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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추수감사절 유럽여행 4. 밀라노 관광 첫날 / 둘째날 친퀘테레 당일치기

기돌 | 2017.12.22 09:27: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첫째날 밀라노 관광

 

취리히에서 기차를 타고 저녁에 밀라노에 도착을 합니다. 바로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하고 취리히역에서 샀던 와퍼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밀라노 구경을 잠시 해봤습니다.

 

파크 하얏 위치가 너무 좋은게 바로 옆이 갤러리아 엠마누엘2세 쇼핑몰과 두오모 성당이 있습니다.. 걸어서 1분도 안걸립니다 ㅎㅎㅎ

 

밤 야경을 잠시 구경하러 나가서 갤러리아와 두오모를 가볍게 둘러봤어요.

밀라노의 상징 두오모 성당입니다. 다다음날 좀더 자세히 둘러보기로 하고 사진 좀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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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크 하얏 근처에 있는 Spontini 에서 피자 맛을 보고 첫 아이스크림을 맛본후 숙소로 돌아갑니다.

실질적인 관광은 다음날부터 이뤄지게 됩니다.

 

이날의 핵심은 최후의만찬 벽화 감상입니다.최후의만찬 입장표 예약에 관해 설명히 잘 되어있는 링크입니다.

밀라노 최후의만찬 인터넷 구매 가이드

 

15분 간격으로 25명 그룹을 모아 입장을 시키는 방식이라서 관람은 15분만 가능합니다. 입장표는 위에 링크에 나왔있듯이 사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보통 2~3달전부터 표 구입이 가능한데요, 인기가 많아 금방 매진이 됩니다.

인터넷 예약 표가 다 팔리면 이후에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기도 한데 확실하게 하시려면 인터넷 사전 예약으로 확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최후의만찬 벽화는 Santa Maria delle Grazie 교회의 식당 건물에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받은 구입확인증을 들고 교회로 향합니다. 관람시간이 첫 시간인 오전 8:15이라 아침 일찍 준비를 했어요.

파크 하얏에서 교회까지는 한 20여분 걸린것 같습니다. 저희는 걸어서 갔는데 트램을 타고 가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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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어요. 동이 트기 시작하네요. Corso Magenta 길을 따라 주욱 가면 금방 교회가 나와요.

Santa Maria delle Grazie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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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입구를 잘못 찾아 들어간 교회 정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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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좀 기웃거리다가 나와서 입장권 교환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미 여러 관람객들이 줄서고 있었어요. 첫관람이라 아직 오픈은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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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8시15분 되니 문이 열리고 프린트한 구매 확인권을 실제 입장표로 교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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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관람을 하러 벽화가 있다는 수도원 식당 건물로 향합니다. 25명씩 입장을 하게 되는데요 몇번의 관문(?)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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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통로를 지나면 드디어 최후의 만찬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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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식당 건물 양쪽으로 벽화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전에는 사진 촬영을 금지했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보니 플래쉬만 안터뜨리면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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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흐려지기는 했지만 사전에 공부를 했던 부분을 기억해 내며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벽화 앞에 각각의 인물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안내 그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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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내내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좀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최후의만찬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맞은편에  또 다른 벽화도 쓰윽 관람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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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방문을 하게 되면 꼭 한번 들려볼만한 곳이였어요.

 

이른 아침 최후의만찬을 관람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 후 방에서 좀 쉬었습니다. 배불러서 ㅎㅎㅎ

 

눈좀 붙이고 나서 밀라노 시내구경을 하러 나갑니다. 갤러리아 엠마누엘2세 쇼핑몰을 둘러봅니다.

쇼핑물 건물도 화려하고 명품샾들도 많고 눈돌아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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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옆이라 요 쇼핑몰은 뻔질 나게 지나다니게 됩니다. ㅎㅎㅎ

근처에 있는 Bialetti 매장에서 들어갑니다. 이탈리아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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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커피기계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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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만드는 방식이 독특하더라구요. 커피 구매하고 나서 그냥 정처없이 한길을 따라 주욱 내려가 봤어요.

토요일이였는데 길거리에 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Via Torina 길을 따라 주욱 내려갔더군요. 걸어가다가 빵가게에서 피자도 사먹고 가게들 이곳저곳을 구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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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갤러리아 쇼핑몰로 돌아와 가게 구경을 하다가 와이프가 Eataly 구경해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기로 합니다.

걸어가기에 좀 멀기는 했는데 그냥 길거리 구경하면서 핸드폰으로 길찾으면서 슬슬 가다보니 도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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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재료들 파는 곳이라는데 좀 유명한곳인가 봅니다. 이곳에 식당도 여럿 있는데 미슐랭별 받은 식당도 있더군요. 

고급스러워 보이는 재료가 많더군요. 사고 싶은 트러플오일이 있었는데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보니 미국에서 더 싸게 살수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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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재료구경 실컷했네요. 다시 걸어서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친퀘테레 당일치기

 

일요일에 친퀘테레 당일치기 여행을 했습니다. 

보통 피렌체에서 당일치기 많이 하시던데 밀라노에서도 가능합니다. 밀라노에서 친퀘테레까지는 기차로 3시간정도 걸립니다.

