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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에 스위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1박하고 이탈리아로 이동해 밀라노에서 4박을 하는 일정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유럽여행인데 취리히와 밀라노 모두 처음 방문하는 도시였습니다. 하얏빠시라면 눈치를 채셨겠지만 도시 선정에는 철저히 파크 하얏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던 하얏 이별 여행의 정점이 되겠습니다. 


5월경에 대만 그랜드, 홍콩 그랜드 호텔을 시작으로 이번에 취리히 파크하얏트와 밀라노 파크하얏트를 정점으로 내년초 동경 파크하얏트 그리고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를 마지막으로, 이별 여행이라고 하기에 좀 쑥쓰러울 정도로 지루한 이별 여행 일정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ㅎ


이번 여행은 5박으로 짧아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요런 내용들을 위주로 후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1. SFO United Internationl Lounge

2. SFO->ZRH LX39 Swiss Airline Business Class

3. Park Hyat Zurich

4. 취리히 관광

5. Park Hyatt Milan

6. 밀라노 관광

7. 친퀘테레 당일치기 관광

8. MXP Lufthansa Business Lounge

9. ZRH Swiss airline Business Lounge

10. MXP- ZRH LX1613 Business Class

11. ZRH->SFO LX38 Business Class



발권후기

금년 3월경에 발권을 했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UA 마일을 이용해서 스얼 왕복을 고려했었는데요 UR을 추가로 넘겨야 했기때문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UR 모으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뭉텅이 UR을 투척하기가 부담스러웠거든요. UA 마일로 미주-유럽 스얼 비즈니스 왕복은 1인당 14만마일이 필요합니다.


두명에 28만이라 부담스럽습니다. 이리저리 고민하다 번쩍!!! Aeroplan 마일로는 같은 구간 비즈니스 왕복이 11만 마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빙고!!! 그래서 UR을 아껴보고자 MR을 Aeroplan으로 넘겨서 갈때는 UA 마일로 편도 비즈니스 발권을 하고 올때는 Aeroplan으로 나머지 편도 발권을 했습니다.


가는길 SFO(샌프란시스코)-ZRH(취리히)에는 1인당 UA 7만마일과 $5.6 수수료로 스위스항공 비즈니스 발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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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P(Milan)-ZRH(취리히 경유)-SFO(샌프란시스코) 오는편은 1인당 Aeroplan 55,000 마일과 USD 60불정도에 발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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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체크인하기


비즈니스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카운터는 한가한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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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받아들고 바로 검색대를 지나 라운지로 향합니다. 라운지로 가기 전에 할일이 있었는데 바로 skyroam pocket wifi 를 수령해야 했습니다.


보통은 집으로 배달을 받는데 몇몇 공항에서는 vending machine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합니다. 가능 공항중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이 있어서 직접 수령하는 옵션을 선택했구요. 


샌프란시스코 공항 Gate G91 근처에 vending machine 이 있습니다. 조금 주의하셔야 할점이 샌프란시스코는 국제선 터미널이 A와 G로 나뉘는데 입구가 다르고 A와 G 터미널이 연결 되어있지 않습니다. A 터미널쪽에서 탑승을 하시는 분들중 skyroam을 공항에서 수령하시려는 분들은 G 터미널에 가셨다가 나오셔서 다시 A 터미널 검색대를 통과하셔서 비행기 탑승을 하셔야 합니다. 두번 검색대를 통과하셔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공항에 오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게 귀찮으시면 그냥 집으로 배송을 받으시면 되구요. 


다만 집으로 배송받을 경우 5불정도 배송비가 있지만 공항 픽업은 배송비가 무료가 되었습니다.

스위스 항공이 다행히 G 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저는 별 문제 없이 공항에서 기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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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판기에서 order number을 입력하면 기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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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roam 사용 소감은... 기대보다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취리히와 밀라노 도시에서 모두, 대부분 3G로 잡히는듯 했습니다. 인터넷 연결속도가 많이 느리더라구요.

인터넷 웹사이트에 사진이나 그림등이 있을 경우 로딩 시간이 꽤 길었고 때때로 제대로 로딩이 안되어 X 박스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포켓몬고 실행이 잘 안되었습니다. 정확히는 Galaxy S6 egde+ 는 문제가 없었는데 Galaxy S6 는 제대로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4G 속도를 기대하셨다면 실망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받은 기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막시님은 잘 쓰셨다고 하셨거든요.

느리긴 했지만 구글맵 이용하고 인터넷 검색도 하고 그런대로 잘 사용했습니다.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하고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보통 SFO 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를 방문하는데 얼마전에 아멕스플랫 카드를 해지해 버려서 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PP 카드로 Air France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는데 그건 반대쪽 A 터미널에 있어서 포기하고 할수없이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 클래스 승객들이 갈수 있는 United Lounge 옵션만 남게 됩니다.




