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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계기

 

이번 런던 여행을 잡게 된 계기는 바로 이 두 이유 때문입니다.

 

1. Chase IHG 숙박권 devaluation

그동안 Chase IHG 카드를 소유 하면 받았던 숙박권은 IHG 계열 아무곳에나 사용가능한 무제한 숙박권이였습니다. 심지어 숙박권 유효기간 이내에 예약만 하면 실제 숙박은 유효기간이 지나도 가능했구요. 받은 시점에서 거의 2년 이후까지 숙박이 가능해서 아주 유용했기 때문에 49불 연회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었죠.

 

이렇게 막강했던 숙박권이 디밸류 된다는 소식이 들렸죠 금년에.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듯이, 앞으로는 연간 숙박권이 무제한이 아니라 최대 4만 포인트로 숙박 할 수 있는 IHG 계열 호텔까지만 가능하게 바뀐다는 내용이였습니다. 4만이상 7만포인트까지 필요로 하는 호텔들에서는 앞으로 숙박권을 사용 할 수 없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이 발표 이전 즉 금년초나 작년 하반기에 Chase IHG 카드 만든 사람들의 반발을 의식했는지 금년에 받게 되는 연간 숙박권에 한해 이전 같은 등급 무제한 혜택을 유지해 주기로 합니다.

 

덕분에 제게는 무제한 숙박권 3장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금년에 받는 숙박권이 이전과 다른 점이 있는데요...

 

이건 제가 예약하다가 발견한 것이고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던것 같아서 제 숙박권만 이런건지 모두 이런건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발견한 것이란게 위에도 말씀드린대로 이전 숙박권은 유효기간 이후에의 숙박에 대한 예약이 가능했었는데요, 금년에 받은 숙박권으로 예약을 시도해 봤더니 유효기간 이후 숙박에는 사용이 안되는 것이였어요. 

 

제 경우는 유효기간 만료 시점에서 일주일정도 이후 까지 예약이 가능했고 그 이후로는 숙박권 예약이 안되었습니다.

 

재밌었던건 숙박권이 두장인 아내 계정으로 2연박 예약해 봤을때는 유효기간이 2주정도 이후인 숙박권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했어요.

1박씩만 하면 유효기간이 숙박권으로는 예약이 되지 않던 날짜가 이보다 유효기간이 2주정도 이후인 두번째 숙박권과 동시에 이용해 2연박으로 했더니 가능했다는것입니다.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는데 ㅎㅎㅎ 여튼, 이전처럼 유효기간에서 아주 오래 이후에 숙박 예약이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숙박권 표시도 아래 보시는 것처럼 이전 숙박권과 금년 숙박권이 구분 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예전 무제한 숙박권 내역이고 오른쪽이 금년에 받은 숙박권 내역입니다. 첨엔 저도 눈치 못챘는데 숙박권 예약이 유효기간에 안되길래 찾아 보다가 발견했어요.

 

IHG_Freenight.jpg

 

그래서 이 무제한 숙박권 사용 할 수 있는 기간이 내년 8월까지였어요. 그 이전에 여행 계획을 잡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IHG 숙박권을 잘 쓸만한 호텔들을 떠 올려봤을때 인터컨 런던 파크레인하고, 홍콩 인터컨 정도가 제 머리에 떠 오르더라구요. 보라보라도 떠올랐지만 숙박권으로 예약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듯해 런던이 최종 낙점되었습니다.

 

 

2. Virgin Atlantic New Loyalty Program in 2019

런던이 이번에 여행지로 정해진 두번째 이유는 버진 아틀란틱 어퍼 클라스 입니다.

제가 2012년부터 하와이안 항공 마일리지를 꾸준히 모아왔어요. 처음에는 하와이를 비즈니스 타고 다녀올 계획으로 모으기 시작했던건데요 언젠가 Virgin Atlantic Upper Class 를 유류 할증료 없이 발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하와이안 마일로 발권하는 것이다... 라는 블로그 글을 읽고 목표를 버진 아틀란틱 어퍼 클래스 타고 런던가기로 바꾸게 됩니다.

 

엥? 버진 아틀란틱 비행편을 하와이안 항공 마일리지로 가능하다고? 네...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듯 한데요 하와이안 항공 홈페이지에 Partner Redemption Chart 중 Virgin Atlantic 차감표 입니다.

