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일본 도쿄 여행 (신주쿠 긴자나들이 / 우동신 / Park Hyatt Tokyo / 기무라야 소호텐 / 미도리 스시 긴자점)

기돌 | 2016.04.28 19:01: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꿈같았던 2주간의 한국생활이 지나고 어느덧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2박3일 도쿄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천공항 JAL 카운터...

 

15P1050184.JPG

 

15P1050183.JPG

 

 

빠르게 체크인을 미치고 출국심사하러 갑니다. 대기 줄이 엄청납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듯 하니 공항에 좀 일찍 나가야 하겠더라구요.

 

15P1050185.JPG

 

 

출국심사를 하고 들어가니 탑승 못한 승객을 찾는 직원들의 애타는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서 시간 못 맞추는 탑승객들이 많은듯 했습니다.

 

JAL 비즈니스 탑승객들은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Matina lounge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PP 카드로 입장합니다.

 

15P1050186.JPG

 

15P1050187.JPG

 

15P1050194.JPG

 

15P1050195.JPG

 

15P1050196.JPG

 

15P1050197.JPG

 

 

음식들이 훌륭합니다. 사골국, 육개장, 불고기등 한식 메뉴가  맛있었습니다. 짜장컵라면도 먹고 과일 입가심까지 거하게 아침 먹었네요.

 

 

탑승전 대한항공 라운지도 들려보았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안되어서 쓱 둘러만 보고 왔는데 마티나 라운지보다는 먹을 음식들이 없었습니다. 컵라면 간단히 먹을 정도였네요.

 

15P1050210.JPG

 

 

ICN-NRT JAL JL 954 Business

 

오전 11시10분 인천을 출발해서 나리타로 향하는 JL 954편입니다.

 

15P1050226.JPG

 

15P1050219.JPG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15P1050225.JPG

 

 

레드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합니다.

 

15P1050224.JPG

 

15P1050223.JPG

 

 

2시간 30분 정도 날라가 나리타에 착륙합니다. 착륙도중 바로 옆에 다른 비행기가 보이는데 하네다 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인듯 합니다.

 

15P1050228.JPG

 

 

입국 하자마나자 ATM에서 챨스슈왑 데빗카드를 이용해 엔화를 좀 인출합니다.

그리고 공항 버스 타러 고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어떻게 갈지 이리저리 고민을 했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등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과 리무진 버스 이용이 있는데 저희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1. 짐이 많은 경우 기차를 이용하기가 불편 할듯 했습니다.

2. 리무진버스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바로가서 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Airport Limousine 링크

 

나리타 공항에서 파크하얏까지 성인 편도 3100엔 입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왕복으로 구입하면 4500엔으로 할인이 됩니다.

기차 타고 가는 경우과 비교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저희에게는 딱 맞은 방법이였습니다.

 

공항에서 쉽게 리무진버스 티켓 부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15P1050231.JPG

 

 

표를 구입하고 공항내 편의점을 둘러봅니다. 유명한 도쿄바나나가 보입니다.

 

15P1050232.JPG

 

 

이제 버스타러 승강장으로 갑니다.

 

15P1050233.JPG

 

15P1050234.JPG

 

 

저희 짐에 tag을 붙여주는 직원분. 여기서부터 버스 직원분들이 짐을 다 옮겨주십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호텔 직원이 바로 짐을 인수받아 옮겨주시기 때문에 아주 편합니다.

 

15P1050235.JPG

 

 

저희가 탈 버스가 도착했네요.

 

15P1050237.JPG

 

 

버스에 탑승하면 이렇게 정차할 곳들 정보가 나옵니다. 한글로도 표시가 됩니다.

처음 일본 방문인데 공항에서도 그렇고 곳곳에 한글 안내가 같이 나와서 아주 편했어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와같이 한글 병기를 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15P1050238.JPG

 

 

처음으로 직접 보는 일본 풍경입니다. 벗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15P1050239.JPG

 

 

이게 도쿄 타워인가요?

