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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런던여행 5. 4일차 (London Pass 알차게 사용하기)

기돌 | 2019.10.11 11:43: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런던 4일차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런던패쓰 1일권을 사용하는 날입니다.

런던패쓰는 런던 시내 뿐만아니라 근교 지역에 있는 관광 명소들을  입장 할 수 있는 관광카드 입니다.

입장료가 유료인 많은 관광지들을 런던패쓰 한번 구입으로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잘만 짜면 입장료를 많이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둘러 보시구요.

London Pass 공식 페이지 링크

 

종류는 1일권, 2일권, 3일권, 6일권, 10일권등 사용기간에 따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 계획에 맞춰서 적당한 사용기간의 패쓰를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하루만 사용하려고 1일권을 구매 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보다 KLOOK 에서 1일권을 더 저렴하게 판매해서 75파운드 짜리 1일권을 63파운드에 구매합니다.

KLOOK London Pass 판매링크

 

3일권 이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주 할인을 하기 때문에 두 사이트를 비교해 보시고 구매 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구매한 1일권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정가 75파운드 패쓰로 하루동안 최대 175파운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잘만 사용하면 최대 100파운드까지 관광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맥스로 뽑아내기는 쉽지는 않지만 조금 부지런히 다니면 입장권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먼저 제가 하루 동안 런던패쓰로 방문한 곳들과 얼마나 비용을 절약 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각 관광지 정가 입장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 안은 해당 관광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할때의 할인 가격입니다)

 

1. Westminster Abbey 22 £ (20 £)

2. Churchill War rooms 22 £

3. GoldenTours 28 £ (24.95 £) 

4. St Paul's Cathedral 20 £ (17 £)

5. Tower of London 24.7 £

6. Tower Bridge 9.8 £

7. Shard The View 32 £ (24 £)

Total :158.5 £ (142.45 £)

 

142 파운드 정도의 입장권 비용을  1일권 한사람에 63 파운드 가격에 이용한 셈이니까 거의 80파운드 절약했습니다.

최대로 뽕뽑아 보려고 Thames River Boat Cruise (£18.75) 도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일정에 낑겨 넣기가 애매해 포기했네요.

 

위에 다닌 관광지들을 다녀온 소감으로는 몇군데는 굳이 입장료 내고 방문 안해도 될듯한 곳들도 있어서 그냥 런던 패쓰 구입 안하고 몇개만 정가 입장료 내고 여유 있게 다니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그럼 제일 먼저 방문했던 웨스트민스토 애비부터 가봅니다.

 

Westminster Abbey

https://www.westminster-abbey.org/

 

숙소에서 가까운곳이라 맨 처음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관람 시간 확인 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교회 일정에 따라 외부 관람이 제한 되는 날이 자주 보였습니다.

 

호텔에서 슬슬 걸어 갑니다. St Jame's 공원 표시 를 찍는다고 한건데 보니까 카페 표시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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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공원을 따가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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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 경찰들... 이 근처에 관공서들이 많이 모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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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 걸어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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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바로는 이곳은 각종 왕실 행사가 이루어지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참회왕 에드워드, 에드워드 5세, 엘리자베스 1세등 왕들의 무덤이 있고 아이작 뉴튼, 챨스 다윈, 챨스 디킨스등의 묻혀 있다고 합니다. 사원 바닥에서 묻혀있는 유명인들 찾아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 기기가 지원되는데 한국어 지원은 안됐던것 같습니다.

 

사원 내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내부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회랑에서 바라본 사원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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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구경을 끝내고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Churchill War Rooms 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입장료 내고라도 한번 방문해 볼만 했습니다.

 

 

Churchill War Rooms

https://www.iwm.org.uk/visits/churchill-war-rooms

 

2차대전 중에 수상이였던 쳐칠이 거주하면서 지휘를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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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그룹 투어를 하는 일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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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로 입장권 내고 방문 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GoldenTours (Hop on Hop off Bus Tour)

https://www.goldentours.com/london-hop-on-hop-off-open-top-bus

 

런던 패쓰를 구매하면 선택 할 수 있는 관광버스 입니다. 두군데 업체 중에 선택을 하는데 운행 노선을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골든투어를 선택했어요.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빅벤 구경도 하고 빈 전화박스에서 사진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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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버스를 타고 St Pau's  성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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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ul's Cathedral

https://www.stpauls.co.uk/

 

이곳도 방문하시기 전에 성당 입장 가능한지 확인하시고 일정 잡으세요.

성당 내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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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때마다 방문했던 곳이라 이번이 3번째 방문이 되네요. 오래전이지만 마지막 방문때까지 성당 입장은 무료였던거 같은데 현재는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챨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죠. 꼭 한번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영국의 전쟁 영웅 넬슨 제독과 웰링턴 공작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는 멀티미디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천천히 설명 들으며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성당 내부 관람을 마치고 성당 전망대를 오르기로 합니다. 계단이 제법 많아서 좀 힘들었어요.