 

Hawaiian_VS_Chart.jpg

 

 

미서부와 영국 왕복편 Upper Class 발권에 하와이안 항공 마일리지 160K 로 가능합니다. 미동부에서는 좀더 좋은 125K 차감입니다.

몇년전 디밸류 이전에는 서부 동부 상관없이 미주 영국 왕복에 100K 로 발권이 가능했던 꿈같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동부는 여전히 메리트가 있지만 서부에서 160K 는 좀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6년여전 DP지만 수수료 200불 정도에 어퍼 클라스 왕복 발권을 했다는 후기가 있듯이 유휴할증료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이점은 버진 아틀란틱 항공 발권에 수수료와 유류할증료가 얼마나 필요한지 찾아보면 이해가 됩니다.

 

VS_round_SFO_2.jpg

 

VS_round_SFO_1.jpg

 

네...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발권하는건데 어퍼 클라스 왕복 수수료가 USD 1451,43 입니다. 후덜덜 합니다 @.@

 

물론 5~6년여전과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200여불정도에 발권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 뇌리에 딱 박혀버립니다. 그 이후로 기회 될때마다 하와이안 마일을 모으기 시작해서 금년까지 28만 마일 정도 모았던 상황에서 2019년에 Virgin Atlantic Loyalty Program에 변화가 온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변화가 대부분 디밸류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혹시 파트너 항공사를 통한 발권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식 듣자 마자 마일 발권을 서두릅니다. 32만까지는 확보를 못한 상태라 피같은 SPG 2만과 수수료를 내가며MR 18000 (MR->하와이안 전환에 수수료가 있습니다) 까지 보태서 32만을 만듭니다.

 

7월이였나 8월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드디어 하와이안 항공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참고로 하와이안 항공 마일로 파트너 항공사 발권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좌석 availability는 버진 아틀란틱과 파트너 항공사 델타 홈페이지에서 검색으로 확인을 하고 상담원과 통화를 합니다. 날짜 불러주고 대기 했는데 상담원이 자리가 안보인다고 합니다.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오래전 DP기는 한데 10번째 통화만에 간신히 성공했다는 얘기도 들은터라 정말 자리가 안보이냐고 물어보고 일단 전화를 끊었습니다. HUCA 신공을 믿고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그날 네번 정도 전화를 걸은듯 한데 상담원 모두 자리가 안보인다는 답변을 듣습니다.

 

약간 패닉이 왔는데 이정도에서 포기 할 수는 없죠. 그 다음날 또 다다음날 계속 발권 시도를 해봅니다... 만... 같은 답변이 돌아옵니다.

이때 느낌이 좀 안좋았던게 특정 날짜만 안보인것이 아니라 날짜를 변경해 봐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였습니다. 한 상담원과는 제가 가려는 날 말고 다른 달 날짜로 몇개 찍어서 찾아봐 달라고 했는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게다가 어퍼클라스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프리미엄 이코노미 까지 모든 좌석 클래스 중에 아무것도 안보인다는게 이상했습니다.

 

이쯤되니 드는 생각이 하와이안 항공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버진 아틀란틱에서 하와이안 항공 마일로의 발권을 막아 버린건 아닌가였습니다.

 

반쯤 포기한채 검색을 하던 도중 델타 항공 마일로도 버진 아틀란틱 발권이 가능하다는걸 발견합니다. 게다가 수수료도 이정도면 저렴한 편입니다.

 

delta_round.jpg

 

 

왕복에 $308 정도입니다. 현재는 172K 왕복 마일차감이지만 9월까지만해도 150K 였어요. 제가 본격적으로 델타 마일로 뭐 좀 하려고 했더니 올라버리더라구요 ㅠㅠ

 

이거다 싶었는데 문제는 제가 델타 마일이 일도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다행히 그당시 아멕스 델타 카드 프로모션이 있어서 두장 정도 만들면 130K 정도는 확보가 가능했습니다. 스펜딩이 문제이기는 했지만 가열차게 달려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카드 신청을 했더니 보너스 못받을거라는 경고 팝업이 뜹니다 @.@

이때부터 아멕스 카드 신청할때 팝업이 떠서 신청 못 했다는 얘기들이 들립니다.

 

아멕스 델타 개인/비즈, 플래티넘 개인/비즈 모두 시도 해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제 아내 계정도 같은 상황이였구요.

이쯤되니 가지 말라는건가 싶더라구요.

