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타히티 여행 후기 1. 출발

기돌, 2017-02-03 04:13:56

조회 수
2802
추천 수
0

Ia Orana (이아오라나)!!!


작년 3월경 준비했던 보라보라 여행을 벌써 다녀왔어요. 그당시 비행기 발권과 호텔 예약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23631


더블샷님, 알미안님에 이어 타히티 여행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은 기분입니다. 특히 두분 후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날이 오려나 했는데... 벌써 잘 다녀와서 후기를 쓰고 있네요 ㅎㅎㅎ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언제 다시 갈 기회가 있을지...


출발 전날 짐정리 외에도 중요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라운지 관련 카드들입니다.


1520170117_222809.jpg



이 카드들로 중무장을 해서 어느 라운지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Lyft를 이용해 SJC 산호세 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표는 산호세에서 엘에이까지만 받았구요 엘에이에서 타히티까지는 Air Tahiti Nui라 엘에이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대신 짐은 엘에이에서 다시 체크인 할 필요없이 타히티까지 간다고 합니다.


마적질하고부터 언제부터인가 공식이 되어버린, '출발은 라운지에서부터' ㅎㅎㅎ

제가 산호세 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역시 자주 등장하는 SJC The club lounge 입니다.

이날은 ANA 항공편 출발 전이라 그런지 이전보다 음식들이 훌륭합니다. 컵라면까지 있어서 완전 식사 가능했습니다.


15P1060257.JPG


15P1060255.JPG 


1520170119_082811.jpg



튀김 우동 사발면... 완전 맛있었습니다. 아침 제대로 해결하고 탑승합니다.

SJC에서 LAX까지 저희를 데려다 줄 american eagle AA 6044편입니다. 이날 출발 직전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서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상공에서 선회하면서 대기했던 모양입니다. 출발 시간이 좀 지연이 되었구요.


15P1060258.JPG



일등석 자리에 제공되는 음료 및 스낵입니다.


15P1060260.JPG


15P1060259.JPG



출발은 지연이 되었지만 기장님이 열심히 밟아주셔서 거의 예정 시간에 맞춰 엘에이에 도착합니다.

엘에이 공항에 도착해 먼저 타히티행 비행기표를 받으러 국제공항 Air Tahiti Nui 체크인 카운터로 갑니다.


15P1060262.JPG



Air Tahiti Nui 체크인 카운터는 비행기 출발 3시간반전에 오픈한다고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체크인 할때 Air Tahiti Nui 예약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준것 같아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산호세에서 부친 짐 두개에 대한 정보도 요구해서 알려준듯 합니다.


LAX security check 는 first class/ business 고객도 TSA Pre 라인을 같이 사용하는듯 했어요. 이쪽을 통해서 빠르게 시큐리티 체크 받고 바로 KAL lounge로 향합니다.



LAX 라운지 투어

LAX KAL lounge는 PP 카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PP 카드 이용 고객들은 오후 12시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5P1060285.JPG



12시 조금넘어 입장을 했는데 이용객이 꽤 많았습니다. 


15P1060280.JPG


15P1060281.JPG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 음식과 음료가 있는 곳을 둘러봅니다.


10P1060263.JPG


10P1060264.JPG


10P1060265.JPG


10P1060266.JPG


10P1060269.JPG


10P1060270.JPG


10P1060271.JPG


10P1060272.JPG


10P1060273.JPG


10P1060274.JPG


10P1060275.JPG


10P1060276.JPG


10P1060277.JPG



미국 라운지보다 많이 나아 보입니다.


1520170119_132210.jpg


15P1060284.JPG



샌드위치와 파스타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게다가 살사가 아주 입맛에 맞아 칩하고 여러번 가져다 먹었고 튀김우동 사발면도 하나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맥주 한잔으로는 아쉬워서 한잔더... 오비 프리미어 아주 시원합니다.


15P1060283.JPG



KAL 라운지에서 배부르게 잘 먹고 마시고나서 Air Tahiti Nui 비즈니스 승객이 이용 가능한 LAX international lounge도 방문해 봅니다.


15P1060286.JPG  



이곳은 아주 한가하네요.


