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지난주 주말에 샌프란시스코로 1박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박권 이용겸 포켓몬 게임 즐길겸 해서 다녀왔어요. 샌프란시스코에 하얏 계열 호텔이 세군데 있는데 체이스 하얏 연간 숙박권을 사용할수 있는 Cat4 호텔은 Hyatt Centric Fisherman's whart가 유일합니다.


호텔은 관광지로 유명한 Pier 39과 Fisherman's wharf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15P1060254.JPG


15P1060251.JPG



주차

일단 호텔주차는 오버나잇 경우 59++ 입니다.


15P1060253.JPG



저희는 근처 두블럭 정도 떨어져 있는 Anchorage Square Parking 에 주차하고 걸어왔습니다.

https://www.anchoragesquare.com/park/


이곳은 24시간 주차에 40불입니다. 호텔에 와서 얘길해보니 호텔에 차를 가지고 오면 같은 가격으로 호텔에 주차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가서 차 가져오기 귀찮아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다이아몬드 회원 혜택으로 그렇게 해준다는건지 모든 투숙객에게 이렇게 해준다는건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호텔 체크인때 주차비 딜을 먼저해보고 할인 안해준다고 하면 그때 주위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전략이 좋아 보였습니다.



로비

15P1060243.JPG


15P1060244.JPG



저희는 477호 객실 배정 받았습니다.


15P1060202.JPG



입구 양편에 화장실, 욕실, 옷장이 있어요.


15P1060203.JPG


15P1060204.JPG


15P1060206.JPG


15P1060205.JPG



욕실 용품 향이 좋았어요. 


15P1060216.JPG


15P1060218.JPG



Bee Kind 라고 영국 제품인가 봅니다.

제품 링크



바로 침실입니다.


15P1060213.JPG


15P1060207.JPG


15P1060208.JPG


15P1060209.JPG



냉장고, 금고, 그리고 캡슐커피머신 입니다.


15P1060212.JPG



맞은편 홀리데이인 뷰입니다 ㅎㅎ


15P1060214.JPG


바로 포켓몬 게임하러 나왔습니다. 한시간 정도 놀다가 저녁 먹으로 식당을 갑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요. 옐프 후기가 많고 별이 많길래 가봤는데 간이 식당입니다. 저녁7시까지만 영업을 하는듯 했습니다.



Tanguito

Yelp 링크


여기서 주문을 해서 음식을 받아 옆에 마련된 식탁에서 식사하셔도 되구요 다른곳에 가져가서 드셔도 됩니다.

Cash Only 입니다.


15P1060221.JPG


15P1060223.JPG


15P1060222.JPG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 야외 테이블입니다.


15P1060219.JPG



날씨가 좀 차서 야외에서 먹기에 추울거 같아 호텔로 음식을 가져와 먹었네요.

호텔에 도착했더니 체크인때 요청했던 Welcome Amenity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5P1060224.JPG



샤도네이와 치즈 플레이트. 치즈 플레이트는 16불에 호텔에서 파는 메뉴였어요. 와인은 10불 미만인듯 하구요.


15P1060226.JPG


15P1060225.JPG



Tanguito에서 가져온 음식입니다. 집에서 가져온 bluemoon 맥주를 곁들입니다.


15P1060233.JPG



Saffron rice with steak


15P1060227.JPG


15P1060235.JPG



양이 제법 많습니다. 사프론밥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맛도 꽤 좋았구요.

메뉴 사진 1번인 만두 비슷한 음식입니다. 치킨과 비프 하나씩 샀어요. 이 메뉴가 꽤 인기인지 후기에 많이 나와서 시켜봤는데 괜찮았습니다.


15P1060237.JPG


15P1060239.JPG



그리고 갈릭프라이... 나머지 음식 양이 충분해서 이건 안시켜도 될뻔했습니다.


15P1060236.JPG



이게 26불어치 입니다. 감자튀김 주문 안했으면 22불에 될뻔 했죠. ㅎㅎㅎ

맛있게 잘 먹었네요. 


다이아몬드 회원은 호텔 식당 Brick and Beam 에서 간단한 부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오믈렛 주문까지 무료로 가능합니다.

영수증 작성하면 체크아웃때 빼주는 형식인듯 합니다. 1인당 24불짜리 부페였어요.


부페는 단촐합니다.


15P1060250.JPG


15P1060245.JPG


15P1060246.JPG


15P1060248.JPG


15P1060249.JPG



몇가지 생각나는 부분은...

1. 호텔방에 무료 생수는 없습니다. 유료 5불짜리 생수들만 있어요. 데스크에 요청하면 무료 생수 주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2. 칫솔, 치약, 슬리퍼도 없습니다.

3. 냉장고 있습니다.

4. 객실 창문이 오래된것이라 그런지 방음이 잘 안되었어요. 잘때 길에서 들려오는 차소리가 크게 들려 잠을 좀 설쳤습니다.


