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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았던 2주간의 한국생활이 지나고 어느덧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2박3일 도쿄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천공항 JAL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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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체크인을 미치고 출국심사하러 갑니다. 대기 줄이 엄청납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듯 하니 공항에 좀 일찍 나가야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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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를 하고 들어가니 탑승 못한 승객을 찾는 직원들의 애타는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서 시간 못 맞추는 탑승객들이 많은듯 했습니다.

 

JAL 비즈니스 탑승객들은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Matina lounge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PP 카드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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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훌륭합니다. 사골국, 육개장, 불고기등 한식 메뉴가  맛있었습니다. 짜장컵라면도 먹고 과일 입가심까지 거하게 아침 먹었네요.

 

 

탑승전 대한항공 라운지도 들려보았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안되어서 쓱 둘러만 보고 왔는데 마티나 라운지보다는 먹을 음식들이 없었습니다. 컵라면 간단히 먹을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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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NRT JAL JL 954 Business

 

오전 11시10분 인천을 출발해서 나리타로 향하는 JL 954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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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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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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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 정도 날라가 나리타에 착륙합니다. 착륙도중 바로 옆에 다른 비행기가 보이는데 하네다 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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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하자마나자 ATM에서 챨스슈왑 데빗카드를 이용해 엔화를 좀 인출합니다.

그리고 공항 버스 타러 고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어떻게 갈지 이리저리 고민을 했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등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과 리무진 버스 이용이 있는데 저희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1. 짐이 많은 경우 기차를 이용하기가 불편 할듯 했습니다.

2. 리무진버스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바로가서 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Airport Limousine 링크

 

나리타 공항에서 파크하얏까지 성인 편도 3100엔 입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왕복으로 구입하면 4500엔으로 할인이 됩니다.

기차 타고 가는 경우과 비교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저희에게는 딱 맞은 방법이였습니다.

 

공항에서 쉽게 리무진버스 티켓 부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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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입하고 공항내 편의점을 둘러봅니다. 유명한 도쿄바나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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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스타러 승강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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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짐에 tag을 붙여주는 직원분. 여기서부터 버스 직원분들이 짐을 다 옮겨주십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호텔 직원이 바로 짐을 인수받아 옮겨주시기 때문에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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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탈 버스가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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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탑승하면 이렇게 정차할 곳들 정보가 나옵니다. 한글로도 표시가 됩니다.

처음 일본 방문인데 공항에서도 그렇고 곳곳에 한글 안내가 같이 나와서 아주 편했어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와같이 한글 병기를 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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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직접 보는 일본 풍경입니다. 벗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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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쿄 타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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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까지 1시간반 좀 안되게 도착한것 같습니다. 신주쿠 역에서 호텔 두군데를 돌고 파크하얏으로 가는데, 신주쿠 시내에서 왔다갔다 시간소비가 많았습니다. 길도 막혔구요.

 

파크하얏에 도착을 하고나서는 유명한 파크하얏의 물흐르는듯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버스에서 짐을 호텔 직원이 내려주고 투숙객 이름을 물어보고 로비까지 엘리베이터로 같이 올라갑니다. 로비에 도착하면 저를 체크인 해 줄 직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저희를 객실로 안내해 주고 객실내에서 체크인 진행을 해줬습니다. 

 

호텔 구경을 하고 해피아워를 간략히 즐긴후 저녁 시간에 신주쿠 구경을 하러 갑니다.

호텔에서 신주쿠역까지는 한 15~20분 정도 거리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도 있지만 걸어가기로 합니다.

 

신주쿠역 가는길에 오늘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 우동집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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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신이라는 곳인데 저희가 한 7시쯤인가 갔을때 줄서있는 사람이 몇명 없네요. 해피아워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라 신주쿠 구경을 좀더 하고 다시 오기로 합니다.

유흥지역이 많아 보였는데요 여기저기 구경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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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주변은 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붐빕니다. 정장 차림의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 처음 일본 여행이라 모든게 신기하네요 ㅎㅎㅎ

 

 

우동신 

 

짧은 신주쿠 구경을 마치고 우동 먹으러 다시 우동신으로 옵니다. 이번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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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테이블 3개정도에 bar쪽 몇자리가 모두라 대기 시간이 좀 길었어요. 저희는 한 3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메뉴를 미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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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쉴새 없이 뽑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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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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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에 앉고 싶었지만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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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께우동과 우엉튀김 세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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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찍어먹는  기본 냉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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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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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했던 제 생각을 바꿔 놓은곳입니다. 정말 맛있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했어요. 저는 가케우동이 더 맛있었구요 면이라면 환장하는 아내는 찍어 먹는 냉우동도 아주 맛나다고 하더군요.

