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Andaz Napa 후기

기돌, 2017-09-08 12:17:40

조회 수
2586
추천 수
0

노동절 연휴기간에 나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말 무지 더웠었는데요 저희 사는곳이 최고 108도를 찍는 폭염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래전 P+C로 안다즈 나파 예약을 해놔서 다녀 왔습니다. 호텔 가기전 나파근처 Yountville 에 있는 Brix에서 일요일 브런치부페 식사를 먼저 합니다.


2014년 후기에 한번 소개 되었던 식당입니다.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1720170903_123339.jpg



11시에 도착했는데 견딜만 해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마칠즈음엔 땀을 흘리고 있더군요 ㅋㅋㅋ

식당에서 관리하는 채소 밭들...


1720170903_123424.jpg



그리고 와인 포도밭...


1720170903_123501.jpg


1720170903_123719.jpg



포도 수확철인 9월이라 잘익은 포도가 탐스럽습니다.


1720170903_123849.jpg



Brix 일요일 브런치는 이 신선한 굴 부페 코너가 특색입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 먹고 탈 나는건 아닌가 걱정 했는데 다행히 별탈은 없었습니다.


1720170903_110031.jpg


1720170903_115304.jpg


1720170903_120439.jpg



커피를 곁들여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부페는 다녀오면 항상 후회를 합니다. 한동안 부페는 안온다고 다짐을 하지요.

하지만 3개월쯤 후에는 또다른 부페를 가게 됩니다 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배부르고 날씨도 덥고 바로 호텔로 갔어요.

호텔 발레 주차는 하루에 25불입니다. 하지만 호텔 바로 뒤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간 제한 있는 곳 말고 2층이상 올라가시면 하루종일 무료로 주차할실수 있습니다.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통해 짐을 끌고 한블럭 걸어가시면 호텔이라 아주 편합니다.


2013년 2월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이 되네요. 4년반만에 재방문을 하게 되는군요. 당시 후기입니다.

나파 나들이 - 안다즈 나파 후기 포함


2013년초면 안다즈 나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던 시기라 가끔 저렴한 가격도 나오고 했는데 이제는 너무 비싸 졌습니다 ㅠㅠ


1720170903_131709.jpg



포인트 숙박하실 경우 25불 주차비는 면제된다고 합니다.

호텔 로비는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1504844557556.jpg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길래 저희도 따라 해보았네요.


1504844562184.jpg


1504844563658.jpg


1504844565844.jpg



저희가 묵은 Deluxe room 입니다. 기본방에서 업글받은 방인데요 Loft room이라고 불리는듯 합니다.


1720170903_132945.jpg


1720170903_132959.jpg


1720170903_133250.jpg


1720170903_133317.jpg


1720170903_133355.jpg



안다즈의 대표적 혜택... 무료 미니바입니다. 알콜을 제외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1720170903_133121.jpg



구성이 좀 아쉽긴 합니다. 소다 3개에 생수네요.


1720170903_133205.jpg



스낵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1720170903_133212.jpg


1720170903_133231.jpg



샤워실 구조가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샤워 중에 물이 밖으로 잘 흐르게 되어있어서 물 안넘어가게 하느라 신경이 쓰였어요.


1720170903_133235.jpg



객실에 치약, 칫솔, 슬리퍼가 비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청하면 가져다 줍니다.


1720170903_135149.jpg



다음날 아침 조식입니다.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일괄적으로 75불 조식 크레딧을 받는다고 합니다. 팁과 세금 포함해서 75불까지 무료로 제공이 되는건데요 직원 얘기로는 75불을 약간 넘는 정도는 커버해 준다고 했어요.



9시쯤이 붐비는 시간이였나 봅니다. 15분정도 대기하고 테이블로 안내 받았습니다.


1504845296564.jpg



대략 60불에 맞춰 몇가지 시켜봤네요.


1720170904_095247.jpg


1720170904_095301.jpg


1720170904_095318.jpg


1720170904_095333.jpg



* Andaz Napa 몇가지 정보입니다.

- Cat5 호텔로 포인트 숙박 2만, P+C는 10000 포인트 + USD 125++ 입니다.

- 포인트 숙박은 발레주차 25불 무료라는 후기를 봤습니다. P+C는 해당이 안되는듯 합니다.

- 호텔 바로 뒤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비 부담은 없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조식 혜택은 1박에 일괄적으로 세금+팁 포함 75불입니다.



