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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1. SFO Centurion Lounge / SFO EVA Lounge / EVA 항공 SFO->TPE Royal Laurel Class 후기

기돌 | 2017.06.01 21:30: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작년에 EVA 비즈니스 좌석이 많이 보인다는 얘기에 덜컥 발권을 해버려서 생각지도 않았던 대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간김에 홍콩까지 들렸구요. 9일 정도의 여행이었는데 벌써 지나고 다시 집이네요. 여행 다니는건 항상 너무 빨리 지나 아쉽습니다.


작년10월경에 발권 후기를 올렸었죠^^

[발권후기] 에바 항공 깜짝 이벤트와 하얏 티어 제도 변화에 떠밀려 떠나는 대만/홍콩 여행


EVA  첫탑승에 첫번째 대만 여행, 그리고 두번째 홍콩 방문에 Cathay Pacific 항공 첫 탑승과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트 홍콩, 콘라드 홍콩 호텔 투숙등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타이페이와 홍콩 관광도 재밌게 다녔네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 라운지죠 ㅎㅎㅎ

샌프란시스코 국제선 공항입니다. 이때가 여행중 제일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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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와 JAL 항공기가 보이네요. JAL은 내년초에 일등석 발권해 놨습니다^^

BA는 아직 타볼 기회가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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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공항에 EVA 항공 체크인은 비행기 출발 3시간30분전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도착하니 막 오픈하네요. 시간 맞춰 잘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EVA mileage program elite 회원중 최고등급인 Diamond 회원 전용 체크인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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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과 Royal Laurel 탑승객들을 위한 체크인 데스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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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항공은 일등석을 운용하지 않는 대신 장거리 노선에 Royal Larel Class 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석을 운용합니다.

타 항공사 비즈니스보다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운터가 막 열어서 한산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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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 라운지를 향해서 고고!!!

먼저 Centurion 라운지를 방문 합니다. 두번째 방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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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항공 터미널은 국제선 G wing 인데 센츄리온 라운지가 있는 Terminal 3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방문하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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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전 후기에도 소개된적이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겠습니다^^

전에도 그랬고 역시나 많은 이용객으로 붐빕니다. 테이블 잡기가 힘들정도였어요. 간신히 한 테이블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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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와 돼지 요리가 있었는데 이전 방문때 보다 음식이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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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인 자판기가 있죠, 와인 한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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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라운지가 기다리기에 무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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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칵테일로 입가심을 하고 두번째 라운지를 가기위해 국제선 터미널 G wing 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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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표시를 잘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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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라운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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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항공 비즈니스 탑승객에게는 체크인때 이런 라운지 입장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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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라운지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라운지 전망... 날씨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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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제법 먹을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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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완탕면, 볶음국수, 닭요리등 중국 음식들이 준비가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컵라면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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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생선 요리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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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빠질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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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가 탈 EVA 항공기가 들어오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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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시간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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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러 가보겠습니다^^

SFO에서 TPE로 가는 EVA 항공 BR027편입니다. 보잉 777-300ER(77W) 항공기이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국제공항까지 13시간 30여분의 비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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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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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직전... 역시 설레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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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Laurel class 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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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구조이고 저희는 가운데 두자리에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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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3G 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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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새로운 기재인듯 아주 깨끗합니다. 

full flat 좌석인데 누울때 다리부분이 좀 좁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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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주변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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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팔걸이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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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장거리 비즈니스를 타면 따라오는 즐거움... Rimowa amenity kit입니다. 

LH Rimowa kit 이후 두번째 득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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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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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도 제공이 되는데요... 별기대를 안했는데 잠옷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본 잠옷들 중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잠옷으로 등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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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후 모습입니다. JAL 일등석 잠옷을 이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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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웰컴드링크 서비스를 받습니다. 아내는 오렌지쥬스 저는 스파클링와인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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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음료 메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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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해 봅니다. 리모콘이 터치스크린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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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넓직하니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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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전 스파클링 와인 한잔에 여자친구 노래를 듣고 있으니 너무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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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륙합니다. 비행 경로를 보니일본쪽으로 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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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등 충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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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테이블은 요렇게 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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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채 요리.

