014-05-16 15:39:48

Arches canyon은 못 가봤는데 여기도 가봐야겠네요.

멋지네요. ~~ 언제 다 들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돌

2014-05-16 18:09:22

아치스는 꼭 한번 다녀 가시면 좋겠어요. 꽤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갈곳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쌍둥빠

2014-05-16 16:49:32

어제 술마시다 (완전 꽐라 @@) 금내올 보고 반가워서 내용도 안보고 댓글만 남겼는데 서부지부의 산 사랑이 가득한 후기였군요.

저 많은 비석들 중에서 기돌님비석이 가장 멋지고 리얼 비석 같아 보입니다!

기돌

2014-05-16 18:10:45

살아있는 비석이죠 ㅎㅎㅎ 서부지부는 아무래도 국립공원과 가까우신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요거는 서부지부의 축복이죠^^

롱텅

2014-05-16 19:28:42

역시 저런데선 인디아나존스 모자죠. :)

기돌

2014-05-16 20:12:52

롱텅님도 인디아나존스 모자 어울리실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가세요. 벌써 다녀 가셨었나요?

블랙커피

2014-05-18 12:55:18

우와, 멋지네요...  이번 메모리알 연휴때 못가본 유타 국립공원 두어개 가볼까 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포기했어요.  다음에 좀 더 일찍 계획을 세워서 arches, canyonland 가볼려고요.  엄청 더워 보이긴 합니다. ^^

기돌

2014-05-18 14:20:39

6월이어서 좀 덥긴했어요. 가능하면 뜨거운 오후보다 아침 일찍 또는 해가 좀 넘어가는 늦은 저녁에 트레일 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유타의 뜨거운 사막을 경험해 보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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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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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af 2022-03-24 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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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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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생 2024-05-01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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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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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샘 2024-05-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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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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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2024-05-04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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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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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처닝 2023-06-06 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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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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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anfly33 2024-05-04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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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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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2024-03-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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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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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 2024-01-27 1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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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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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슨빌 2024-04-16 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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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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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lian 2024-04-28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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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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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 2024-05-04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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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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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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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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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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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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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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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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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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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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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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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체킹 보너스 $325 4/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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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온천 2024-03-09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