 

호텔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에비수 맥주캔 하나 사가지고 호텔에서 마시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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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맥주 처음인데 맛나네요 ㅎㅎㅎ

 

 

Park Hyatt Tokyo

 

파크 하얏 도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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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버스가 정차하는 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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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하면 호텔 직원이 마중나와 짐을 모두 챙겨줍니다. 이어 투숙객 이름을 확인하고 로비층까지 에스코트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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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저희를 체크인 해줄 직원이 인계해, 투숙할 방으로 같이가서 체크인 진행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부 분위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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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Peak Bar 가 보입니다. 저희가 저녁에 Happy hour를 즐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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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Girandole을 통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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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분위기가 나는 곳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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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Desk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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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여기서 체크인을 하지 않고 방으로 직원과 함께 올라가서 방에서 체크인 진행을 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이 물흐르듯 이어집니다. 첫인상이 기대대로 아주 좋습니다.

저희를 체크인 해줬던 직원은 한국계 직원이였습니다.

 

저희가 이틀 묵게 되는 5116호 입니다. 51층 제일 높은 층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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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쇠가 예전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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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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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이란 점을 감안하면 꽤 넓은 방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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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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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도쿄는 평지가 넓게 펴져 있어서 서울과는 많이 다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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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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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스낵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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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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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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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실 수 있도록 뜨거운 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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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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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는 수영을 아내는 짐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Fitness 시설 이용이 무료입니다.

수영복, 물안경, 수영모 모두 빌려줍니다. 운동복, 운동화 역시 모두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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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정말 좋아요. 운동 할맛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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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우나 시설입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 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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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이 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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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이 많지 않은편이라 거의 독탕으로 이용했습니다. 탕에서 놀다가 찜질 싸우나도 하다가 찬물에도 들어갔다가... 신선 놀음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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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나가면서 엘리베이터에서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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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신주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 매시간 정시, 20분, 40분에 호텔을 출발하고, 10분,30분,50분에 신주쿠역에서 호텔로 출발을 합니다.

 

호텔에서는 밤 9시20분, 신주쿠 역에서는 밤 9시30분에 막차가 출발합니다.

버스가 크지 않아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운이 나쁘면 차를 못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때는 다른 손님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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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신주쿠역에서 내려준 셔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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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한쪽에 시간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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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 Time (Happy Hour)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41층 Peak Bar에서 음료 무제한에 canapes 가 제공됩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다이아몬드 회원 해피아워가 51층에 전망 좋기로 유명한 New York Bar에서 제공이 되었었는데, 얼마전부터 바뀌어서 Peak Bar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ㅠㅠ

 

옆 테이블 손님에게 들으니 투숙객 아닌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야경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Twilight Time이 다이아몬드 회원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구나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 얼마인지는 못 물어봤어요.

 

그래도 Peak Bar에서의 전망도 New York Bar에서 바라보는 전망 못지 않습니다.

Peak Bar에 가서 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얘기를 하니 Twilight Time 즐기러 왔구나 하고 안내를 해줍니다.

 

Peak Bar 한편에 Twilight Time을 위한 Bar와 까나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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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전망도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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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5시 땡하고 가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이였습니다. 창가로 자리 잡습니다.

준비된 까나페를 좀 가져와 봅니다. 그리고 맥주는 기린 한종류가 있네요. 부드러운 거품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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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도 한잔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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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시간에 한번씩 직원이 새로 준비된 까나페를 들고 자리를 돌아 다닙니다. 여러개 왕창 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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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전망까지 좋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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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두째날 해피아워 사진들인데요, 조금 늦게 시작을 해서 어둡습니다. 대신 9시까지 꽉 채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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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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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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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잔 마셨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옆자리에 있던 외국인들과 갑자기 얘기가 시작되 한 30분 떠든것 같네요. 저희 사진도 찍어 줬어요.

노르웨이 친구들이였는데 나중에 놀러오라고 facebook 계정에 있는 본인 이름을 알려줬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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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Bar

 

9시까지 해피아워를 즐기고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에 New York Bar 구경을 갑니다.

만석인지 대기 손님들이 줄을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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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입장료 cover charge가 1인당 2400++ 엔입니다 @.@

하지만 파크하얏 투숙객은 무료 입장입니다.  예!!!

