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2. Grand Hyatt Taipei

기돌 2017.06.09 06:03:30

먼저 타오위안 공항에서 한일들과 호텔 가는 방법으로 시작합니다.

 

*유심칩구입

 

드디어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Taoyuan) 국제 공항에 도착합니다. 밤 10시30분쯤이라 많이 피곤합니다.

입국 심사 하기 전에 할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유심 구입이였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는 입국 심사전에 핸드폰 유심 구입이 가능한 통신회사 부스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핸드폰용 유심 구입이나 포켓 와이파이 대여가 가능한데요 우려했던대로 부스들이 모두 닫았어요.

 

알아본바로는 밤10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간혹 상황에 따라 11시까지 하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닫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유심 구입을 포기하고 입국심사를 받고 짐찾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니 한편에 T STAR 통신사 부스에 아직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잘됐다 싶어서 유심을 구입하기로 합니다.

 

한국분들 후기에 보면 입국심사전에 유심구입시 5일 무제한 데이타 유심이 300TND 라고 알았는데 이곳에는 400TND에 팔고 있었습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해달라고 했는데요... 문제가 생겼네요.

 

직원들이 저와 아내 핸드폰에 유심카드를 교체하고 세팅을 하는데 개통이 안되는거에요. 직원이 세팅을 이리저리 해봤는데도 안되니까 핸들폰이 락된거 같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언락폰이라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모르는 뭔가 특별한 세팅이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 정말 안되나 싶기도 하고 해서 결국 포기했네요. 그래서 유심값 내야하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그러면서 그럼 포켓 와이파이 대여라도 하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하루에 140TND 정도로 기억을 하는데  반납은 다시 공항에서 해야하는것 같아 4일이나 5일을 빌려야 할거 같아 고민하다가 그냥 안하기로 했네요.

나중에 생각하니 그냥 할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간을 좀 많이 허비했는데 그래도 아직 오픈한 환전소가 있어서 미국달라를 좀 환전 했습니다.

 

 

* 공항버스

 

그랜드하얏까지는 공항버스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공항 한편에 이렇게 버스티켓 파는 부스가 모여있습니다.

국광버스 1960번을 타면 바로 그랜드하얏 앞에 내려줘서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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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표는 어른 1인당 145TND이고 CitiAir bus 부스에서 그랜드하얏 간다고 하시고 1960번 버스표 사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이제 버스탈 시간입니다. 유심칩 구입 실패와 버스 대기 시간이 있어서 좀 많이 늦어졌습니다. 거의 11시반 아니면 12시쯤 출발한듯 합니다.

 

버스는 1층에 짐을 싣고 이층에 자리가 있는 구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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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예전 한국 시외버스 느낌이 나지만 전광판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내릴 정류장 표시도 돼서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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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어서 호텔에 도착합니다. 버스로 한 한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처음 보는 대만 풍경이 새롭습니다.

 

 

Grand King Suite

 

객실과 라운지 갈때는 이렇게 객실 카드키를 스캔하고 번호를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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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4박을 묵게 될 Grand King Sui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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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념 과일이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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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침실쪽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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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과 서랍에 금고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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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쪽 욕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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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쪽 출입구 근처에 화장실이 하나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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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하니 아주 좋아요. 밤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다음날 낮에 다시 객실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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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실 한편에 미니 냉장고와 유료 스낵등이 놓여있는곳에 커피캡슐과 머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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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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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을 둘러봤으니 호텔 여기저기를 찍어봅니다. 정문은 아니고 동쪽 입구에요. 이곳으로 나오시면 바로 타이페이의 상징 101빌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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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문 입구 앞 풍경인데요 여기서 나중에 공항으로 돌아가는 국광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아주 편하죠?^^

지금 사진으로 보니 길가에 가방 하나 놓고 서있는 분이 보이시네요. 바로 거기가 정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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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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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호텔 카운터가 보입니다. 2층에는 여러 식당들이 위치해 있고 1층 한편에 조식당 Grand Cafe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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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도 아주 훌륭합니다. 여러방에 운동기구들이 나뉘어서 배치되어 있구요 요가실도 따로 있습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구요.

