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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런던여행 1. SFO Virgin Atlantic Clubhouse / Virgin Atlantic VS42 Upper Class SFO->LHR
, 2019-08-30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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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
런던은 세번째 방문이였는데요 배낭여행 첫 시작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게는 첫 해외 여행지 였던지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 처음으로 해외의 새로운 세상을 접한 신기하고도 설렛던 기억이 남아 있는 곳이였죠.
이전 두번 여행에서는 수박 겉핧기 식의 여행이였습니다. 입장료가 있는 곳들 뿐만 아니라 그 많은 박물관들도 딱 한번 대영박물관만 방문을 했었거든요. 그저 빅벤, 타워브릿지 등 걸어다니면서 사진 찍는 정도로 여행을 마쳤던 기억입니다.
2박의 짧은 일정이여서 그랬기도 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9박 일정에서 하루나 이틀 외에는 모두 런던에 집중하는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9박10일 일정이면 충분 할 줄 알았는데 여행 계획을 세우다보니 9박도 빡빡하더군요.
거의 매일 2만보 넘게 걷는 강행군이 되었거든요 ㅎㅎㅎ
이번 여행기에서 다뤄질 얘기들을 미리 정리해 보자면...
1. SFO Virgin Atlantic Clubhouse 후기
2. SFO->LHR Virgin Atlantic Upper Class 탑승 후기
3. Radisson Blu Edinburgh Hampshire 호텔 후기
4. Intercontinental London Park Lane 호텔 후기
5. London Pass 뽕뽑기 런던 시내 투어 후기 (Westerminster Abbey, 처칠지하벙커, Hop on/off Bus, St Mary's Cathedral, London Tower, Tower Bridge, Shard 전망대)
6. 무료 박물관 투어 후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테이트 브리튼,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전쟁박물관)
7. 런던 근교 당일 투어 후기 (옥스포드, 코츠월드)
8. 런던 마켓 투어 (버로우마켓, 포토벨로마켓)
9. 뮤지컬 관람 (레미제라블, 모타운)
10. 식당후기
11. LHR BA Concorde Room 후기
12. LHR->SJC BA First 탑승후기
대략 이정도 얘기들을 올려볼 예정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SFO Virgin Atlantic Clubhouse
공항에는 우버를 이용해서 도착을 합니다. 비행기 탑승 시간은 저녁 9시이지만 라운지에서 시간을 좀더 보내 보려고 4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이날 런던행 버진아틀란틱 비행편이 두번 있었고 저희는 두번째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버진 아틀란틱 홈페이지에 따르면 체크인 카운터는 비행기 탑승 시간 4시간 전부터 오픈한다고 하는데 이전 비행기 탑승 체크인 때문에 체크인 카운터는 이미 열려있었습니다.
이 얘기는 원하기만 하면 훨씬 더 일찍 와서 라운지에 죽치고 있을수도 있었다는... 미리 알았으면 4시간이 아니라 좀더 일찍 공항에 왔을거에요 ㅋㅋㅋ
체크인 카운터는 한산합니다. 여행 시작 체크인 할때가 여행해서 제일 설레는 때입니다.^^
체크인은 금방 끝났습니다.
출국 심사 받고 시큐리티 체크인을 받는데 priority line 덕을 이번에는 제대로 봤습니다. 저희 앞에 한명 줄서 계셨거든요.
그리고 이번에는 노트북 꺼내 놓을 필요도 없고, 허리띠 안풀러도 되고 신발도 안벗고 그냥 주머니에 있는 물품들만 빼서 트레이에 놓고는 통과했습니다.
출국심사 받고 시큐리티 체크인까지 총 5분 정도 걸린듯 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체크인 한 경험중에 제일 빨리 통과한 기록이 될듯 합니다.
순식간에 검색대를 통과하고 바로 라운지도 직행합니다.
Virgin Atlantic Clubhouse 라운지는 얼마전까지 SFO에서 유일하게 Landside 에 있던 라운지였다고 하는데 금년 2월에 AirSide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첫 방문이라 확실치는 않은데 장소는 같은 곳인데 출입하는 위치를 변경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전 후기에서 보던 내부 모습과 같아 보였거든요.
