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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1

기돌, 2016-09-02 0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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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Los Cabos 를 다녀왔습니다. 2년여전에 한번 가보려고 했었는데 당시 강력한 허리케인이 로스카보스 지역을 덮치면서 가려던 호텔이 문을 닫게 될정도의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결국 호텔 예약 취소가 되었구요 호텔은 1년여 리모델링을 거쳐 작년말에서야 다시 오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알미안지도에 이미 여러분들의 후기가 있는데요 추가해 봅니다^^


비행기 발권은 갈때는 싸우스웨스트 포인트 사용했구요 돌아오는 편도는 레버뉴로 구입하고 MVP upgrade해서 일등석으로 다녀 왔습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직항이 없어서 엘에이쪽에서 한번 갈아타고 가게되구요, 알라스카 항공은 직항이였습니다.


SJC->SJD ( SNA 경유)

1인당 싸웨 포인트 7992 에 수수료 $27.91


SJD->SJC 

알라스카 항공 2명에 $397.24 지불하고 MVP 업글해서 일등석 발권



* 싸우스웨스트 국제선 이용시 24시간 early check-in 정보 하나!

일반적으로  24시간 early check-in 할때 예약 번호하고 이름만 입력하면 되는데요 이번에 알게된 바로는 싸웨로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early-in 할때 추가로 여권 정보 또는 영주권 정보까지도 입력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막상 하려고 할때 여권이나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망연자실 하게 되는거죠. 미리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게다가 체크인 할때 에러가 나서 아예 시도도 못해보는 경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미리 싸웨에 전화를 해서 여권정보하고 영주권정보를 모두 넣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나중에 얼리 체크인 할때 입력된 정보가 주욱 보이고 확인만하고 넘어 갈수 있어서 별 문제 없이 보딩 A 그룹에 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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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


집에서 Lyft를 이용해 산호세 공항(SJC)에 도착합니다.


짐 부치고 표를 받아들고 검색대를 통과하는데요, 보니까 표에 TSA Pre 가 안찍혀 있네요. @.@

막시님이 그러시는데 싸우스웨스트가 종종 누락이 된다고 합니다  ㅠㅠ


결국 보안검색하는데 40분 걸렸습니다. ㅠㅠ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이럴경우 발권 데스크에서 Global Entry 카드를 보여주고 다시 뽑아달라고 하면 TSA Pre 가 찍힌 표로 다시 발권해 준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Global Entry 카드도 준비해야 할듯 합니다.



The Club at SJC Lounge


지루한 보안검색을 마치고 라운지로 가서 가볍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SJC VIP lounge는 제 이전 후기에 종종 등장하는 단골 라운지입니다. 먹을 음식 종류가 별로 없긴 한데 그냥 한가로워서 꼭 들리게 됩니다.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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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삶은건 집에서 들고 온거에요 ㅋㅋㅋ



SJC->SNA WN 3073

가볍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비행기 탑승합니다. 산호세 공항에서 Santa Ana, John Wayne 공항으로 저희를 데려다 줄 싸우스웨스트 3073편입니다. 1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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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웨 음료 쿠폰을 이용해 Fat Tire 한잔을 해봅니다. 싸웨에서 맛보는 첫 프리미엄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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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 UA Club lounge

전에 알아봤을때는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가 SNA 공항에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없어요. 제가 착각을 한건지... 어째든 다행히 여행 출발 전에 이 사실을 알고 라운지 타겟을 UA 라운지로 돌렸습니다.


SNA 공항은 커보이지는 않네요. 이용객도 많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한산하네요.

UA 라운지 쿠폰을 이용해서 라운지 입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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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깔끔합니다. 자그마한 라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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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한 스프 곁들여서 와인과 맥주 한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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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SJD WN 650

오렌지카운티에서 멕시코 로스카보스 까지 2시간 정도 날라가게 됩니다.  역시 싸웨 음료 남은 쿠폰 두장을 모두 투척합니다.


