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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5. 싱가폴 관광

기돌 | 2018.04.20 12:27: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첫날 - 센토사섬 / Hawker Chan

 

첫번째 방문할 곳은 센토사 섬입니다. 호텔 근처 Orchard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저희는 계속 편도표를 구입했는데 상황에 따라 왕복표나 여러번 사용가능한 할인 표를 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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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by Ghaut역에서 한번 갈아타고 목적지인 HarbourFront 역에서 내립니다. 내려서 연결된 쇼핑몰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면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대로 센토사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걸어들어가기 (입장료가 있는듯 한데 1불인가? 확실치는 않아요 ㅎㅎ), 저희처럼 모노레일 타고 가기, 케이블카 타고가기, 그리고 택시나 버스타고 들어가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걸어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많이 덥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도 많이 타시는데 좀 비싸구요 모노레일이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 선택했네요. 케이블카도 그렇고 모노레일표도 한국에서 할인된 가격에 미리 구입해 오시는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모르겠네요.

 

싱가폴 교통카드 이지링크를 이용해서도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모노레일 타러 3층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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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노레일 표 구입하는 곳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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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와서 이곳에서 티켓 수령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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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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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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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있었습니다. 뭐 타고 하기에는 무지 더울것 같은데... ㅎ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지나 imbiah 역에서 내려 멀라이언이 있는 공원 구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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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Merlion 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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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섬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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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이언 구경하고 루지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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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타고 내려가는데 한 2~3분? 좀 짧아요 ㅎㅎㅎ

위험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많이 탑니다. 가족들끼리 타보실만 합니다.

 

요기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루지를 타는데요 다내려와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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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고 싶으면 스키장 리프트 같은걸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구입한 표에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루지 타고 내려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해변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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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무지 강렬하고 무더웠습니다. 그늘 아니면 오래 못있겠더라구요. 바닷물 한번 만져보고 돌아왔네요.

이날 꽤 쨍쨍한 날씨였는데 5분만 나가 있으면 화상 입을것 같았어요. 더워서 오래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시원한 음료고 좀 진정을 시키고 센토사 섬을 떠나 점심을 먹으러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어요.

차이나타운까지 지하철 타고 이동했습니다.

 

 

Hawker Chan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서 두세 블락 가면 저희가 방문한 식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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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원스타 식당입니다. 아마 미슐랭 별받은 식당들중에 제일 저렴한 곳일거에요.

원래부터 동네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였는데 허름한 식당이였다가 미슐랭 별받고 나서 주인분이 가게를 아주 깨끗하게 고치셨다고 합니다. 분점도 내고요. 저희는 본점으로 왔어요.

 

식당 위치 링크

주소 : 78 Smith St, Singapore 058972

 

줄서서 먹는곳이라고 들었는데 저희가 점심시간을 피해 좀 늦게 가서 그런지 바로 주문 가능했어요.

 

이식당은 국수나 쌀밥에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유명세를 타고서도 가격을 많이 올리지 않으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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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여기서 미리 하고 음식 준비되면 셀프로 받아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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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덕 같은 요리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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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받은 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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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표적이라는 국수와 밥에 고기를 곁들인 음식들을 시켰습니다.

 

넓은 국수에 닭고기 곁들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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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면발에 닭고기 곁들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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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가는면발에 돼지고기 곁들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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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면발에 돼지고기 곁들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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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돼지고기만 따로도 시켜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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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요리도 시켜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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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돼지고기에 밥을 곁들인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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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이렇게 비벼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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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에 양념이 일품이였구요 맛있고 돼지고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돼지고기는 겉은 튀긴듯 바삭하고 안에는 육즙이 가득했어요.

맛집으로 소문날만 했습니다. 닭고기도 좋앗지만 돼지고기 챠슈가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이 한접시에 SGD 4~5 달러정도였습니다. 저희는 다들 양이 적은지라 한접시로 한사람 충분히 잘 먹었습니다^^

 

영업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라고 하고 수요일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한가지 팁은 싱가폴 일반적인 식당 방식인듯 한데 냅킨을 무료로 제공하지 않아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미리 준비들 해가시더라구요. 저희도 물수건하고 휴지를 미리 가지고 가서 사용했습니다.

 

만족스런 점심을 마치고 차이나타운을 한바퀴 휙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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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 들어가서 쉬었습니다. 저녁 해피 아워를 호텔에서 즐기고 밤에 나와 Gardens by the Bay에서 무료 슈퍼트리쇼를 관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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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진행된거 같은데 꽤 볼만 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택시타고 왔구요 돌아갈때는 MRT를 탔어요.

Bayfront 역에 내리면 바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인데요 호텔 뒤쪽에서 다리를 통해 건너오시면 슈퍼트리 있는곳으로 쉽게 나오세요.

저희는 돌아올때 다리가 있는줄 모르고 무지 멀리 뺑 돌아오느라 고생했어요 ㅠㅠ

 

첫날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둘째날 - 식물원 / Wing Seong Fatty's Restaurant / Clarke Quay 유람선

 

둘째날이자 싱가폴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호텔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바로 식물원 구경하러 갑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어제 밤에 방문했던 Gardens by the bay 로 향합니다.

 

Gardens by the bay 한쪽에 두군데의 식물원이 있습니다.Flower Dome 과 Could Forest 인데요.

먼저 Flower Dome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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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개장 할때 쯤이라 아직 좀 한가합니다. 