 

15P1050527.JPG

 

 

신주쿠역까지 1시간반 좀 안되게 도착한것 같습니다. 신주쿠 역에서 호텔 두군데를 돌고 파크하얏으로 가는데, 신주쿠 시내에서 왔다갔다 시간소비가 많았습니다. 길도 막혔구요.

 

파크하얏에 도착을 하고나서는 유명한 파크하얏의 물흐르는듯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버스에서 짐을 호텔 직원이 내려주고 투숙객 이름을 물어보고 로비까지 엘리베이터로 같이 올라갑니다. 로비에 도착하면 저를 체크인 해 줄 직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저희를 객실로 안내해 주고 객실내에서 체크인 진행을 해줬습니다. 

 

호텔 구경을 하고 해피아워를 간략히 즐긴후 저녁 시간에 신주쿠 구경을 하러 갑니다.

호텔에서 신주쿠역까지는 한 15~20분 정도 거리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도 있지만 걸어가기로 합니다.

 

신주쿠역 가는길에 오늘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 우동집을 지나갑니다.

 

15P1050273.JPG

 

 

우동신이라는 곳인데 저희가 한 7시쯤인가 갔을때 줄서있는 사람이 몇명 없네요. 해피아워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라 신주쿠 구경을 좀더 하고 다시 오기로 합니다.

유흥지역이 많아 보였는데요 여기저기 구경좀 했네요.

 

15P1050275.JPG

 

15P1050278.JPG

 

 

신주쿠역 주변은 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붐빕니다. 정장 차림의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 처음 일본 여행이라 모든게 신기하네요 ㅎㅎㅎ

 

 

우동신 

 

짧은 신주쿠 구경을 마치고 우동 먹으러 다시 우동신으로 옵니다. 이번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좀 있네요.

 

15P1050279.JPG

 

 

안에 테이블 3개정도에 bar쪽 몇자리가 모두라 대기 시간이 좀 길었어요. 저희는 한 3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메뉴를 미리 봅니다.

 

15P1050280.JPG

 

 

면을 쉴새 없이 뽑아내고 있습니다.

 

15P1050282.JPG

 

15P1050283.JPG

 

 

이제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15P1050284.JPG

 

 

Bar에 앉고 싶었지만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15P1050286.JPG

 

 

가께우동과 우엉튀김 세트하고...

 

15P1050287.JPG

 

 

소스에 찍어먹는  기본 냉우동...

 

15P1050288.JPG

 

15P1050289.JPG

 

 

완동!!!

 

15P1050290.JPG

 

 

우동이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했던 제 생각을 바꿔 놓은곳입니다. 정말 맛있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했어요. 저는 가케우동이 더 맛있었구요 면이라면 환장하는 아내는 찍어 먹는 냉우동도 아주 맛나다고 하더군요.

 

호텔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에비수 맥주캔 하나 사가지고 호텔에서 마시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15P1050293.JPG

 

 

에비수 맥주 처음인데 맛나네요 ㅎㅎㅎ

 

 

Park Hyatt Tokyo

 

파크 하얏 도쿄 입니다.

 

15P1050425.JPG

 

 

리무진 버스가 정차하는 정문입니다.

 

15P1050518.JPG

 

15P1050520.JPG

 

15P1050524.JPG

 

 

버스가 도착하면 호텔 직원이 마중나와 짐을 모두 챙겨줍니다. 이어 투숙객 이름을 확인하고 로비층까지 에스코트 해줍니다.

 

15P1050426.JPG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저희를 체크인 해줄 직원이 인계해, 투숙할 방으로 같이가서 체크인 진행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부 분위기 좋네요.

 

15P1050298.JPG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Peak Bar 가 보입니다. 저희가 저녁에 Happy hour를 즐길 곳입니다.

 

15P1050512.JPG

 

 

조식당 Girandole을 통과해서...

 

15P1050302.JPG

 

 

도서관 분위기가 나는 곳을 지나면...

 

15P1050301.JPG

 

15P1050355.JPG

 

 

Front Desk 가 나옵니다.