 

5분 정도 기다려 테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아쉽게도 전망 좋은 창가 자리는 다 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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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7시 나머지 요일에는 오후 8시부터 재즈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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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경과 재즈 공연을 즐기러 오는 손님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다만 담배를 많이들 펴서 담배 냄새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어서 한잔씩만 시키고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두잔에 세금포항 3734엔 내고 나왔네요. 유일한 호텔 비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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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야경을 즐기러들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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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쿄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Girandole에서 무료로 조식을 제공받습니다. 

메뉴는 American Breakfast 부페 또는 일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American Breakfast를 선택하면 메뉴에서 한가지 단품 요리를 선택 할 수 있고 동시에 부페 테이블에서 음식을 가져다 먹게 됩니다.

일식을 선택하면 주방에서 준비를 해서 가져다주고 부페 테이블에서는 샐러드만 가져다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식은 한정된 양때문에 주문 수량이 차면 더이상 주문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좀 늦게 식사 하고 싶을 경우 그전날 미리 프론트에 내일 아침 일식으로 준비해달라고 미리 얘기하면 준비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룸서비스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룸서비스 메뉴에 일식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역시 프론트에 연락해서 내일 룸서비스로 일식 먹겠다고 준비해 달라고 미리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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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근사합니다.

 

저희는 이틀 모두 한사람은 일식 한사람은 부페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부페 station 구경을 합니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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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앙증맞아요. 달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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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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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종류 엄청납니다. 너무 많아 다 맛볼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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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햄, 훈제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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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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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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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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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이 있고, 아래 왼쪽은 감자 요리인데 쫀득쫀득한 이름이 뭔지 모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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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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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과 같이 먹는 양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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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American breakfast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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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 준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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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조식 부페에 나오는 단품 요리... 그냥 달걀 후라이 주문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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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하는 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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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식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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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모두 차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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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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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두번째날 단품요리 에그베테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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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잘 먹었습니다. 사진 보니 음식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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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다야의 위력에 관심이 많으신듯해 이번에 다야 혜택으로 뽕뽑은 비용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조식 : 42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16,800 엔

해피 아워 : 50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20,000 엔

사우나 : 42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16,800 엔

 

총 53,600 엔 = 502$

다야 달만하지요? ㅎㅎㅎ

 

 

긴자 나들이에 나섭니다. 호텔 셔틀을 타고 신주쿠 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기로 합니다.

신주쿠역 인산 인해 입니다. 도쿄 사람 많은 곳인란걸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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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일본에서 지하철표를 구입합니다. 발권기에 한글도 지원이 되어서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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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서 긴자역까지 200엔 입니다. 쉽게 표를 발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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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분위기는 한국과 많이 비슷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일본 지하철 많이 베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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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역까지 한... 20분?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오니 우리나라 명동 느낌입니다. 고급 백화점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일본와서 백화점 구경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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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역 근처에 유명한 지로 스시가 있다고 해서 조용히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어요. 요기서 식사 해보는 날이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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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백화점들 포함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닙니다. 맛있어 보이는 상점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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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만난 '기무라야 소호텐'... 여기 찾으려고 지도 보고 가고 있었는데, 제가 찍고 가고 있던 곳이 잘못된 위치였더라구요. 운좋게 여기로 들어와서 헛고생 안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기무라야 소호텐

 

팥빵, 앙꼬빵의 원조라고 합니다. 1869년 문을 연 일본 최초의 빵집이라는군요. 여기 온 이유는 당연히 팥빵 맛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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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구경 쓰윽 둘러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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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둘러보고 빵맛을 보기 위해 기본빵 포한 2개 맛보기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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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역시 훌륭합니다. 빵하나에 230엔 정도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한국에서 보던 팥빵 보다는 크기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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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맛을 보았으니 이제는 스시를 먹으러 미도리 스시로 갑니다.

사이토 스시 가보고 싶어 안다즈 컨시어지에 부탁을 했지만 실패 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미도리가 낙점 되었지요.

 

가는길에 스시 큐베이 앞으로 일부러 지나갑니다. 군함말이를 최초로 선보인 곳으로도 유명한 미슐랭 원스타 스시집입니다.

