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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런던여행 3. 2일차 (Dishoom / 대영박물관 / Russell Square)

기돌 | 2019.09.20 11:46: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런던 도착 다음날 입니다. 도착 바로 다음날이라 되도록 무리 안하는 선에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만보계 데이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 내내 거의 매일 2만보를 넘는 강행군을 하게 되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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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월요일이였는데요, 먼저 할일은 London Pass 수령이였습니다. 

일정상으로는 수요일에 London Pass를 이용할 계획인데요 런던패쓰 받는곳이 호텔에서 아주 가까워서 미리 픽업하러 나갔어요.

 

얼마나 가까운지 보시죠. 걸어서 1분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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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쓰는 저 처럼 직접 수령도 가능하구요 핸드폰 앱으로 전자 카드로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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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입구로 들어가셔서 지하 계단으로 내려 가서  실물 카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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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카드랑 책자와 Hop on Hop off Tour 지도를 받았습니다. 받을때  신분증(여권)을 보여 줘야 합니다.

London Pass 자세한 내용은 4일차 후기에 다룰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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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후 일단 다시 숙소로 복귀했어요.  날씨 좋습니다. 하지만 좀 쌀쌀 했어요. 초겨울 날씨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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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 TKTS에 공연 표 구매 하려는 사람들이 줄서 있네요. 오전 10시부터 오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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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에 들렸다가 본격적이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호텔 앞 Leicester Square 부터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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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광장 주위에 맥도날드, 레고 스토어, M&M 스토어가 둘러 싸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영 박물관 구경 하는 날인데 현지 한인 여행사 통해서 투어 신청을 했어요. 

투어 시작 시간이 2시반이여서 그전까지 주위를 좀 둘러 보기로 합니다.

 

그전에 점심을 먹으려고 미리 찜해 두었던 인도 식당 Dishoom 으로 향했어요.

11시반쯤에 들어갔는데 아직 아침 메뉴가 제공되었고 점심은 12시 부터라고 합니다.

점심 메뉴로 먹고 싶어서 30분 동안 주위 구경 했어요. 그냥 이 골목 저 골목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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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이쁜 상점들과 PUB 들 사진도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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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종종 이용할 수퍼 마켓 Tesco Metr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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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Covent Garden 구경 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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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 가든은 오래전 수도원에서 야채를 기르던 밭이였다는데 지금은 시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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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브랜드로 유명한 Whittard 도 입점해 있습니다. 지하에는 애프터눈 티도 즐기고 티와 스콘을 맛 볼 수 있는 장소도 따로 있어요.

1층 매장과 서로 연결 되어 있지는 않구 지하에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티 샘플 조금씩 맛보고 구경 좀 해봤네요. 티와 스콘 먹으러 나중에 다시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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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HOOM

http://www.dishoom.com/covent-garden/

 

12시가 다되어서 점심 먹으로 다시 Dishoom 으로 돌아 왔습니다. 런던과 영국 곳곳에 7개 지점이 있는데 저희는 런던 코벤트가든 점을 방문했어요.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에요. 현지 분들도 많구요.

퓨전 인도 음식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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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저희는 지하로 안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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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자리 잡고 주문후 음식을 기다리는 배고픈 기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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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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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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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oom Chicken Tikka

탄두리 치킨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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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Ruby 

치킨 티카 마살라 같은 치킨 카레 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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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Daal

24시간 푹 끓였다는데 콩이나 팥을 푹 끓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칠리스프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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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 두쪽...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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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비벼 먹으려고 밥도 시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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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비싸네요. 난 달랑 두 조각에 2.9 파운드여서 좀 놀랐습니다. 저희 동네 단골 인도 식당에는 조각이 아니라 훨씬 큰 한장이 2불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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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6 파운드 나왔네요.

나오는 길에 내부 사진을 찍으려니 포즈 취해주는 훈남 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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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은 괜찮긴 했지만 인도 음식을 다른곳에서 이미 여러번 드셨던 분들이라면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런던에서 핫한 인도 음식점이라서 인도 음식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구경 해보실만은 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대영 박물관 구경하러 갑니다.