--------------------------------------------------------------------------------------------------------------------------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하얏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뉴욕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1탄 (SFO 국내선 AA Admiral 라운지 / AA#20 SFO->JFK First Class / The Tower of the Waldorf Astoria New York, Cole Porter Suit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2탄 (AA#104 JFK->LHR First Class / Radisson Blu Champs Elysees Paris / 나비고 교통카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6탄 (오르세미술관 / Cafe du Cadran / Stohrer / 몽주약국 / 룩상부르크 공원 / Cafe du Flore / 노틀담성당 / L'ardois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7탄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3 프로방 (Provin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9탄 마지막편 (CDG LH Salon Lounge / CDG->MUC LH2229 Business class/ MUC LH First Class Lounge / MUC->SFO LH45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Brix Sunday Brunch Buffet / Hyatt Vineyard Creek / Russian River Brewing Co / Hook & Ladder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3 (Arches Canyon NP / Canyonlands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4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5 (Zion Canyon NP) / 금내올 일주년 소회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iagara Falls / 캐나다 동부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근교 Rockport 여행 / BOS AA lounge / DFW Centurion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국립공원 Taft Point 트레일 / Yosemite Lodge at the Fal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Tioga Pass / Mono Cone 햄버거 / Taylor Creek Visitor Center / Hyatt Regency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armel Highlands Inn Townhouse Suite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여행, Boise Idah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티모님 따라하기 - Mlife 플랫 달고 다녀온 라스베가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FL SF 49ers Levi's Stadium Tour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Puerto Vallarta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1 (SFO AMEX Centurion Lounge / SFO-IST TK80 Business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2 (이스탄불 터키항공 CIP 라운지 / IST-MLE TK730 Business / MLE Domestic Maldivian Moonima Lounge / MLE-GKK Q2264 Economy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3 (Park Hyatt Maldives Hadaha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몰디브 후기 4 최종회 (GKK->MLE Q2264 Economy / MLE Leeli Lounge / MLE->AUH EY279 Business Class / AUH Terminal 3 Etihad Premium Lounge / AUH-SFO Etihad EY183 First Suite / Etihad Chauffeur Servic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4박5일 하와이 오아후섬 여행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후기 / Ferry Building / SF Westfield VIP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FO AA Admiral Lounge / SFO-LAX AA 5922 First / LAX Qantas First Class Lounge / LAX-NRT JL 61 First / NRT JAL First Class Lounge / NRT-ICN JL 959 Busine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한국 먹방 위주 놀러다닌 후기입니다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제주 하얏 리젠시 스윗룸 및 클럽라운지 / Park Hyatt Seoul 스윗룸 / 설악 대명 리조트 / 속초 대포항 / 상암동 나들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일본 도쿄 여행 (신주쿠 긴자나들이 / 우동신 / Park Hyatt Tokyo / 기무라야 소호텐 / 미도리 스시 긴자점)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RT ANA First Suite Lounge / NRT-SFO ANA NH8 First Clas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Ziva Los Cabos 후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Grand Hyatt San Francisco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entric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타히티 여행 후기 1. 출발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타히티 여행 후기 2. Hilton Moorea Lagoon Resort & Sp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타히티 여행 후기 3.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 (객실 / 장보기 / 조식)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타히티 여행 후기 4. 마지막편 - 인터컨 탈라소 얘기 조금더 그리고 돌아오는길...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1. SFO Centurion Lounge / SFO EVA Lounge / EVA 항공 SFO->TPE Royal Laurel Class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2. Grand Hyatt Taipei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3. 대만 관광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4. 대만 타오위안 공항 Cathay Pacific Lounge / Cathay Pacific CX495 TPE->HKG First Class / HKG 홍콩 국제공항 Arrival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5. Grand Hyatt Hong Kong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6. Conrad Hong Kong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7. 홍콩 여행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대만/홍콩 여행기 8.(마지막편) 홍콩 국제 공항 Cathay Pacific Wing/Pier First class lounge / Cathay Pacific CX872 HKG-SFO First Class 후기

35 댓글

모밀국수

2017-09-08 12:47:48

와이너리 풍경도 좋고 음식도 맛나보이고 호텔도 이쁘고 아주 좋은 연휴 보내셨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

기돌

2017-09-08 16:02:01

더위 피할겸 잘다녀왔습니다. 왠지 다시는 못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똥칠이

2017-09-10 12:22:35

나파는 더 더웠던거 아닌가요? 

기돌

2017-09-10 15:24:57

덥긴 더웠는데 지난주말에는 오히려 베이쪽보다 들 더워서 놀랬습니다.

똥칠이

2017-09-10 19:52:26

오 그랬군요

제이유

2017-09-08 13:27:02

오랜만의 금내올! 후기 감사요~
기돌님은 하얏 QN 달리실 거죠?