한국의 조선 호텔 스시조와 서로 교류를 한다고 해서 양쪽 쉐프들이 번갈아 바꿔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점심에 walk in이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갔는데... 식당 앞에서 한 10분 고민했네요. 들어갈까 말까... 저희 입맛으로는 여기 들어가도 저렴한곳과 차이를 못 느낄거야... 자기 최면을 걸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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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마카세가 만엔인데 8천엔으로 할인되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고민 무척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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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올께~~~

 

아쉬움을 남기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미도리 스시 긴자점에 도착합니다. 대기표를 뽑는 기계가 있어요.

대기 손님들이 밖에 주루륵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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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표 73번... 지금 53번 들어간다는군요. 식사 시간을 피해서 방문했지만 그래도 좀 기다려야 하네요.
테이블에 앉을지 Bar에 앉을지 아무곳이나 상관없는지 선택하고 인원수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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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릴듯 해 주위를 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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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쯤 배회하다 다시 식당으로 돌아옵니다. 저희 차례가 벌써 지나갔군요 @.@

30분이상 늦지 않으면 바로 들여보네 줍니다. 차례가 되었는데도 30분 노쇼면 대기표는 취소된다고 하네요.

 

잠시 기다리면서 식당 앞에 준비된 녹차도 한잔 마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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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손님들로 꽉 차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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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미리 한번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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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기전부터 메뉴 왼쪽 맨위에 2800엔짜리 오마카세 먹으려고 결정했어요.

드디어 입장... 저희는 바에서 먹겠다고 선택해서 바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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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요리사 분들이 쉴새 없이 스시 말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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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고 주문 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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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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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내장 게살 샐러드... 확실치는 않은데 이 샐러드는 오마카세를 비롯한 몇몇 세트 요리를 시키면 나오는듯 합니다. 따로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한듯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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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게 내장 게살 샐러드 모두 맛있어요. 그리고 테이블쪽도 사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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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오마카세가 나옵니다. Bar 에 앉으면 하나씩 순서대로 만들어 주시는줄 알았는데 그냥 한세트 만들어서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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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한마리 보이시죠. 위에는 주도로쯤 되어 보이는 참치에 광어와 조개 스시...

다음줄에 우니스시, 군함말이, 계란스시에 생새우 스시, 연어알 스시 등등등...

 

역시 스시 본고장 일본의 저력을 느낍니다.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좀 뻥 보태서 미슐랭 스시집에서 먹은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배터지도록 잘 먹었습니다. 결국 달걀 스시 하나를 남깁니다.

 

녹차 포함이구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싹싹 먹고 나옵니다. 아이스크림도 오마카세 메뉴에 포함되어서 나온듯 합니다. 아닐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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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2명이서 6048엔 나왔습니다.

비린맛을 잘 찾아내는 아내에 따르면, 알로 만든 스시등 몇몇 종류는 비린맛이 좀 나긴 한다고 합니다.

무딘 저는 잘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전반적인 평가는 아내와 저 모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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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도 받는듯 했는데 저희는 환전했던 엔화를 여기서 모두 처분합니다.

이로써 짧았던 일본에서의 2박3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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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댓글

마일모아

2016-04-28 19:10:43

아... 저 황금색 에비스 맥주 ㅠㅠ 최고인데 말입니다. 

기돌

2016-04-28 19:13:10

맛이 정말 독특했습니다. 다시 한번 먹어 보고 싶은데... 지금은 그 독특했던 맛이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미국에서 구할수 있나 모르겠어요 ㅠㅠ

프로셀

2016-04-28 19:26:43

.

기돌

2016-04-28 19:52:06

오 프로셀님 다음주에 가시는군요. 좋으시겠어요 ^^

잘 즐기고 오세요. 부럽습니다.

snim

2016-04-28 19:27:47

아 츄릅 ㅜㅠ

큐베이 점심 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점심 할인해서 8천엔이지만, 원래가격 만엔을 생각하면 좀 오버레잇되있는 것 같아요;;;

추릅츄릅 ...에비수 선토리 프리미엄 ㅜㅜ


기돌

2016-04-28 19:55:19

스님, 큐베이 실망 하셨어요? 말씀 들으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ㅎㅎㅎ

제 입맛에 딱 미도리가 맞나봐요 값도 그렇고... 아 배고픈데요... 후기 올리면서도 일본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다시 생각나면서 괴로와 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에비수하고 선토리 정말 신나게 마셨어요. 아나 일등석 라운지에 맥주 자동으로 따라주는 기계에서 에비수하고 선토리가 나오더라구요.

파크하얏 서울에서도 선토리 프리미엄이 해피아워에 나오구요. 편의점에서 가격이 다른 맥주에 비해 높았지만 과감히 에비수를 데려와서 맛보기도 하구요.