도스 에퀴스와 마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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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SJD VIP Lounge

로스카보스 공항에 PP 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입니다. 2층 규모이고 제법 알찬 라운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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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가 꽤 풍성하구요 샌드위치 샐러드등 식사 가능한 음식도 여럿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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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있으면 직원이 와서 음료와 음식 주문을 받습니다.

1인당 주류는 3병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Bohemia 맥주를 골라봅니다. 직원분이 맥주에 섞어 먹어 보라고 두가지 종류의 음료를 가져다 줬어요. 이름은 잊었는데 하나는 토마토 베이스이고 다른 하나는 라임이 듬뿍 들었습니다. 맥주를 섞어서 좀 마셔보았는데 저는 맥주만 마시는게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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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맥주 한병 더 마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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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전 마지막으로 한병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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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SJC AS 221

돌아올때는 알라스카 항공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표에 TSA Pre가 찍혀 나왔지만 무용지물입니다. 기다리는 승객들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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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니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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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은 만석이구요 이코노미는 3자리에 승객 한명 정도 비율입니다. 이콘이 더 편한 상황입니다.

떠나는 아쉬운 마음에 로스카보스 풍경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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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앰버하고 콜라 주문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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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의외로 맛나서 싹싹 다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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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로나 한병 더 흡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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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Ziva Los Cabos 이모저모


로스카보스 공항에서 하얏 지바 호텔까지는 호텔 통해서 셔틀버스를 예약했었습니다.

한명당 왕복 28불이고 호텔 룸챠지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개인 셔틀은 아니고 다른 승객들과 같이 타게 됩니다.


공항 앞 한편에 늘어서 있는 셔틀 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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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편도에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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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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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지바 바로 근처에 하얏 플레이스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작은 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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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지바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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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입구에서 직원이 짐을 옮겨주면서 체크인 장소로 안내해 줍니다.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회원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체크인 하면서 직원이 손목띠를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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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급과 객실 등급에 따라 다른 색깔의 띠를 채워 주는데 올인클루시브 특성상 띠색에 따른 혜택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로비가 널찍하고 아주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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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쪽에서 바라본 시원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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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여러 식당이 위치한 A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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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분위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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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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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쪽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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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또다른 수영장에 연결된 Swim Up 객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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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Swim Up Room에 딸린 수영장물이 좀 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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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C동 건물 뒤쪽에 위치한 adult only pool 입니다. 수영장 물이 좀 뿌옇게 보이는게 관리가 메인풀보다는 잘 안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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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풀쪽에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하는 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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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A동 뒤쪽에 마련된 Kids Club 입니다. 어린이용 수영장에 워터 슬라이드도 재밌어 보였구요 한편에 마련된 어린이용 자동차는 저도 타보고 싶을 정도로 부러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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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풀 Coco Loco 간이 식당 옆에 Teens Club 도 있습니다. 전체를 못 찍었는데 포켓볼 당구대 두대와 아이스 하키 그리고 탁구대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탁구 쳐봤는데 재밌네요. 이용하려면 수영장 반대편에 타올 빌려주는 곳에 가면 탁구채와 당구볼 등을 빌려와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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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앞 해변가로 나가서 파도에 발정도만 담가봅니다. 파도가 세서 수영등 물놀이는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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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얏 기프트 카드 결제 팁

이전에 Hyatt Gift Card로 지불이 안되었었는데 이번에 알아본바로는 하얏 기프트 카드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기프트 카드로 호텔비와 셔틀비용을 지불 했습니다.


다만 제가 이용했던 미국쪽 하얏 호텔과 달리 기프트 카드 잔액을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는 시스템인듯 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기프트카드 번호를 직접 시스템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데 이곳에서는 기프트 카드 잔액만 확인하고 진행하더라구요. 잔액이 남을 경우 어떻게 처리 되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는 5불 잔액이 남아서 체크인할때 사용했던 신용카드로 넣어 달라고 직원에게 얘기를 했는데 직원이 제대로 이해를 못한건지 아직까지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기프트 카드 한장 한장 직원이 직접 전화로 체크를 해서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저는 기프트 카드 4장 이용했는데 처리에 20여분 걸렸습니다. 셔틀 시간 늦을까 조마조마 했네요. 기프트 카드로 결제하실 분들 체크 아웃 시간 여유있게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 객실편
이번에 Ziva Suite 과 One Bedroom Suite 두 종류의 객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Hyatt Ziva Suite

먼저 첫날 묵었던 Ziva Suite 3235호 입니다. C동쪽 끝에 위치한 나름 오션뷰입니다.

