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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FL SF 49ers Levi's Stadium Tour 후기

기돌, 2015-01-09 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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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SPG sweepstakes 프로모션 당첨된 Ticketmaster 기프트카드를 마적분들에게 지원받아 NFL 49ers 경기장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8~90년대 AFKN을 통해서 미식축구를 접한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가 미식축구를 즐겨 보시는 바람에 많이 보게 되었는데 Joe Montana, Steve Young이 활약한 80년대후반 90년대 초 기억이 많이 납니다. 너무 49ers가 계속 이기는 바람에 상대팀을 응원했었지요.


2000년대 들어 별다른 성적을 못내고 지지부진한 팀이 되었구요. 근래에 좀 회복 하는듯 싶은데 아직 수퍼볼까지는 무리인 모양입니다.



입장 티켓입니다. 경기장 투어와 49ers 박물관 관람이 포함된 입장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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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49ers가 2014년에 개장한 새경기장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시간 정도 남쪽에 위치한 Santa Clara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 둥지를 틀게 되었지요. 여전히 샌프란시스코 49ers 명칭은 유지하고 있구요.


주차장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성지 산타장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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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Gate에서 모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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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어중에 경기장에 들어간다고 요런 서약서에 싸인을 하라네요. 경기장에서 사고나도 책임없다 뭐 이런 얘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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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투어 해주신 Ken 아저씨. 감기 걸리셨는지 중간에 기침을 여러번 하셔서 옮을까봐 긴장 좀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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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간단한 검색을 마치고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경기장이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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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앉아서 가이드 아저씨 설명 좀 듣고나서 United Club 구경을 합니다. United 항공 티어와는 무관한 곳이구요 ㅎㅎㅎ

요기 입장이 가능한 좌석을 구입한 관중들이 이용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음식, 음료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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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천장에 문양은 샌프란시스코 안개를 형상화 한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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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기자들이 경기를 보면서 기사를 보내는 Press Ce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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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근래 도입된 비디오 판정 요청이 들어오면 리뷰를 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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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홈팀 경기를 편파 방송해 주는 곳 ㅎㅎㅎ  Ted Robinson 이 이곳에서 Tim Ryan과 라디오 방송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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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다 보면 요런 장식들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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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ers의 첫 경기장이였던 Kezar stadium 이름을 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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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서 심심해서 찾아본 49ers 경기장 변천사입니다.


1946~1970년까지 49ers의 홈경기장이였던 Kezar Stadium은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Park 한편에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차장 시설이 없었다고 가이드가 말해 주었어요.


이후 1971년에서 2013년까지는 샌프란시스코 남쪽 지역에 위치한 Candlestick park이 49ers의 홈경기장이 됩니다. 49ers의 전성기인 80~90년대를 풍미한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이후 작년에 Santa Clara에 위치한 Levi's Stadium으로 이전합니다.



여기는 구단주가 머무는 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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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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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로 올라가 봅니다. 가는길에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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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이런 공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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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경기를 보면 음료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어떻게 여기 입장이 가능한지 제대로 못들었어요. 여기 들어오는 표가 있는건지...

꽤 높긴 합니다. 경기장 제일 높은 곳은 반대편 좌석이 있는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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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에서 제일 부러웠던 클럽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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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용하는 입장권이 2014년에 500~700불대였다고 하는데 모두 팔렸었다는군요 @.@

음식, 음료, 주류가 모두 제공이 되고 필드에 나가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49ers 홈팀 벤치 바로 뒤에서 관람을 하게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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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걸린 사진들 중에 오래전 Kezar stadium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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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으로 나가면 바로 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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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전국으로 방송되어질때 사용되는 방송 booth가 중앙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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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념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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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수들 locker room으로 이동합니다. Visitor locker룸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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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라커룸은 49ers 홈팀 라커룸과 달리 가운데 벽이 있습니다. 코치가 선수들에게 얘기 할때 한번에 하기 불편하라고 일부러 그랬다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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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ers 경기 외에 대학 풋볼등 다른 팀들끼리 경기를 할때 이용되는 추가 locker 룸입니다. 49ers 홈팀 locker room 은 오직 49ers 팀만 이용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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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NFL의 꽃 치어리더들이 준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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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투어가 끝나고 경기장에 나와 자유 시간을 같게 됩니다. 공 가지고 와서 즐기는 가족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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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념샷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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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5회 우승의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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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104승 1990년대 113승을 49ers 거뒀는데 80년대 90년대 정규시즌 최다승 기록이라는군요. Joe Montana와 Steve Young이 활약한 시기이죠.


이렇게 경기장 투어를 마치고 Museum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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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Jerry Rice, Joe Montana... 

49ers 선수로 명예의 전당에 올린 선수들은 Joe Montana, Jerry Rice, Ronnie Lott, Steve Young이고 코치로는 Bill Walsh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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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오래된 작전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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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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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Stadium 착공식때 사용된 삽도 전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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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인 기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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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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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ers가 1849년 골드러쉬때 금캐러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을 의미하는건 다들 아시죠?

