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FL SF 49ers Levi's Stadium Tour 후기

기돌, 2015-01-09 05:09:09

조회 수
3864
추천 수
0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하얏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3 (Arches Canyon NP / Canyonlands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4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5 (Zion Canyon NP) / 금내올 일주년 소회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iagara Falls / 캐나다 동부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근교 Rockport 여행 / BOS AA lounge / DFW Centurion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국립공원 Taft Point 트레일 / Yosemite Lodge at the Fal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Tioga Pass / Mono Cone 햄버거 / Taylor Creek Visitor Center / Hyatt Regency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armel Highlands Inn Townhouse Suite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여행, Boise Idah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티모님 따라하기 - Mlife 플랫 달고 다녀온 라스베가스 후기


--------------------------------------------------------------------------------------------------------------------------


작년말 SPG sweepstakes 프로모션 당첨된 Ticketmaster 기프트카드를 마적분들에게 지원받아 NFL 49ers 경기장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8~90년대 AFKN을 통해서 미식축구를 접한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가 미식축구를 즐겨 보시는 바람에 많이 보게 되었는데 Joe Montana, Steve Young이 활약한 80년대후반 90년대 초 기억이 많이 납니다. 너무 49ers가 계속 이기는 바람에 상대팀을 응원했었지요.


2000년대 들어 별다른 성적을 못내고 지지부진한 팀이 되었구요. 근래에 좀 회복 하는듯 싶은데 아직 수퍼볼까지는 무리인 모양입니다.



입장 티켓입니다. 경기장 투어와 49ers 박물관 관람이 포함된 입장권입니다.


14P1020083.JPG



SF 49ers가 2014년에 개장한 새경기장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시간 정도 남쪽에 위치한 Santa Clara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 둥지를 틀게 되었지요. 여전히 샌프란시스코 49ers 명칭은 유지하고 있구요.


주차장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성지 산타장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 있어요.


14P1020085.JPG



Intel Gate에서 모이게 되는데요...


20P1020088.JPG


14P1020092.JPG



이날 투어중에 경기장에 들어간다고 요런 서약서에 싸인을 하라네요. 경기장에서 사고나도 책임없다 뭐 이런 얘기 같습니다.


14P1020094.JPG



오늘 우리 투어 해주신 Ken 아저씨. 감기 걸리셨는지 중간에 기침을 여러번 하셔서 옮을까봐 긴장 좀 했어요. ㅎㅎㅎ


14P1020097.JPG



입구에서 간단한 검색을 마치고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경기장이 짜잔~~~


20P1020098.JPG



요기 앉아서 가이드 아저씨 설명 좀 듣고나서 United Club 구경을 합니다. United 항공 티어와는 무관한 곳이구요 ㅎㅎㅎ

요기 입장이 가능한 좌석을 구입한 관중들이 이용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음식, 음료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14P1020110.JPG14P1020108.JPG



요 천장에 문양은 샌프란시스코 안개를 형상화 한거라네요.


14P1020107.JPG



다음으로는 기자들이 경기를 보면서 기사를 보내는 Press Center 입니다.


14P1020111.JPG14P1020113.JPG14P1020116.JPG



요기는 근래 도입된 비디오 판정 요청이 들어오면 리뷰를 하는 곳이랍니다.


14P1020119.JPG



요긴 홈팀 경기를 편파 방송해 주는 곳 ㅎㅎㅎ  Ted Robinson 이 이곳에서 Tim Ryan과 라디오 방송을 한다네요.


14P1020120.JPG



계속 가다 보면 요런 장식들도 보이구요...


14P1020123.JPG



49ers의 첫 경기장이였던 Kezar stadium 이름을 땄네요.


14P1020122.JPG



위키에서 심심해서 찾아본 49ers 경기장 변천사입니다.


1946~1970년까지 49ers의 홈경기장이였던 Kezar Stadium은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Park 한편에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차장 시설이 없었다고 가이드가 말해 주었어요.


