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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지난 7월 하와이 발권 후기를 올렸는데요...

MVP Gold Guest Upgrade Code를 이용한 알라스카 항공 발권후기


결론은 $614.04에 알라스카 항공 일등석으로 하와이 왕복표 발권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여행을 다녀왔네요.

요렇게 다녀오고 


MVP Gold 75K 인 저는 base 편도 마일 2416에 MVP Gold 75K 보너스 125%인 3020 을 더해 5436, 왕복 총 10872 마일 적립받았구요,

MVP 인 제 와이프는 MVP 보너스 50%인 1208을 더해 3624, 총  7248를 적립받았습니다.


하와이 왕복 한번에 두명 합해서 총 18120 마일 적립이 되었네요. 엘리트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맘 같아서는 마구 마일리지런 하고 싶습니다  g45.gif



[출발편]


제가 사는 곳에서 산호세 공항까지는 우버를 이용했습니다. $10.07 나왔네요.

공항에서 체크인후 TSA Pre로 신속히 Security Check을 마치고 PP카드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로 갑니다.

Citi Prestige 카드 혜택으로 제공되는 PP 카드를 이용해 2명 무료로 The Club at SJC 에 입장합니다.


깔끔하고 스낵, 음료가 괜찮게 제공됩니다만 이날은 음료수 자판기가 고장이 났네요.

직원이 이상하게 볼까봐 차마 모닝맥주는 못했어요 ㅋㅋㅋ



SJC->HNL Boeing 737-800 Alaska AS 837편

산호세에서  오전 9시 출발해서 호노룰루 공항에 12시44분 도착하는 비행기를 탑니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알라스카 일등석입니다.


라운지에서 노닥거리다 보딩을 늦게 했네요. 일등석 16자리는 꽉찼구요 대신 이코노미 좌석은 많이 비었습니다. 이코노미가 더 편할듯한 상황이네요 ㅎㅎㅎ


자리에 앉자 마자 welcome drink... 미모사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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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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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를 읽어 봅니다. 아침 시간대라 스크램블 같은 아침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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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손님에게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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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꽤 있네요. 미니언을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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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나오기전에 음료가 서비스 됩니다. 모닝 맥주로 달려 봅니다. 코나맥주 롱보드... 하와이 기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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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이 먼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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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롱보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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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가 나오네요.


와이프가 선택한 소시지, 스크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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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새우 스크램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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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롱보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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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문한 미모사...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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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칵테일과 따뜻한 땅콩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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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선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맥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비행이네요.




[돌아오는편]


호노룰루 공항에 PP카드로 입장이 가능한 IASS 라운지가 있는데 들어갔다가 음료 밖에 없는걸 확인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작은 라운지에 좀 낡아 보여서 그냥 터미널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나왔네요. 여기 라운지를 일부러 찾아 갈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HNL->SJC Boeing 737-800 Alaska AS 83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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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5분 출발이였는데 출발시간이 3시30분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장님이 열심히 밟아 원래 예정시간에 맞춰 도착해 주신다고 합니다. 5시간 정도 비행 예정인데 4시간반정도로 열심히 밟아 주셨습니다.


탑승시 물병이 사전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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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 미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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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오아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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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뉴부터 연구합니다. 오후 3시 출발이라 아침때 보다는 제법 제대로인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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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받고 식전 음료로 이번에는 alaskan amber를 주문합니다. 땅콩과 함께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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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나옵니다. 맥주를 롱보드로 바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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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요리... 그런데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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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 배에 파묻혀 잘 안보이네요. 약간 매콤한 소스에 찍어서 싹싹 다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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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산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와 커피를 마지막으로 곁들여 봅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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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공항은 Uber Pick Up이 허용되지 않아서 VTA 10번 버스를 타고 Air port VTA 역까지 무료로 가서 그곳에서 Uber를 타고 집에 왔네요. 이번에는 $8.42가 나왔습니다. 



[렌탈카]

4일동안 아래 사이트 통해서 Alamo로부터 Midsize 차를 $97.84에 빌렸습니다.

http://discounthawaiicarrental.com/


결제는 아멕스 카드로 해서 아멕스 프리미엄 적용으로 Primary coverage 를 받기 위해 17.95를 지불했습니다.