 

이때부터 가끔 심심할때마다 하와이안 항공에 전화해서 자리 있나 물어 보기도 하고 아멕스 카드 신청 들이 밀어 보기도 하면서 지냅니다.

 

그러다 10월말쯤... 아멕스 신청시 팝업이 안보여 카드 신청 승인 받았다는 후기들이 보이기 싶어서 혹시나? 하고 신청해 봤더니... 왠걸! 팝업도 안뜨고 바로 승인이 납니다.

 

됐다 싶어 추가로 델타 카드 몇장 더 만들까 하다가 일단 카드 받을때 까지 기다려서 상담원에게 보너스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상담원이 오프닝 보너스 안보인다면서 너 이 카드 이전에 만들었다가 닫은적 있니? 물어봅니다.

아니야, 처음 신청이야 했더니... 그럼 일단 case 오픈 해 줄께 1주일쯤 지나서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미숙한 상담원인가 싶어 바로 다른 상담원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오프닝 보너스 안보인다면서 자기가 다른 tool을 이용해 확인해 보겠다고 합니다. 고맙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좀 지나 하는 얘기가...

 

그동안 아멕스 카드 사용 행적때문에 welcome opening bouns가 취소 되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하는 얘기가, 예전에 팝업 뜰때 보였던 문구와 같은 내용이였습니다. 아... 원래는 신청 했을때 팝업 경고가 떴어야 했는데 아멕스 시스템 문제로 안뜬거 같다는 생각이 팍 들더군요.

 

이때부터 저와 비슷한 답변을 들으신 분들 애기가 들렸구요. 이로써 델타 마일 모으기 작전도 나가리 됩니다 ㅠㅠ

아 정말 이번 여행 계획은 안되는건가보다 하는 좌절감이 들면서 일단 진행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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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으면 지금 글을 쓰지 않고 있겠죠? ㅋㅋㅋ

 

제가 그동안 이 삽질과 헛짓거리들을 도대체 왜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유할/수수료 폭탄을 죽어도 낼 수 없다는 전제에서 방법을 찾아서였습니다. 그럼 수수료를 어느정도 낸다면 갈래? 자문해 봤는데 처음에는 안갈래... 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방법이 없다면 좀 돈을 써서라도 갈까?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ㅎㅎㅎ

 

폭탄 수수료를 내거나 saver  발권이 아닌 마일을 추가로 많이 내는 일반 옵션을 지를수 있을 정도로 마일리지가 무지 많다면 availability는 아주 좋아집니다 ㅎㅎㅎ

 

위에서 보여드린대로 델타 마일로 왕복할 경우가 가장 이상적인 경우이지만 현재 두명 왕복에 필요한 마일을 바로 만들기는 불가능 합니다. 하나의 마일리지로 모두 발권하는것도 부담스러워서 편도 편도로 발권을 하고 여러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섞는 쪽으로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발권후기 1 - Delta 마일리지로 Virgin Atlantic Upper Class SFO->LHR 발권

 

버진 아틀란틱과 BA 를 섞어서 발권하기로 결정을 하고 그래도 수수료를 제일 절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델타 마일로 버진 아틀란틱 발권의 경우 편도와 왕복의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왕복에 델타 172K 마일차가마에 수수료 $308.83 입니다.

delta_round.jpg

 

 

편도의 경우 미주 출발은 수수료가 아주 저렴합니다. 86K + $5.6 입니다.

 

Delta_SFO_LHR.jpg

 

 

돌아오는 편도는 수수료가 왕복보다도 비쌉니다 @.@

 

Delta_LHR_SFO.jpg

 

 

BA 발권할 경우 미주 출발편과 영국 출발편 모두 수수료가 비쌉니다. 그래서 편도로 발권할 경우 미주 출발편으로는 버진 아틀랜틱을 델타 마일로 발권하는것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기에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델타 마일은 여전히 0 이기 때문에 피같은 ㅠㅠ MR 172,000 포인트를 수수료 99불 내고 델타로 전환해 Upper Class 두명 편도표 발권을 마쳤습니다. MR->Delta 전환은 실시간이였습니다.

 

Delta_VS_ticket.jpg

 

 

발권후기 2 - AA마일리지로 BA First LHR->SJC 발권

 

런던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BA로 발권하기로 합니다. BA/AA/Alaska  포함 여러 항공사 프로그램을 통해 BA 발권이 가능한데 제 현재 상황에서 비교적 마일 여유가 있는 AA와 Alaska 마일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검색은 모두 동일한 availability 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일등석 두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았어요. 내년까지 통틀어 몇일 안되더라구요. 대신 한자리가 보이는 날짜들은 많았습니다.