49ers 팀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스포츠 팀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Levi's Stadium은 49ers 팀이 lease 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홈경기가 10경기 정도라 노는 날이 무지 많죠? 그래서 각종 이벤트, 대학 미식축구 경기, MLS 축구경기, 심지어는 아이스하기 경기도 이곳에서 벌어진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야구팀 SF Giants는 경기장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한다네요.


그리고 다음 시즌 수퍼볼 경기가 2016년초에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16 댓글

armian98

2015-01-09 05:41:58

옥상은 private party용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더군요. 가격이 후덜덜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걍 듣고 까먹었습니다. ;ㅁ;

저는 field에는 못 들어가게 하던데 ㅠ_ㅜ 바뀌었나봅니다. 부럽습니다. 박물관에서 10분짜리 영화는 안 보셨나요? 나름 감동적인 스포츠 영화스러운 짧은 영상인데 팬심을 쫌 자극하는.. ㅎㅎ

suite까지는 아니어도 저 UA 라운지 입장 가능한 자리라도 한 번 가보면 좋겠습니다. 어휴 가격이;; ㅠ_ㅜ

기돌

2015-01-09 06:31:58

private party용인 곳이였군요. 알미안님이 추천해 주셔서 바로 질렀는데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드 들어간게 운이 좋았군요 @.@ 잠시나마 잔디 밟아 봤네요.


박물관은 아내가 지친 기색이 역력해 후딱 돌아보고 나와서 영화는 못봤어요.


UA 라운지는 또 음료 사먹어야 하는거 같아서... Suite 정말 탐나더군요. 가격이 500~700불 @.@ 헐...

포비

2015-01-09 06:01:09

아...예전에 SEGA에서 90년대 초에 나온 Joe Montana미식축구게임을 즐겨했었는데 그 선수가 49ers 소속이였군요... 그 팀이 울동네(?) 있다니.... ㅎㅎ 좋네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5-01-09 06:34:24

그당시 경기를 보시면 조 몬타나나 에릭 영은 사기 캐릭이란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면서 터치 다운 패쑤... 물론 Jerry Rice라는 또다른 사기 캐릭도 있었지만요 ㅎㅎㅎ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중반... 49ers 전성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디미트리

2015-01-09 15:42:57

seahawks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49ers입니다. 올해 상대전적이 2대빵이죠?ㅎㅎ

첫페이지부터 글 훑다가 금내올이 2페이지에 있어서 깜놀했습니다. 평생 가보지 못할 49ers 경기장 투어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기돌

2015-01-09 15:48:41

디미트리님이 살려주셨습니다 ㅋㅋㅋ

제 첫 응원팀은 마이애미 돌핀스 였어요. 댄 마리노가 있던... 49ers는 너무 이기기만해서 대개 상대팀을 응원했던 기억이에요 ㅎㅎㅎ

사기 캐릭들이 너무 많았어요.

똥칠이

2015-01-09 16:25:49

경기장 투어도 나름 재밌어보이네요

저동네 살때 경기장때문에 차막힌다고 안좋아했는데 ㅎㅎ

그나저나 풋볼 이야기만 나오면 앤드류 럭을 눈앞에서 (30여분간 단둘이 한방에..) 못 알아보았던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돌

2015-01-09 16:30:13

헉... ㅋㅋㅋ

Andrew Luck 이 속으로 '얘 뭐니? 왜 반응이 없어?' 이러지 않았을까 상상이 ㅋㅋㅋ

싸인 받아서 액자 해 두시면 좋았을것을요^^


그나저나 투어비가 30~50불 하는데 돈내고 가긴 좀 아까워요 ㅎㅎㅎ 그런데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투어로만 하루에 몇만불은 벌것 같더라구요.

마일모아

2015-01-09 16:41:17

이 정도 후기가 쌓이면 이제 책 하나 내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 

기돌

2015-01-09 16:44:48

사람들이 돈 주고 봐주지는 않을것 같아요 ㅎㅎㅎ

마일모아

2015-01-09 16:47:39

가족들이 있잖아요 ㅋㅋ 

기돌

2015-01-09 16:49:59

ㅋㅋㅋ 다단계 할때 친구, 가족들 한테 가는건데 말이죠 ㅋㅋㅋ

armian98

2015-01-09 16:54:28

기돌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기돌

2015-01-09 16:55:19

아니 이런 눈치빠른 분을 보았나 @.@ ㅋㅋㅋ

좋은날

2015-01-09 17:14:38

아 nfl 구장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런 tour식으로도 방문 할 수 있군요.

잘 봤습니다~

기돌

2015-01-09 17:20:29

저도 NFL 구장 방문은 두번째에요. 한번은 10년전에 49ers 경기보러 가고 이번에는 경기장 투어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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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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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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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정도 스펜딩 예정인데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까요? (비영주/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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