15P1060288.JPG


15P1060289.JPG



KAL lounge에 비해서는 내부는 좀 작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이용객이 적어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김밥등 초밥이 기대이상으로 맛나서 여러점 먹었네요.


10P1060295.JPG


10P1060294.JPG


10P1060293.JPG


10P1060292.JPG


1520170119_135736.jpg



컵라면과 함께 시원하게 사뽀로 한캔 마셔주고 하이네켄도 한병 해봅니다.


1520170119_140438.jpg



아침부터 산호세와 엘에이 공항에서 라운지 세군데를 돌고 드디어 에어타히티누이 탑승을 합니다.



TN1 Air Tahiti Nui Business class


엘에이(LAX)에서 타히티 Papetee(PPT) 로 가는 에어 타히티 누이 TN1 편입니다. 오후 4시에 엘에이 출발인테 파피티까지 대략 8시간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15P1060302.JPG



라운지에서 든든히 먹고 탑승합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일등석 운영을 하지 않고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15P1060303.JPG



탑승해서 비즈니스 좌석이 있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두둥...


15P1060304.JPG



헉... 자리가... 

정신을 차려보니 구기재 좌석입니다 @.@

불현듯 스쳐가는 것이 있었으니...


발권 당시 에어 타히티 누이가 보유한 5대의 A340-313s 항공기중 4대는 신기재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나머지 한대는 여전히 구기재를 운영한다는 글을 보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5대중 한대... 확률 20%에 당첨이 된듯 합니다 ㅠㅠ


관심있으신 분들은 플톡에 관련글을 읽어 보시면 F-OJTN 일명 'Bora Bora'  항공기가 여전히 구기재를 운영합니다. 앞으로도 신기재로 업그레이드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구기재의 문제가 우등고속 좌석이란 점입니다. 오후 4시에 출발해 타히티에 밤 10시반경 도착이라 잠을 잘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좀 불편할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알미안님이 타셨던 이코노미 좌석 보다 후졌다는 평을 들은 좌석입니다 ㅠㅠ


15P1060307.JPG


15P1060305.JPG



게다가 좌석 청소 상태도 많이 불량합니다 ㅠㅠ


1520170119_161900.jpg


1520170119_161906.jpg



좌석이 그래도 뒤로 제법 젖혀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누이면 뒷좌석 탑승객에게 민폐라...

여전히 폭망의 기운을 안고 사는 기돌입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막상 걸리고 보니 좀 난감했어요.


그래도 즐길건 즐겨야죠^^

웰컴 샴페인 받습니다.


1520170119_160739.jpg



좌석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15P1060311.JPG


15P1060312.JPG


15P1060313.JPG


15P1060324.JPG



어메니티 열어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15P1060306.JPG


15P1060310.JPG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좌석에서 끄집어 내어야 하는 식인데요... 화면 화질이 안습입니다.


15P1060326.JPG



영화 편수도 많지 않아요. 그래도 두세개 정도 볼만한 영화가 있었는데 화질이 너무 지지라 보려다가 그냥 접었습니다. 대신 핸드폰에 넣어간 만화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충전 포트가 없어서 보다가 핸드폰 꺼졌어요 ㅠㅠ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 두번 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첫끼... 음료가 제공됩니다. 이날은 와인 위주로 즐겨보았습니다.


15P1060328.JPG



주욱 한번 보시죠. 샴페인을 곁들여서...


15P1060331.JPG


15P1060332.JPG



작은 가재... 맛났어요


15P1060335.JPG


15P1060334.JPG



제가 먹은 lamb 요리입니다. 전 먹을만 했는데 아내는고기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15P1060340.JPG



아내가 먹은 생선요리. Cod 였던것 같은데 맛이 좋았습니다.


15P1060339.JPG



메인에 이은 치즈플레터


15P1060342.JPG



디저트


15P1060343.JPG



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내는 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합니다.

밥먹고 만화 보면서 여러시간 버팁니다. 주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비즈니스 좌석은 만석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착륙 시간이 다가오고 두번째 식사를 받습니다.


15P1060344.JPG



둘이서 하나만 받았어요. 배불러서 다 못먹겠더라구요. 사진 찍을 의무감에 하나 받아 맛을 봤네요.