 

먼저 AA...

Citi AA 카드가 있는 아내 계정으로 한명 편도표를 발권합니다.

참고삼아 왕복과 각 편도에 따른 수수료 보시죠.

 

AA_BA_round.jpg

 

왕복은 너무 하네요 ㅠㅠ

 

AA_BA_SJC_oneway.jpg

 

델타 발권과 달리 미주편에도 수수료가 무지 비쌉니다.

 

AA_BA_LHR_oneway.jpg

 

 

런던에서 돌아오는편이 제일 싸네요. 이건 내야죠 ㅠㅠ

85,000 - 8500 (10% 할인) = 76,500 마일 + $562,73 으로 한명 편도 발권 합니다.

 

 

발권후기 3 - Alaska마일리지로 BA First LHR->SJC 발권

 

나머진 한명은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서 발권했습니다.

왕복에는 $1457 정도 유할/수수료 입니다. 역시 무지 비쌉니다.

 

Alaska_BA_round.jpg

 

 

런던발 편도편은 알라스카 마일 70K + $576 에 발권을 마칩니다.

Alaska_BA_LHR_oneway.jpg

 

 

좌석지정

 

델타마일로 버진 아틀란틱 발권을 하면 델타 예약번호를 이용해서 버진 아틀란틱 사이트에서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예약을 했을때만해도 A340-600 이여서 6K/7K를 선택했었는데 다음날 다시 확인해 봤더니 B787-9 드림라이너로 바뀌었어요. 자리도 3A/4A로 바꿨습니다.

 

VS_Seat_Assignment.jpg 

 

 

알라스카 마일로 파트너 항공사 발권을 하면 파트너 항공사 예약넘버를 같이 보여줘서 편리합니다. 이 예약번호로 BA 홈페이지에서 좌석 예약을 하면 됩니다.

 

AA의 경우는 전화해서 BA record 넘버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직접 BA 홈페이지에서 좌석 지정을 하셔도 되고 상담원에게 직접 지정해 달라고 부탁을 해도 되는듯 합니다.

 

BA_Seat.jpg

 

원래 2E/2F 로 하려고 했는데 2F 가 carrycot seat 이라고 유아 동반 승객에게 우선권을 줘서 블락이 되어있어서 1E/1F로 지정을 했어요.

찾아봤더니 출발 몇일전에 풀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나중에 가능하면 바꿔볼 예정입니다.

 

 

글마무리 정리 요약

 

주저리 주저리 글이 너무 길어져서 처음부터 모두 읽으신 분이 계실까 싶은데요 ㅎㅎㅎ

 

요약하자면 미국에서 영국 항공편 마일리지 발권은

1. 델타 마일이 갑이다!!! 델타 마일로 버진 아틀란틱 발권이 좋아 보입니다.

2. 수수료가 싸다고 자기 최면을 걸자 ㅋㅋㅋ

3. 하와이안 마일로 버진 아틀란틱 항공편 발권은 막힌듯 하다. 혹시 시도해 보실분들은 미리 전화하셔서 자리 보이는지 확인하시고 진해 하시기 바랍니다. Experflyer.com 에서도 검색해 봤는데 델타에서 보이는 availability 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줬어요. 그럼에도 하와이안 측에서는 전혀 안보인다네요.

 

SFO Virgin Atlantic Clubhouse 기대가 되구요 (LHR 이 더 좋다는데 나중을 기약하고), BA는 들은 얘기들이 있어서 First Class 큰 기대는 안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다만 LHR BA Concord Room 기대를 아주 약간 하고 있네요.

 

아 그리고 Chase IHG 숙박권으로 인터컨 런던 파크레인 3박 예약을 이미 했구요 나머지 6박은 클칼 60만으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클칼 60만은 예전 같은면 유럽에서 거의 한달 숙박이 가능했던 파워가 있었는데 지금은 8박정도 밖에 못하네요.