[호텔]


오아후 섬에는 하얏 프라퍼티가 하얏 리젠시와 하얏 플레이스 두곳이 있느데요 하얏 리젠시 와이키키에서 4박5일을 묵게 됩니다.

포인트나 P+C로 예약을 하려다가 1박에 $161++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가 있어서 현금으로 질렀습니다.


주차는 발레 하루에 35불+택스, 셀프주차는 30불+택스 였습니다. 첫날은 짐도 있고 정신이 없어 발레 주차를 하고 그이후에는 셀프 주차를 했습니다.

요기가 호텔 메인 입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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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맞은편에 셀프 주차 타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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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타워에 셀프 주차는 5층 위로만 가능해서 좀 뺑뺑이 돌아야 합니다.  주차 공간 협소한 편이고 차 통로도 좁은 편이라 좀 신경이 쓰이긴 했네요.

셀프 주차 하고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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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데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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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호텔 안에 상점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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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목요일에는 호텔 안에서 파머스 마켓도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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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업글권을 이용해서 Family Suite을 사전 배정 받았습니다. 저희는 다이아몬드 타워에 있는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30층에 풀 오션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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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uite은 59호와 60호 방 2개를 연결해서 배정해 줬습니다. 밑쪽이 서쪽이에요.


먼저 59호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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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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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와이키키 해변... 전망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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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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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연결된 60호를 둘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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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2개에 7명은 충분히 자겠어요 ㅎㅎㅎ



이제 클럽 라운지로 가 보겠습니다.

다이아몬드 타워 3층에 클럽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Shor 식당을 뚤고 들어가면 라운지가 나옵니다. 방키로 스캔을 하고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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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외에 테이블들이 제법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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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아워는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제공이 되고 음료 서비스는 5시부터 8시반까지 진행이 됩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알콜 무제한 무료입니다!!! 예~~~


따뜻한 메인 요리 하나에 샐러드, 치즈, 과일, 피클 등등 제공이 됩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저녁 대체는 안될듯 하구요 가볍게 저녁 때우시고 싶으시고 주류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주 삼아 저녁 식사로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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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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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따스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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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립니다... 아사히를 많이 공략했습니다. 칵테일도 제공이 되네요. 여러 종류가 있는건 아니고 직원분이 말아 주시는데로 마셔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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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롱보드 그리고 마지막날 하와이 맥주 Primo등등... 신나게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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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다음에 7시부터 9시까지 디저트가 제공되는 시간이 있는데 쿠키와 케잌 한 종류씩 제공이라 좀 단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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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조식도 한번 보시구요. 미소국에 밥도 있는데 미소국 꽤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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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한번 둘러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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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하와이안 구아바 파파야가 매일 나왔는데요 요게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는 한알에 2불정도로 제법 비싼편이라네요.

동남아 구아바 파파야는 꼬릿꼬릿한 꼬랑내가 좀 나는데 하와이 구아바 파파야는 그런 냄새가 없어요.

라임 뿌려서 먹으면 아주 맛나서 매일 아침 한두접시씩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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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내 이모조모... 먼저 수영장이 3층에 있는데 좀 작습니다. 자꾸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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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편에서 타월과 비치 의자를 투숙객에게 무료로 빌려줍니다. 요거 나중에 라나카이 비치 놀러갈때 잘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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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 와이키키 해변에서 호텔 전경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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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층, 3층에 ABC 스토어가 여러군데 있어요. 똑같은 상점이 왜 몇군데씩 있나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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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에 라운지에서 홀로 맥주 여러병 홀짝 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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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관련 정보 모음

1. 하루에 발레파킹 35++, 셀프 파킹 30++. 호텔 주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저렴하게 주차 할 곳들이 있기는 한듯 합니다만 저희는 그냥 호텔에 주차했네요.