스윗이라고는 하지만 일반방과 크기 차이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스윗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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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공간을 지나 발코니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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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바로 앞이 Pool이라 Privacy 가 별로 없는건 좀 아쉽습니다.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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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edroom Suite

이번에는 1625호 원베드룸 스윗입니다. 메인 A동 6층에 위치한 객실입니다. 최고층이 7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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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넓게 트인 거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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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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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붙어 있는 화장실과 옷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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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다이닝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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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에 Ziva Suite 에는 없던 프리미엄 주류(와인과 양주)가 몇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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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머신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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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른편에 보이는 침실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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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아주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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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입구 양쪽으로 옷장이 있습니다. 한쪽에 금고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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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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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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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발코니 구경 해봅니다. 전망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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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동안 이틀은 쨍쨍한 날씨였고 이틀은 좀 흐리고 그중에 하루는 오후에 한시간 정도 억수같이 비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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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내에 따르면 열대 지방에 오면 나는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방에서 난다고 하는데 이건 열대 지방에 오면 피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원베드스윗은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지바 스윗도 나쁘지 않았는데 프라이버시를 고려하면 좀더 높은층이 나을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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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댓글

모밀국수

2016-09-02 04:54:05

와~~ 원베드룸 스윗 정말 좋아보입니다. 스윗업글쿠폰 쓰신건가요? 후기 감사드려요! 

기돌

2016-09-02 05:36:03

네 스윗업글쿠폰 사용했습니다. 플톡에 따르면 업글권 사용하면 제일 기본 스윗인 하얏 지바 스윗룸을 준다고 합니다.

처음 받은 방이 원래 주는 방 맞구요. 첫날 체크인 할때 원베드룸 스윗이 다 찼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원베드룸 스윗 업글도 종종 된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좀 아쉬워서 다음날 원베드룸으로 옮겨줄수 있냐고 요청했습니다^^

모밀국수

2016-09-02 05:40:22

처음 방도 스윗 업글 사용하신거였군요. 역시 기돌님 호텔에서도 알아서 더 업글! ㅎㅎ 

aero

2016-09-02 04:56:02

아내분께서....아주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 항상 좋은 여행후기글 감사합니다 ㅎ

기돌

2016-09-02 05:36:27

굉장한 능력이라심... 개코? 탁구선수? ㅎㅎㅎ

스시러버

2016-09-02 04:59:21

오.. 좋네요... 음식 사진까지 올라오면.. 바로 비행기표 끊고 싶을거 같아요...

기돌

2016-09-02 05:36:54

스시러버님 아무래도 다음주에 비행기표 끊으실듯 합니다 ㅎㅎㅎ

큰꿈

2016-09-02 05:00:41

싸웨 이용시 여권 정보 넣는 팁은 다음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6-09-02 05:37:35

네 이정보도 마일모아에서 밀 못보았으면 낭패일뻔 했어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

2016-09-02 05:23:53

이런 주옥 같은 후기 너무너무 좋아요! 시간내서 꼭 기돌님 리뷰 다 정복할게요 감사합니다~~~

기돌

2016-09-02 05:38:30

심심하실때... 여행 뽐뿌가 필요하실때... 가끔 봐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게시판 상단에 알미안지도 클릭해 보시면 엄청난 여행 후기들을 보실거에요.