여튼 현재는 검색대를 지나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5층에 있는 라운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Terminal A wing에 위치해 있습니다.
Fiji 항공사도 이 라운지를 같이 사용한다고 어디서 본듯 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일자로 길게 배열된 구조입니다.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네요.
어두워질때 찍은 사진이라 푸른 유리색이 많이 나왔네요. 라운지에서 바라본 외부 풍경 모습입니다.
샤워실 Booth 는 세곳이였는데 화장실 겸용입니다.
샤월실에는 타월만 제공이 되고 치약 칫솔은 없었구요 결정적으로 헤어드라이어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라운지 먹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행기에서 먹는 음식 보다는 라운지에서 먹는 음식이 좋았다라는 여러번의 경험에 의해서 ㅎㅎㅎ 라운지에서 배불리 먹어야 하기에 부지런히 주문합니다. 이곳은 부페식이 아니고 직원에게 음식을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메뉴 한번 보시죠 저녁 5시30분경입니다.
음료 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스파클링 와인, 아내는 무알콜 칵테일 입니다.
Garden Sour 란 음료였는데 달걀 흰자가 들어갑니다. 아내가 계란 비린내가 난다고 먹다 말아서 그것도 제가 다 마셨습니다.
반복되지만 빼먹지 않는 라운지 설정샷!!!
스타터부터 골고루 시켜 봅니다. 먼저 스타터 중에 제일 맛있었던 빵요리.
Cheesy baked mushrooms on toast
샐러드
만두
Steamed chicken gyoza
오뚜기 스프맛과 같았던 스프... 다시 생각해 봤더니 오뚜기 스프맛은 비행기에서 먹었던 스프고 요 스프는 좀 시큼한 맛이 났던것 같네요.
박박 바닥까지 긁어서 잘 먹었습니다^^
Cream of artichoke soup
메인 요리들...
인도 카레 요리...
Indian butter chicken
베트남식 소스가 사용된 연어 요리인데 아주 맛있었어요. 아쉬운점은 비행기 기내식으로도 같은 음식이 나왔다는...
Vietnamese Caramel salmon with bok choy
메일 음식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좀 부족하게 느끼실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저희는 어느 정도 배는 찾는데 남은 메뉴가 궁금해 추가로 시켜 봤어요. 샌프란시스코 로컬 맥주도 곁들였구요.
Clubhouse Burger
21st Amendment Brewery IPA
아내가 모히토를 주문했는데 지금까지 먹은 모히토중 최고라고 칭찬합니다. 바질인가를 잘 빻아줘야 한다는데 제대로 잘 말아줬다고 하네요.
배불리 잘 먹고 차와 칵테일 중에 이곳 시그너쳐 인듯한 칵테일을 주문했어요.
Virgin Redhead
입가심은 아이스크림으로...
Warm dark choclate brownie with Vanilla ice cream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샤워실은 아쉬웠지만 음식, 음료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대로 된 모히토를 말아 주신 직원분 칭찬드리구요 ㅎㅎㅎ
직원분들 서비스도 무난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SFO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라운지에서 배불리 잘먹고 탑승합니다. VS42 편은 저녁 9시에 출발합니다.
드디어 처음 탑승해 보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입니다. 이 사진은 탑승때 못찍고 런던 도착해서 같은 기종 항공기를 찍어 봤어요.
저희 자리는 4A / 5A 입니다. 요렇게 나란히 배열되어 있어요.
도착하기 전에 낮 시간에 다시 찍어 본 어퍼클라스 기내 모습입니다. 저희 좌석은 왼쪽 창가열이였습니다.
앞뒤 승객들이 고개 돌리면 서로 잘 볼 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ㅎㅎㅎ
787 드림라이너 기종의 어퍼 클라스는 3열중 중간열과 오른쪽 열은 마주보는 구조이고 왼쪽열과 중간열 사이에 칸막이가 있어요.
프라이버시 면에서는 왼쪽열이 좀 낫습니다.
자리 잡고 웰컴 음료로 샴페인을 받습니다.
출발 직전입니다. 즐거웠네요 ㅎㅎㅎ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헤드폰, welcome amenity, 그리고 잠옷이 제공됩니다. 슬리퍼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히드로 공항 입국 심사 때 제출할 Landing Card 와 Fast Track Arrivals Lane 을 이용 할 수 있는 분홍색 fast track card 를 받았는데요, upper class 승객들만 이 패스트 트랙 카드를 받는듯 한데 이게 정말 물건입니다.