가는 길에 지나갔던 Seven Dials 입니다. 7개 길이 모이는 곳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데 가운데 탑 위에 해시계가 6개 붙어 있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6개 길이 모이는 거였는데 기둥이 기획 되고 나서 길이 하나 더 늘어서 해시계 숫자는 6개로 남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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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해시계 바로 왼쪽 건물이 또다른 Radisson Blu Edwardian Mercer Street 호텔입니다.

제가 묵는 Hampshire 호텔과 마지막까지 고르느라 고민했던 호텔이에요. 이곳 위치도 너무 좋거든요.

 

골목마다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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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ritish Museum

https://www.britishmuseum.org/

 

이번 여행에서는 박물관 투어와 근교당일 투어를 한인 여행사 통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박물관 가이드 투어는 처음이에요. 처음에는 자전거 나라에서 진행하는 투어를 알아보다가 마지막에 다른 한인 여행사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대영박물관 투어와, 내셔널 갤러리 투어, 그리고 옥스포드/코츠월드 당일 투어를 같은 여행사에서 신청했어요.

당일 투어 신청하면  내셔널 갤러리 투어는 무료였습니다.

 

대영 박물관 입구입니다. 그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과 비슷한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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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검색을 받고 내부로 들어왔어요. 

90년대 대영 박물관 구경 왔었는데 그때는 사진에 보이는 유리 천정 구조가 없었는데 2000년인가 생겼다더군요.

 

여기서 가이드 분을 만나서 투어를 함께 시작합니다. 

대영 박물관 투어는 2시20분에서 5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투어 참가자가 저희 둘 포함해서 총 세명이였어요.

가이드분도 보통 10~20명 정도 투어를 함께 하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참가자가 적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도 첨엔 좀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결과적으로 거의 Private Tour 처럼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1대1 가이드 받는 기분이였거든요.

 

저희 처럼 업체 투어를 안받으셔도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 이용하셔서 돌아 보는것도 좋습니다.

7파운드에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이 되는데 대한항공에서 지원을 합니다. 당연히 한국어 지원이 되구요.

 

저희는 이번에 가이드 투어를 한번 했으니 혹 다음에 방문 기회가 다시 온다면 오디오 가이드로 좀더 오래 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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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들은 많지만 몇개만 올려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로제타 스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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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많이 들었는데 기억이 거의 안나요 ㅎㅎㅎ

앗시리아 문명 유적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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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손님이 다해서 3명 밖에 안되어서 가이드분이 사진도 여유있게 잘 찍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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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신전에서 가지고 온 Pediment 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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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포함 많은 이집트 유물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작은 인형들은 샤브티라고 무덤에 같이 묻히는 부장품인데 죽은 주인 대신 사후 세계에서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투탄카멘왕 무덤에서도 엄청난 양의 샤브티가 발굴이 되었다는데요 일 하기 엄청 싫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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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시신의 장기를 따로 넣어둔 용기들입니다. 각 용기마다 들어가는 장기가 정해 있다고 합니다.

검색해 봤더니 Canopic Jars 라고 하네요. 위, 창자, 폐, 간이 각각 담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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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두시간 반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처음 해보는 가이드 투어인데 재미있었습니다.

참가 인원이 적어서 더 가이드 분 얘기를 자세히 많이 듣게 되었던것 같아요. 설명 잘 해 주신 이유정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같은 가이드 분을 다음날 내셔널 갤러리 투어에서 다시 만납니다 ㅎㅎㅎ

 

 

● Russell Square

 

대영박물관 북동쪽에 접해 있는 러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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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원인데요 여길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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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드라마 보신 분들은 아래 장면이 기억 나실텐데요 왓슨 박사가 나오는 장면이죠.

이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러셀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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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같은 장소 같은가요? 여기 찾느라 좀 고생했는데 같은 장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드라마에 나왔던 것처럼 벤치가 있어야 하는데 벤치는 현재 없습니다. 배경 건물과 나무들을 비교해 보면 제대로 찾은듯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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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 갑니다. 호텔 들어가기 전에 미리 예매했던 뮤지컬 표 픽업하러 갑니다.

이렇게 차이나 타운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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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 Theatre 입니다. 레미제라블 공연을 하는 극장이죠.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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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픽업하고 호텔로 돌아와 아까 돌아 오던 길에 Tesco Metro 에 들려서 사온 야채를 저희가 준비해온 볶음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해먹었습니다. 반찬은 김과 참치캔... 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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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일째 여행은 이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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