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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추수감사절 유럽여행 2. Park Hyatt Zurich / 취리히 시내 관광

기돌 | 2017.12.08 10:26: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 심사는 간단했구요 짐 찾고 나오는데까지 얼마 안걸렸습니다.

취리히 공항에서 취리히 시내로 가는 방법중에 저희가 선택한 방법은 기차였습니다.


공항에서 Train 표지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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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표를 파는 판매기들이 있습니다. Zurich HB (Zürich Hauptbahnhof) 가는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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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irekt 선택했던것 같아요. 사실 처음 좀 버벅대서 지나가던 현지인분이 도와주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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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y - 1hour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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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class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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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두장을 샀는지 한장씩 두번 구매 했는지도 좀 가물가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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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표 가격은 6.8 스위스 프랑입니다. USD6.8 정도... 싸지는 않지만 이 방법이 그래도 제일 저렴한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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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구매하고 바로 기차를 탑니다. 몇정거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 15분정도 기차 탔던거 같아요. 금방이였습니다.

취리히 기차역에 도착해서 터미널을 나와 사진을 찍어봅니다. 취리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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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시내는 크지 않은편이라 기차역에서 파크 하얏트 호텔까지 거리는 가까운 편입니다. 걸어서 20여분이면 도달하는 거리더라구요. 하지만 처음 도착에 시내 지리도 어둡고 피곤해서 그냥 택시타고 가기로 합니다.


택시로 한 15분정도 지나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택시비가 18.6 스위스프랑이 나와서 20프랑 기사분께 드렸습니다.

15분 타고 USD 20불 이라니 교통비 꽤 비쌉니다.  처음부터 스위스의 비싼 물가가 느껴집니다.



Park Hyatt Zu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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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들이 밀집한 지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듯 했어요. 관광지에서는 몇블락 떨어져 있지만 걸어서 5~10분이면 갈수 있어서 위치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체크인하고 502호 배정받았어요.


6층이 최고층이였던 기억입니다 ㅎㅎㅎ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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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객실 입장. 기본방 Park K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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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주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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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커피는 무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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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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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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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랑 침실 사이는 요렇게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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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비즈니스 호텔이였습니다. 정장 차림의 투숙객들이 많이 보여서 대부분 출장객들 아닌가 싶었습니다.

기본방이라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조용한 객실에 침구류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 외에 호텔 사우나는 그냥 그런데 한번 가서 그냥 사진만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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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아주 만족스러웠던 파크 하얏트 취리히 조식입니다. 밀라노 파크 하얏트 조식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식당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장했어요. 저희가 거의 처음인가 두번째 손님이였어요. 이후에 손님들이 오기는 했지만 많지는 않았구요.


식당  입구입니다. 왼쪽에 달걀 요리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테이션에 요리사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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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쥬스와 커피를 주문하고 음식들이 준비된 테이블로 향합니다.

과일... 패션프룻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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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쥬스와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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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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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요거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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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쨈인줄 알았는데 달지않고 시큼한 compote 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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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종류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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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햄과 치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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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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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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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식들입니다. 해쉬브라운, 소시지, 베이컨, 콩요리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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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맛나 보였는데 손도 못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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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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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을 시켜 볼걸 그랬나요? 그냥 달걀 부침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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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었던 과일쥬스입니다. 사과 쥬스하고 당근 쥬스를 시켰는데 바로 갈아주는 쥬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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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빵들도 다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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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리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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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43 스위스 프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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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 다양한 편이였고 빵들이 참 맛있었어요. 쥬스와 커피도 참 맛있게 먹었구요 디저트류 요구르트등 맛난게 많아서 아침을 배터지게 먹고 말았네요. 

직원들 응대도 친절했구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취리히 시내 관광


호텔에 체크인하고 방에 짐을 풀자마자 시내 관광을 나갑니다. 취리히는 1박만 하는지라 관광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목요일 저녁이였는데  취리히 시내 중심가에 있는 Bhanhofstrasse 길을 차 없는 도로로 만들고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한다는 소식을 호텔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는 광장 'Sechseläutenplatz' 로 향합니다. 인산인해 입니다.

아기자기한 여러 상점들이 있었는데 물건 가격이 비싸서 구경만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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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포켓몬고 Mr.Mime을 처음으로 포획합니다 ㅋㅋㅋ

가볍게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고 구시가지를 살짝 거쳐 Bhanhofstrasse 로 가보기로 합니다.