 

15P1050299.JPG

 

 

저희는 여기서 체크인을 하지 않고 방으로 직원과 함께 올라가서 방에서 체크인 진행을 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이 물흐르듯 이어집니다. 첫인상이 기대대로 아주 좋습니다.

저희를 체크인 해줬던 직원은 한국계 직원이였습니다.

 

저희가 이틀 묵게 되는 5116호 입니다. 51층 제일 높은 층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15P1050262.JPG

 

15P1050245.JPG

 

 

방열쇠가 예전 스타일이네요.

 

15P1050261.JPG

 

 

문을 열고 들어가면 ...

 

15P1050246.JPG

 

 

일본 동경이란 점을 감안하면 꽤 넓은 방 크기입니다.

 

15P1050258.JPG

 

15P1050249.JPG

 

15P1050250.JPG

 

15P1050251.JPG

 

 

후지산 전망입니다.

 

15P1050260.JPG

 

15P1050489.JPG

 

 

파노라마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도쿄는 평지가 넓게 펴져 있어서 서울과는 많이 다른 풍경입니다.

 

P1050493.JPG

 

 

야경도 좋네요.

 

15P1050297.JPG

 

 

웰컴 스낵 조금...

 

15P1050252.JPG

 

 

캡슐 커피 머신

 

15P1050253.JPG

 

 

아이스박스...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감동!!!

 

15P1050437.JPG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뜨거운 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15P1050434.JPG

 

15P1050438.JPG

 

 

욕실

 

15P1050255.JPG

 

15P1050256.JPG

 

15P1050257.JPG

 

15P1050254.JPG

 

 

수영장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는 수영을 아내는 짐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Fitness 시설 이용이 무료입니다.

수영복, 물안경, 수영모 모두 빌려줍니다. 운동복, 운동화 역시 모두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1520160406_095800.jpg

 

1520160406_095958.jpg

 

1520160406_095942.jpg

 

 

전망 정말 좋아요. 운동 할맛 나겠죠?^^

 

1520160406_095826.jpg

 

1520160406_095822.jpg

 

 

이번에는 사우나 시설입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 이용입니다.

 

15P1050433.JPG

 

1520160405_071021.jpg

 

1520160405_071016.jpg

 

1520160405_071032.jpg

 

1520160405_071005.jpg

 

1520160405_072755.jpg

 

 

탕이 꽤 커요...

 

1520160405_071036.jpg

 

1520160405_071052.jpg

 

 

이용객이 많지 않은편이라 거의 독탕으로 이용했습니다. 탕에서 놀다가 찜질 싸우나도 하다가 찬물에도 들어갔다가... 신선 놀음이 따로 없네요^^

 

1520160405_071046.jpg

 

1520160405_071040.jpg

 

 

놀러 나가면서 엘리베이터에서 한샷...

 

15P1050359.JPG

 

 

호텔에서 신주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 매시간 정시, 20분, 40분에 호텔을 출발하고, 10분,30분,50분에 신주쿠역에서 호텔로 출발을 합니다.

 

호텔에서는 밤 9시20분, 신주쿠 역에서는 밤 9시30분에 막차가 출발합니다.

버스가 크지 않아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운이 나쁘면 차를 못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때는 다른 손님이 없었습니다.

 

15P1050360.JPG

 

15P1050361.JPG 

 

 

저희를 신주쿠역에서 내려준 셔틀 버스

 

15P1050363.JPG

 

 

신주쿠역 한쪽에 시간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15P1050364.JPG

 

 

 

Twilight Time (Happy Hour)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41층 Peak Bar에서 음료 무제한에 canapes 가 제공됩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다이아몬드 회원 해피아워가 51층에 전망 좋기로 유명한 New York Bar에서 제공이 되었었는데, 얼마전부터 바뀌어서 Peak Bar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ㅠㅠ

 

옆 테이블 손님에게 들으니 투숙객 아닌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야경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Twilight Time이 다이아몬드 회원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구나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 얼마인지는 못 물어봤어요.

 

그래도 Peak Bar에서의 전망도 New York Bar에서 바라보는 전망 못지 않습니다.