히드로 공항 입국 심사 대기 시간이 길기로 악명이 높은데 이 카드가 있으면 미국 입국 할때 글로벌 엔트리 이용보다도 빠르게 영국 입국 심사를 통과하게 해주는 마법과도 같은 카드 입니다.
좌석을 좀더 둘러봅니다. 좀 좁아 보이죠?
수납공간이 부족했어요.
엔터테인먼트 화면은 작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모니터를 빼서 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고 식사 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이륙 후 나온 음료와 스낵입니다. 계속 샴페인으로 달립니다.
Champagne - Canard-Duchene
화장실 모습.
자연스럽게 잠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이제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승객분들 중에서 식사 안하시고 바로 취침하시는 분들 많으셨어요.
저희는 라운지에서 배부르게 먹었지만 그래도 먹어야죠.
후추, 소금통이 아주 귀여워요. 스테인레스 같은 금속 재질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네요.
스프 먼저 나왔습니다. 오뚜기 스프와 정확히 같은 맛이였어요^^
Parsnip soup
메인입니다. 메인 메뉴가 4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라운지에서 먹었던 연어 요리와 같았고 다른 두 요리는 치킨 요리와 감자 스튜여서 마지막 남은 요 소고기 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Seared beef fillet - Tender beef fillet with fennel risotto, wilted kale, cherry tomato and Piquillo pepper salsa
스테이크와 곁들일 레드 와인입니다.
2015 Waterford Cabernet Sauvignon, Stellenbosch, South Africa
디저트는 치즈 케잌
Lemon meringue cheese cake - Served with a raspberry compote
식사 후 취침 모드로 들어갑니다. 승무원분들이 이렇게 세팅해 주십니다.
누워서 영화를 좀 봅니다. 영국 가는 중이라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네요.
잠을 좀 청해 봤는데 잠자리가 불편해 자는둥 마는둥 했네요.
어퍼 클라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사이에 이렇게 작은 Bar 가 있어요.
밤 비행기라 그런지 저녁 식사후 바로 취침 시간이였고 이시간에 Bar 를 이용하는 승객은 없었습니다. 승무원 분도 안 계셨구요.
대신 이렇게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 사진은 도착 직전 사진이에요.
Bar는 어퍼클라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이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시간의 비행 여정이 벌써 막바지 입니다. 도착 직전 두번째 식사입니다.
머그잔 너무 탐나더군요.
비행 여정이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드디어 히드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처음 타봤던 버진 어틀란틱 어퍼 클래스 였는데요, 음식 서비스 대체적으로 무난했지만 좌석은 좀 불편했습니다.
라운지에서의 경험은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다음회 부터 본격적이 런던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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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physi
2019-08-30 10:18:12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 기돌님의 명품후기네요. ^^
라운지 음식들 ㅎㄷㄷ 하네요...
기돌
2019-08-30 11:47:35
그동안 좀 뜸했죠? ㅎㅎㅎ
SFO 버진 아틀란틱 라운지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음식들이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바이올렛
2019-08-30 10:41:06
후기 잘봤습니다! 역시 기돌님 후기..
기돌
2019-08-30 11:47:46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J
2019-08-30 11:14:01
저도 첫번째 배낭. 두번째는 네 식구 2박 겉핥기였는데, 부디 세번째는 기돌님처럼 긴 명품 여행이 되기를~~~
앞으로 후기 계속 기대됩니다.
기돌
2019-08-30 11:48:39
마적질 이후에 여행의 퀄리티가 한층 높아진걸 느낍니다. 모두 마일모아 덕분이죠 ㅎㅎㅎ
똥칠이
2019-08-30 11:27:38
순위권!
선댓글 후정독입니다
아ㅠㅠㅠㅠ이 얼마만의 금내올이란말입니까!
기돌
2019-08-30 11:48:54
1년만인가 봅니다 ㅠㅠ
똥칠이
2019-08-30 23:37:37
머그잔 주면 안되냐고 한번 여쭤나 보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오뚜기 스프나 끓여먹어야겠습니다.