Apollo

2016-04-28 19:58:54

늦은밤..일본 여행 잘 했습니다..

관광 보다는 먹방,,,^^

기돌

2016-04-28 20:05:05

관광의 9할은 먹방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프로셀

2016-04-28 19:59:36

.

기돌

2016-04-28 20:07:57

근래 고질적인 문제인가 봅니다. 공항에 일찍 가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ㅠㅠ

티메

2016-04-28 20:46:24

제가 여행 다녀온거같은느낌이에요.. 어떻게 게시글하나에 이렇게 많은 사진을 올리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기돌

2016-04-29 05:55:37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죠 ㅎㅎㅎ

가끔 심심하면 예전 여행 생각나서 한번 들여다 보게 되기도 하구요. 언제 갔다 왔나 싶기는 한데... 사진이 많으면 기억도 잘나고 좋더라구요^^

armian98

2016-04-28 21:19:59

역시 팤하얏이네요.
맛난 거 많이 드신 것 같아 부러워요~

기돌

2016-04-29 05:56:19

2박 밖에 못한게 너무 아위웠죠. 몇끼 더 사먹고 싶었어요.

앤디아빠

2016-04-29 00:51:09

파크 하얏.. 도쿄.. 꼭 가고 싶게 만드시네요… 중간쯤 읽다가 조식..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여지없이 바로 나오는 조식..관련 후기꺼지…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돌

2016-04-29 05:57:16

파크 하얏 한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명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히 다이아회원이시면 즐길 혜택이 한층 풍성해 지구요.

앤디아빠

2016-04-29 06:00:34

왠지 입구부터 사람 기를 좀 죽이는 분위기 같아요.. 멋지긴 한데.. 내가 들어가도 될까… 하게 만드는...

서울 파크 하얏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차이가 많이 나겠죠?

기돌

2016-04-29 06:03:56

기죽으실 필요 없으세요. 나 돈내고 왔다라고 자기 최면 거시고 들어가세요 ㅋㅋㅋ

그리고 직원들 서비스가 기를 죽인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격식있는 친절함을 생각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사울 파크 하얏도 정말 좋아요. 시설면에서 동경 파크하얏이 좀더 좋긴 하지만... 서울 파크 하얏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narsha

2016-04-29 01:26:41

와 파크하얏에 관한 모든 정보가 있네요. 스크랩합니다. 저도 꼭 가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돌

2016-04-29 05:57:33

나르샤님 여기 노리고 계시죠? ㅎㅎㅎ 꼭 한번 다녀가세요.

모밀국수

2016-04-29 03:11:59

으아아 정말 멋진 후기입니다! 일본 다시 가고 싶어요~~~ 

기돌

2016-04-29 05:57:51

일본 언제 다시 가보나 머리 굴리고 있어요 ㅎㅎㅎ

어메이징

2016-04-29 04:38:33

어머나.... 이 후기를 보니 파크하얏을 꼭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ㅠㅠ

예전에 일본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낯익은 거리사진들을 보니 마치 고향을 보는 것 같아요..ㅎ

기돌

2016-04-29 05:58:27

일본에 사셨다니 맛난 음식 많이 드셔 보셨겠어요. 파크하얏하고 묶어서 다시 다녀가세요^^

뀨뀨

2016-04-29 05:15:09

정성스럽고 자세한 여행기 잘봤습닌다. 다이야가 굉장히 좋은거에요. 저도 언젠간 꼭 달고 싶어지네요. 음식들이 정말 맛나보여요. 일식도 좋지만 아메리칸 스타일은 종류가 많아서 욕심나네요~
우동집도 스시도 전부 맛있어보여요ㅠㅠ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6-04-29 06:00:31

하얏이 다야 티어 대접 잘해주기로 유명하죠. 한번 맛보시면 다야 늪에 빠지실 가능성이 큽니다 ㅎㅎㅎ

일본 여행도 먹방이죠!!!

보라돌이

2016-04-29 05:43:43

역시 어마어마한 기돌님의 후기네요^^

파크하얏도쿄는 체이스 카드나 받아야 가는 곳으로...ㅎㅎ

우동신이 궁금해서 다음에 꼭 들려보겠습니다.

미도리 저도 같은 세트 먹고 모잘라서... 단품으로 몇가지 더 시켜먹었는데...ㅋ

아무래도 재료의 선도는 약간 떨어지긴(저의 경우엔 새우도) 하지만 무척 맛있었습니다.