Peak Bar에 가서 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얘기를 하니 Twilight Time 즐기러 왔구나 하고 안내를 해줍니다.

 

Peak Bar 한편에 Twilight Time을 위한 Bar와 까나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5P1050513.JPG

 

 

이곳에서의 전망도 아주 훌륭합니다. 

 

15P1050511.JPG

 

15P1050266.JPG

 

 

첫날은 5시 땡하고 가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이였습니다. 창가로 자리 잡습니다.

준비된 까나페를 좀 가져와 봅니다. 그리고 맥주는 기린 한종류가 있네요. 부드러운 거품이 예술입니다.

 

15P1050263.JPG

 

15P1050264.JPG

 

15P1050265.JPG

 

15P1050267.JPG

 

 

스파클링 와인도 한잔 맛봅니다.

 

15P1050440.JPG

 

 

한 1시간에 한번씩 직원이 새로 준비된 까나페를 들고 자리를 돌아 다닙니다. 여러개 왕창 집습니다.

 

15P1050269.JPG

 

15P1050270.JPG

 

 

분위기에 전망까지 좋죠? ㅎㅎㅎ

 

15P1050271.JPG

 

 

요건 두째날 해피아워 사진들인데요, 조금 늦게 시작을 해서 어둡습니다. 대신 9시까지 꽉 채웠습니다 ㅎㅎㅎ

 

15P1050442.JPG

 

15P1050443.JPG

 

15P1050444.JPG

 

15P1050446.JPG

 

15P1050447.JPG

 

 

마시고

 

15P1050452.JPG

 

 

또 마시고

 

15P1050453.JPG

 

 

몇잔 마셨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옆자리에 있던 외국인들과 갑자기 얘기가 시작되 한 30분 떠든것 같네요. 저희 사진도 찍어 줬어요.

노르웨이 친구들이였는데 나중에 놀러오라고 facebook 계정에 있는 본인 이름을 알려줬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15P1050455.JPG

 

 

New York Bar

 

9시까지 해피아워를 즐기고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에 New York Bar 구경을 갑니다.

만석인지 대기 손님들이 줄을 서있네요.

 

15P1050456.JPG

 

 

이곳은 입장료 cover charge가 1인당 2400++ 엔입니다 @.@

하지만 파크하얏 투숙객은 무료 입장입니다.  예!!!

 

5분 정도 기다려 테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아쉽게도 전망 좋은 창가 자리는 다 찼네요.

 

15P1050477.JPG

 

 

일요일은 7시 나머지 요일에는 오후 8시부터 재즈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15P1050476.JPG

 

 

도쿄 야경과 재즈 공연을 즐기러 오는 손님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다만 담배를 많이들 펴서 담배 냄새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어서 한잔씩만 시키고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두잔에 세금포항 3734엔 내고 나왔네요. 유일한 호텔 비용이였습니다.

 

15P1050465.JPG

 

 

요런 야경을 즐기러들 오나 봅니다.

 

15P1050461.JPG

 

15P1050463.JPG

 

15P1050482.JPG

 

됴쿄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Girandole에서 무료로 조식을 제공받습니다. 

메뉴는 American Breakfast 부페 또는 일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American Breakfast를 선택하면 메뉴에서 한가지 단품 요리를 선택 할 수 있고 동시에 부페 테이블에서 음식을 가져다 먹게 됩니다.

일식을 선택하면 주방에서 준비를 해서 가져다주고 부페 테이블에서는 샐러드만 가져다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식은 한정된 양때문에 주문 수량이 차면 더이상 주문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좀 늦게 식사 하고 싶을 경우 그전날 미리 프론트에 내일 아침 일식으로 준비해달라고 미리 얘기하면 준비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룸서비스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룸서비스 메뉴에 일식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역시 프론트에 연락해서 내일 룸서비스로 일식 먹겠다고 준비해 달라고 미리 알려주시면 됩니다.

 

15P1050429.JPG

 

 

분위기 근사합니다.