사라

2016-09-02 10:10:56

네 지금 몇날며칠 여행후기들 덕에 밤을 꼴딱 새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스카보스... 제 위시리스트에 올라갔습니다. 열심히 UR 모아야겠네요~~

노아애비

2016-09-02 05:32:54

역시 다음편을 위해서 여운을 남기시며 끝을 맺으시네요... 여행과 후기의 달인이십니다... ^^*

기돌

2016-09-02 05:38:53

올인클의 진수는 먹방이죠... 다음주까지 조금만 참아주세요^^

삼발이

2016-09-02 06:05:19

기돌님 댓글 보니 충분히 만족 하셨나봅니다.

저희는 2년전에 (허리케인 나기 전이죠) C동에 (거기가 클럽? 빌딩인가요?) 스윔아웃에 머물렀었는데요..

방이나 식당, 리조트 전체적으로 다른 올인클 리조트에 비해 고급스러움도 많이 떨어지고, 클럽룸인가 라운지에 있는 음식들은 그냥 아침 부페에 있는것들 조금 갖다 놓은 정도이고, 아침 부페 빼고는 식당 음식들도 너무 퀄러티가 낮고 (테판야끼는 짜서 하나도 못 먹고 나왔고, 프랑스 식당인가에서 나오는 랍스터는 정말 헛웃음만), 스시는 두번 가긴했지만 waiting 이 너무 길고, 칵테일도 못 만드는것들 너무 많고....(밥말리는 오더했더니.. 모르는 칵테일이라네요 -_-)

지금은 혹시 더 나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저희는.. 실망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카보 자체가 다른 지역에 비해 괜찮은 올인클 리조트들이 없어보이기도...

기돌

2016-09-02 06:21:16

타 전문 럭셔리 올인클 호텔들에 비하면 지바나 질라라가 좀 못미치기는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이곳 올때는 기대치를 좀 낮춰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하얏 올인클은 너무 비싸게 주고 묵으시면 좀 실망하실수 있구요, 숙박권이나 포인트 숙박 또는 brg 등을 이용해 숙박단가를 낮춰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저희는 아주 고급인곳을 못가봐서 충분히 만족했었습니다. 또 가고 싶더라구요 ^^

DaMoa

2016-09-02 06:53:27

실루엣이 느낌있으십니다~~ㅋㅋ  키 크시네요^^

기돌

2016-09-02 06:56:35

외계인 느낌 나지 않나요? ㅋㅋㅋ
별로 키크지 않습니다^^

2016-09-02 06:58:17

저같은 초짜에게도 용기를 희망을 주는글이군요. 포인트로 여행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궁금한것 몇가지 질문할께요. 내년에 가려면 지금부터 저도 준비를 해야하니..

1.  포인트로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한가요?

2.  포인트로 올 인클이 되면 하얏트 호텔 3박4일 정도가려면 하얏트 포인트가 어느정도 있어야할까요. 그냥 기본적인 방으로요..2인..업글은 나중에 도사나 되면 시도하구요..

3.  무료숙박권 2장도 사용가능한가요? 올인클루시브할경우...

4.  인터넷으로 예약하나요? 아님 직접 멕시코에 전화를 해야 하는지요..이놈의 울렁증때문에 인터넷 예약이 됐으면 좋겠는데..

5.  혹시 저한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있으면 마구마구주세요.^^

기돌

2016-09-02 07:08:29

1.2. 요기 링크 보시면 1박에 포인트 얼마가 필요한지 나와있습니다.

https://goldpassport.hyatt.com/content/gp/en/rewards/free-nights-upgrades.html


HyattAll.jpg


하얏 지바 로스카보스는 2인기준 1박에 2만 포인트 사용하게 됩니다. 1인 추가시 만포인트 추가하셔야 합니다.


3. 무료숙박권 숙박이 예전에는 성인2인 어린이2인까지도 가능했었는데 요즘은 성인2인만 가능하다는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4. 예약은 GP 센터에 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5. 궁금한점 있으시면 더 물어보세요. 오늘 잉여력이 좀 돋는 날입니다.


2016-09-02 07:25:41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ㅎ

1,2번은 해결됐네요..