2.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회원은 1박당  $31.41인 리조트피가 면제입니다... 만... 슬프게도 2016년 1월부터는 엘리트 회원도 리조트피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ㅠㅠ (제가 그런거 아닙니다)

3. 전 투숙객에게 인터넷 무료

4. 라운지 해피아워 시간에 다야 회원에게 주류 무료 제공

5. 위치는 갑!!! 호텔에서 길하나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서핑 좋아하시거나 배우시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아주 좋을듯 합니다.



[먹방편]


이번 오아후 여행의 메인은 먹거리와 섬 둘러보기가 되겠습니다.


Marukame Udon


많이 알려진 식당입니다.

첫날 도착해서 바로 방문했던 마루카메 우동. 한참 줄서야 한다고 했는데 어정쩡한 시간인 4시경에 도착을 해서인지 바로 입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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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하얏 리젠시에서 걸어서 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에요. 생각날때 바로 달려가서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ㅎ

식사 시간에는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볼 수 있지만 저희는 어정쩡한 시간이라 대기 라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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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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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계속 면을 뽑아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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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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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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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주문을 하게 되는데요, 우동을 먼저 주문하고, 튀김, 무수비등을 추가 주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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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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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받고 계산을 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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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류 가격이 우동 가격에 육박합니다 @,@

우동 가격 자체는 참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끼 해결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던 식당입니다.



Hakone Sushi Buffet


이번 먹방의 주인공입니다. 여행 오기 전부터 벼르고 기대했던곳...

Hawaii Prince Hotel Waikiki 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스시 부페로 유명한 곳인데요 사전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방심하고 일주일 전에 예약을 시도했다가 원하던 금요일 토요일에 못하고 일요일 저녁 시간에 간신히 예약을 했어요.


하얏 리젠시 호텔에서 우버를 이용해 $6.33로 하코네로 갑니다.

오픈 하는 저녁 5시에 맞춰 도착을 해서 아직은 한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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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메뉴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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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57불 6~10세 어린이는 28.5불 입니다. 

5시 땡하고 제일 먼저 입장하고 자리 앉아 차를 주문하고 바로 스시 말아주는 코너로 고고... 아 그전에 일단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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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음식 종류가 줄어 들었다는 비보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저희에게는 여전히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준 요리들이였습니다.

이곳의 메인인 스시 코너. 스시맨 한분이 계속 스시를 만들어 주시는데요 한번에 6개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스시 부페이지만 스시맨이 한분이라 자연히 기다리는 줄이 길어져서 10분에서 30분씩 기다리게 되어 자연스럽게 무제한 스시 부페 공식이 깨지게 됩니다.


일착으로 시작해서 총 3번 받아서 흡입했습니다. 하코네에 대한 평이 좀 갈리기는 하는데 저희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스시였습니다.

제가 받아 왔던 3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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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와 하마치, 뱃살 다져서 올린 스시등이 아주 맛나서 여러번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3접시 받았는데 다 찍지는 못하고 하나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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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접시 정도 흡입하고 났더니 배도 슬슬 불러 오고 스시 받으려는 손님줄도 길어져서 더이상 스시는 포기 하고 다른 음식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바로 게다리 코너로... 게다리가 살이 아주 알찼어요. 저희 동네 중국 부페에 나오는 게다리와는 상대가 안되었습니다. 살도 통통하고 간도 짜지 않아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여러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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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다리살을 뽑아내는 기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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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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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리도 먹을 만큼 먹고 나서는 불고기 전골로 옮겨 갑니다. 맛만 보고 말려고 했는데 맛나서 무리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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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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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도 그냥 지나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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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배터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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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석양까지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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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온 쵸코 케잌까지 맛나는 바람에 토할정도로 먹고 나왔습니다.

유명세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인데요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반반정도로 갈리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는 아주 만족했네요.


하코네 스시 부페 이용 팁

1. 예약은 미리미리

2. 저녁 시작인 오후 5시로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6시쯤 되면 이미 스시코너 줄이 길어져서 스시를 자주 받아오기 힘듭니다.