 

저희는 이틀 모두 한사람은 일식 한사람은 부페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부페 station 구경을 합니다.

 

치즈

 

15P1050325.JPG

 

 

딸기가 앙증맞아요. 달고 맛있습니다.

 

15P1050326.JPG

 

 

각종 과일들

 

15P1050327.JPG

 

15P1050328.JPG

 

 

빵 종류 엄청납니다. 너무 많아 다 맛볼수가 없어요 ㅠㅠ

 

15P1050329.JPG

 

15P1050330.JPG

 

15P1050331.JPG

 

15P1050332.JPG

 

15P1050333.JPG

 

15P1050334.JPG

 

15P1050335.JPG

 

 

샐러드, 햄, 훈제 연어...

 

15P1050337.JPG

 

 

시리얼

 

15P1050338.JPG

 

 

요거트

 

15P1050339.JPG

 

 

우유, 쥬스 

 

15P1050340.JPG

 

15P1050341.JPG

 

 

미소국이 있고, 아래 왼쪽은 감자 요리인데 쫀득쫀득한 이름이 뭔지 모르는 음식...

 

15P1050342.JPG

 

 

닭고기 요리

 

15P1050343.JPG

 

 

죽과 같이 먹는 양념들...

 

15P1050344.JPG 

 

15P1050345.JPG

 

 

전형적인 American breakfast 요리들

 

15P1050346.JPG 

 

15P1050347.JPG

 

15P1050348.JPG

 

15P1050349.JPG

 

15P1050350.JPG

 

15P1050351.JPG

 

 

음료가 준비되고...

 

15P1050303.JPG

 

15P1050315.JPG

 

15P1050313.JPG

 

15P1050316.JPG

 

 

미국식 조식 부페에 나오는 단품 요리... 그냥 달걀 후라이 주문했어요 ㅎㅎㅎ

 

15P1050321.JPG

 

15P1050323.JPG

 

 

칼질하는 기돌...

 

15P1050324.JPG

 

이번엔 일식 구경해 보세요.

 

15P1050312.JPG

 

15P1050305.JPG

 

15P1050304.JPG

 

15P1050306.JPG

 

15P1050307.JPG

 

15P1050309.JPG

 

15P1050311.JPG

 

 

한상 모두 차려졌습니다...

 

15P1050318.JPG

 

 

후식

 

15P1050319.JPG

 

15P1050320.JPG

 

 

요건 두번째날 단품요리 에그베테딕트

 

15P1050504.JPG

 

 

이틀동안 잘 먹었습니다. 사진 보니 음식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ㅎ

 

15P1050501.JPG 

 

 

여러분들이 다야의 위력에 관심이 많으신듯해 이번에 다야 혜택으로 뽕뽑은 비용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조식 : 42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16,800 엔

해피 아워 : 50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20,000 엔

사우나 : 42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16,800 엔

 

총 53,600 엔 = 502$

다야 달만하지요? ㅎㅎㅎ

 

 

긴자 나들이에 나섭니다. 호텔 셔틀을 타고 신주쿠 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기로 합니다.

신주쿠역 인산 인해 입니다. 도쿄 사람 많은 곳인란걸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15P1050366.JPG

 

15P1050367.JPG

 

 

처음으로 일본에서 지하철표를 구입합니다. 발권기에 한글도 지원이 되어서 편리하네요.

 

15P1050368.JPG

 

15P1050369.JPG

 

 

신주쿠에서 긴자역까지 200엔 입니다. 쉽게 표를 발권 합니다.

 

15P1050370.JPG

 

 

지하철역 분위기는 한국과 많이 비슷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일본 지하철 많이 베낀 모양입니다^^

 

15P1050371.JPG

 

 

긴자역까지 한... 20분?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오니 우리나라 명동 느낌입니다. 고급 백화점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일본와서 백화점 구경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15P1050378.JPG

 

 

긴자역 근처에 유명한 지로 스시가 있다고 해서 조용히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어요. 요기서 식사 해보는 날이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15P1050377.JPG

 

 

긴자 백화점들 포함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닙니다. 맛있어 보이는 상점들이 많네요.