예상치 못한 구기재 당첨에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타히티 Papetee 공항에 오후 10시경에 잘 도착했습니다. 입국 심사는 간단했구요 짐을 찾고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좀 합니다.


그리고 바로 택시를 타고 인터컨 타히티로 향합니다. 밤늦게 도착이라 무레아로 가는 비행기와 배편들이 이미 끊긴 상태여서 Papetee 섬에 하루 묵고 다음날 아침 무레아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인터컨 타히티는 공항에서 택시로 10분에서 15분정도로 아주 가깝습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확인한 택시비는 밤에는 1500 xpf + 짐당 100 xpf 이고 낮에는 1300 xpf + 짐당 100 xpf 라고 합니다. 거의 정찰제인듯 합니다. 밤에 호텔 갈때 1700 xpf 현금으로 지불했고 다음날 아침 공항 갈때 1500 xpf 지불했습니다.



Intercontinental Tahiti Resort


잠만 자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려고 IHG 숙박권으로 예약했던 곳입니다. 체크인 할때 많이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합니다. 오버워터 방갈로 바로 밑인 Panoramic Room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잠만 잘거긴 했지만 기분 좋네요.

카운터에서 내일 아침 택시 예약까지 해줬구요.


381호 저희가 하루 묵을 방입니다.


15P1060345.JPG


15P1060346.JPG


15P1060348.JPG


15P1060349.JPG



조식 50프로 할인 쿠폰을 받았지만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10P1060362.JPG



생수 두병 무료로 제공 되었습니다.


10P1060361.JPG



전원은 110V / 220V 모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0P1060350.JPG



객실 여기저기 살펴봅니다.


10P1060351.JPG


10P1060352.JPG


10P1060354.JPG



슬리퍼 있어요. 

욕실...


15P1060359.JPG


15P1060355.JPG


10P1060356.JPG


10P1060357.JPG


10P1060358.JPG



피곤해서 그대로 골아 떨어졌네요. 


다음날 아침입니다. 날씨는 좀 흐리네요. 저희가 도착하기 일주일 전부터 계속 흐렸다고 합니다. 


15P1060363.JPG


15P1060364.JPG


15P1060365.JPG


15P1060366.JPG



커피 한잔...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15P1060368.JPG



오전 10시정도에 체크 아웃이라 잠시 호텔 구경을 해봅니다.


15P1060370.JPG



이곳에는 인공적으로 산호초를 관리하고 물고기를 기르고 있었어요. 아이들 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스노클링도 할만해 보였어요.


15P1060371.JPG


15P1060372.JPG



첫날이라 그런지 이곳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

해변가에 있는 오버워터 방갈로도 구경해 봤어요.


15P1060386.JPG



로비


15P1060392.JPG


15P1060397.JPG



이제 떠납니다. 타히티 지폐 구경 해보세요.


15P1060394.JPG



이번편 후기 정리

1. 지난번 JAL 항공 이용시도 그랬던것처럼 처음 출발지에서 AA 항공을 이용하고 경유지(LAX)에서 AA 항공편이 아닌 JAL이나 Air Tahiti Nui 같은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비행기표를 경유 공항에서 발급을 받게 되는듯 합니다. 대신 짐은 바로 최종 목적지까지 보내주게 됩니다.


2. SJC The Club lounge 

운이 좋으면 맛난 튀김우동 사발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까지 네번째 정도 이 라운지를 방문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만난 음식들입니다. 이전에는 모두 간단한 스낵만 있었습니다. 물론 맥주등 주류는 이전에도 그렇고 항상 무료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3. LAX KAL lounge

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OB 맥주가 반갑기도 했고 컵라면을 비롯해 샌드위치와 파스타가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여행후 돌아올때도 이용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샤워실도 이용을 해 보았습니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PP카드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종종 이용하게 될 라운지입니다. 다만 PP 카드당 입장 가능한 인원을 두명으로 제한한다고 입구에 적혀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4. Los Angeles International Lounge

Air Tahiti Nui 비즈니스 승객에게 제공되는 라운지 입니다. LAX에서 국제선 출발시 이용이 가능하고 LAX에 도착해 국내선 환승시에는 이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초밥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물론 생선이 올라간 초밥들이 아닌 기본 초밥들이기는 합니다. 나중에 보니 국제선 터미널에 있는 일식당에서 만든 음식들인듯 했어요. 맥주하고 곁들이시기에 좋습니다. 땅콩등 안주거리들이 제법 있어서 즐거웠던 라운지였습니다. 