기돌

2017-09-08 16:03:04

고민은 좀 해봤는데요 일단은 포기하려구요. 산타장이 주말 1박에 4천포인트씩 퍼줄때는 그래도 할만 했는데 쌩으로 달리려니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제이유

2017-09-09 00:38:06

다같이 S당으로 옮기시죠, 11QS 는 그래도 할만 하잖아요 ㅋㅋ

기돌

2017-09-09 22:02:47

S당은 11qs 프로모션이 있나요? @.@ 

땡기네요 ㅎㅎㅎ

제이유

2017-09-09 22:13:11

어익후 S당 요새 핫태요 @,@

[QS/QN x2]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Spg&document_srl=4161147

[Stay당 500~1000 promo]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Spg&document_srl=4167497

기돌

2017-09-09 22:21:02

다행히 프로모 해당이 안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park

2017-09-08 16:03:46

여긴 P&C가 어려워보이던데 잘 갔다오셨네요~후기감사합니다!

기돌

2017-09-08 16:07:31

네 어렵더라구요. 1년전에 예약 했습니다^^

9월이 나파 성수기인듯 해요. 포도 수확철에 새로 와인 만들때인가 보더라구요.

솔깃

2017-09-08 16:10:44

.

기돌

2017-09-08 16:29:57

똑같아요 ㅠㅠ

이제 슬슬 질려가는 느낌이에요. 한 1년쯤 지나면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ㅎㅎㅎ

그나저나 솔깃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요. 통 뵙기가 어려워요...

Ruminant

2017-09-08 16:15:01

후기 잘 봤습니다. 금요일 시리즈 시간 날 때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대단하세요 엄지척!!

기돌

2017-09-08 16:30:47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에서 여러분이 가르쳐 주신데로 하나씩 따라 다녔는데 벌써 제법 쌓였네요^^

마일모아

2017-09-08 18:39:31

저도 올 해 2박한 적이 있는데 체크인하러 가니까 바로 와인 한 잔 주던데 맛나고 좋더라구요 ㅋㅋ 또 가고 싶네요. 

기돌

2017-09-08 23:35:13

컥... 마모님!!! 어떻게 베이쪽 다녀 가시면서 기별도 없이 @.@

치맥벙이라도 한번 치셨어야지요!!! 아쉽네요 ㅎㅎㅎ

나파 호텔답게 와인 인심은 후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텔인데 가격도 자꾸 올라가고 하얏 정떼야 해서 앞으로 다시 갈 기회가 생길까 싶네요 ㅠㅠ

Dan

2017-09-08 19:38:51

전 여기 도착했을때 보이던 나파밸리 큰 지도가 (호텔 로비내에) 기억에 남네요. 그거 보면서 대략 어디 어디 들려봐야 겠단 생각을 했었구요. French Laundry를 가보고 싶어서 예약했던 나파였는데 결국 구경도 못하고... Downtown내에 Tapas집에서 저녁을 먹었다는....ㅠㅠ 

기돌

2017-09-08 23:36:11

저도 세탁소 명성은 익히 듣긴 했느데 가격이 ㅎㄷㄷ 해서 현실감이 없는 식당입니다 ㅋㅋㅋ ㅠㅠ

동네 맛집이 저한테는 훨씬 좋아요^^

적립과리딤

2017-09-08 21:48:16

저도 마침 어제 오늘 offsite class가 vineyard 있는 와이너리에서 있어서 좋은 시간 보냈는데 포도밭 사진 보니까 반갑네요.

기돌

2017-09-08 23:36:55

요즘 와인 철이죠? 포도밭 풍경은 언제나 풍요롭네요. 주말 와인 한잔 해야겠네요^^

샌프란

2017-09-09 00:34:25

기돌님 잘 지내시죠? 같은 시선으로 여행의 흔적들을 공유하는 건 즐거운 경험 같아요.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기돌

2017-09-09 22:04:26

샌프란님도 잘 지내시죠?^^

하얏 이별 여행 중 마련했던 한 코스였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안가게(못가게?) 될듯 합니다.

날씨맑음

2017-09-09 08:37:34

오와~10월에 나파 갈 예정인데 Brix 한번 가봐야겠어요 :)

저는 안다즈 갈 능력이 없고  Hyatt Vineyard Creek 갈까 하는데 공사중인지 리뷰가 그닥 좋진 않네요 ㅠ 

Designated driver가 없는것도 고민이고 ㅠㅠ

기돌

2017-09-09 22:09:06

아 공사중인가요? 소노마 hyatt이 좀 낡긴 했었는데 리모델링 하는건가 모르겠습니다.

Brix 굴부페가 포함된 부페는 일요일 Brunch만 제공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굴을 노리시는거면 꼭 일요일 점심에 방문하세요^^

Monica

2017-09-09 08:46:47

헐 제 스탈이네요. 나파 벨리는 한번 꼭 가고 싶은곳인데 너무 머네요...ㅠ.ㅠ. 사진들 잘봤습니다. 브런치랑 굴이 인상적이네요. 저런 화장실은 어찌 유행이 된건지 이쁘긴 하나 참 쓰기 불편해요.