SFO United International Lounge


원래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 승객이 이용하게 되는 United Club Lounge 는 G 터미널 검색대를 통과하고 바로 오른쪽에 위치를 하는데요 이번에 보니 United Polaris 라운지로 renovation 중이여서 임시로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면 오른쪽 한편에 세워진 표지판이 2018년 여름에 United Polaris 라운지 오픈 예정이라고 되어있어서 United Club 방문객들은 대신 United International Lounge로 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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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인터네셔널 라운지라는 곳이 이전 United First Class Lounge 였던 곳이였는데 임시로 모두 함께 사용하도록 조치를 취한듯 했습니다. United Club lounge 예전에 방문했을때 공간은 컸지만 이용객이 무지 많아 혼잡스러웠고 음식도 너무 단촐했던 기억이라 이번에 기대를 많이 내려놨었는데 소소한 행운이 따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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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음식 종류가 많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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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정적으로 좋았던건 맥주등 주류가 냉장고 안에 있어서 마음대로 가져다 마실 수 있었던 점과 ㅋㅋㅋ, 샴페인이 무려 모엣샹동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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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모엣샹동으로 산뜬한 출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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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같이 즐겨봐야죠. 먼저 좀 짜긴 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던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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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킨랩하고 샐러드등을 이동네 로컬 맥주인 Lagunita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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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좀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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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넓지 않은편에 이용객이 많아서 처음 입장해서 자리 날때까지 한 10여분 돌아 다닌듯 합니다.

제가 입장 할때 손님이 많이 몰렸던 때였나 봅니다. 한 30여분 지나니까 좀 자리 여유가 많아지긴 했습니다.


비행기 타서 식사를 해야하기에 라운지에서 너무 무리는 하지 않... 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배가 불러오네요 ㅠㅠ

이제 비행기 타러 갈 시간입니다 ^^



*SFO->ZRH Swiss Air LX39 Business Class 


스위스항공은 예전 유럽 배낭여행을 갈때 처음 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취리히 경유해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편이였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벌써 탑승준비하는 승객들이 줄을 섰네요. 저녁 7시50분에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취리히에 오후 3시50분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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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탈 Boeing 737-300ER LX39 항공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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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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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좌석들입니다. 중간에 45좌석정도가 있고 일등석이 있는 앞쪽 공간에 8자리 정도가 또 있는 구조입니다.

만석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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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좌석은 창가쪽 9J/9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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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밑에 수납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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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좌석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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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항공 비즈니스석은 특이하게 중간 중간에 혼자 앉는 좌석이 있습니다. 마일리지 발권을 하고 좌석 지정을 하게 되면 독립된 좌석들은 추가 요금을 내면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그냥 연결된 두 좌석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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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Amenity Kit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모자모양의 파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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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는 이렇게 목도리나 모자로 사용가능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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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로 샴페인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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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취리히까지는 이렇게 북극을 가로질러 직선으로 비행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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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리모콘입니다. 모니터도 터치스크린 방식이구요.

편도 5832 마일 정도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가는 거리보다 조금더 먼거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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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컨트롤 버튼들이고 마사지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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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고 좀 지나 음료 제공을 받습니다. 견과류를 곁들여 샴페인과 화이트와인을 주문해 봤습니다.

샴페인은 Duval-Leroy Brut 였고 화이트 와인은 스위스 와인이였는데  Cuvee Weiss 2016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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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50분 출발편이라 이륙후 바로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테이블보가 깔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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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 요리입니다. 

Marinated beef carpaccio with lentil salad. 

Served with a seasonal salad

French or Italian balsamic vinaigr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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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채 요리...

Smoked salmon tartare

Potato salad with horseradish, roasted beets

Served with a seasonal salad

French or Italian balsamic vinaigr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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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요리에요. 저희 둘다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Sauteed beef tenderloin with Bordelaise sauce

Anna potatoes, pattypan squash, courg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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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 요리와 메인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비프 스테이크는 질기지 않고 너무 퍽퍽하지 않게 잘 요리되었습니다.

레드 와인도 곁들였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Exclusiv Rouge 2015 였는데 역시 스위스 와인을 선택했었네요.     

   

후식이 나올 차례라 아내는 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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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위스 맥주를 주문합니다. 처음 마셔보는 스위스 맥주입니다.

Dessert

Toffe cheesecake with chocolate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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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zeller Quollfrisch L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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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병 더 달려 봅니다.

Seasonal Beer - Appenzeller Cast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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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도 몇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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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저녁 만찬을 마쳤습니다. 이후에는 영화 몇편 보고 잠을 좀 청해봤습니다.

라운지부터 열심히 달린덕분에 배가 너무 더부룩 합니다 ㅠㅠ


착륙 시간이 다가와 아침이 제공되었는데 거의 손도 못데고 사진만 찍었네요. 카트에 있는 음식을 고르면 승무원이 접시에 담아 주는 방식이였습니다. 형식적으로 몇개 받기는 했는데 과일 좀 먹고 거의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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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반정도 비행을 해서 드디어 취리히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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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Andy0806

2017-12-01 10:27:09

부럽네요.스크랩 했습니다.  이것도 애가 없을 때 많이 해야하는듯. 가족이 가려면 ㅠㅠ 

기돌

2017-12-01 11:53:12

기회 되실때 부지런히 다녀야 할것 같아요. 특히 시차 적응 힘든 먼곳들은 체력 더 떨어지기 전에 다녀야겠더라구요.