피셔맨스워프, 피어39 관광지에 가까운 곳이라 위치는 좋습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하얏 세군데 모두 방문해 보게 되었네요.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하얏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3 (Arches Canyon NP / Canyonlands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4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5 (Zion Canyon NP) / 금내올 일주년 소회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iagara Falls / 캐나다 동부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근교 Rockport 여행 / BOS AA lounge / DFW Centurion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국립공원 Taft Point 트레일 / Yosemite Lodge at the Fal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Tioga Pass / Mono Cone 햄버거 / Taylor Creek Visitor Center / Hyatt Regency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armel Highlands Inn Townhouse Suite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여행, Boise Idah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티모님 따라하기 - Mlife 플랫 달고 다녀온 라스베가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FL SF 49ers Levi's Stadium Tour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Puerto Vallarta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1 (SFO AMEX Centurion Lounge / SFO-IST TK80 Business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2 (이스탄불 터키항공 CIP 라운지 / IST-MLE TK730 Business / MLE Domestic Maldivian Moonima Lounge / MLE-GKK Q2264 Economy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3 (Park Hyatt Maldives Hadaha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4 최종회 (GKK->MLE Q2264 Economy / MLE Leeli Lounge / MLE->AUH EY279 Business Class / AUH Terminal 3 Etihad Premium Lounge / AUH-SFO Etihad EY183 First Suite / Etihad Chauffeur Servic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4박5일 하와이 오아후섬 여행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후기 / Ferry Building / SF Westfield VIP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FO AA Admiral Lounge / SFO-LAX AA 5922 First / LAX Qantas First Class Lounge / LAX-NRT JL 61 First / NRT JAL First Class Lounge / NRT-ICN JL 959 Busine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한국 먹방 위주 놀러다닌 후기입니다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제주 하얏 리젠시 스윗룸 및 클럽라운지 / Park Hyatt Seoul 스윗룸 / 설악 대명 리조트 / 속초 대포항 / 상암동 나들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일본 도쿄 여행 (신주쿠 긴자나들이 / 우동신 / Park Hyatt Tokyo / 기무라야 소호텐 / 미도리 스시 긴자점)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RT ANA First Suite Lounge / NRT-SFO ANA NH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Grand Hyatt San Francisco 후기

15 댓글

히피

2016-12-23 04:46:20

옷 저기가 Tanguito 였군요! 샌프란을 갈때마다 옆을 지나가는데 냄새가 황홀해서 다음에 꼭 먹어보겠다고 다짐하는데 항상 까먹는... ㅎㅎ

샌프란 하얏 세곳중 어디가 제일 괜찮은가요? 다얏이 없어서 항상 하얏 다얏후기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그리고 호텔주차장/공영주차장 둘다 in/out privilege가 있나요??

기돌

2016-12-23 06:55:49

Tanguito 한번 드셔보실만 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제가 갔던 Anchorage Square 파킹은 in/out privilege 있었구요, 호텔은 확인 못했네요.

샌프란

2016-12-23 05:06:42

후기 잘 읽었습니다 믿고 보는 금내올~
기돌님 메리 크리스마스!

기돌

2016-12-23 06:56:09

샌프란님도 풍성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네세요~~~

webpro

2016-12-23 05:28:43

마침 적절한 시기에 기돌님 후기가 올라왔네요,저도 Hyatt Centric 브랜드는 처음이라 오늘 마모에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이 엇습니다.내일 Hyatt Centric The Loop Chicago 로 체크인을  하게 되어 잇는데요 DSU 가 3장이나 남아 있어서 스윗업글을 햇는데요 저희는 투숙인원이 3명입니다.스윗은 킹 베드 하나 뿐이라 하고 최대 투숙인원이 2명이라고 하네요.하지만 따로 분리된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룸 사이즈도 일반 방의 두배 더라구요.롤어웨이 베드는 안된다 합니다.그러면서 디럭스 더블 트윈을 추천하더라구요..혹 이런 경우 다야로 방 두개를 잡게 되면 조식에 다른 사람을 초대 해서 식사라도 같이 하고 싶은데 다야 혜택으로 가능할까요?그리고 Hyatt Centric The Loop Chicago 는 호텔 웹사이트에는 없지만 후기들에 3층에 스낵과 물,커피,티 등이 모든 게스트에게 무료로 제공 되고 있다 하는데 아직 바뀌지 않았으면 이것도 개안은것 같더라구요.조식은 4명까지 20불 바우처로 제공해 준답니다. 아 그리고 Centric 에서도 웰컴 어메니티에 와인도 있나 보죠? 와인을 안할려면 여기도 1000 포인트 주는 것인가요? 이상하게 Centric 에 대한 티어 베네핏은 하얏 홈에 설명이 없어서요.. 

birdie

2016-12-23 06:10:35

얼마전에 여기 스윗업글 써서 숙박했어요. 제가 받은 스윗은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겠지만 꽤 넓었습니다. 거실에 소파랑 chaise lounge가 있는데 키가 많이 안 크시다면 이 라운지를 침대처럼 쓰셔도 될 듯 하네요.  3층 어메너티는 체크인때 알려주지 않아서 몰랐구요. 저희는 웰컴 어메너티 안받고 1000 포인트 받았어요. 전반적으로 힙한 호텔이에요. 바에서 칵테일 한 잔도 괜찮았고요. 거기서 아침 제공되는 듯 하더라고요. 저흰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룸서비스로 먹었지만.  조식은 20불이라고 하지만 적당한 가격이면 다 웨이브 해주는것 같아요. 

webpro

2016-12-23 06:19:47

감사합니다.이불을 하나 더달라고 해봐야 겠네요..