이후 1971년에서 2013년까지는 샌프란시스코 남쪽 지역에 위치한 Candlestick park이 49ers의 홈경기장이 됩니다. 49ers의 전성기인 80~90년대를 풍미한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이후 작년에 Santa Clara에 위치한 Levi's Stadium으로 이전합니다.



여기는 구단주가 머무는 곳이라네요.


14P1020124.JPG



또다른 기자석...


14P1020128.JPG14P1020127.JPG



꼭대기로 올라가 봅니다. 가는길에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


14P1020133.JPG



옥상에 이런 공간도 있네요.


14P1020134.JPG



여기서도 경기를 보면 음료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어떻게 여기 입장이 가능한지 제대로 못들었어요. 여기 들어오는 표가 있는건지...

꽤 높긴 합니다. 경기장 제일 높은 곳은 반대편 좌석이 있는곳이라네요.


14P1020136.JPG



이번 투어에서 제일 부러웠던 클럽룸이였습니다.


14P1020139.JPG



여기 이용하는 입장권이 2014년에 500~700불대였다고 하는데 모두 팔렸었다는군요 @.@

음식, 음료, 주류가 모두 제공이 되고 필드에 나가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49ers 홈팀 벤치 바로 뒤에서 관람을 하게 된다는군요.


14P1020141.JPG14P1020143.JPG14P1020149.JPG14P1020145.JPG 



안에 걸린 사진들 중에 오래전 Kezar stadium 모습이 보입니다.


14P1020148.JPG



이 문으로 나가면 바로 경기장입니다.


14P1020150.JPG 

14P1020155.JPG



경기가 전국으로 방송되어질때 사용되는 방송 booth가 중앙에 보입니다.


14P1020158.JPG



역시 기념샷 ㅋㅋㅋ


14P1020159.JPG



이제 선수들 locker room으로 이동합니다. Visitor locker룸을 보여주는데요...


14P1020161.JPG14P1020162.JPG



비지터 라커룸은 49ers 홈팀 라커룸과 달리 가운데 벽이 있습니다. 코치가 선수들에게 얘기 할때 한번에 하기 불편하라고 일부러 그랬다는군요 ㅋㅋㅋ


14P1020164.JPG



49ers 경기 외에 대학 풋볼등 다른 팀들끼리 경기를 할때 이용되는 추가 locker 룸입니다. 49ers 홈팀 locker room 은 오직 49ers 팀만 이용한다는군요.


14P1020166.JPG



이번에 NFL의 꽃 치어리더들이 준비하는 곳입니다.


14P1020169.JPG14P1020170.JPG14P1020171.JPG14P1020172.JPG



이렇게 투어가 끝나고 경기장에 나와 자유 시간을 같게 됩니다. 공 가지고 와서 즐기는 가족들이 많네요.


14P1020179.JPG


전 기념샷만 ㅎㅎㅎ


14P1020175.JPG


14P1020178.JPG


14P1020182.JPG



수퍼볼 5회 우승의 위업...


14P1020180.JPG



1980년대 104승 1990년대 113승을 49ers 거뒀는데 80년대 90년대 정규시즌 최다승 기록이라는군요. Joe Montana와 Steve Young이 활약한 시기이죠.


이렇게 경기장 투어를 마치고 Museum을 둘러봅니다.


14P1020191.JPG


14P1020196.JPG



전설적인 Jerry Rice, Joe Montana... 

49ers 선수로 명예의 전당에 올린 선수들은 Joe Montana, Jerry Rice, Ronnie Lott, Steve Young이고 코치로는 Bill Walsh가 있다고 합니다.


14P1020199.JPG14P1020201.JPG



그외 오래된 작전 노트...


14P1020207.JPG


예전 물품들...


14P1020208.JPG14P1020209.JPG



Levi's Stadium 착공식때 사용된 삽도 전시되어 있네요.