 

15P1050379.JPG

 

15P1050380.JPG

 

 

그러다 만난 '기무라야 소호텐'... 여기 찾으려고 지도 보고 가고 있었는데, 제가 찍고 가고 있던 곳이 잘못된 위치였더라구요. 운좋게 여기로 들어와서 헛고생 안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기무라야 소호텐

 

팥빵, 앙꼬빵의 원조라고 합니다. 1869년 문을 연 일본 최초의 빵집이라는군요. 여기 온 이유는 당연히 팥빵 맛보러...

 

15P1050381.JPG

 

 

빵집 구경 쓰윽 둘러봅니니다.

 

15P1050382.JPG

 

15P1050383.JPG

 

15P1050384.JPG

 

15P1050385.JPG

 

15P1050386.JPG

 

15P1050389.JPG

 

15P1050390.JPG

 

 

한번 둘러보고 빵맛을 보기 위해 기본빵 포한 2개 맛보기로 삽니다.

 

15P1050388.JPG

 

 

맛은 역시 훌륭합니다. 빵하나에 230엔 정도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한국에서 보던 팥빵 보다는 크기가 작습니다.

 

15P1050392.JPG

 

15P1050393.JPG

 

15P1050394.JPG

 

 

빵맛을 보았으니 이제는 스시를 먹으러 미도리 스시로 갑니다.

사이토 스시 가보고 싶어 안다즈 컨시어지에 부탁을 했지만 실패 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미도리가 낙점 되었지요.

 

가는길에 스시 큐베이 앞으로 일부러 지나갑니다. 군함말이를 최초로 선보인 곳으로도 유명한 미슐랭 원스타 스시집입니다.

한국의 조선 호텔 스시조와 서로 교류를 한다고 해서 양쪽 쉐프들이 번갈아 바꿔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점심에 walk in이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갔는데... 식당 앞에서 한 10분 고민했네요. 들어갈까 말까... 저희 입맛으로는 여기 들어가도 저렴한곳과 차이를 못 느낄거야... 자기 최면을 걸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15P1050396.JPG

 

 

점심 오마카세가 만엔인데 8천엔으로 할인되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고민 무척 했어요 ㅠㅠ

 

15P1050397.JPG

 

 

다음에 꼭 올께~~~

 

아쉬움을 남기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미도리 스시 긴자점에 도착합니다. 대기표를 뽑는 기계가 있어요.

대기 손님들이 밖에 주루륵 앉아 있습니다.

 

15P1050400.JPG

 

15P1050399.JPG

 

 

대기표 73번... 지금 53번 들어간다는군요. 식사 시간을 피해서 방문했지만 그래도 좀 기다려야 하네요.
테이블에 앉을지 Bar에 앉을지 아무곳이나 상관없는지 선택하고 인원수 선택하면 됩니다.

 

15P1050401.JPG

 

 

좀 기다릴듯 해 주위를 배회합니다.

 

15P1050402.JPG

 

15P1050403.JPG

 

 

한 30분쯤 배회하다 다시 식당으로 돌아옵니다. 저희 차례가 벌써 지나갔군요 @.@

30분이상 늦지 않으면 바로 들여보네 줍니다. 차례가 되었는데도 30분 노쇼면 대기표는 취소된다고 하네요.

 

잠시 기다리면서 식당 앞에 준비된 녹차도 한잔 마셔 봅니다.

 

15P1050405.JPG

 

 

안에는 손님들로 꽉 차있죠.

 

15P1050404.JPG

 

 

메뉴도 미리 한번 보구요

 

15P1050406.JPG

 

 

저희는 오기전부터 메뉴 왼쪽 맨위에 2800엔짜리 오마카세 먹으려고 결정했어요.

드디어 입장... 저희는 바에서 먹겠다고 선택해서 바로 직진...

 

15P1050407.JPG

 

 

스시 요리사 분들이 쉴새 없이 스시 말고 계세요.

 

15P1050408.JPG

 

 

자리 잡고 주문 바로 합니다.