5 에어타히티누이 운이 안좋으면 구기재 기종이 걸릴수가 있습니다. 어떤 기종을 탑승할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그냥 운명에 맡겨야 할듯 합니다.


6. Intercontinental Tahiti Resort

숙박권 써서 하루 자기에 좋은 곳입니다. 공항에서도 가깝구요.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하얏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3 (Arches Canyon NP / Canyonlands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4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5 (Zion Canyon NP) / 금내올 일주년 소회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iagara Falls / 캐나다 동부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근교 Rockport 여행 / BOS AA lounge / DFW Centurion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국립공원 Taft Point 트레일 / Yosemite Lodge at the Fal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Tioga Pass / Mono Cone 햄버거 / Taylor Creek Visitor Center / Hyatt Regency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armel Highlands Inn Townhouse Suite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여행, Boise Idah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티모님 따라하기 - Mlife 플랫 달고 다녀온 라스베가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FL SF 49ers Levi's Stadium Tour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Puerto Vallarta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1 (SFO AMEX Centurion Lounge / SFO-IST TK80 Business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2 (이스탄불 터키항공 CIP 라운지 / IST-MLE TK730 Business / MLE Domestic Maldivian Moonima Lounge / MLE-GKK Q2264 Economy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3 (Park Hyatt Maldives Hadaha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4 최종회 (GKK->MLE Q2264 Economy / MLE Leeli Lounge / MLE->AUH EY279 Business Class / AUH Terminal 3 Etihad Premium Lounge / AUH-SFO Etihad EY183 First Suite / Etihad Chauffeur Servic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4박5일 하와이 오아후섬 여행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후기 / Ferry Building / SF Westfield VIP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FO AA Admiral Lounge / SFO-LAX AA 5922 First / LAX Qantas First Class Lounge / LAX-NRT JL 61 First / NRT JAL First Class Lounge / NRT-ICN JL 959 Busine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한국 먹방 위주 놀러다닌 후기입니다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제주 하얏 리젠시 스윗룸 및 클럽라운지 / Park Hyatt Seoul 스윗룸 / 설악 대명 리조트 / 속초 대포항 / 상암동 나들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일본 도쿄 여행 (신주쿠 긴자나들이 / 우동신 / Park Hyatt Tokyo / 기무라야 소호텐 / 미도리 스시 긴자점)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RT ANA First Suite Lounge / NRT-SFO ANA NH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Grand Hyatt San Francisco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entric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 후기

50 댓글

블랙커피

2017-02-03 04:15:28

일등!

기돌

2017-02-03 04:24:01

일등 당첨!!! 신속한 댓글 감사합니다^^

유나

2017-02-03 04:20:17

이등!

기돌

2017-02-03 04:24:37

발빠른 이등 감사드립니다!!!

유나

2017-02-03 07:54:00

비지니스 석인데 angled flat 조차도 아니라니 무척 속상하셨을 거 같아요. 마일리지 차감도 꽤 큰데요... 미리 좌석 배치도를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흰 또 한 번 갈 생각인데 air tahiti nui 는 피해야 할 듯 싶네요.... 암튼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

기돌

2017-02-03 10:13:16

문제가 좌석 배치도는 똑같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seatguru에서도 차이를 알수가 없습니다.

사실 어느 날짜에 어떤 비행기가 투입될지 거의 당일날이 되어야 알수가 있어서 미리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ㅠㅠ

아날로그

2017-02-03 04:21:23

삼등! 여행기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근데 운빨은 죄송합니다. ㅜㅜ

기돌

2017-02-03 04:25:10

저 폭망스런 운빨 좀 가져가 주세요 ㅠㅠ

모밀국수

2017-02-03 04:24:20

마지막에 정리까지 ㅜ 완전 훌륭하십니다! 파란 바다는 다음주에 볼수있는건가요? 