2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돌
2019-08-31 00:22:02
정말 그 얘기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였어요. 할까 말까 무지 고민했는데... 주변 머리가 좀 있어야 하는데...
어느 여행 블로거가 저 컵 받았다는 후기도 봤었거든요. 용기가 너무 없었습니다 ㅠㅠ
memories
2019-08-30 15:15:03
아~ 올해 마모 가입하고 기돌님의 따끈한 후기에 답글을 달아보네요~! ^.^ 런던에 아는분이 최근에 가셔서 급 관심있는 도시인데 기돌님의 자세한 후기를 보니 스크랩을 안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항공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
기돌
2019-08-30 15:31:44
발권 후기 한번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471679
런던행이라 유류 할증료, 수수료등이 좀 많이 비싸긴 합니다 ㅠㅠ
memories
2019-08-30 20:50:30
허걱 발권후기를 따로 올리셨었군요. 잘 읽어보았습니다..정말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ㅎ... 발권의 세계는 너무 멀고도 험한거 같아요......ㅠㅠ
기돌
2019-08-30 22:39:31
다른 분들 발권 후기 보고 할만한걸로 골라서 따라 해보고 이썽요. memories님도 잘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모밀국수
2019-08-30 15:52:02
역시 믿고 보는 기돌님 후기입니다! 하루 이만보라니 체력이 정말 대단하셔요 앞으로 후기가 더 기대됩니다!
기돌
2019-08-30 16:01:44
한 일주일 동안 거의 매일 엄청 걸어다녔습니다 ㅎㅎㅎ
지하철은 거의 안타고 버스를 또 많이 타고 다녔었네요.
모밀국수
2019-08-30 16:03:31
어우 제대로 하셨네요 많이 부럽구요! 저희는 체력이 저질이라 오래못돌아다니거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기돌
2019-08-30 16:12:41
하나라도 더 보려고 무리했네요 ㅎㅎㅎ
외로운물개
2019-08-30 21:09:09
항상 보고 또봐도 기돌 아우님 후기는 최고............임다
기돌
2019-08-30 22:38:36
외로운물개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잊지 않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Beancounter
2019-08-31 00:06:15
기돌님 얼굴 잊어버리겠습니다... 간만에 금내올이네요... 2편도 기대가 됩니다!! 저도 런던이 제 첫 배낭여행지였는데... ㅋㅋㅋ
기돌
2019-08-31 00:22:59
ㅋㅋㅋ 왠지 콩세기님도 런던 인 파리 아웃 아니셨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당시 배낭여행 코스가 다들 비슷했자나요 ㅋㅋㅋ
Dan
2019-08-31 10:16:48
아 기돌님 런던후기가 나올테니 슬슬 런던 여행 계획해도 될것 같아요...
기돌
2019-08-31 19:44:30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
샌프란
2019-08-31 13:11:29
원오브레전드 기돌님께서 오랜만에 후기 올리셨다하여 찾아왔습니다 ㅋ
덕분에 외물님 빈카님 댓글도 보이네요 ㅎㅎ
헐 배가 하나도 안 나오셨어요 이거 멍미?? @@
여행가서 2만보 이상 걸으면 되는겁니꽈?
저도 런던만 3번 가봤는데...또 가고 싶어요 매력 있는 도시에요
담엔 흥민이 경기 함 봐야 하는데 ^^;
이어지는 편도 기대합니당~
기돌
2019-08-31 19:47:03
숙소가 중심지다 보니 오히려 더 걸어 다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여러 관광지가 걸어서 10~20분 거리에 있으니 왠만하면 걸어다니게 되더라구요.
저도 손흥민 선수 경기 못본게 많이 아쉬웠어요. 여행 일정중에 홈경기가 있었는데 UEFA 였나 다른 일정 때문에 홈경기가 연기 되어 기회를 놓쳤거든요.
그래도 역시 런던은 볼거리가 많은 곳이였습니다.
cashback
2019-08-31 21:34:09
정말 간만이시네요. 여전히 첫날에는 목적지에 발도 못내렸다는 ㅋㅋ
기돌
2019-08-31 23:09:20
라운지 들리느라 첫 후기는 항상 도착 직전까지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