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타히티 여행 후기 1. 출발

기돌 2017.02.03 04:13:56

Ia Orana (이아오라나)!!!


작년 3월경 준비했던 보라보라 여행을 벌써 다녀왔어요. 그당시 비행기 발권과 호텔 예약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23631


더블샷님, 알미안님에 이어 타히티 여행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은 기분입니다. 특히 두분 후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날이 오려나 했는데... 벌써 잘 다녀와서 후기를 쓰고 있네요 ㅎㅎㅎ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언제 다시 갈 기회가 있을지...


출발 전날 짐정리 외에도 중요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라운지 관련 카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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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들로 중무장을 해서 어느 라운지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Lyft를 이용해 SJC 산호세 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표는 산호세에서 엘에이까지만 받았구요 엘에이에서 타히티까지는 Air Tahiti Nui라 엘에이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대신 짐은 엘에이에서 다시 체크인 할 필요없이 타히티까지 간다고 합니다.


마적질하고부터 언제부터인가 공식이 되어버린, '출발은 라운지에서부터' ㅎㅎㅎ

제가 산호세 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역시 자주 등장하는 SJC The club lounge 입니다.

이날은 ANA 항공편 출발 전이라 그런지 이전보다 음식들이 훌륭합니다. 컵라면까지 있어서 완전 식사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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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우동 사발면... 완전 맛있었습니다. 아침 제대로 해결하고 탑승합니다.

SJC에서 LAX까지 저희를 데려다 줄 american eagle AA 6044편입니다. 이날 출발 직전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서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상공에서 선회하면서 대기했던 모양입니다. 출발 시간이 좀 지연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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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자리에 제공되는 음료 및 스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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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지연이 되었지만 기장님이 열심히 밟아주셔서 거의 예정 시간에 맞춰 엘에이에 도착합니다.

엘에이 공항에 도착해 먼저 타히티행 비행기표를 받으러 국제공항 Air Tahiti Nui 체크인 카운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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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Tahiti Nui 체크인 카운터는 비행기 출발 3시간반전에 오픈한다고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체크인 할때 Air Tahiti Nui 예약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준것 같아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산호세에서 부친 짐 두개에 대한 정보도 요구해서 알려준듯 합니다.


LAX security check 는 first class/ business 고객도 TSA Pre 라인을 같이 사용하는듯 했어요. 이쪽을 통해서 빠르게 시큐리티 체크 받고 바로 KAL lounge로 향합니다.



LAX 라운지 투어

LAX KAL lounge는 PP 카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PP 카드 이용 고객들은 오후 12시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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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조금넘어 입장을 했는데 이용객이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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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 음식과 음료가 있는 곳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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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운지보다 많이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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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파스타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게다가 살사가 아주 입맛에 맞아 칩하고 여러번 가져다 먹었고 튀김우동 사발면도 하나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맥주 한잔으로는 아쉬워서 한잔더... 오비 프리미어 아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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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라운지에서 배부르게 잘 먹고 마시고나서 Air Tahiti Nui 비즈니스 승객이 이용 가능한 LAX international lounge도 방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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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주 한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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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lounge에 비해서는 내부는 좀 작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이용객이 적어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김밥등 초밥이 기대이상으로 맛나서 여러점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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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과 함께 시원하게 사뽀로 한캔 마셔주고 하이네켄도 한병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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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산호세와 엘에이 공항에서 라운지 세군데를 돌고 드디어 에어타히티누이 탑승을 합니다.



TN1 Air Tahiti Nui Business class


엘에이(LAX)에서 타히티 Papetee(PPT) 로 가는 에어 타히티 누이 TN1 편입니다. 오후 4시에 엘에이 출발인테 파피티까지 대략 8시간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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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든든히 먹고 탑승합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일등석 운영을 하지 않고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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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해서 비즈니스 좌석이 있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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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리가... 

정신을 차려보니 구기재 좌석입니다 @.@

불현듯 스쳐가는 것이 있었으니...


발권 당시 에어 타히티 누이가 보유한 5대의 A340-313s 항공기중 4대는 신기재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나머지 한대는 여전히 구기재를 운영한다는 글을 보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5대중 한대... 확률 20%에 당첨이 된듯 합니다 ㅠㅠ


관심있으신 분들은 플톡에 관련글을 읽어 보시면 F-OJTN 일명 'Bora Bora'  항공기가 여전히 구기재를 운영합니다. 앞으로도 신기재로 업그레이드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구기재의 문제가 우등고속 좌석이란 점입니다. 오후 4시에 출발해 타히티에 밤 10시반경 도착이라 잠을 잘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좀 불편할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알미안님이 타셨던 이코노미 좌석 보다 후졌다는 평을 들은 좌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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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좌석 청소 상태도 많이 불량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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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그래도 뒤로 제법 젖혀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누이면 뒷좌석 탑승객에게 민폐라...

여전히 폭망의 기운을 안고 사는 기돌입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막상 걸리고 보니 좀 난감했어요.