기돌

2017-02-03 04:27:30

장난아닌 파란바다 다음주에 나갑니다. 두둥~~~
그런데 무레아에 있을때 하루빼고 내내 비왔어요. 폭망스런 날씨 얘기도 곁들이겠습니다.

모밀국수

2017-02-03 04:30:57

하루라도 안온게 어디인가요 ㅎㅎ 

기돌

2017-02-03 05:19:42

ㅋㅋㅋ 네 맞아요. 그래도 하루 반짝해서 그날 스노클링 실컷 했습니다. 그날 다 탔어요.

DaMoa

2017-02-03 04:34:45

종이돈 색깔이  한국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상추잎, 호박잎, 배추잎...ㅋㅋ

기돌

2017-02-03 05:20:41

꽤 칼라풀하죠. 물고기 식물들 위주로 그려져 있어 특이해서 찍어봤네요^^

AQuaNtum

2017-02-03 05:25:31

우왕 후기 감사드려요! SJC 라운지 튀김 우동 저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ㅎㅎ 전 아사히랑 같이 흡입했습니다 :) 앞으로 후기가 기대되는군요!

기돌

2017-02-03 05:34:38

오 AQuaNtum님 저같은 맥주당이신군요 ㅎㅎㅎ 

저도 선뜻 도전 못하는 모닝 맥주를 하시다니요 ㅎㅎㅎ

저 튀김 우동이 하나에 2불이 넘는 제법 고급진 놈이라네요. 안에 들은 튀김 패티가 완전 제대로지 않나요? 너무 맛있어서 좀 놀랐어요.

AQuaNtum

2017-02-03 11:16:47

네 튀김 패티 보고 오 역시 일본 우동은 인스턴트도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나중에 맥주나 한잔 :)

기돌

2017-02-03 13:52:27

맥주 좋죠!!!ㅎㅎㅎ

armian98

2017-02-03 05:37:59

기돌님도 밤마다 여행 사진 보면서 다시 가고싶어 그리워하고계시죠? ;ㅁ; 아아 언제나 다시 가보려나요.

기돌

2017-02-03 05:45:22

지금 오피스에 앉아 있는 지금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객실에서 한없이 멍하니 바라보던 바다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인터컨 탈라소는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한데 무레아 힐튼은 그래도 재도전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국내선 비행기값 400여불도 안들고 말이죠.

똥칠이

2017-02-03 05:47:40

앗 저 인터컨 저 신행때 2박했던. ㅋㅋ 추억돋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SJC 뻔질나게 이용하면서도 클럽은 한번도 못가봤어요. 맨날 싸웨만 타서 그런가봐요. 

기돌

2017-02-03 05:51:49

신혼여행 정말 좋은 곳으로 다녀오셨군요. 인터컨 타히티도 꽤 좋던데요.

SJC 저도 싸웨 탈때도 여기 라운지 이용했어요. 공항에 라운지가 이거 하나라... 다음에는 들리세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사진에 본것 같은 많은 음식들은 항상 있는건 아니구요 시간대가 맞아야 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그냥 맥주 한잔, 커피 한잔에 과자때기 먹기에 좋아요.

마일모아

2017-02-03 11:33:02

좌석은 정말 안습입니다만, 그래도 음식은 엄청 맛나 보이네요. 후기 늘 감사드립니다.

기돌

2017-02-03 16:10:48

처음에 망연자실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몇일밤을 발권하느라 고생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ㅎㅎㅎ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라운지에서 배불리 먹고 탄 상태라 식탐을 더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최선

2017-02-03 14:05:20

늘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

기돌

2017-02-03 16:11:48

최선님 잘 지내시죠? 잘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이유

2017-02-03 14:26:36

금내올의 음식압박은 옳습니다^^
빨리 바다도 보고싶어요!

기돌

2017-02-03 16:12:08

바다 장난 아니였습니다. 기대 만땅 해주세요!!!

스시러버

2017-02-03 16:04:29

오... 후기 감사합니다...

기재는 후지지만(?) 그래도 음식은 참 맛나보이네요...