기돌

2016-04-29 06:05:45

미도리 저 세트가 모잘... 보라돌이님 대식가!!! ㅋㅋㅋ

농담입니다. 저희가 양이 작은 편이라 저거 다 먹느라고 무지 힘들었지만 보통분들에게는 적당한 양일거에요.


미슐랭 스시집에 비교 할 수는 없겠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라돌이

2016-04-29 06:35:29

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자주 갈텐데 말이죠.. 

2배를 줘도 저 비슷한 것도 찾아볼 수 없으니 아쉽습니다.

기돌

2016-04-29 06:49:43

정말 저희 동네에 3천엔으로 저런 스시를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면 매주 갈거 같아요.

헤이즐넛커피

2016-04-29 06:08:57

항상 후기 재밌게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기돌

2016-04-29 06:50:27

항상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틸러스

2016-04-29 06:24:00

하얏 다야가 아니라서 슬픈 1인입니다.

기돌님의 후기는 항상 풍성해서 좋습니다 ^^

기돌

2016-04-29 06:51:05

하얏 챌린지가 언젠가 또 돌아올거에요. 그때 기회를 잡으세요. 다야 좋긴 좋습니다^^

똥칠이

2016-04-29 06:30:01

아우 기돌님~ 도대체 여행기 한 편에 시간을 얼마를 쓰신겁니까 

다 읽고 댓글달려고 로그인했더니 도로 맨 위로 올라가져있어서 좍좍 내리는데 한참걸렸잖아요!! 

방사능때문에 일본은 안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네요 ㅎㅎ

멋진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돌

2016-04-29 06:55:45

제 후기 뽐뿌가 방사능 걱정을 조금이나마 날려드린거같아 뿌듯합니다. 몇일 정도 들리시는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capsule1

2016-04-29 07:15:22

좋으셨겠습니다 언젠가 부턴 일본도 꼭 가볼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후기를 보고있자니 제가 갔다온곳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기돌

2016-04-29 07:39:08

한번 다녀온 후 언제 다시 갈까 궁리하고 있어요. 또 가야죠 ㅎㅎㅎ

밤도깨비

2016-04-29 07:18:07

다야의 퀄러티는 다르군요. 잘 봤습니다.

기돌

2016-04-29 07:39:28

다야의 위력 대단합니다.

goldengate

2016-04-29 07:26:22

잘 봤습니다.  역시 다이아의 파워는 대단하군요

기돌

2016-04-29 07:46:57

역시 다야의 위력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이번에 다야 혜택으로 뽕뽑은 비용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조식 : 42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16,800 엔

해피 아워 : 50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20,000 엔

사우나 : 4200엔 x 2일 이용 x 인원2명 = 16,800 엔


총 53,600 엔 = 502$


이렇게 이용하고 호텔 2박 숙박하고 제가 지불한 금액은 뉴욕바에서 맥주하고 칵테일 한잔씩 시켜 먹은 달랑 3천7백엔정도 @.@

위력이 느껴지시죠? ㅎㅎㅎ


물론 다야 아니면 절때 일부러 쓰지 않을 비용이긴 합니다만... 다야 덕분에 경험해본 것들이네요.

참을성제로

2016-04-29 07:37:15

8월에 일본 며칠 들러 한국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저희에게 완전 고급 정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돌님~ 스크랩 고고싱!!!

기돌

2016-04-29 07:50:28

이제는 한국 방문 할때 어떻게 해서든 일본 방문도 낑겨 넣어야 할듯 합니다. 8월에 가신다니 부럽네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염장 질러 주세요^^

TermLoanB

2016-04-29 09:07:22

이런 글은 선리플 후감상!! 

기돌

2016-04-29 11:22:41

다보셨어요? ㅎㅎㅎ

그냥좋아

2016-04-29 13:16:14

울집 식구들 우동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다이야 부럽습니다.  이번여름에 후쿠오카가서 맛있는 우동집도 알아놨는데 지진땜시 걍 포기하고 기돌님 글로 대리 만족?이나 하렵니다. ㅎㅎ  재밌는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6-04-29 13:46:51

여행 취소하셨다니 아슀습니다 ㅠㅠ

우동 좋아 하신다니 꼭 일본 여행 계획 조만간 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Beancounter

2016-05-01 20:57:44

정말 이 많은 사진을 깔끔하게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한장도 빠지지 않고 다 봤습니다. 역시 기돌님 글은 뭔가를 일단 먹고 나서 봐야 ㅋㅋㅋ 저도 예전에 토쿄 여행간게 넘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요... 기돌님 정보 가지고 계획 함 짜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6-05-02 09:54:16

토꾜 여행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먹거리가 일단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호텔도 그렇구요.