3. Hawaii Perks 카드 제시하시면 15% 할인 받으십니다. @Cashback님 카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인 잘 받았어요^^

4. 월요일은 휴무



Giovanni's Shrimp


역시 하와이 명물 음식입니다. 저희는 Dole 농장 방문후 99번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서 북쪽 해변 만나기 직전에 있는 지오바니 트럭을 방문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원조라고 하는 곳은 83번 도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돌다가 나오더군요. @.@


제가 방문한 곳이 짝퉁은 아니고 분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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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슈림프 스캠피 시켜서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파리가 좀 꼬입니다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실망을 할까 했었는데... 우려했던것 보다는 괜찮은 맛이 나와서 다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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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후에 지나가다 발견한 원조라는 지오바니 트럭... 테이블도 훨씬 제대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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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ki


샤브샤브 요리 식당인데 큰 기대 없이 갔다가 큰 만족을 선사 받았던 곳입니다. 저렴한 해피아워 시간대를 이용해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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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옆에 주차장이 작게 마련되어 있는데 점심에는 무료이고 저녁에는 주차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주차 표시 봉을 찍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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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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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6PM 와 밤 9시이후 1인당 $17.95에 제공 되는 해피아워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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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대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해피아워 메뉴로 2인분 주문 합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기본 베이스 국물과 좀 매콤한 국물로 반반 육수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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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재료들... 요게 1인분인데요 은근히 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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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깔려 있던 소고기,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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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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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 넣은후 사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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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먹고 라면 사리도 넣습니다. 사리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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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터지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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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농장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워 들려봤습니다. 농장 투어는 후기 평이 별로라 패쓰하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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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Dole... 하와이에서 파인애플 연구를 하고 농장을 세운 사람 Last name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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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 한편에 아이스크림과 식사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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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이스크림 맛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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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고 농장 곳곳을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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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농장을 기차타고 둘러보는 투어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유료라 저희는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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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asume Musubi


하얏 리젠시 호텔에서 2블록만 걸어가면 됩니다. 5분이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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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아침에 무수비를 사서 놀러 나갔습니다.

라나카이 비치에서 까먹은 무수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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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온 기념이라 사먹었지 다시는 안사먹으려구요 ㅋㅋㅋ

여기 무수비는 속이 좀 적은편이라 그냥 맨밥 먹는 기분이였어요.



[돌아다닌곳]


Lanakai Beach


이번 여행중 이틀을 들려 쉬었던 곳입니다. 몰디브 스러운 바다색이 나는 곳이고 비교적 한적한 곳이라 이틀이나 오게 되었네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주택지에 위치한 해변이라 주차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길가에 주차관련 표지를 잘 숙지하시고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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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불가라고 표지판이 있는 곳들을 피해서 집들 앞 공간을 잘 찾아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이곳도 좀 붐비기 때문에 주말에 오시려면 오전 일찍 오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희가 일요일 오전 10시쯤 방문 했을대 주차 공간 여유가 많았습니다. 


월요일은 주중이라 그런지 더 여유가 있었구요.


주차를 하고 주택 사이에 해변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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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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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하얏 리젠시 호텔에서 무료로 빌려온 비치의자 잘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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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안하고 그냥 잡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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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주위를 둘러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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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도 들어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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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헤엄도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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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방문해서 잘 쉬다 왔습니다.



Laniakea Beach 


Green Sea Turtle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가 방문 했을 때는 거북이는 없더군요. 파도가 세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거북이를 볼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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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치는 시원합니다.



Pali Outlook


와이키키에서 라나카이 해변을 방문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나게 되는 곳입니다.

오아후섬 동쪽 해안을 내려다보는 전망대입니다.


주차비 3불을 이 기계를 이용해 지불하게 되는데요... 몰라서 또는 그냥 무시하고 안내고 가는 사람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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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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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전망을 감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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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실때 길이 두갈래가 있습니다. 저는 무심코 왔던 곳으로 나왔다가 반대길로 진입하게 되어 삥 돌아갔어요 ㅠㅠ

동쪽으로 나가셔야 하는지 서쪽으로 나가셔야 하는지 잘 보고 길 찾아 나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아후 4박5일 여행기를 마칩니다.