기돌

2017-09-09 22:10:51

9월 포도 수확철이라 좀더 활기찬 시기인듯 합니다. 샤워실은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문을 그냥 달지 ㅎㅎㅎ

fjord

2017-09-09 18:20:43

여기 호텔도 괜찮아 보이네요. 주변 분위기도 평화로워 보이고요. 나중에 기회될 때 한번 가봐야 겠어요.ㅎ

기돌

2017-09-09 22:12:33

나파 안다즈는 제법 유명해서 인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영장은 없는거 같구요 호텔 부대 시설은 별로 없습니다.

호텔에 머물기 보다는 나가서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은 모양이에요.

똥칠이

2017-09-10 12:23:50

Brix 브런치 굴이 몹시 혹하네요 

저같았음 그 더웠던 주말에 나파 여행 취소했을 것 같은데 역시 기돌님 멋지십니다 

기돌

2017-09-10 15:26:56

그래서 그랬는지 Brix 에서 예약 확인 전화를 받았어요. 너무 더워서 손님들 안올까봐 확인하는 느낌이였어요 ㅎㅎㅎ

더울때는 호텔이죠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17-09-10 19:59:20

정말 더울때 다녀오셨군요. 

근데 전 다른것보다 방에 있는 180도로 돌아가는 TV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저거 좀 신선하네요. ㅎㅎ

기돌

2017-09-10 22:22:32

저도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TV가 나무 케이스에 딱 고정되어 있어서 저희처럼 케이블 이용해서 ipad를 TV에 연결해서 보려고 하려던 경우에는 아쉬웠습니다.

목록

Page 1 / 38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93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2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595
new 115066

첫 집 구매 전 HOA 문서 리뷰 중..

| 질문-기타
  • file
살려주쏘 2024-06-06 12
new 115065

Hilton Gift Card를 사고 두달이 넘도록 못받아서 겨우 디스퓻 신청했는데 저같은 경우를 겪어보신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7
왕크왕귀 2024-06-06 575
updated 115064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39
스티븐스 2024-06-03 5498
new 115063

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2
자몽 2024-06-06 1446
updated 115062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42
LakeHills 2022-01-29 6569
new 115061

FoundersCard 12 개월 무료 -CLEAR Plus Member 파트너십

| 질문-카드 3
  • file
cuse 2024-06-06 155
new 115060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8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219
updated 115059

7월 job 시작합니다. ead 카드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데 이제라도 pp로 바꿔야 될까요?

| 질문-기타 26
피피아노 2024-06-05 1487
updated 115058

Roth IRA 와 주식 운용보수비용?

| 질문-은퇴 4
anna80 2024-05-31 537
new 115057

싱가폴과 묶어서 가면 좋을만한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8
일라이 2024-06-06 580
updated 115056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35
  • file
랜스 2024-04-22 4968
updated 115055

하와이 호텔과 여행 문의 (다음달 처음 방문 계획) ^^

| 질문-호텔 28
Atlanta 2024-06-04 1254
updated 115054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9
MZA 2023-02-25 1311
new 115053

해외주식 구입하면 세금신고 복잡해지나요?

| 질문-기타 2
정혜원 2024-06-06 192
new 115052

강아지 미국 입국 규정 변경 (2024년 8월 1일 이후)

| 정보-기타 1
콩콩이아빠 2024-06-06 392
new 115051

Hyatt point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문의)

| 질문-호텔 1
Shark 2024-06-06 230
new 115050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6
기린기린 2024-06-06 339
updated 115049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39
Opensky 2024-06-05 1628
new 115048

US bank Skypass 카드 - 승인되고 카드가 닫혔습니다

| 질문-카드 4
보바 2024-06-06 903
new 115047

아이가 운전할 중고차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8
알로하 2024-06-06 1004
updated 115046

2024년 해외이주신고 후기

| 정보-기타 11
워터딥의게일 2024-06-05 1891
updated 115045

베가스 Rio hotel and casino 하얏에 가입했네요

| 정보-호텔 37
  • file
항상고점매수 2024-03-01 3599
updated 115044

아멕스 어스파이어 nll 끝난걸까요?

| 질문-카드 2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4-06 1515
new 115043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2
Shaw 2024-06-06 545
updated 11504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45
  • file
shilph 2020-09-02 77021
updated 115041

[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08
Alcaraz 2024-04-25 20481
new 115040

아파트 관리소와의 분쟁 처리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4
justincase 2024-06-06 712
updated 115039

[한국 여권 소지자] 미국 체류 비자 연장 조건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19
힐링 2024-06-05 1195
updated 115038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0
Livehigh77 2024-05-17 2973
updated 115037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33
Necro 2024-06-05 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