사진 다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바닐라라떼

2016-05-02 01:33:00

아아... 파크하얏갈까 인터콘티넨탈 갈까 고민했는데 파크하얏갈껄 ㅜㅜ그랬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6-05-02 09:55:03

또 가시면 되죠^^

다이아몬드 회원이시면 다음엔 무조건 파크하얏으로 고고!!! 안다즈, 그랜드 하얏도 좋다고 합니다^^

복숭이

2016-05-03 18:26:41

역시 믿고 보는 기돌님  후기! 

지난 주 도쿄에서 짧게 레이오버해서 하얏 리젠시에서 잤거든요 .. 이글을 먼저 봤다면 파크하얏으로 예약했을텐데요ㅠㅠ 

기돌

2016-05-03 19:14:04

짧게 레이오버 하셔서 시간 많지 않으셨을테니 잘하셨어요. 다음번에 여유있게 일정 잡으셔서 동경 파크하얏으로 가세요^^

ocean

2016-05-04 02:33:01

기돌님 후기 보면, 자꾸 뭔가 먹고 싶어져 눈으로는 읽으면서도 머리 속으로는 음식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정성어린 후기 참 감사하고요!

기돌

2016-05-04 06:39:20

역시 여행 후기의 핵심은 먹거리인듯 합니다^^

일본도 먹거리가 너무 풍성하더라구요. 다시가서 더 먹어야겠습니다.

순둥이

2016-05-05 15:11:24

PHT, PHT...

다이아일때 다녀올려고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 사진들로 배우자를 PHT 와 일식으로 꼬드겨 가을이나 겨울방학때 일본/한국 여행을 유도했지만, 배우자는 본인도 가고 싶지만 지금은 (앞으로 4-5년) 안 된다고 했었습니다 ㅠ.ㅠ 

배우자는 역시 의지가 강하고 큰 사람입니다 ^^  그럼 나 혼자 가야겠다

기돌

2016-05-05 15:59:26

PHT 해피아워에 홀로 와인과 맥주를 즐기시는 우수에 찬 회장님을 그려봅니다~~~

솔깃

2016-05-05 16:08:13

.

기돌

2016-05-05 16:24:45

Hayes Valley 어딘가 찾아봤습니다 ㅋㅋㅋ

샌프란시스코 멀지는 않은데 자주 못가네요. 저를 어떻게 상상하셨을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프로셀

2016-05-08 14:27:47

.

마일모아

2016-05-08 14:38:19

오. 두 호텔 비교 감사합니다 :)

프로셀

2016-05-08 15:14:32

.

기돌

2016-05-08 15:04:24

아 그 사이에 바뀐건가요. 저는 9시까지라고 안내받고 실제로 9시까지 이용을 했거든요.

1520160508_175835.jpg


그러고보니 홈페이지에는 5시~8시라고 되었있네요.

http://tokyo.park.hyatt.com/en/hotel/news-and-events/news-listing/ThePeakBar_TwilightTime.html


에그베네딕트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그 사이 뭔가 변화가 생긴건가 궁금하네요. 에그베네딕트가 EGGS 메뉴에 있었거든요.

프로셀님 투숙전에 뭔가 작은 변화들이 있었나 싶네요.

프로셀

2016-05-08 15:15:58

.

프로셀

2016-05-08 15:19:11

.

기돌

2016-05-08 15:22:47

아니면 정말 뭔가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안내 받을때는 EGGS 메뉴중에 맨윗줄만 가능하다는 얘기는 못들은것 같아서 에그 베네딕트 주문했었거든요.

점점 깐깐해지기 시작하나 봅니다 ㅠㅠ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시킨데다 직원도 그냥 넘어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마일모아

2016-05-08 15:59:45

아.... 마이너스 손의 신화를 개별 호텔에서도 이어가시나요? ====3333====33333

기돌

2016-05-08 16:16:36

아... 손이 떨리네요...

그래도 1시간 줄어든거니 선처 부탁드립니다^^

유나

2016-05-13 16:44:44

저도 면류 엄청 좋아하는데요, 우동신 땜에 동경 한 번 더 들려야 겠네요. ^^

기돌

2016-05-13 17:13:45

우동신 강추합니다!!! 우동, 라면, 소바... 면 천국이에요 ㅎㅎㅎ

스시러버

2016-05-14 01:52:43

호놀룰루에 있는 메루카메 우동이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일본 본토겠죠?