 

올라가는 중간중간 외부로 나가서 관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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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회전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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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전경입니다. 전망 아주 훌륭합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꼭 한번 올라와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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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d 가 보입니다. 좀 이따가 저쪽 전망대에도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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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밀레니엄 브릿지가 보이고 건너편에 굴뚝이 있는곳이 Tate Modern 박물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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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전망대에 나가보니 바람이 아주 세서 좀 무서웠습니다.

* St Paul's 성당은 입장료 내고라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가능하면 꼭대기 전망대도 가보시구요. 전망 정말 훌륭합니다.

 

 

Gourmet Burger Kitchen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배가 고픕니다. 성당 바로 앞에 햄버거 가게를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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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가서 하고 음식은 가져다 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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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런던에 유명 햄버거 체인들이 많은데 이곳도 한번 맛보실만 합니다.

두명이 아래와 같이 먹고 22.7 파운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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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채웠으니 다음 일정 진행합니다. 다시 관광 버스를 타고 런던 타워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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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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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는 중인데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 곧 타워브릿지도 건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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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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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자마자 내립니다. 런던 타워입니다.

 

 

Tower of London

https://www.hrp.org.uk/tower-of-london/#gs.ukx9qi

 

예전에 입장료가 있어서 안들어 갔던 곳중 하나였는데 런던패쓰 덕분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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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Yeoman Warder Tour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데 다행히 마지막 시작 시간 직전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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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모자 쓰고 계신분이 인솔 가이드 분인데 군인 출신 베테랑이라고 소개 하셨습니다. 

런던 타워 곳곳의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는데 저희는 좀 따라 다니다가 빠졌어요. 다 못알아 듣겠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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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느 방에 누가 수감 되어 있다가 교수형 되어 죽었다더라 하는 얘기를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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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관리자들인지 누군가 실제로 살고 있다고 들은듯 한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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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에는 왕실 소유의 왕관들 포함 각종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는 건물인데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입니다.

현재도 주요 왕실 행사에 사용되고 있는 화려한 보석들 잘 구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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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왕실 보석 구경 하고 싶은시거나 런던 타워에서 죽어간 유명인들의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리실만 합니다.

저는 입장료 내고 방문 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런던 타워 옆 템즈 강을 따라 조금만 가면 바로 타워 브릿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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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Bridge

https://www.towerbridge.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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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문할때는 없었던거 같은 이제는 이렇게 위쪽에 유리 바닥 통로가 있습니다.

입구가 서쪽 편에 있습니다. (런던 타워쪽) 저희처럼 별생각 없이 동쪽편으로 갔다가 한참 돌아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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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타워브릿지를 올리고 내리는 엔진룸 구경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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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 발명의 나라 답게 예전 방식 그대로 증기로 열고 닫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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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일정입니다. 타워 브릿지에서 템즈강 남쪽 강변을 따라 주욱 걸으면서 풍경 구경, 사진 찍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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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d

https://www.the-shard.com/

 

타워브릿지에서 10여분 걸어가면 Shard 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입구에서 런던패쓰를 제시하고 입장권을 받아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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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33층에서 한번 갈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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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층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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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환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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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때까지 제법 기다려야 해서 일단 라떼 하나 주문해서 한구석에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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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어두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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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야경 사진 찍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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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했지만 외부 구경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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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d 전망대에서 야경 감상까지 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 Shard 전망대 입장권이 비싼 편이라 이곳을 방문 하고 싶으신 분들은 런던패쓰 구입을 고려해 보셔도 좋습니다.

 

 

튜브 타고 갈까 하다가 버스 타기로 정해서 Shard 에서 가까운 런던 브릿지를 건너서 Monument 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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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을 뽑으려고 엄청 걸어 다녔습니다.

 

 

*런던 패쓰 사용 후기

여러 유명 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곳은 런던 패쓰가 있으면 fast track 을 이용해 대기 시간 별로 없이 입장이 가능한 곳들도 있었구요. 

 

동선, 일정 잘 계획하시면 비용을 많이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저희처럼 무리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어요^^

각 관광지의 open/close 시간 확인 잘 하시고 어느날 문을 닫는지, 어느날 일반인 입장이 안되는지 등등 좀 미리 알아보시고 일정 만드시면 될듯 합니다.

 

이것 때문에 너무 바쁘게 휙휙 돌아다니기 싫다는 분들은 굳이 런던 패쓰 구입 마시고 그냥 몇군데 입장권 따로 내시고 방문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가 여러군데 다니기는 했지만 런던 패쓰 있으니까 방문했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패쓰 할 곳들도 많았거든요.

 

일정 여유있게 잡을 수 있는분들은 1일권 말고 3일권등 구입하셔서 런던 근교 윈저성 같은 곳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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