서부에 10여년 살면서 처음 방문해 보는 하와이였습니다. 호노룰루 지역은 차도 많이 막히고 관광지에 사람이 넘쳐 나기는 했지만 하와이 주민분들 대부분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 갖고 돌아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우이, 빅아일랜드등 다른 섬을 공략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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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댓글

미국초보

2015-12-18 03:59:20

오호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

기돌

2015-12-18 04:23:55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awaii

2015-12-18 04:17:42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리조트피 변경은 넘 아쉬운 소식이지만..ㅜ.ㅜ 오아후 여행은  기돌님 가신곳만 따라하면 되겠네요. 

기돌

2015-12-18 04:25:29

리조트피는 정말 아쉽고... 너무하는거 같아요. 리조트피하고 주차피 합하면 1박에 60불이 넘어요 ㅠㅠ

처음 하와이 방문이였는데 매력적인 곳이네요. 마우이, 빅아일랜드도 무지 기대됩니다.

앤디아빠

2015-12-18 04:29:22

부럽습니다.. .^.^; 

기돌

2015-12-18 04:40:03

하와이 어렵지 않습니다. 비록 저도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지만... 마모에 올라온 후기들만 따라하면 됩니다^^

능력자

2015-12-18 04:45:46

기돌님 멋진 후기입니다! 저희 여름 오아후 여행과 거의 90% 이상 싱크로율이 ㅎㅎㅎ 


기돌

2015-12-18 04:52:55

능력자님 후기 포함, 여러 후기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ㅋㅋㅋ


능력자님 하코네 가셨을때는 오토로, 츄토로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갔을때는 없었어요. 메뉴들이 금년들어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생새우 스시도 없고...

그래도 하마치, 네기토리, 우니 집중 공략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아쉬움을 좀 달랬네요.


저도 하와이 부러워만 하다가 드디어 첫 단추를 풀렀네요... ㅋㅋㅋ

능력자

2015-12-18 05:00:03

하코네 정말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ㅎㅎ 저희는 우니가 중간에 똑 떨어졌어요.. 마지막날 한번더 가려고 예약도 했었는데 중간에 일정이 이그러지면서 예약취소한게 아직도 많이 아쉽네요 ㅠㅠ 


그나저나 프리모 맥주가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기돌

2015-12-18 05:10:30

하코네 방심하다가 한 5일인가 6일전에 예약을 시도하다가 자리 없어 예약 못할뻔 했어요. 와이프가 2번 가자고 미리 예약하라고 했는데 욕좀 먹었습니다 ㅠㅠ

원래 가려던 금요일에는 솔드아웃이고, 토요일에는 저녁 7시반 자리만 있다고 해서... 결국 일요일 5시로 예약하고 한번 가봤네요. 월요일은 쉬더라구요.

하코네 나올때는 스시만 봐도 토하겠다고 이제 일식은 한동안 쳐다도 안본다고 했는데, 다음날 되니 한번 더 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라운지에서 아사이만 줄창 마시다가... 마지막날 프리모라고 하와이 로컬 맥주가 있다는걸 알고 뒤늦게 2병 달렸네요. 지금 생각나네요^^

기돌

2015-12-18 05:28:06

다시보니 능력자님은 지오바니 트럭 원조집 제대로 방문하셨네요 @.@

제대로 체크를 못했네요 ㅋㅋㅋ

흙돌이

2015-12-18 04:53:06

또 한편의 하와이 후기 교재가 탄생했네요 ^^ 저도 살짝 계획중인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보이네요. 

기돌

2015-12-18 05:10:53

고민 마시고 마모에 있는 후기들 주욱 보시고 그냥 따라 가시면 됩니다. 쉬워요 ㅎㅎㅎ

그냥좋아

2015-12-18 05:11:49

몰디브에 하와이에 바쁘시군요.  저도 담에 갈땐 하코네 꼭 가봐야겠어요.  후기가 길어서 재밌게 보고갑니다.

기돌

2015-12-18 05:17:51

금년에 어쩌다 보니 휴양지로만 다녔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하코네 강추입니다. 식당은 호불호가 갈려서 만족 못하실수도 있는데... 초딩입맛이 저와, 저보다는 어른 입맛인 와이프 모두 만족해 했습니다.