기돌

2016-05-14 03:53:53

호놀룰루 메루카메 우동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한수위에요 ㅎㅎㅎ

스시러버

2016-05-14 05:44:06

역시 예상대로네요… 메루카메.. 최고라고 자랑했는데, 일본 여행계획도 한번 잡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최선

2016-05-15 17:25:41

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기돌님 후기 보니까 꼭, 반드시, 기필코 들려서 먹어봐야겠네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기돌

2016-05-15 17:52:08

면 안좋아하셔도 한번 맛보실만 하실거에요. 물론 이곳 말고도 맛난 우동, 라면, 소바집들이 많으니 입맛 따라 골르시기만 하면 될듯 합니다^^

티메

2018-08-20 09:35:48

공항 리무진 질문이있어서 토잉해봅니다!

 

공항 리무진 1달전 부터 예약가능해서 예약하려고 가입하고 Shijuku 넣고 Hyatt Regency 넣었는데요. 근데 이게 저는 왕복으로 하는 옵션이 없는데, 이거 온라인으로는 왕복이 안돼는건가요 아니면 편도/편도로 두번 예약하는건가요?  

 

 

기돌

2018-08-20 10:54:10

이번에 하네다 공항에서 구입할때 왕복 구입이 안되어서 편도로 사고 돌아오는편은 호텔에서 편도로 구입했어요. 전에도 왕복 구입이 안되었던거 같은데 긴가민가 하네요 ㅎㅎㅎ 제 후기 다시봐야겠어요

 

티메

2018-08-20 11:07:19

조금더 검색을 해보았는데 https://www.limousinebus.co.jp/en/information/visitor_tickets/ 이런게 있긴해요.

공항 아니면 자기네 지정 여행사에서 사라는데 USA 어디 하나 들어가보니 리무진버스 티켓은 못찾겠다는;;;

티메

2018-08-20 11:09:30

오 찾았습니다.

Klook 에서 사면 되네요!! 

 

https://www.klook.com/ko/activity/2274-narita-airport-limousine-bus-tokyo/

 

 

티메

2018-09-13 03:37:44

우동신 오늘 다녀왔어요. 우오ㅓ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앞으로 냉동가쯔오 우동 이런건 못먹겠어요.

기돌

2018-09-13 12:01:29

오 티메님 다녀오셨군요. 진짜 맛을 알아버리셔서 어떻해요? ㅋㅋㅋ

우동 생각날때마다 일본 가셔야 할지도 ㅎㅎㅎ

저도 갑자기 우동신 생각이 확나네요.

티메

2018-09-13 19:50:48

아 클났어요...

 

우동양이 많은줄 모르고 두개 시켰는데 (언제 다시 올까해서..)

 

헐랭..

찬거 먹고 배불러서 난감.. 결국은 둘다 먹었습니다. 찬거 뜨신거..ㅋㅋ

기돌

2018-09-14 00:42:43

ㅋㅋㅋ 먹방 제대로 하셨네요. 이제 맥주로 입가심하셔야죠 ㅎㅎ

moondiva

2018-09-13 15:32:06

아휴... 어쩜 이렇게 정성스럽게 후기를 써주시는지... 정말 기돌님같은 분들때문에 여행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동신 정말 맛있죠.. 같이 나오는 튀김도 아직 기억나요. 양이 많아 다 못먹었던게 후회되요 자주 못 먹는것을 ㅎㅎ

기돌

2018-09-13 15:38:27

moondiva님도 다녀오셨던 곳이군요. 기회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밝은햇살

2018-10-13 11:00:31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저번주에 일본가서 미도리 스시 먹고왔는데 줄이 너무 긴거만 빼면 가격에비해 너무 맛있는거같에요.

기돌

2018-10-13 23:28:55

밝은햇살님 다녀오셨군요. 미도리스시 너무 맛있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여서 줄서서 한번은 먹어볼 만한 곳인듯 합니다^^

외로운물개

2018-10-13 13:10:10

와우.............

기돌 아우님은 천당과 지옥 빼구 안가본데가 없다에 내 전재산을 걸어불러 마러.....고민이넹

기돌

2018-10-13 23:31:31

못가본곳이 너무 많습니다 물개님^^

어서어서 가봐야 할텐데 요즘 여행 계획이 잘 안세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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