탈라소 예약이 힘들어서 거의 포기 상태인데, 그냥 Le Moana 라도 가볼까 봐요... 


기돌

2017-02-03 16:15:14

기재 많이 후져요 ㅠㅠ

탈라소 예약이 쉽지는 않죠 ㅠㅠ 그래도 좀더 시도해 보세요. 안되면 힐튼 무레아하고 르모아나 묶어서 다녀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르모아나에서 아침에 무료 보트 타면 탈라소 구경도 가능하세요.

Apollo

2017-02-03 16:09:02

정성스런 후기에 늘 감탄하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후기를 위한 여행인지, 여행에 따라온 후기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 ....지극 정성에, 저야 즐겁지만,

강력한 뽐뿌도요...

기돌

2017-02-03 16:16:05

뽐뿌에 흔들리는 마적분들 보는 재미에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거의 후기를 위한 여행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

Apollo

2017-02-03 16:19:53

animate_emoticon%20(66).gif................

그래도 조만간 복수 한번 하겠습니다. 초강력으로^^

기돌

2017-02-03 16:25:54

오 아폴로님 강력한 복수 기대하겠습니다^^

어디 좋은데 다녀 오셨군요 ㅎㅎㅎ

복숭이

2017-02-03 18:24:12

믿고 보는 기돌님 후기!!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휴가를 보라보라로 가야겠어요. ㅎㅎ 

기돌

2017-02-03 18:27:18

복숭이님! 타히티, 무레아, 보라보라 다 너무 좋아요. 꼭 다녀오셔야해요!!! ^^

찡찡보라

2017-02-03 22:05:07

기돌님 보라보라 다녀오셨군요~ 

후기보면 또 가고싶어질 것 같아 걱정되네요 ㅎㅎㅎ



기돌

2017-02-04 05:03:57

닉네임에도 보라가 있으신데 또 가셔야죠. 포인트 숙박권 예약이 가능할때 어여 또 다녀 오세요^^

다음주에 더 강력한 뽐뿌로 돌아오겠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7-02-04 01:43:35

보라보라 마일로 가시는 분들은 정말 고수중의 고수인거 같습니다. 여긴 탈라소 호텔을 어떻게 잡는지 팁을 아는데도 예약을 못할거 같아요. 오늘도 아주 아주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 후기에서 제가 갈 수 있을거 같은곳은 저 첫 라운지 밖에 없는. ㅠㅠ
다음 후기는 탈라소인가요? 포인트로 안되면 얼만가봤더니 미화로 일박에 900불이 가장 싼방이네요. 프레스티지로 해도 4박은 2700불인데 포인트가 6만이니 진짜 잘 가신거 같아요. 다음 후기도 기대해요.

기돌

2017-02-04 05:06:22

일단 탈라소 예약만 잡아 놓으면 그다음엔 그래도 좀 할만 합니다. 물론 힐튼 무레아도 미리미리 해야하니 1년후 일정을 미리 다 예약하긴 해야 합니다. 비행기표 마일발권도 그렇구요.

다음 후기는 힐튼 무레아에요. 무레아 갔다가 보라보라 갔거든요. 탈라소 방들이 모두 오버워터 방갈로여서인지 가격이 무지 비싸더라구요. 여기는 포인트로 가는 방법 막히면 못갈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저는 포인트 6만으로 오르기 전에 5만으로 예약했었습니다 ㅎㅎㅎ

narsha

2017-02-04 02:08:41

정성스런 후기, 사진등 역시 대단하세요.
기내 음식은 정말 맛나 보이네요. 음식중에 배춧잎이 눈에 띄는데, 타히티 사람들이 배춧잎 먹는지....^^
기돌님 보면 항상 최고위 마적단 분이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베오베!
즐건 여행하세요~~

기돌

2017-02-04 05:08:53

기내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낡은 구기재의 충격을 그나마 좀 날려버릴수는 있었는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별로라 8시간반이 좀 지루했어요 ㅠㅠ

다음에 가게 되면 에어프랑스를 좀 알아 봐야겠어요. 아니면 내년이나 내후년인가 에어타히티누이가 새 비행기 도입한다고 해서 새비행기 탈수 있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죠^^