바오밥 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나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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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중국풍으로 이쁘게 정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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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게 잘 만들어 놨네요. Flower Dome을 스윽 둘러보고 바로 옆 Cloud Forest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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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자마자 시원한 폭포가 장관입니다. 참 식물원이라고 해서 실내가 더울줄 알고 아주 가벼운 옷차림을 했는데요 두군데 모두 실내가 서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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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폭포 앞에서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옆으로 돌라 좀 올라가면 가운데 내부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밀림속 느낌 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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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외부로 나와서 관람하는 통로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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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위로 올라가서 외부 난간을 통해 내려오면서 관람하는 구조네요.

중간에 레고로 밀림을 꾸며 놓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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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오면서 멀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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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경쇼를 관람한 Supertree Grove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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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뱅글뱅글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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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으로 Flower Dome 보다는 Colud Forest가 좀더 인상적이였습니다. 

구조물을 특이하게 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한번 볼만 했습니다^^

 

오전에 식물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엄마 멀라이언 보러 갑니다.

싱가폴 하면 많이 떠올리시는 바로 그곳이죠. 유명세 답게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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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엄마 멀라이언 이라는군요. 나중에 안건데 근처 다리 밑쪽에 아기 멀라이언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바로 옆으로 지나가고도 못봤네요 ㅠㅠ

인파속에 간신히 사진을 찍고 빠져 나옵니다. 나오기 전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한번더 찍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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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Seong Fatty's Restaurant

 

점심 먹으로 이동합니다. 싱가폴 왔으니 칠리크랩 맛을 봐야죠. 물론 칠리크랩을 싱가폴에서만 맛볼수 있는건 아니지만 다들 드시니 저희도 따라해야죠 ㅎㅎㅎ

 

점보 시푸드 식당의 칠리크랩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꽤 비싸다고 하네요.

조금 저렴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식당입니다.

 

식당 주소와 위치는...

175 Bencoolen St, Singapore 189649

구글 지도 위치

 

Rochor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오셔도 되는데 저희는 택시 타고 근처에 내려서 걸어왔습니다. 

기사분이 식당 이름을 몰라서 저희를 좀 먼곳에 내려줘서 고생했네요. 걸어가느라 땀 무지 흘렸어요 ㅠㅠ

 

우여곡절끝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시원해 보이는 실내는 이미 빈 테이블이 없어서 밖에 테이블에 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예약을 시도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처음엔 밖이 더웠는데 좀 지나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 했네요.

식당 외관 사진을 못찍었군요 ㅠㅠ

 

저희가 주문했던 음식들입니다. 메뉴판 일부를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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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요리는 시가이구요 대략 요리당 10~20 SGD 정도였습니다.

모두들 맛있다고 게눈 감추듯 먹은 볶음밥. 정말 입맛에 짝짝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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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야채 요리도 느므 맛있었네요. chili kang kong인가 그랬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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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었던 미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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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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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칠리 크랩... 비싸서 한마리만 주문애서 한조각씩 나눠 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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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요리 다 맛있었는데 시리얼 새우는 좀 실망이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주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저렴하게 칠리크랩을 즐기시려는 분께 좋은 대안이 될 식당입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식당에서 휴지나 물수건 따로 돈을 받으니 미리 따로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검색해 보니 이 식당 영업시간이 점심 12시에서 2시반까지하고 쉬었다가 저녁 5시15분부터 밤 10시15분까지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근처 Bugis Street 지역을 좀 둘러봤습니다.

가는길에 길게 늘어선 줄... 이게 뭘까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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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사는 줄이더군요 @.@

 

가는길에 조카들이 졸라서 아이스크림 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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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시장통이네요. 망고에 망고스틴등 맛있는 과일들이 넘쳐났습니다.

Bugis Street 여기저기 좀 돌아 보다가 덥기도 하고 해서 호텔로 돌아왔네요.

 

4시 체크아웃 하고 짐은 호텔에 맡기고 라운지에서 좀 시간을 보내다가 유람선 타러 Clarke Quay 로 가기로 합니다.

지하철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이 근처가 강변을 따라 식당들이 이어지는데 저녁에 해가 넘어가고 서늘해 지면 본격적으로 붐비는 지역이였습니다.

저희는 6시경이라 아직 한가했지만 그래서 Happy Hour로 좀 싸게 음료를 파는 Bar 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한군데 골라서 시원한 맥주 한잔씩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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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람선 타러 선착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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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여기서 배를 타고 한바튀 돌아서 다시 같은 자리에서 내렸는데 중간에 다른 정거장에서 내리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제가 배표를 산게 아니라서 요금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중간 중간 정거장을 미리 살펴보시고 다시 돌아오지 않고 중간에서 내리셔도 좋을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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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멀라이언도 다시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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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은 싱가폴 여행 일정을 마쳤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맡겨 놓은 짐을 찾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요, 처음에는 7명에 짐도 많고 해서 택시 두대에 나눠서 갈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짐이 잔뜩있는걸 본 호텔 직원이 어떻게 갈거냐고 물어봐서 우리 택시 두대에 나눠 타고 갈려구 그랬더니...

직원이 그러지 말고 밴택시 있는데 7명 다 같이 탈수 있고 짐도 다 실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번뜩 뜨여서 정말이야? 그러면 너무 좋겠는데... 했더니 직원이 전화해서 밴택시 불러줬습니다.

가격은 일반 택시보다는 조금 비쌌지만 택시 두대 타는거에 비하면 훨씬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다 같이 움직일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짐이 다 들어갈까 싶었는데 뒤쪽 공간에 많은 짐들이 다 들어가더라구요.

 

하얏 직원한테 너무 고마워서 팁을 따로 좀 줬네요 ^^

택시 타고 무사히 창이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싱가폴 그랜드 하얏 참 만족스러웠고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는 무지 덥고 습하고 했지만 싱가폴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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