3번 관련 질문은 어차피 부부가 갈거니 2인인데 무료숙박권은 당연히 올인클에 사용이 안되겠군요.

4번..죄송한데 GP가 뭔뜻인지요...

참고로 전 캔쿤 질랄라에 가려구요

기돌

2016-09-02 07:29:01

말씀드렸듯이 무료숙박권 (체이스 하얏 카드 오픈하고 보너스로 받는 숙박권 2장, 1년지나서 받는 Cat4 무료숙박권 아니구요) 으로 올인클 숙박이 가능합니다. 부부만 가시는거면 당근 가능합니다.


GP는 하얏 프로그램 이름 Gold Passport 약자입니다. 하얏에 전화하시라는 애기였습니다.

2016-09-02 07:58:29

하얏에 전화하라는 말씀은 캔쿤 하얏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죄송..

기돌

2016-09-02 08:03:24

앞으로 하얏 자주 가실테니 시간나실때 한번 하얏 홈페이지 둘러보시면서 정보 익혀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인트나 숙박권 숙박은 GP 샌터에서 관리를 합니다. 올인클 지바나 질라라 숙박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화예약을 하셔야 하는데 말씀드린데로 포인트나 숙박권 예약은 개별 호텔에서 받지 않고 GP 센터를 통하게 됩니다. 아래 번호로 전화하셔서 예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Hyatt Gold Passport
1-800-228-3360

https://www.hyatt.com/hyatt/customer-service/index.jsp


냥이맘

2016-09-02 07:34:46

저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기돌님도 다녀오셨군요 ^^ 이런 꼼꼼한 후기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이거의 10분의 1 쓰는데도 무지 오래 걸렸는데... ㅠㅠ
저도 대체적으론 만족했느나 위에 삼발이님 말씀처럼 음식이나 칵테일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었어요. 그래도 올인클루시브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냥저냥 괜찮았고 기대없이 간 것도 있고요. 다만 풀이 별로 깨끗하지 않았다는데 동의하고 칵테일 등 주류를 끊임없이 플라스틱 컵에 줘서 안전하고 편리하긴 했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별로였어요. 베이지역에 오래 살아서 이런것도 많이 신경쓰이나 봐요 ㅎㅎ
아 C동으로 받으신 방은 Suite이 아니고 아마 Ocean view master king일 거에요. 저희도 여기 묵었는데 높은층으로 받아서 privacy는 나름 괜찮았네요. View도 나쁘지 않고... 기본 Ziva suite은 A동에 위치한 걸로 알고있어요 ^^

기돌

2016-09-02 07:42:26

그럼 저희가 처음에 받은방이 하얏 지바 스윗이 아닐수도 있겠군요 @.@

제가 하얏지바 스윗이냐고 물어봤더니 직원이 그렇다고 했거든요. 저희 체크인 해줬던 직원이 좀 능숙하지는 않아보여서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된거 같기도 하구요.

하얏 홈페이지에서 봐도 하얏지바 스윗하고 일반방하고 크기차이가 거의 없어서 구분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스윗 업글권 사용한거라 기본으로 하얏지바 스윗을 받아야 하는게 맞을텐데... 그냥 오션뷰킹 준거라면 컴플레인 했어야 했네요 ㅋㅋㅋ

냥이맘

2016-09-02 07:51:17

그렇네요! 아마 그 직원이 C동이 더 낫다 생각하여 C동을 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홈페이지 보니까 크기도 정말 비슷해서 suite하고 차이가 거의 없네요. 근데 Ziva suite에는 located near kids club이라 적혀있으니 A동 맞는거 같죠? 컴플레인 해보시고 스윗업글권 다시 돌려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기돌

2016-09-02 07:58:28

키즈클럽 근처라면 a 동 맞아요. 하루만 저기서 묵고 나머지 3일은 원베드스윗룸에 묵어서 그냥 넘어가려구요. 그래도 첫날 하루 업글 안해준거라면 얘기해 볼만은 한데 안쓰는 스윗 업글권이 아직도 세장이나 있는터라 굳이 안돌려받아도 괜찮아요 ㅎㅎㅎ

똥칠이

2016-09-02 07:44:53

기돌님 짱이세요. 후기도 너무 꼼곰하고, 라운지 쿠폰까지 완벽하게 챙기시다니.. 