14P1020210.JPG



게임중인 기돌 ㅋㅋㅋ


14P1020222.JPG



마지막 기념샷


14P1020224.JPG



49ers가 1849년 골드러쉬때 금캐러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을 의미하는건 다들 아시죠?

49ers 팀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스포츠 팀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Levi's Stadium은 49ers 팀이 lease 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홈경기가 10경기 정도라 노는 날이 무지 많죠? 그래서 각종 이벤트, 대학 미식축구 경기, MLS 축구경기, 심지어는 아이스하기 경기도 이곳에서 벌어진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야구팀 SF Giants는 경기장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한다네요.


그리고 다음 시즌 수퍼볼 경기가 2016년초에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16 댓글

armian98

2015-01-09 05:41:58

옥상은 private party용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더군요. 가격이 후덜덜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걍 듣고 까먹었습니다. ;ㅁ;

저는 field에는 못 들어가게 하던데 ㅠ_ㅜ 바뀌었나봅니다. 부럽습니다. 박물관에서 10분짜리 영화는 안 보셨나요? 나름 감동적인 스포츠 영화스러운 짧은 영상인데 팬심을 쫌 자극하는.. ㅎㅎ

suite까지는 아니어도 저 UA 라운지 입장 가능한 자리라도 한 번 가보면 좋겠습니다. 어휴 가격이;; ㅠ_ㅜ

기돌

2015-01-09 06:31:58

private party용인 곳이였군요. 알미안님이 추천해 주셔서 바로 질렀는데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드 들어간게 운이 좋았군요 @.@ 잠시나마 잔디 밟아 봤네요.


박물관은 아내가 지친 기색이 역력해 후딱 돌아보고 나와서 영화는 못봤어요.


UA 라운지는 또 음료 사먹어야 하는거 같아서... Suite 정말 탐나더군요. 가격이 500~700불 @.@ 헐...

포비

2015-01-09 06:01:09

아...예전에 SEGA에서 90년대 초에 나온 Joe Montana미식축구게임을 즐겨했었는데 그 선수가 49ers 소속이였군요... 그 팀이 울동네(?) 있다니.... ㅎㅎ 좋네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5-01-09 06:34:24

그당시 경기를 보시면 조 몬타나나 에릭 영은 사기 캐릭이란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면서 터치 다운 패쑤... 물론 Jerry Rice라는 또다른 사기 캐릭도 있었지만요 ㅎㅎㅎ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중반... 49ers 전성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디미트리

2015-01-09 15:42:57

seahawks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49ers입니다. 올해 상대전적이 2대빵이죠?ㅎㅎ

첫페이지부터 글 훑다가 금내올이 2페이지에 있어서 깜놀했습니다. 평생 가보지 못할 49ers 경기장 투어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기돌

2015-01-09 15:48:41

디미트리님이 살려주셨습니다 ㅋㅋㅋ

제 첫 응원팀은 마이애미 돌핀스 였어요. 댄 마리노가 있던... 49ers는 너무 이기기만해서 대개 상대팀을 응원했던 기억이에요 ㅎㅎㅎ

사기 캐릭들이 너무 많았어요.

똥칠이

2015-01-09 16:25:49

경기장 투어도 나름 재밌어보이네요

저동네 살때 경기장때문에 차막힌다고 안좋아했는데 ㅎㅎ

그나저나 풋볼 이야기만 나오면 앤드류 럭을 눈앞에서 (30여분간 단둘이 한방에..) 못 알아보았던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돌

2015-01-09 16:30:13

헉... ㅋㅋㅋ

Andrew Luck 이 속으로 '얘 뭐니? 왜 반응이 없어?' 이러지 않았을까 상상이 ㅋㅋㅋ

싸인 받아서 액자 해 두시면 좋았을것을요^^


그나저나 투어비가 30~50불 하는데 돈내고 가긴 좀 아까워요 ㅎㅎㅎ 그런데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투어로만 하루에 몇만불은 벌것 같더라구요.