 

밀라노역에서 아침 8시에 기차를 타야 해서 이른 아침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두오모 성당 근처에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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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기 전에 이른 아침 두오모 모습을 한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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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타본 지하철입니다. 지하철표는 1.5유로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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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역에서 밀라노 중앙역까지는 20여분 걸렸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방문하게 되는 밀라노 중앙역입니다.

기차역 규모가 아주 크고 웅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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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탈 기차가 들어올 플랫폼의 전광판입니다. 8시10분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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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기 전에 기차표를 요런 기계에서 꼭 펀칭하고 탑승해야 합니다. 그냥 타면 무임승차로 간주가 되어서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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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인터넷에서 사전 구매한 기차표여서 펀칭할 필요는 없었읍니다. QR 코드가 있는 표를 미리 프린트해서 표 검사원에게 보여 주면 되었습니다.

 

저희가 타고 갈 기차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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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친퀘테레 지역으로 기차를 타고 가게 되면 Monterosso역 또는 La Spezia 역에 정차하게 됩니다.

저희는 갈때는 La Spezia 역에서 내렸고 돌아올때는 Monterosso역에서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친퀘테레는 Monterosso와 La Spezia 사이에 5개 마을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5개 마을중에 Manarola와 Monterosso 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La Spezia 역에서 내려서 Manarola 를 가기 위해 친퀘테레 5개 마을을 도는 지역 열차를 탑니다.

친퀘테레 지역을 다니는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수 있는 1일권등을 파는데, 저희는 두군데만 다닐거라 그냥 개별표 구매가 유리했습니다.

 

La Spezia에서 Manarola로 가는 편도 기차표입니다. 2.2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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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퀘테레 1일권등을 사면 로컬 기차 출도착 시간표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편도표 따로 사는거라 시간표를 못받았습니다.

기차 시간을 잘 아는게 중요한게 역에 따라 기차 배차 시간이 1시간이상 아주 길때도 있어서 시간표 모르고 움직이다 많이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무대뽀로 움직였네요 ㅠㅠ

 

Manarola 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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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통로를 지나 마을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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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님과 더블샷님등 여러분들 후기에 등장했던 풍경입니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이에요. 겨울철이라 그런지 좀 한산한 편입니다. 그래도 패키지 관광객들이 계속 도착했어요.

마을 둘러보는데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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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마을 전경을 잘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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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이 있는곳이 뷰포인트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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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 여러장 찍었네요. 언덕위로 올라갈수 있는데까지 올라가봤어요. 공용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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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내려오다가 졸린 강아지를 만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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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rola에서 한 1시간반 정도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예상은 좀더 시간을 보내는 것이였는데 별로 할게... 없었어요.

마을 풍경이 아름답고 인상적이였습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를 산길따라 산행을 해보고 싶긴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포기했습니다.

대신 기차로 계속 이동했네요.

 

Manarola 역에서 Monterosso 가는 기차표를 구매합니다. 역시 2.2유로였고 QR 코드가 찍힌 표였는데 기차역 직원이 꼭 펀칭 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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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하고 난 기차표... 아래에 펀칭한 시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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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11월말 날씨였는데 더울 지경이였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새파란 하늘이였어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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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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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 관광객들 모습인데 스님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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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객들은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기차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는듯 했습니다. 같이 따라 다니는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바로 Monterosso로 갔지만 단체관광객들은 Vernazza에서 내리더라구요. Vernazza 마을 구경하고 기차 이동 아니면 트래킹을 해서 Monterosso로 이동하는듯 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모자를까봐 바로 Monterosso로 갔지만 단체 관광객들 따라서 이동했어도 시간이 충분했더라구요.

 

어째든 Monterosso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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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따가 밀라노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게 됩니다.

여름에는 피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해변가이지만 지금은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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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따라 주욱 따라가면 언덕을 넘어 요런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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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큰 기차역이 있는 곳답게 제법 큰 마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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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도시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교회에도 들어가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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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나오는 풍경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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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경 한바퀴 쓰윽 하고 다시 해변가로 돌아옵니다. 돌아다니다 여러번 마주친 강아지 입니다.

어찌나 빨빨 거리고 다니는지 도시 곳곳을 몇번을 왕복하더군요. Monterosso에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만나실수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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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해는 따갑게 뜨겁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추운, 냉탕 온탕 오고가기 느낌이였습니다.

해변가로 와서 시간을 좀더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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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시간이 좀 많이 남더군요 ㅎㅎㅎ. 도시 하나 더 둘러봐도 될뻔했습니다.

La Spezia에 오전 11시반에 도착해서 Monterosso에서 5시에 출발을 했으니 대략 5시간반정도 시간을 보낸셈인데요.

중간 중간 기차 이동 시간도 있고 해서 두 마을만 방문을 했는데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어요 ㅎㅎㅎ

 

마을과 마을을 걸어서 트랙킹도 하고 해야 제대로 둘러보는건데 저희는 너무 주마간산 식으로 둘어본듯 합니다.

하루나 이틀 묵으면서 휴양하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평화로운 마을을 둘러보며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갈때는 2등석 타고 왔었는데 돌아갈때는 1등석을 타봤네요. 피곤에 쩔은 기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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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쯤 밀라노역에 도착을 해서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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