기돌

2016-12-23 06:58:15

하얏 센트릭에서 다이아몬드 웰컴 어메니티 포인트로 받으시면 1000 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간 곳에서는 포인트 이외 웰컴 어메니티에 beverage 와 food 를 주는데 와인들이 있어서 하나 골랐습니다. 다이아몬드 웰컴 어메니티도 내년 3월부터는 사라진다고 하니 아쉽습니다.

베로카

2016-12-23 06:58:33

라운지는 정말 작고 물, 차, 커피, 넛츠류와 사탕 같은 주전부리밖에 없어요. 음식 잘 나오는 라운지 생각하시면 안되고 정말 물이랑 커피 마시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저 같은 경우 조식은 1층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큐폰을 사람 수 만큼 체크인할때 주었어요. 조식 생각하면 다른 곳이 더 좋은 옵션이 많을 것 같아요. 제 경우 Centric the Loop은 정말 로케이션 때문에 가요.

TheNewYorker

2016-12-23 05:39:37

저도 뉴욕 맨핫탄 그랜드 슬램 해 볼려는데 왜 이리 하얏이 많은지 ㅎㅎ


파크랑, 그랜 하얏 빼고.. 다 못 가봤어영 

기돌

2016-12-23 06:58:35

파크랑, 그랜 하얏 가셨으면 다른데 안가셔도 됩니다 ㅎㅎㅎ

스시러버

2016-12-23 05:44:27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하얏센트릭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리전시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건지요?


메리 크리스마스되세요.!!!


기돌

2016-12-23 06:59:27

리젠시보다는 좀 못한거 같아요. 라운지도 없고 조식이 하얏 하우스나 하얏 플레이스 보다는 낫지만 리젠시보다는 못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스시러버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요!!!

birdie

2016-12-23 06:13:53

기돌님 오랜만이에요. 샌프이 가까우니 좋으시겠어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여긴 샤워 부쓰가 아니네요... 

기돌

2016-12-23 07:00:12

birdie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반갑네요 ㅎㅎㅎ

네 여기 스냥 bathtub에서 샤워하는 구조에요. 그런데 화장실 욕실은 지나치게 커요 ㅎㅎ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3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9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95
updated 114303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26
쟌슨빌 2024-04-16 2722
new 114302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0
lol 2024-05-03 295
updated 11430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0
  • file
사과 2024-05-01 1508
new 114300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
  • file
만쥬 2024-05-03 1030
new 114299

보험으로 지붕수리 비용 커버 되지 않을때( 변호사 선임 하여 보험사 하고 크래임 진행 하여도 될까요?)

| 질문-기타 5
  • file
빅보스 2024-05-03 243
updated 114298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7
  • file
파노 2024-04-22 1300
new 114297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85
updated 114296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6
football 2024-05-02 2667
updated 11429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6
  • file
shilph 2020-09-02 74975
updated 114294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9
단거중독 2024-05-01 572
updated 114293

잉크처닝 24개월내에 성공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 질문-카드 7
제시카 2022-11-17 1243
updated 114292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14
  • file
Krystal 2024-05-02 1223
updated 114291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08
티큐 2024-04-29 8797
updated 114290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6
1stwizard 2024-01-11 13951
updated 114289

[정리글] 프리미엄 카드 AU 베네핏 정리

| 정보-카드 19
레딧처닝 2018-07-14 6971
new 114288

5년동안 방치된 IRA Annuity transfer to IRA Fidelity 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은퇴
magicfish 2024-05-03 54
new 114287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8
Oneshot 2024-05-03 569
updated 114286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3
도미니 2024-05-02 1196
updated 114285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36
  • file
티큐 2024-05-02 3792
updated 114284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2
jeong 2020-10-27 76630
new 114283

[5/3/24] 발느린 늬우스 - May the LoveLive be with you!

| 정보 19
shilph 2024-05-03 643
new 114282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4
흙돌이 2024-05-03 513
updated 114281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5
  • file
Riverside 2024-04-28 1033
updated 114280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9
Delta-United 2024-05-01 2246
updated 114279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2
playoff 2024-05-02 3467
updated 114278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21
업비트 2024-04-29 2894
updated 114277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10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1050
new 114276

출산휴가 유급/무급 회사의 규정에 관한 질문

| 질문-기타 7
돌고도는핫딜 2024-05-03 683
updated 114275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5
bibisyc1106 2024-05-01 2157
updated 114274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0
Strangers 2024-05-0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