 

수영장도 한번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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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시설이 무료인데요 이게 글로벌리스트 회원만 무료인지 전체 투숙객에게 무료인지 확인은 못했는데 전체 투숙객에게 무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가실분들은 한번 호텔에 문의해 보세요. 사우나에 뜨끈한 목용탕이 있어서 피로를 풀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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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뜬금없긴 한데 처음 본 대만 지폐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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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lub 후기

 

2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입니다. 정면은 아니지만 이렇게 101 건물이 라운지에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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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로비층에 Grand Cafe 식당에서 계속 먹어서 라운지 조식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조식은 Grand Cafe가 라운지보다 좋습니다. 붐비기는 하지만요.

 

낮에 라운지에서 시원하게 냉커피 한잔 하며 바라보는 101빌딩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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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밀크티 주문을 했는데 직원 얘기로는 원래는 라운지에서 제공되지 않는 음료인데 자기가 그냥 해주겠다고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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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 너무 친절합니다. 직원 구성이 다국적이구요.

낮이였던것 같은데... 과일과 여러가지 주전부리들이 준비되어있고 알콜 제외한 음료들 역시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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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피아워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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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푸드가 세종류 있었구요. 세종류다 맛있었어요. 음식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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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한편에 직원분이 계시고 딤섬을 통에서 꺼내주세요.

 

알콜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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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차림 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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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만 맥주를 처음으로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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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맛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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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 해피아워 라운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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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중에 이틀밖에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음식 훌륭했구요 처음 맛본 대만 맥주 좋았습니다. 직원들 너무 친절했구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조식으로 이어집니다.

 

 

Grand Cafe 조식

 

글로벌리스트 회원은 라운지 조식이 원칙이긴 하지만 사전 문의결과 로비층에 있는 Grand Cafe에서도 조식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Grand Caf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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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은 편인데도 항상 식사를 하려는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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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는데 특히 중국 요리들이 뭐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다 맛나 즐거웠습니다.

음식들 주욱 한번 둘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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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류가 많았는데 김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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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두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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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쥬스류와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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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 오믈렛등 달걀요리 만들어주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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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들 특히 수박이 너무 달고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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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 모두 만족해했던 중국 요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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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나온 무려 @.@ 게살 볶음밥...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었어요. 매일 나오는줄 알고 조금만 먹었는데 첫날 이후로는 다른 종류의 볶음밥이나 음식이 나와 무지 아쉬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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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요리 뿐만아니라 야채 요리에 생선 요리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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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수코너... 굴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국수 요리였어요. 매일 빼먹지 않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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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리등 인도 요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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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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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사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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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두부도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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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 식사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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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국수 빼먹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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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 식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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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만났던 대박 슈크림 도넛츠. 정말 맛있습니다. 쫄깃쫄깃한 도넛츠에 부드러운 슈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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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조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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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해초들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신선하니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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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아주 달아서 역시 매일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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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 걸쳐 먹은 음식들입니다. 무지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려요 ㅎㅎㅎ

 

 

Grand Hyatt Taipei 총평

1. 정말 만족스러웠던 투숙이였습니다. 일단 너무 친절한 직원들... 형식적이지 않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훌륭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2. 호텔 부대 시설들이 훌륭합니다. 욕탕이 있는 사우나 시설에 체력단련시설들 수영장과 요가등 각종 프로그램. 많은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세심하게 손님들을 도와줍니다.

3. Grand Cafe 조식이 너무 훌륭했어요. 4일동안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투숙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도 한번정도 사드실만 합니다.

4. 라운지 해피아워 역시 만족스러웠고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5. 대만의 유일한 하얏으로 Category 4 인데 저평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위치가 관광지에서는 좀 먼편이지만 가까운 지하철 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바로 길건너 타이페이 상징 101빌딩이 있구요 근처로 15분정도 슬슬 걸어나가시면 야시장 구경도 가능합니다. 모든 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의사 100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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