마일모아

2015-01-09 16:41:17

이 정도 후기가 쌓이면 이제 책 하나 내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 

기돌

2015-01-09 16:44:48

사람들이 돈 주고 봐주지는 않을것 같아요 ㅎㅎㅎ

마일모아

2015-01-09 16:47:39

가족들이 있잖아요 ㅋㅋ 

기돌

2015-01-09 16:49:59

ㅋㅋㅋ 다단계 할때 친구, 가족들 한테 가는건데 말이죠 ㅋㅋㅋ

armian98

2015-01-09 16:54:28

기돌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기돌

2015-01-09 16:55:19

아니 이런 눈치빠른 분을 보았나 @.@ ㅋㅋㅋ

좋은날

2015-01-09 17:14:38

아 nfl 구장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런 tour식으로도 방문 할 수 있군요.

잘 봤습니다~

기돌

2015-01-09 17:20:29

저도 NFL 구장 방문은 두번째에요. 한번은 10년전에 49ers 경기보러 가고 이번에는 경기장 투어만 했네요.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71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21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33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140
new 114198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7
티큐 2024-04-29 993
updated 114197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73
제로메탈 2024-04-28 6046
new 114196

Garage Door floor 코팅 직접 해 보신 분 계시나요?

| 질문-DIY
  • file
CuttleCobain 2024-04-29 23
updated 114195

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9
인생은랄랄라 2024-04-28 888
new 114194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25
락달 2024-04-28 1599
updated 114193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24
삼남매집 2024-04-27 2205
updated 114192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15
ALMI 2024-04-28 1640
updated 114191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2
  • file
안단테 2024-04-27 1178
updated 114190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45
shilph 2024-04-28 1630
updated 114189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11
뽐뽐뽐 2024-04-28 478
updated 114188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1
축구로여행 2024-04-28 1580
new 114187

집 구매시 garage 설치비용에 대해 여쭤봅니다.

| 질문-기타 8
irruster 2024-04-29 403
updated 114186

렌트카 보험 처리

| 질문-기타 4
  • file
오우펭귄 2016-08-20 1171
updated 114185

콜로세움 투어 & 로마 +플로렌스 다른 뮤지엄 티켓 사이트 소소한 정보 (+후기)

| 정보-여행 34
Aeris 2023-11-05 2268
updated 114184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2
  • file
현지파파 2023-03-04 1228
new 114183

캘거리 (YYC) 경유 인천에서 미국 입국시 경유 시간

| 질문-항공 6
커피키위 2024-04-28 313
updated 114182

사진없는 르메르디앙 명동 후기

| 후기 14
Tamer 2023-09-28 2276
updated 114181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주문 시작 (fed credit $7,500)

| 잡담 10
  • file
세운전자상가 2024-04-23 2888
updated 114180

Why Marriott, Hilton and Hyatt Don’t Actually Own Most of Their Hotels | WSJ The Economics Of

| 정보-호텔 1
Respond 2024-04-26 630
updated 114179

Update 9/13/23 : 허리, 목 아픈 분들 보세요. ) 세라젬 (척추의료기)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85
favor 2023-06-29 7483
updated 114178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8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512
updated 114177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69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7288
updated 114176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6
  • file
LA갈매기 2024-04-18 4350
updated 114175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90
  • file
헬로구피 2024-04-24 7154
updated 114174

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1
  • file
bingolian 2024-04-28 1436
updated 114173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3
  • file
Riverside 2024-04-28 812
updated 114172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6
BBS 2024-04-26 2086
updated 114171

VERIZON CLASS ACTION SETTLEMENT 나왔네요

| 정보-기타 8
geniehs 2024-01-28 3649
updated 114170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6
sann 2024-04-26 764
updated 114169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8
마일모아 2020-08-23 2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