내일 방문해 볼 Grossmünster 교회입니다. 밤에 보는 모습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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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나오는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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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게 궁금해서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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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듀 해드시고 계시네요.


저희도 출출해서 식당을 찾습니다. 사실 오늘 저녁으로 미리 낙점이 된 Zeughauskeller 식당이에요.

한국 예능프로인 '뭉쳐야뜬다'에서 소개된 식당입니다.


취리히는 독일에 가까운 지역이라 독일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들 70%가 독일어를 사용한다고도 하구요.

스위스에 왔으니 스위스 전통식을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예전 스위스 방문했을때 퐁듀 한번 먹어보고, 아~ 이 음식은 나랑 잘 안맞는구나 하고 느껴서 굳이 스위스 음식을 찾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대신 독일음식과 맥주가 나오는 이 식당을 낙점했던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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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식당 밖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슈니첼이 32 프랑... 슈니첼하고 소시지에 맥주 곁들이면 둘이 한 70~80프랑 내겠더라구요.

슈니첼과 소시지 맛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돈까쓰에 USD32 불을 쓸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점등식 하는 Bhanhofstrasse 거리. 정말 사람들로 미어 터졌습니다. 모델같이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부자 동네에 놀러온 느낌이였어요. 다들 옷도 잘입고 키크고 시원시원하게 잘생기고 이쁘고... 좀 짜증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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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시내에 있는 마트에서 닭요리, 소시지, 빵등 이것저것 사서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스위스항공 기내에서 맛본 스위스 맥주를 다시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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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일찍 잠을 청해봅니다.

시차적응 실패로 일찍 움직입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반나절 취리히 관광을 시작합니다.


무지 넓은 취리히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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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market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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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münster Church


그리고 다음으로 방문했던 교회입니다. Fraumünster 교회는 샤갈이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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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세로로 길게 보이는 세군데 창이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창들입니다. 이외에도 양쪽으로 하나씩 역시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더있어서 총 5개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재미있는게 유로, 미국달라, 스위스 프랑 모두 받는데 다 5 USD/EUR/CHF 입니다. EUR가 현재 제일 비싸닌 EUR로 내시지 마세요^^


입장료를 내면 요렇게 음성가이드 기계를 받게 됩니다. 아직 한국어 지원은 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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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내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한 30여분 교회내부와 스테인드글라스 잘 구경했습니다.

꼭 들려보실만 합니다.


떠나기전 교회 사진 한번 더 찍어보고 구시가지 이곳저곳을 돌아 다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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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스뮌스터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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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 나올듯한 간판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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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münster


어제 야경 사진도 찍었었던 그로스뮌스터  교회입니다. 스위스 종교개혁가 울리히 츠빙글리가 임종때까지 이곳에서 설교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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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궁금해서 5 CHF 내고 꼭대기까지 올라가 봅니다. 계단이 뺑글뺑글 아주 가파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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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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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 했지만 멋진 취리히 전경을 감상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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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눈덮힌 알프스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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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둘러보고 정처없이 구시가지 이곳저곳을 돌아 다녀봅니다. 건물들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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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를 돌아다니고나서 마지막으로 Lindenhof 공원으로 향합니다. 역시 취리히 시내를 지나가는 Limmat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또다른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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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간 위쪽에 벽이 있는곳인데요, 이곳을 가기위해 좀 돌아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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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를 올라가면 공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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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요런 멋진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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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취리히 시내를 훅 훓고 돌아 갑니다. 가는 길에 지나간 St.Peter 교회입니다. 유럽 최대의 시계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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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돌아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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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호프거리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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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취리히 반나절 관광을 마무리 합니다. 바로 호텔로 가서 짐싸서 체크인하고 취리히 중앙역으로 향합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인상적이였던 취리히였습니다.


도시 자체는 크지 않아서 하루면 충분히 잘 둘러 볼 수 있을듯 했습니다. 친절한 사람들, 제 느낌이지만 대부분 시민들이 귀티나고 엘리트로 느껴졌어요. 잘 사는 동네구나... 그런 느낌말이죠.


아주 잠깐의 경험이긴 했지만 물가는 소문답게 많이 비쌌습니다. 음식/상품/대중교통 가격들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몇일 계속 밥사먹었다가는 금방 여행경비 탈탈 털릴듯 했습니다. ㅎㅎㅎ


짧아서 더욱 아쉬웠던 취리히... 좋은 기억으로 남는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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