 

 

이상 푸념 일기글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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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댓글

AQuaNtum

2018-11-16 11:41:42

우와 기돌님 글에 첫 댓글! 오랜만에 글에서 뵙습니다 ㅎㅎ 우여곡절 끝에 결국 발권하셨네요 :)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버진 아틀란틱 어퍼 클래스 꽤 좋아요 ㅎ BA 퍼스트도 뭐 다른 퍼스트 같은 느낌은 아닌데 저희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와이프가 티팟이랑 식기 그리고 서비스가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런던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돌

2018-11-16 11:45:58

AQuaNtum님 잘지내시죠?^^

요즘 상황이 여행 계획 잡기가 좀 어려웠어서 뜸했습니다. 마적질이 점점 힘들어지는듯 해서 많이 안타깝고 아쉽고 그런데요... 그래도 쥐어짜 봐야죠 ㅎㅎㅎ

기돌

2018-11-16 11:57:43

처음 계획은 버진 아틀란틱 어퍼 클라스로 왕복 발권하고 싶었거든요. Clubhouse 라운지도 SFO 보다는 LHR이 더 좋다고 얘기들어서 두 라운지 모두 경험해 보고 싶었거든요. 보셨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왕복은 포기하고 갈때만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퍼 클라스 자리 보니까 프라이버시는 좀 없어 보이더라구요. 서로 얼굴 보고 가는 ㅎㅎㅎ

그래서 그나마 좀 가려지는 곳이 있는 좌석으로 골라는 놨습니다. 와이프는 자리 너무 좁다고 그러네요 ㅋㅋㅋ

 

서비스는 버진 계열이라 좋긴 한가 봅니다. 직원들이 뭔가 활기찬 느낌? 

 

BA First 저도 이런저런 얘기 듣고 기대치를 낮춰 놨어요 ㅎㅎㅎ

 

드디어 클칼을 털 기회가 오나 봅니다 ^^

제이유

2018-11-16 11:42:42

오랫만에 금내올! 스압! 선댓글 후정독^^

기돌

2018-11-16 11:46:35

내용은 별로 없어요. 지난 몇달간 제가 했던 삽질기 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ㅎㅎㅎ

제이유

2018-11-16 13:16:29

아 하와이안 어쩔... 델타 카드도 어쩔...

 

눙물의 발권기 공유 감사합니다!

런던행이 여러모로 난이도가 높은거 같아요.

기돌

2018-11-16 13:18:51

하와이안이 처음이지 제일 큰 충격과 뒤통수였습니다. 그때의 좌절감이란 ㅠㅠ  ㅋㅋㅋ

이걸로 하와이나 두번 더 가야겠어요 비지니스 타고 ^^

 

동부분들 부럽더라구요. 서부는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듯 해요 ㅠㅠ

마일모아

2018-11-16 11:50:56

유럽행은 역시 유할이 큰 문제네요. 저도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하려고 노리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회 봐서 lifemiles로 발권하는 것이 제일 속 편할 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

기돌

2018-11-16 11:54:01

네 5~6년전쯤에는 AA 마일로 AA 메탈로 발권하면 유할이 없어서 좋은 옵션이였는데 이제는 saver로는 이런 자리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라이프마일이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델타 마일로 왕복 발권하면 그래도 수수료가 적은 편이였구요.

요 프로그램 둘다 제가 그동안 신경 안써서 마일 일도 없는 프로그램이였어요 ㅠㅠ

이제부터 라이프 마일하고 델타 마일 부지런히 모으려구요.

샌프란

2018-11-16 12:09:29

아직까지 건재하시네요 ㅎㅎ

마모 신입들의 롤모델 기돌

후기도 기대합니다

기돌

2018-11-16 12:31:36

너무 뜸했습니다 ㅎㅎㅎ

샌프란님 금년에도 여러군데 다녀 오신듯 한데 내년 계획도 이미 세우셨나 모르겠습니다 ^^

샌프란

2018-11-16 12:42:57

상품명 "대화가 필요해" 유럽 맛보기 투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돌님은 오늘 글보니 이제 필력도 풀리신거 같은데

어여 1부 리그로 올라오셔서 루키들에게 자극+뽐뿌 작렬 하셔야지요 ^^

기돌

2018-11-16 13:14:13

여행을 다녀와야 쓸 글들이 생겨서 당분간은 쓸게 없어요 ㅎㅎㅎ

똥칠이

2018-11-16 13:22:38

한동안 기돌님 뽐뿌글 없어서 심심했다죠. 또 어떤 럭셔리 여행기가 탄생할 지 기대됩니다. 