다만 스시를 줄서서 받아야 해서 예상보다 많이 못먹은 점이 아쉬웠어요.

보라돌이

2015-12-18 05:45:45

하와이를 제대로 대리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스시부페는 저 우니만 괜찮다면 본전은 제대로 뽑고 오겠는데요..

마루가메는 전세계로 체인이 나는 모양입니다.

기돌

2015-12-18 05:51:38

저도 다른분들 후기보고 고대로 따라했었습니다 ㅎㅎㅎ

하코네는 말씀대로 우니만 몰아쳐도 본전 뽑을거 같아요. 우니스시 하나에 10불씩 받는곳들 많더라구요. 물론 하코네에서 주는 우니 스시는 크기가 작긴 하지만요.

마루가메가 체인이군요.

sookim

2015-12-18 06:06:53

아.. 하와이 가고 싶어지네요..
Ichiriki 가 먹고 싶어집니다....
갔을때마다 꼭 가는 식당입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기돌

2015-12-18 06:27:40

이치리키... 큰 기대 없이 갔다가 대만족하고 온 식당이였습니다. 양도 푸짐하더라구요.

가격이 할인되는 해피아워 시간대를 이용하면 만족도가 더 올라갈듯 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발이

2015-12-18 06:10:05

ㅋㅋㅋ 저희부부는 저번달 마우이 갈때 SJC 에 the club 에서 아침 7시에 맥주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낮술보다 좋다는 모닝 맥주만큼 ㅋㅋ

역 시 이번글에서도 MVP gold guest upgrade 가 엄청 부럽네요 ㅠㅠㅠ 저희는 카보 하얏 취소때문에 생긴 알라스카 크레딧으로 티켓당 $450 주고 일반석 타고 다녀왔는데 ㅠㅠㅠ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lap child 로 두 자리만 끊었는데 왕복 모두 3자리 차지 하고 온걸로 위안을 삼았어요

이렇게 사진 많이 올리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해요 ㅎㅎ 엄청난 일이던데..@@ 대부분 다녀온 곳들이나 먹는것들이 비슷하네요. 지오바니, 마루카메, 무수비 등

개인적으로는 지오바니는 아주 싱겁게 만든 보일링 크랩 소스로 만든듯해서 너무 실망을 했는데, 마우이에 geste shrimp 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그 리고, 샤부샤부 보니까 생각난건데...  대만식 hot pot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이 있었거든요. sweet home cafe 라고 하는데 적극 추천이에요. 역시 유명한곳들은 줄이 길어서 보통 한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고 가셔야 되요 ㅠㅠ

http://www.yelp.com/biz/sweet-home-caf%C3%A9-honolulu-2


기돌

2015-12-18 06:29:54

저희도 오고 갈때, 비즈니스 좌석은 꽉 찼는데 이코노미는 많이 비더라구요. 식사 제공을 빼면 오히려 이코노미가 더 편한 상황이 ㅎㅎㅎ

다음에 마우이 갈때 꼭 geste shrimp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SJC에서 모닝 맥주 눈치 보지 말고 할걸 그랬네요 ㅋㅋㅋ

똥칠이

2015-12-18 09:54:33

아 역시 정리의 신이세요

근데 하얏 라운지에서 드신 과일이 구아바인가요? 저는 파파야인줄 알고 먹었다능;; ㅋㅋ 

기돌

2015-12-18 10:01:52

헉... 잠깐만요... 듣고보니 파파야 같은데요 @.@


펜트하우스 구경좀 해보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또당이

2015-12-18 12:21:32

마모스러운 후기 잘 봤습니다. 지난 땡스기빙 때 다녀왔는데 기돌님 후기 보니 또 생각나네요 ㅎㅎ 무수비는 mana bu에서 먹었는데 저는 맛있어서 두 번 갔네요. 가게마다 스타일과 맛이 다른것 같아요. 스시는 공항 근처에 Mitch's 갔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사진 보니까 날씨도 좋았나 보네요.. 저는 4일 내내 비가 왔다는 ㅠㅠ

기돌

2015-12-18 12:42:12

또당이님 말씀대로 mana bu 무수비 후기가 더 좋더라구요. 내용물이 실해서 더 맛난다고요... 저희는 시간이 안맞아 아쉽게 방문을 못했었네요.