냥이맘

2017-02-04 05:43:12

아 탈라소 예약은 왠지 이세계 끝판왕 깨는 기분이에요... ㅋㅋ정말 못하겠어요. 부럽습니다~ 비가와도 좋죠...? 예전에 쌩돈주고 갔었는데 이젠 그건 절대 못하겠고 ㅋㅋ 정말 보라보라 또 가고싶어요 ㅠㅠ

기돌

2017-02-04 09:04:34

보라보라 너무 좋아서 순간 나중에 돈내고라도 와야지 했다가 1박에 천불하는거 보고... 돈내고는 힘들겠구나 하긴 했어요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17-02-04 05:53:33

그래도 기내 음식들은 좋아 보이네요 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기돌

2017-02-04 09:05:25

네 그래도 기내식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보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더 문제여서 비행시간이 지루해진게 더 아쉬웠습니다.

Beancounter

2017-02-04 06:45:12

와우~~ 보라보라 다녀오셨군요... 부럽슴돠... 상세하고 깔끔한 후기 (게다가 마지막에 요점 정리까지) 잘 보았습니다. SJC 더클럽라운지는 사랑이죠... 음식도 맛있구... 에어타히티누이 사진 보는데 순간이동 과거로 가신 줄 알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음식은 훌륭한데요?! 타히티 지폐 넘 이뻐요~~~ 다음 후기를 보려면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보라보라 여행 돌아오신 기돌님의 정신적 공황상태를 위로해 드리러 맥주 사들고 가야겠네요 ㅋㅋㅋ

기돌

2017-02-04 09:06:11

월세 방에 다시 쳐박혀 있는 지금 현실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맥주 한잔 해야겠어요 ㅋㅋㅋ

노틸러스

2017-02-09 03:57:31

자세하고 재밌는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님은 정말 안 가보신데가 손 꼽을거 같아요.
내일이면 2탄이 올라오는군요!! ^^

기돌

2017-02-09 07:10:52

제가 여러해동안 계속 후기를 올려서 그렇지 1년에 두번정도 여행 다니는게 다입니다. 가본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내일 힐튼 무레아 기대 해주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7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1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667
new 114317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2
오동잎 2024-05-03 946
new 114316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6
에덴의동쪽 2024-05-03 868
new 114315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1
Leflaive 2024-05-03 2588
new 114314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돈쓰는선비 2024-05-03 467
new 114313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18
  • file
만쥬 2024-05-03 3386
new 114312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3
  • file
륌피니티 2024-05-03 649
new 114311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14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406
new 114310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1
두유 2024-05-03 241
new 114309

GS 포지션으로 미국 밖 다른 나라로 나가서 일할때 가족중 미국 영주권자는 영주권이 어떻게 될까요

| 질문-기타 12
민트바라기 2024-05-03 919
updated 114308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4
Alcaraz 2024-04-25 10412
updated 114307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034
new 114306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5
BugBite 2024-05-03 438
updated 114305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5
Strangers 2024-05-02 1992
updated 114304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1
마일모아 2020-08-23 28422
updated 114303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7
1stwizard 2024-01-11 14057
updated 114302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5
playoff 2024-05-02 3950
updated 114301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3
24시간 2019-01-24 199491
updated 114300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21
바이올렛 2019-03-18 214446
new 114299

아멕스 캔슬된 어카운트 technical error 체크 발행

| 질문-카드 3
애기냥이 2024-05-03 286
updated 114298

인생 고민, 커리어 고민

| 잡담 73
여행비행소년 2019-02-09 5174
new 114297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6
놀궁리 2024-05-03 856
new 114296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4
Larry 2024-05-03 492
updated 114295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4624
updated 114294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29
이성의목소리 2024-05-02 3836
updated 11429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2918
updated 114292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2
렝렝 2018-03-06 3661
updated 114291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
resoluteprodo 2024-05-03 947
new 114290

버진 마일로 산 델타 Schedule Change쉽나요?

| 질문-항공 6
ParisLove 2024-05-03 557
updated 114289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5
Globalist 2024-04-25 2267
updated 114288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7
흙돌이 2024-05-03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