유할 정말 ㅎㄷㄷ 하네요 휙휙 내리면서 봐서 유할만 기억에 남네요 나중에 잠안올때 정독해야할듯요 ㅎㅎㅎ 

기돌

2018-11-16 13:25:36

뽐뿌글이라기엔 유할 수수료 폭탄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호텔 티어도 다들 평민이라 이번에는 럭셔리 여행기는 안될거 같아요 ㅎㅎㅎ

모밀국수

2018-11-16 13:58:29

어우 영국 유할 진짜 너무하네요 유럽은 싼표 나오면 이코노미 타고 다녀와야할듯요; 

기돌

2018-11-16 15:24:49

정말 저 유할 내고 발권하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ㅠㅠ

저도 담엔 레버뉴 핫딜 나올때 이콘 타고 다녀오는걸로 생각중이에요.

Bosamo

2018-11-16 14:19:11

일단 저도 선댓글 후정독! 모아논 델타마일이 좀 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2020년까지 디벨류만 없음 좋겠어요 ㅎ

기돌

2018-11-16 15:26:28

요즘 델타 마일로 발권 프로모션들도 보이고 델타 마일이 은근 괜찮은거 같습니다. 전에는 델타 생각은 못했는데 저도 이제부터 부지런히 델타 마일 모으려구요.

Bosamo님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당장 내년으로 계획 잡으세요!!!

hawaii

2018-11-16 14:53:49

내년에 비엔나에 갈 가능성이 있어서 유럽 발권 및 호텔 정보를 조금씩 공부하는 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부에서는 유럽가는 옵션이 많이 있다면 동부까지는 사우스웨스트로 가고 동부에서 유럽으로 가는 옵션은 어떨까요?  

기돌

2018-11-16 15:28:21

네 그 방법도 좋아 보여요. 서부에서 뉴욕까지 싸웨등으로 발권하면서 가능하시면 뉴욕도 하루나 이틀 구경하시구요.

동부에서 유럽은 레버뉴 딜도 많고 마일리지 발권도 서부보다는 상황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hawaii

2018-11-18 01:21:59

그래서 마일은 다양하게 많이 모아야 되나봐요. 

티메

2018-11-16 17:34:32

한동안 못뵈서 살짝 걱정하고있는차에 며칠전 댓글들 쓰신거 보고 잘 계시구나 했는데 금요일시리즈가 올라왔군요 ㅋㅋ

 

서부 유럽행은 참 힘들고 그러네요. 명품 발권기 감사드립니다.

기돌님 같은 마모 OB들도 아멕스 팝업툴은 못피해가시나 봐요..ㅠㅠ 

기돌

2018-11-16 17:44:55

그동안 발권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일이 손에 잘 안잡혔어요 ㅋㅋㅋ

명품 발권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성의하게 돈으로 틀어 막아서 부끄럽습니다.

 

그러게요 아멕스는 지금까지 별탈 없이 사이가 좋았었는데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ㅠㅠ

쌍둥빠

2018-11-16 17:43:21

저 유할을 내고 가신다니 저와는 뭔가 다른 레벨에서 마적질을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ㅎㄷㄷ 

예전에 사모님이 영국은 안가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역시 일등석 타고는 가시는 군요 ㅋㅋㅋ

기돌

2018-11-16 17:48:43

저도 저 유할을 내고 가는 날이 올줄 몰랐어요. 몇번 벽에 부딪치고 악에 받치다 보니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사실 IHG 숙박권 3장 잘 못쓰고 날려 버리면 어쩌나 하는 공포심이 유할가격을 넘어섰나 봅니다 ㅠㅠ

 

사모님 분명 안가신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잊어 먹었는지 별말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벼룩 시장과 재래 시장 사진들 좀 보여줬더니 꼭 가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버진아틀란틱 자리 좁다고 벌써부터 불평입니다 ㅠㅠ

라운지 음식은 괜찮을거라고 달래는 중입니다.

jeje

2018-11-16 18:18:59

우와 대단하세요 전 너무 재밌게 정독했어요.

넘 쉽게 풀이설명까지 해주셔서 이해가 팍팍 되내요.

그리고 전 이번에 첨 알았어요 MR을 넘기면 수수료가 있다는걸요

버진 아티란틱도 그렇고...델타도 99불이나 내는군요 물론 실시간으로 남어가는거는 좋은데 말이죠. 그럼 어떤 항공사로 넘기던 다 수수료가 있나요?