Tuna on Fried Tofu / Prosciutto with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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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은 Veuve Clicquot LA GRANDE DAME 2006 이였는데요 찾아보니 $120 정도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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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받은 차입니다. 요런 찻잔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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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건 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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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테이블보를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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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두번째 전채 요리가 나왔습니다. 게살이 풍성합니다.

Lobster with Mango Salsa, Crab meat Salad and Avocado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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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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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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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따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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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와 샐러드가 이어집니다. 스프가 맛있어서 싹싹 비웠어요.

Celery Root Soup with Caramelized Pear / Garden Vegetable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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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메인입니다. 먼저 제가 사전 주문한 요리입니다

Royal Laurel class 승객은 음식 사전 주문이 가능합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저는 다음과 같이 첫끼는 Lobster 요리와 두번째는 죽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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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주문하실때 옵션중에 숟가락/포크 모양이 있는건 사전주문으로만 가능한 요리들이여서 탑승하시면 받게 되는 메뉴에는 없는 요리들입니다. 아무 표시 없는건 탑승후에도 주문 가능한 요리이구요. 하지만 혹시 선택하려는 음식이 다 떨어져서 다른걸 고르셔야 할수도 있으니 꼭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으시면 사전 주문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 그전에 샴페인 한잔 더 받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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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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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요리 자체는 좀 짠데요 같이 나온 볶음밥에 비벼드시면 딱 간이 맞습니다. 랍스터도 반마리로 살이 제법 많습니다.

아주 잘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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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내가 주문한 스테이크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기내에서도 선택 가능했습니다.

Grilled USDA Prime Beef Fillet with Crystal Pink Salt or Red Wine Truffle Sauce / Mixed Vegetables Potato Au Gr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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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웰던이라 좀 뻑뻑했습니다. 아내가 자기도 랍스타 시킬걸 그랬다고 후회하더군요.


디저트입니다. 이렇게 카트에서 달라는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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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가 나왔으니 라떼 한번 시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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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육이 끝났습니다. 이후로 주전부리 집어 먹으라고 준비된 스낵코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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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한잔 주문했습니다. 승무원들이 하도 안오길래 그냥 뒤쪽으로 가서 직접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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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시간인가 봅니다. 별 조명을 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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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에게 얘기하면 패드 같은걸 깔아주는데요 저희는 그냥 이불만 덮고 잤어요. 푹 주무실 분들은 꼭 요청하세요.

사실 저는 처음부터 잘 생각은 없었습니다. 대만 도착이 밤10시경이라 쭈욱 버티다가 호텔가서 자려고 했거든요.


해서... 음식을 좀더 먹어봤습니다. 몇가지 간식들이 주문 가능한데 볶음면, 햄버거, 즉석라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볶음면을 주문했는데 배가 좀 부른상태여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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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시간 잘 보내니 두번째 음식이 나옵니다.

사과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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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전 주문한 죽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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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이미 불렀지만 그래도 좀 먹었습니다. 죽과 함께 먹는 반찬과 달걀 요리, 두부 요리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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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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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짭잘한 감자 요리인줄만 알고 죽에 비벼서 잘 먹었는데요 아내가 맛보더니 이상한 냄새 안나냐고 하더라구요. 이때까지만해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취두부더군요 @.@


이때 나온 취두부는 냄새가 강하지는 않아서 저는 모르고 잘 먹었습니다. 식감이 감자같은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개코 아내는 희한한 냄새가 난다고 안먹더라구요.


이번에는 아내가 사전선택한 Lobster Ravioli 입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에 각종 야채들과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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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라비올리도 꽤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니 대만에 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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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A Royal Laurel Class 총평

일등석이 없는대신 비즈니스을 약간 업그레이드 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기재가 비교적 새것이여서인지 좌석은 아주 깔끔했구요 연두색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좀 가격이 나가는 샴페인을 제공하는것도 좋았구요^^


승무원들 대체적으로 친절한 편이였는데 부탁을 하면 유독 정색을 하는 승무원이 한명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한번도 안 웃더라구요. 제게만 그랬을까요? @.@


비행기 기재와 기내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비행이였습니다. EVA Royal Laurel Class 때문에 가게된 대만 여행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이걸 또 타려고 대만에 다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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