저희가 있을때도 비가 종종 뿌렸는데 많이 온건 아니고 조금 뿌리다 개고 해서 괜찮았습니다.

narsha

2015-12-18 13:54:09

와 또 가셨어요? 몰디브에 하와이에 그것도 일등석으로 부럽습니다^^ 

올해 결산해보시면 뿌~듯 하시겠어요. 

하얏호텔도 뷰도 멋지고, 스시 먹방으로... 오 여행의 정수를 누리신 것 같아요. 


기돌

2015-12-18 15:15:54

금년 휴양지 테마로 잘 다녔습니다^^

첫 하와이 여행도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네요. 스시 먹방 저도 인상적이였어요. ㅋㅋㅋ

마일모아

2015-12-18 17:22:58

스시 먹고 싶어요 @@

기돌

2015-12-18 20:26:44

하코네... 츄릅... 배가 찢어지는 한이 있어도 그때 더 버티며 더 스시를 받아 먹었어야 하는데...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다른글 댓글에 달린 신사동 김수사 일식집 후기도 보고 가보고 싶은 욕망이 커졌습니다.


하코네...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스시중에서는 최고로 치고 싶습니다. 비싼 스시를 먹어 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맘에 일등입니다. 내년에 일본 가서 더 맛난 곳에서 꼭 스시 먹어 보렵니다^^

마일모아

2015-12-18 20:35:18

네. 스시는 갈수록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

기돌

2015-12-18 20:37:29

돈 부지런히 더 벌어야 하나봐요 ㅠㅠ

입맛 고급져 질까 벌써부터 걱정이긴 합니다만... 제 초딩 입맛이 쉽게 바뀌지 않기를 간절히 ㅎㅎㅎ

birdie

2015-12-18 18:12:45

어제 갔다 온 것 같은 꼼꼼한 후기 잘 봤습니다. 저의 간단 후기와는 비교가 안되내요. 하얏 페밀리 스윗에 침실에 침대 두개 있는 방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저흰 롤어웨이 넣었거든요. 리조트 피는 참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그 가격에 괜찮은 하얏이죠?

기돌

2015-12-18 20:30:25

무슨 말씀을요 버디님 후기 항상 재밌게 잘 보아왔는데요 ㅎㅎㅎ

제가 묵은 패밀리 스윗이 한쪽은 퀸 사이즈 정도의 침대 두개이고 옆 방은 벽에서 침대가 내려와서 설치되는 식이였습니다. 원하면 침대를 벽에 넣고 넓게 거실을 쓰는 구조이더라구요. 리조트 피는 쫌 그래요 ㅠㅠ

포인트 숙박에라도 리조트 피 면제 되면 좋겠습니다. 요건 알아봐야겠어요 호텔에...


제가 그래도 1박에 161++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더 비싸면 P+C 나 포인트 숙박으로 가는게 좋을듯 하구요.

위치가 너무 좋고 객실도 평균은 하고 직원들 특히 저녁 라운지 직원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어메이징

2016-06-20 16:58:41

어머나 어떡해요...ㅠㅠ

7월에 하와이 가는데... 기돌님 후기를 보고 하코네 레스토랑 꼭 가보려고 메모하고 예약을 한달전에 한다고 방금 전화했는데...

하코네 레스토랑이 완전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어제가 마지막 영업이었다고 해요...ㅠㅠㅠ

이유가 뭔지 물어봤더니.. 오너의 결정이었다고만 하네요...

하와이에서 맛있는 스시 먹을 생각했었는데....너무 속상해요...ㅠㅠ

제이유

2016-06-20 18:09:34

Whaaaaaaat.... 아 가을에 가면 두번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ㅠㅠ

어메이징

2016-06-21 02:48:21

그러게요... 저도 충격 먹었어요..ㅠㅠ

기돌

2016-06-20 18:39:27

아~~~ㅠㅠ 작년에 후기 둘러볼때도 하코네 장사가 잘안된다는 얘기들을 보았었는데 문을 닫기로 결정했군요 ㅠㅠ

오아후에 스시집 유명한 곳들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곳으로 가셔서 맛나게 드세요.