 

후기가 벌써 기다려지내요. 저도 델타가 좀 있어서 더 몰입이되었어요. 그나저나 클칼 60만 ㅎㄷㄷ 입니다.

기돌

2018-11-16 19:26:22

MR을 미국 항공사 마일로 전환할때만 수수료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델타나 하와이안 등이요. BA 같은 해외 항공사는 MR 수수료가 없을거에요.

그러게요 클칼 60만이나 쌓아놓고 뭐하고 있었을까요 ㅎㅎㅎ 이제 좀 털려구요 ^^

유나

2018-11-16 18:32:43

저희도 2년 전인가 샌프란-런던 구간 타 본 기억이 납니다. 자리가 좁고 프라이버시가 좋지는 않으나 일단 누으면 괜잖더라고요. 승무원들이 고객님들 재울려고 무슨 스프레이 같은 거 주시는데 절대 뿌리지 마세요. 자고 일어나면 그냥 런던 도착이더군요. 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그 후 여러 항공을 경험해 보니 참으로 특이한 케이스였더라고요. 스포일러는 이쯤, 직접 타 보시고 기돌님의 상세한 후기 기대되네요. ^^

기돌

2018-11-16 19:31:06

헉 무슨 수면제 멜라토닌 스프레이 같은건가요? @.@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 부리는것 같네요 ㅎㅎㅎ

 

안그래도 유나님 후기 정독 했습니다 ^^

그리고 클칼 호텔 고르는 중인데 한군데 6박을 할까 두군데 3박씩 할까 고민중인데 하나는 유나님 숙박하셨던 Mayfair hotel 인데 티어가 없어서 업글 기대는 못하겠구요. Mayfair는 포인트 숙박 방이 double bed 밖에 옵션이 없더군요. 다른 radisson blu edwardian mercer street 는 킹베드 옵션이 있어서 이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고민중이에요. 결정장애 ㅎㅎㅎ

기돌

2018-12-17 17:40:22

유나님, 저도 히드로 익스프레스 타고 페딩턴역에 내려 택시타고 호텔로 갈까 하는데요 페딩턴역에서 택시 잡기 쉬운지요. 저희는 메이페어는 아니고 조금더 시내로 들어가서 내셜널 갤러리 쪽에 래디슨블루로 숙소를 정했는데 유자님 따라할까 하는데 택시타고 호텔로 가는 방법이 좋은지 어떤지 걱정이 되어서요.

유나

2018-12-17 18:11:15

기억이 잘 안나지만 공항에서 택시 잡는 것 만큼이나 쉬웠던 것 같아요. 택시들이 손님 태우려고 일렬로 쭉 대기 중이었던 기억이네요. 아주 먼 거리가 아니라면 짐 들고 버스타는 일은 피하는 편입니다.

기돌

2018-12-17 18:17:41

감사합니다. 저희도 익스프레스로 신속히 페딩턴역으로 이동해서 택시타고 호텔 가려구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리머

2018-11-16 21:05:59

아 ... 유할도 너무 비싸고, 절대로 따라할수 없는 발권후기네요. ㅠㅠ 

런던에서 9박 ... 부럽습니다!!

기돌

2018-11-16 21:45:17

이 엉망 발권은 따라 하시면 안되죠 ㅋㅋㅋ

런던 9박이라 당일치기로 두번정도 교외로 다녀 올까 하고 있어요.

ocean

2018-11-17 05:04:16

오랫만에 글을 보니 반갑네요, 역시 기돌님의 발권 후기이네요:)

 

저희는 내년 5월 말경 런던-파리-스위스 갈 때 UA 이컨 왕복으로 표 예약했는데 비교 돼요ㅠ 

기돌

2018-11-17 15:30:05

오션님 잘 지내시죠? 저도 반가워요^^

저희도 5월경에 가고 싶었는데 상황상 좀 추울때 다녀 오게 되었어요. 5월말 유럽 날씨 정말 좋을텐데요. 파리랑 스위스도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유할 폭탄 낸거 보시면 별로 안 부러우실거에요 ㅠㅠ

ocean

2018-11-17 21:11:52

그래도 부러워요!!! 