 

15P1050412.JPG 

 

15P1050410.JPG

 

 

계란찜...

 

15P1050411.JPG

 

 

게 내장 게살 샐러드... 확실치는 않은데 이 샐러드는 오마카세를 비롯한 몇몇 세트 요리를 시키면 나오는듯 합니다. 따로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한듯 같구요.

 

15P1050414.JPG

 

 

계란찜 게 내장 게살 샐러드 모두 맛있어요. 그리고 테이블쪽도 사진 찍어 봅니다.

 

15P1050415.JPG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오마카세가 나옵니다. Bar 에 앉으면 하나씩 순서대로 만들어 주시는줄 알았는데 그냥 한세트 만들어서 주시네요.

 

15P1050419.JPG

 

 

장어 한마리 보이시죠. 위에는 주도로쯤 되어 보이는 참치에 광어와 조개 스시...

다음줄에 우니스시, 군함말이, 계란스시에 생새우 스시, 연어알 스시 등등등...

 

역시 스시 본고장 일본의 저력을 느낍니다.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좀 뻥 보태서 미슐랭 스시집에서 먹은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배터지도록 잘 먹었습니다. 결국 달걀 스시 하나를 남깁니다.

 

녹차 포함이구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싹싹 먹고 나옵니다. 아이스크림도 오마카세 메뉴에 포함되어서 나온듯 합니다. 아닐수도 ㅎㅎㅎ

 

15P1050420.JPG

 

 

이렇게 먹고 2명이서 6048엔 나왔습니다.

비린맛을 잘 찾아내는 아내에 따르면, 알로 만든 스시등 몇몇 종류는 비린맛이 좀 나긴 한다고 합니다.

무딘 저는 잘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전반적인 평가는 아내와 저 모두 엄지 척!!!

 

15P1050421.JPG

 

 

신용카드도 받는듯 했는데 저희는 환전했던 엔화를 여기서 모두 처분합니다.

이로써 짧았던 일본에서의 2박3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하얏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3 (Arches Canyon NP / Canyonlands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4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5 (Zion Canyon NP) / 금내올 일주년 소회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iagara Falls / 캐나다 동부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근교 Rockport 여행 / BOS AA lounge / DFW Centurion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국립공원 Taft Point 트레일 / Yosemite Lodge at the Fal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Tioga Pass / Mono Cone 햄버거 / Taylor Creek Visitor Center / Hyatt Regency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armel Highlands Inn Townhouse Suite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여행, Boise Idah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티모님 따라하기 - Mlife 플랫 달고 다녀온 라스베가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FL SF 49ers Levi's Stadium Tour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Puerto Vallarta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MVP Gold Guest Upgrade Code를 이용한 알라스카 항공 발권후기 (부제 : 드디어 하와이를 갑니다!!!)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InterContinental The Clement Monterey 후기 (부제 :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1 (SFO AMEX Centurion Lounge / SFO-IST TK80 Business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2 (이스탄불 터키항공 CIP 라운지 / IST-MLE TK730 Business / MLE Domestic Maldivian Moonima Lounge / MLE-GKK Q2264 Economy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3 (Park Hyatt Maldives Hadaha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4 최종회 (GKK->MLE Q2264 Economy / MLE Leeli Lounge / MLE->AUH EY279 Business Class / AUH Terminal 3 Etihad Premium Lounge / AUH-SFO Etihad EY183 First Suite / Etihad Chauffeur Servic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4박5일 하와이 오아후섬 여행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후기 / Ferry Building / SF Westfield VIP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FO AA Admiral Lounge / SFO-LAX AA 5922 First / LAX Qantas First Class Lounge / LAX-NRT JL 61 First / NRT JAL First Class Lounge / NRT-ICN JL 959 Busine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한국 먹방 위주 놀러다닌 후기입니다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제주 하얏 리젠시 스윗룸 및 클럽라운지 / Park Hyatt Seoul 스윗룸 / 설악 대명 리조트 / 속초 대포항 / 상암동 나들이

댓글 [9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95]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