어메이징

2016-06-21 02:52:29

전 예약이 어렵다고 해서 아주 잘 되는 곳인줄 알았네요..

호텔내에 프린스코트라는 부페 레스토랑이 있던데 거긴 어떨지 모르겠네요..  내부는 하코네 식당과 비슷하던데..

일본처럼 맛있는 스시가 먹고픈데..ㅠㅠ

기돌

2016-06-21 06:20:09

부페 가격을 그동안 별로 안올린듯 하더라구요. 손님은 많았지만 그 가격으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 12월에 방문했을때도 이전 후기에서 본것보다 음식 종류가 좀 줄었더라구요.


하코네 맞은편에 부페 식당이 있는데 겉에서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가격은 하코네와 비슷했던것 같구요. 대신 여기는 해산물 중심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듯 했습니다. 해산물 퀄리티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yelp나 tripadvisor에서 후기 한번 찾아보세요.

제이유

2016-06-21 03:10:51

게시판에서 ㅍㅁ 의 아이콘이라고 하시던데 왜들 그러시지? 했었는데 실제로 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기돌

2016-06-21 06:20:27

어쩌다보니 제가 자꾸 끝물을 따라 다니나 봅니다 ㅠㅠ

katejang

2016-08-09 12:19:04

기돌님의 재치있는 말투와 사진으로 마치 하와이를 다녀온듯한 기분이네요.

저도 가족들과 내년 2월에 하와이를 다녀오려고하는데, 기돌님글을 많이 참고 하게 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하얏업글쿠폰은 어디서 얻을수 있나요? 이번에 체이스 햐얏 (2박 무료) 신청했는데요.. 그걸로 무료 2박 사용하면서 스윗 업글도 가능한가요??

아님 기돌님 이름대고 업그레이드 신청하면 되나요?? ㅋㅋ

기돌

2016-08-09 13:02:18

안타깝지만 무료숙박권과 포인트 숙박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 스윗 업글권 사용이 불가합니다. 제 이름 대시면 아마... 안해줄거에요 ㅎㅎㅎ.

참 스윗업그레이드 쿠폰은 하얏 다이아몬드 회원이 되시면 1년에 4장을 받으시게 됩니다.

외로운물개

2016-08-09 15:26:09

아우님꺼는 마일모아 바이블................보고시프요

기돌

2016-08-09 15:37:54

물개님 하와이 또 가시게요? ㅎㅎㅎ

저도 뵙고 싶습니다 ^^

유나

2016-08-10 19:34:48

저희도 제작년에 오하우에서 리젠시에 묵었었는데요, 기돌님의 상세한 후기를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때 생각에 좋은 기억 속의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

그런데, 아직도 MVP 75K 를 유지하시나요? 저는 1년 지나니까 그냥 없어지던데요...


ohau.jpg

기돌

2016-08-11 06:35:48

라나카이 해변이군요. 저희도 여기 너무 맘에 들어 이틀이나 방문했었네요. 한적한데다가 바다색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알라스카 MVP는 작년에 1년 맛보고 저도 보내줬습니다^^

오하이오

2016-08-11 01:11:58

일등석에 클럽층은 고사하고라도 우린 언제나 한번 하와이 언제 가보나 하고 있던 차라 저에겐 정말 꿈(내용, 형식 모두) 같은 여행기였습니다. 긴 편이었는데 보는 내내 끊길 까봐 아쉬워 하면서 봤네요. 보면서는 몇번 가보셨나 보다 했다가 말미에 10년 넘게 사시면서 처음 간 곳이라고 하셔서 좀 놀라웠고, 한편으로 못 가본 저에게도 격려가 되네요. 훗날 저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많았고요, 정말 잘 봤습니다!

기돌

2016-08-11 06:38:10

오하이오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대식구 여행은 신경 쓰셔야 하는 부분도 많고 마일과 포인트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점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잘 모아서 가족들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 보시면 노고가 씻은듯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가열차게 모아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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