 

런던 파크레인이 파리 인터콘보다 훨 정갈하고 조용(외부환경도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런던갈 때마다 날씨가 좋지 못해서 세븐 씨스터를 가려다 번번이 못 가서 이번에도 그곳을 갔다 오려고 런던을 또 가요;;, 런던 여행은 날씨가 중요한 것 같아요(스위스도 그렇고요) 저희 모두에게 행운이 있어 날씨가 좋기를 바랄 뿐이예요:)

기돌

2018-11-18 01:08:13

저도 세븐 씨스터 당일치기 계획 중이에요. 날씨가 중요하기는 하겠더라구요. 안개 밀려오면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여행사 통해서 예약 하고 날씨가 어떻든 가야할지 그냥 대중교통 타고 날씨 봐가며 다녀올지 고민중이에요.

런던 파크레인 괜찮군요. 티어가 비루해서 업글은 기대 못하겠고 3박중에 혹시 가능하면 하루 정도 클럽라운지 이용권 구매할까 생각 중이에요^^

하늘향해팔짝

2018-11-18 07:43:41

저는 무조건 젤 싼거 타고 댕기는 (기돌님 원웨이수수료보다 더 싼 비행기) 쭈구려서 같은 경로로 아마도 같은 기종 타고 왕복하는데 그냥 넘사벽이라 경이롭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못하는거지만 해내신거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호텔은 3박은 인터콘하시고 나머지는어디서 묶으시나요? 저는 호텔 찾고 있는데 포인트 차감률이 도심은 후덜덜하네요. 맨날 돌아댕길거 같아서 그냥 싼데 잘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기돌

2018-11-18 21:58:22

나머지는 애증의 클칼 쓰려구요. 60만이나 남았거든요 ㅠㅠ

얼핏 보니 힐튼 호텔들이 런던에 많더라구요. IHG 계열도 꽤 여러곳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샌프란

2018-12-14 19:45:36

오늘 기돌님 점심에 잠간 만나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한눈썰미 하지요

이건머 나이를 꺼꾸로 드신다능 ㅋㅋ 

부럽부럽

 

마모 정체성을 확인해 주시는 고퀄 여행후기에 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기대합니다

기돌

2018-12-14 22:09:38

깜짝 놀랐어요. 샌프란님 더 젊어지셔서 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분명 뵌분인데 샌프란님 맞는데 제 기억보다 너무 어려지신거에요. 첨에 좀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칼리

2018-12-17 18:13:56

기돌님, RESPECT합니다.

기돌

2018-12-17 18:18:50

에구 respect는요 ^^

마일모아 서당개 3년이면 이정도는 다 하시자나요 ㅎㅎㅎ

칼리

2018-12-17 18:27:57

ㅎㅎㅎ아직 2년남은것같습니다...

따라가려면 한참남았지요 

기돌

2018-12-17 18:48:48

칼리님 지금이 제일 마일게임 재밌으실 때에요. 즐기세요 ㅎㅎㅎ

스마일

2018-12-17 18:41:35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두손을 꽉 쥐고 있었습니다.

유할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성공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멋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기돌

2018-12-17 18:50:24

감사합니다. 무지막지한 유할을 쌩으로 내버려서 성공이라고 하기엔 많이 민망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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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ㅏ 2024-04-26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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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4] 발느린 늬우스 - UA 의 선넘은 개악이 있지만, 그래도 마적질은 계속 되야죠 ㅠㅠ

| 정보 24
shilph 2024-04-26 1228
updated 114141

한국 한도 제한 계좌 금액이 상향되네요..

| 정보-기타 1
hack2003 2024-04-24 1079
updated 114140

비싼 만성질환용 약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세요?

| 질문-기타 51
드디어 2023-07-26 5806
updated 114139

[update] $20 for 삼성 갤탭 a9+ : 백업용(?) $40 / Samsung Galaxy A15 5G / 티모빌은 당장 사용가능 / 6개월뒤 언락

| 정보 42
GHi_ 2024-02-23 3676
updated 114138

[10/6/22] 발느린 재능기부(?): 체이스/아멕스 메리엇 카드 신청/싸인업 여부 확인 파이썬 스크립트 (수정: 온라인 링크)

| 정보-카드 23
  • file
shilph 2022-10-06 4986
updated 114137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75
지현안세상 2024-02-26 3262
updated 114136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4
Alcaraz 2024-04-25 2293
updated 114135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3
메로나 2024-04-20 1691
updated 114134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6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433
updated 114133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9
Stacker 2024-04-11 2240
updated 114132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7
  • file
랜스 2024-04-25 1253
updated 114131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23
음악축제 2024-04-25 681
updated 114130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20
Almeria@ 2024-04-25 1415