저희는 PP 카드 안챙겨서 까보스 공항 라운지 앞 소파에서 놀았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금내올 좋네요


기돌

2016-09-02 07:49:33

까보스 라운지 괜찮던데요 ^^
저도 한번정도 더 가고 싶습니다. 담주에 음식 사진 올려볼께요. 알려주신 덕분에 사시미, 스시 잘 먹었어요.

Apollo

2016-09-02 08:08:40

저는 내년에...가볼 계획입니다.. BA로 표는 예약해 놓았구, BRG로 2일 예약해 놓았네요

저와 허리케인 때문에 못간 상황이 같네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기돌

2016-09-02 08:09:54

저도 허리케인 때문에 예약 캔슬되어 무지 아쉬웠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아폴로님도 꼭 다녀오세요^^

우루루팩

2016-09-02 08:15:41

제가 마모 게시판에서 제일 기다려지는 글중에 하나를 글쓴 당일날 보게 되었네요... (그만큼 자주 들어왔다는 반증...) 항상 대리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기돌

2016-09-02 08:17:14

우루루팩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두마리토끼

2016-09-02 12:04:44

안녕하세요. 기돌님~~

이전 포스팅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올 여름 레비뉴로 (마모 신입이라) 푸에르토 바야르타 하얏 다녀왔는데 호텔시설은 비슷해보이네요..

두 군데 중 어디가 좋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산호세 사는데 애가 어려 가까우면서 올인클루시브인 곳을 선호해서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돌

2016-09-02 12:16:55

저는 로스카보스가 더 좋았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액티비티도 더 다양했구요. 다음에 도 가라고하면 로스카보스 가려구요.

두마리토끼

2016-09-02 13:55:46

그럼 저도 열심히 모은 포인트와 마일로 카보스 함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대가그대를

2016-09-03 20:01:01

올해 겨울에 가려고 예약했는데 기돌님의 금내올에서 로스카보스 후기를 보다니 운이좋네요!

스크랩 해놓고 나중에 또 정독할께요. 요즘은 금방 까먹어서 지금봐도 나중에 까먹어요;;;; ㅎㅎ

저흰 5박예정인데 UR이 모잘라서 2박은 sheraton Hacienda 로 했어요.

첫2박이 all-inclusive가 아니라서 하얏지바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은데요 너무 기대하고 가면 안되겠군요;;;;

두살반아들이 요즘 수영장에 눈을 떠서 엄청 좋아하는데 호텔 수영장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주로 저기서 시간을 보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음식 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른 activity는 안하셨어요? 돌고래 riding같은거도 있던데요.

기돌

2016-09-05 17:30:26

저희는 activity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냥 호텔에서 죽치고 먹고 놀다가 왔어요^^

마일모아

2016-09-05 14:14:40

원베드 스윗 좋네요. 그런데 실은 알라스칸 앰버 맥주가 더 부럽습니다 ㅋㅋ 

기돌

2016-09-05 17:31:06

알라스카 탈때마다 운좋게 먹게 되네요. 무료 맥주는 언제나 진리죠 ㅎㅎㅎ

Beancounter

2016-09-05 18:03:06

간만에 금내올 이네요 ㅎㅎ 역시 기돌님의 맥주 사랑은 제가 도저히 못 따라갈듯 합니다 ㅋㅋ 깔끔하고 세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서부에 계시는 분들은 Los Cabos 많이들 가보시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론 캔쿤이 좋기는 한데 로스카보스는 거리가 가까와서 담엔 여기로 갈까 합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기돌

2016-09-05 18:20:54

맞습니다. 캔쿤 좋지만 로스카보스가 서부에서 가깝다는 장점이 큽니다. 콩세기님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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