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소 풍경 좀 더 이어가겠습니다. 저희 객실로 가는길에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희 객실을 카약타고 찍어 보았습니다.
이런저런 풍경사진들...
하루는 서서 타는 패들 보트 타봤는데 중심 잡기가 쉽지는 않네요.
대충 찍어도 멋진 사진들이 쏟아집니다. 별은 또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허접하게 찍었는데도 별이 많이 보여요.
사진에는 많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정도로 촘촘히 별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눈 안깜박거리고 한 1분쯤 참으면 보이실지도 ㅋㅋㅋ
별똥별 저는 한 3~4개 봤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에 속한 모든 별들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재밌었네요. 밤에 deck에 누워서 정말 한참 별 구경했어요.
아래 사진은 지금 공사중인 two bed room 객실입니다. 총 4채가 공사중이고 금년 12월 완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후 2시에 가오리 먹이 주는 타임입니다.
오후 12시 정오에 이런 저런 이벤트들이 벌어지는데 이날은 코코넛 까기였어요. 몇명 없어서 저도 참여해 봅니다.
하루는 코코넛 줄기로 왕관 만들기를 했는데 참여손님이 저희 밖에 없어서 직원에게 백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서 받은 백 ㅎㅎㅎ
가방 만들어준 직원분이 사진도 여럿 찍어줬어요.
하루는 50% 할인 오퍼가 있어서 마사지 서비스를 받아봤습니다. sun burn 치유 서비스를 선택했네요.
마사지 서비스를 받으시면 그날 오후7시까지 여러 스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tea station도 있습니다.
하루는 호텔내 귀금속 가게에서 초대를 받았어요. 30분정도 진주 관련 홍보 영상을 보고나서 추첨으로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어요. 시작할때 칵테일 한잔씩 대접받구요...
홍보 영상 보면서 이렇게 실물도 구경해 봅니다.
선물은 인도커플에게 돌아갔네요. 아쉽게도 ^^
마지막날 거품 목욕도 해봤네요.
수영장도 크고 좋았어요. 전망도 좋구요.
수영장 바로 옆에 sands 식당. 이용은 못해봤습니다.
마지막날 아껴둔 음식 대방출하고 시원한 샴페인, 맥주 파티를 합니다.
그리고 떠나는 날 마지막 점심과 아이스커피...
너무너무 아쉬운... 결국 떠나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항으로 떠납니다...
너무 아쉬워서 탈라소 동영상 올려봅니다. 잘 있어~~~ 또 올께~~~
1. IHG platinum 멤버 혜택으로 500 포인트 바우쳐를 받았고 체크아웃 상황에 따라 late check out 2pm 까지 가능합니다.
2. 무료 셔틀 보트를 이용한 장보기가 가능해서 현지에서 저렴하게 식자재 조달이 가능합니다.
3. 12월 객실 공사가 마무리 될때까지 투숙객에게 조식 비용을 감면해 주는듯 합니다. 가시기 전에 확인해 보세요.
4. 그냥 다 너무 좋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타히티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긴후기 봐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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