그래도 즐길건 즐겨야죠^^

웰컴 샴페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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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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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열어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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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좌석에서 끄집어 내어야 하는 식인데요... 화면 화질이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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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편수도 많지 않아요. 그래도 두세개 정도 볼만한 영화가 있었는데 화질이 너무 지지라 보려다가 그냥 접었습니다. 대신 핸드폰에 넣어간 만화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충전 포트가 없어서 보다가 핸드폰 꺼졌어요 ㅠㅠ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 두번 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첫끼... 음료가 제공됩니다. 이날은 와인 위주로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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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한번 보시죠. 샴페인을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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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재...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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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lamb 요리입니다. 전 먹을만 했는데 아내는고기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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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먹은 생선요리. Cod 였던것 같은데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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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이은 치즈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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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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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내는 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합니다.

밥먹고 만화 보면서 여러시간 버팁니다. 주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비즈니스 좌석은 만석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착륙 시간이 다가오고 두번째 식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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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하나만 받았어요. 배불러서 다 못먹겠더라구요. 사진 찍을 의무감에 하나 받아 맛을 봤네요.

예상치 못한 구기재 당첨에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타히티 Papetee 공항에 오후 10시경에 잘 도착했습니다. 입국 심사는 간단했구요 짐을 찾고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좀 합니다.


그리고 바로 택시를 타고 인터컨 타히티로 향합니다. 밤늦게 도착이라 무레아로 가는 비행기와 배편들이 이미 끊긴 상태여서 Papetee 섬에 하루 묵고 다음날 아침 무레아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인터컨 타히티는 공항에서 택시로 10분에서 15분정도로 아주 가깝습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확인한 택시비는 밤에는 1500 xpf + 짐당 100 xpf 이고 낮에는 1300 xpf + 짐당 100 xpf 라고 합니다. 거의 정찰제인듯 합니다. 밤에 호텔 갈때 1700 xpf 현금으로 지불했고 다음날 아침 공항 갈때 1500 xpf 지불했습니다.



Intercontinental Tahiti Resort


잠만 자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려고 IHG 숙박권으로 예약했던 곳입니다. 체크인 할때 많이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합니다. 오버워터 방갈로 바로 밑인 Panoramic Room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잠만 잘거긴 했지만 기분 좋네요.

카운터에서 내일 아침 택시 예약까지 해줬구요.


381호 저희가 하루 묵을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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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50프로 할인 쿠폰을 받았지만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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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두병 무료로 제공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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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은 110V / 220V 모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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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여기저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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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있어요.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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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그대로 골아 떨어졌네요. 


다음날 아침입니다. 날씨는 좀 흐리네요. 저희가 도착하기 일주일 전부터 계속 흐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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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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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정도에 체크 아웃이라 잠시 호텔 구경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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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인공적으로 산호초를 관리하고 물고기를 기르고 있었어요. 아이들 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스노클링도 할만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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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그런지 이곳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

해변가에 있는 오버워터 방갈로도 구경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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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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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떠납니다. 타히티 지폐 구경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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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 후기 정리

1. 지난번 JAL 항공 이용시도 그랬던것처럼 처음 출발지에서 AA 항공을 이용하고 경유지(LAX)에서 AA 항공편이 아닌 JAL이나 Air Tahiti Nui 같은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비행기표를 경유 공항에서 발급을 받게 되는듯 합니다. 대신 짐은 바로 최종 목적지까지 보내주게 됩니다.


2. SJC The Club lounge 

운이 좋으면 맛난 튀김우동 사발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까지 네번째 정도 이 라운지를 방문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만난 음식들입니다. 이전에는 모두 간단한 스낵만 있었습니다. 물론 맥주등 주류는 이전에도 그렇고 항상 무료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3. LAX KAL lounge

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OB 맥주가 반갑기도 했고 컵라면을 비롯해 샌드위치와 파스타가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여행후 돌아올때도 이용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샤워실도 이용을 해 보았습니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PP카드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종종 이용하게 될 라운지입니다. 다만 PP 카드당 입장 가능한 인원을 두명으로 제한한다고 입구에 적혀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4. Los Angeles International Lounge

Air Tahiti Nui 비즈니스 승객에게 제공되는 라운지 입니다. LAX에서 국제선 출발시 이용이 가능하고 LAX에 도착해 국내선 환승시에는 이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초밥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물론 생선이 올라간 초밥들이 아닌 기본 초밥들이기는 합니다. 나중에 보니 국제선 터미널에 있는 일식당에서 만든 음식들인듯 했어요. 맥주하고 곁들이시기에 좋습니다. 땅콩등 안주거리들이 제법 있어서 즐거웠던 라운지였습니다. 


5 에어타히티누이 운이 안좋으면 구기재 기종이 걸릴수가 있습니다. 어떤 기종을 탑승할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그냥 운명에 맡겨야 할듯 합니다.


6. Intercontinental Tahiti Resort

숙박권 써서 하루 자기에 좋은 곳입니다. 공항에서도 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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