시차 적응도 잘안되고 피곤하니까 여행을 가도 잘 못 즐기는거 같습니다.

철밥통

2017-12-01 12:43:50

구경 잘하고 갑니다. 조만간 유럽쪽도 좀 타봐야할텐데 쉽진않네요 ㅎㅎ


스카이 롬은 저도 구형가지고 한국하고 일본에서 썼었는데 3G속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때는 렌트했었는데 이번에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입하고 몇일 안되서 4G LTE지원이 되는 신형 Solis가 나온걸 알게되서 반납하고 (100% refund) 신형 기계를 받았습니다.

기존 day pass는 solis용으로 무료로 다 옮겨달라고해서 받았구요. 참고하세요.

https://www.skyroam.com/solis

기돌

2017-12-01 14:33:07

신형은 아직 렌트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4G로 연결이 잘된다면 신형구매도 좋겠어요. 아직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편리할것 같습니다.

TheNewYorker

2017-12-01 12:56:08

스위스 맥주 맛 깔 나겠구만유.


NYC 에서도 유럽이 멀게 느껴지는데, SFO 는 더 더 더욱 멀리 느껴지쥬?

기돌

2017-12-01 14:34:39

동부는 유럽이 가까워서 부담이 없는데 서부는 아무래도 좀 멀죠. 한국가는것과 비슷하더라구요.

스위스 맥주는 잘 몰랐는데 저는 맛나게 잘 마셨어요. 취리히 가서도 수퍼에 들러 캔맥주로도 마셔봐였네요^^

Bosamo

2017-12-01 13:24:15

기돌님의 마일은 줄지가 않나보네요. 스위스 항공 어떤가요? 보기에는 갠찮아 보이는데요?  부지런히 기둘님 후기 보고 따라가렵니다~

기돌

2017-12-01 14:36:43

1년에 두번정도 여행인데요 뭐 ㅎㅎㅎ. 그리고 두명만 움직이는거라 다른분들에 비해 마일을 적게 사용하기도 하구요.

스위스항공 좋았습니다. 일등석을 타보고 싶었는데 일등석 발권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aeroplan 마일로 편도 비즈니스가 55000 마일이니까 큰 부담이 없었어요 ㅎㅎㅎ

크롱

2017-12-01 13:54:46

덕분에 라운지 먹방, 기내식 먹방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ㅎ

저희 신혼여행 코스와 많이 겹쳐서 다음 편들이 매우 기대되네요!! 

기돌

2017-12-01 14:38:11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가셨었군요. 5박일정이라 짧아서 아쉬웠었네요. 다음 취리히 후기로 또 찾아뵐께요^^

샌프란

2017-12-01 14:12:10

기돌님 후기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

LX39 비즈 또 타고 싶어요~

쥐리히 후기도 기대합니다! 

기돌

2017-12-01 14:38:32

샌프란님은 일등석 타세요. 비즈 좋긴 한데 만석이 되니까 붐벼요 ㅎㅎㅎ

아날로그

2017-12-01 14:42:16

aeroplan 마일은 이렇게 쓰는거였군요. MR열심히 모아야 겠습니다. 하얏 후기도 기대할게요!!

기돌

2017-12-01 14:43:26

미주-유럽은 꽤 꿀노선이에요 aeroplan 마일로요. 자리만 있다면 LH 일등석 편도가 7만마일 밖에 안듭니다.

아날로그

2017-12-01 14:51:39

우왓! 그럼 56만 마일만 모으면 되겠군요! OTL 이럴땐 기돌님이나 @유나 님같은 커플이 심하게 부럽습니당. ㅎㅎ

모밀국수

2017-12-01 15:14:50

오오 저희도 이번에 취리히 다녀왔지 말입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있었는데 혹시 보고도 못본척하신건가요?!

기돌

2017-12-01 15:17:32

헉... 이게 왠일입니까 모밀국수님. 딱 같은 날에 계신건데요? 혹시 파크하얏에 묵으셨나요? 미리 알았다면 벙개라도 할걸 그랬어요...

혹시 비행기도 같은 스위스항공 타셨나요?

모밀국수

2017-12-01 15:42:16

아뇨 저희는 마요르카에서 취리히로 갔습니다. 저희는 PH 마요르카 - 취리히 - 비엔나 였습니다. 생각이 참 비슷하지요? ㅎㅎ


아침 먹을때 한국분들 좀 계셨었는데 어디였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왠지 취리히에서는 근엄하신 신사분을 뵈었던거같기도 하구요.

기돌

2017-12-01 16:00:30

그럼 저희 아니에요 ㅋㅋㅋ

24일 아침을 식당에서 먹었는데 저희는 후줄근하게 입고 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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